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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CEO 3명, 경상북도 청년창업의 모델이 되다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의 결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지난 7일 '2012 경상북도 청년일자리한마당'에서 구미시 청년CEO 3명이 경상북도 청년창업자의 모델로 선정이 되어 ‘청년창업관’에 창업아이템을 전시했다.


이번에 참가한 구미시 청년CEO 3명은 디지엔스(대표 우인구), 창림(대표 임석호), 엘에스비(대표 이산홍)으로 각각 스마트폰-리모폰 중계기(블루파이럿), 열전도성테이프, 교육콘텐츠(마인드맵, 요술피아노)를 개발 및 판매하여 지난 1년간 기업당 약 5억~1억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우수한 지역의 청년창업기업이다.


이들은 구미시가 주관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운영하는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을 통해 창업한 청년창업자들로서  창업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안병화 원장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는 초창기 창업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우수한 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사후관리 차원에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중소기업지원사업을 매칭시켜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이번을 계기로 현재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창업도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하면서 "창업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청년의 도전정신과 구미시의 지원, 그리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창업지원시스템이 융합되면 창업성공에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의 청년CEO의 꿈을 가진 청년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당부했다.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업지원팀 054)479-2182 또는 macjeong76@naver.com으로 문의하면 상시 창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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