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련 위원장은 지난 2002년 제7대 경상북도의회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처음 등원하면서 의정활동을 시작하였고, 제9대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도 지역의, 지역에 의한, 지역을 위한 풀뿌리민주주의 정신을 실천했다. 특히, 보수적인 문화가 팽배한 경북지역에서 여성의원에 대한 일반인들이 가질 수 있는 통념과 편견을 과감히 깨고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창의성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였고 여성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원칙과 소신으로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는 삭발까지 감행하는 등 3선의 지역구 의원으로 거듭나면서 여성정치 참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경북도의회 최초로 여성 상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이웃과 나눔의 정신실천 및 평소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모범적 도의원으로 동료의원 및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