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가 경상북도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2011 일자리창출 우수사례 및 성공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김천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으로 시행중인‘ Happy 9 to 6 프로젝트’사업을 우수사례로 공모하여 기업, 기관, 공동체,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우수사례, 개인을 대상으로 한 수기분야 접수 59건중 최우수상으로 결정되었다. (시상식 :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전략회의 - 2011. 7. 14 ) ‘Happy 9 to 6"사업은 도시의 유휴 인력을 교육과 상담을 통하여 농촌일자리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북대학교와 김천농협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일자리창출 6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일자리대책 경진대회에서 전국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천시는 민선5기 최우선 공약사항인 투자유치 3조원 일자리창출 1만개를 위하여 역동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일자리창출 TF팀을 신설하였고, 90% 조성이 완료된 산업단지에 KCC, 코오롱생명과학 등 국내 대기업유치,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위한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등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