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중부권본부장(유종진)은 8월28일 경북 구미에 소재한 ㈜티에스엠(대표 이명순) 본사를 방문하여 '중진공 Family 기업' 지정서를 수여하였다.
'중진공 Family기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게 전환사채 인수방식를 통한 성장공유형 자금지원 및 대출금의 출자전환 형식으로 지원한 기업으로, 미래성장가치를 높여 성장이익을 공유하고 중진공과 지원 기업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까지 191개사가 중진공 Family기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경북지역에는 ㈜티에스엠 등 12개사 Family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아울러, 생산현장 시찰과 임직원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긴밀히 협의하였으며, Family기업으로 지정된 동사의 발전을 위해 중진공이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