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제주도 및 남부지방 시작되는 장마 전에 양파의 수확시기를 맞추고 농가의 손해를 막기 위해 평소 해보지 못한 서툰 농사일이지만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박성관씨는 "장마가 시작되면 양파 수확시기가 늦어져 손해를 볼 수 있었는데 오늘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도와준 시청 직원들의 도움으로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주말부터 제주도 및 남부지방 시작되는 장마 전에 양파의 수확시기를 맞추고 농가의 손해를 막기 위해 평소 해보지 못한 서툰 농사일이지만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박성관씨는 "장마가 시작되면 양파 수확시기가 늦어져 손해를 볼 수 있었는데 오늘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도와준 시청 직원들의 도움으로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