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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관리과 직원 농촌의 일손이 되다

강렬한 태양볕도 식힌 그들의 작은땀방울

 
평생교육원 지원관리과장 외 직원 8명은 6월 15일(화) 오전 9시부터 내리쐬는 강렬한 태양빛을 받으며 장천면(면장 이성칠) 신장리 과수 농가(농장주 김창근)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지원관리과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고자 과수 농가에서 잡초제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땀이 비 오듯이 흐르고 서툰 손놀림이었지만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더욱더 잡초제거에 힘을 쏟았다.

농가주는 “농촌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도움으로 편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라며 일손돕기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였다.

이화형 지원관리과장은 “오늘 직원들이 흘린 작은 땀방울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지만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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