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로부터 감자줄기 제거 및 선별, 비닐제거 등 간단한 작업설명을 듣고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임하였다. 또한, 농가에 부담을 주지않기 위하여 점심을 준비하였으며 직원모두 농민의 마음가짐으로 무더위에 비지땀을 흘렸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농촌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직원들이 농촌현실을 이해하고 고충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