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예방인형극 강사양성과정 실시
- LG봉사단 11명 아동학대예방인형극 강사양성과정에 참가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는 25일 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LG사회봉사단 11명과 함께 아동학대예방인형극 강사양성과정에 참여했다.
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은 상주, 구미, 김천, 성주, 칠곡 등 경북 서북부 지역을 관할하는 기관이다.
아동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인식 및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에서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
지역 시민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기위해 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수료 한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를 유아교육기관 및 초등학교에 파견해 아동학대예방인형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G경북협의회는 아동뿐만 아니라 지역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민들을 위해 다각도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소외계층이 존중 받고 인정 받는 행복한 사회를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아동학대예방인형극 강사양성과정에 참가한 LG사회봉사단에는 구미지역 LG 5개 자매사 봉사단이 다양하게 참여했다. 봉사단은 아동의 권리를 중요시 여기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최 선호 LG 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지역민과의 다양한 지역친화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LG경북협의회는 이번 아동학대예방인형극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 아동이 행복한 사회에서 지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