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 남유진) 해평면 소재 사회적기업 (주)참살이(대표 김조나단장호 신부)가 2015. 12. 1(화) 14:00 서울YWCA 대강당에서 열린 ‘2015 제2회 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 시상식에서 우수 사회적기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는 최소 3년 이상 사회적기업 중 다양한 기준을 만족시키고, 많은 영역에 걸쳐서 사회적기업을 홍보한 우수 사회적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광역시도별 각 1개의 기업을 추천받아 심사한 후 수여하는 것인데 그 중 (주)참살이가 경북의 대표로 수상하게 되었다. 사회적 기업이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서,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증을 받은 기관을 의미한다. (주)참살이는 고용노동부가 인정한 구미지역의 제1호 사회적기업이다. (주)참살이는 어르신들과의 사회적 연대를 형성하여 풍요로운 노후 만들기 실현과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 되는 세상, 민주적이고 투명한 기업을 만드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는 11월 25일 지역 초등학생들과함께 해평 철새도래지에서 모이주기 행사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실시하고 학생들이 철새 탐조용 망원경을 통해 직접 두루미를 보고 느끼는 체험학습도 병행하였다.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1990년부터 지역사회의 환경보전활동에 참여하기시작하여 1998년 재두루미 39마리가 독극물로 폐사하는 사건이 발생된 후2002년부터 매년 철새 보호를 위해 희귀철새 집단 도래지인 해평습지에서모이주기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구미시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철새 개체수는9,755마리였지만 2014년에는 11,559마리로 흑두루미와 재두루미 등철새를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철새가 머무는 2월까지모이주기를 지속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서는 볍씨와 옥수수 500kg을 살포하였으며 함께 참여한초등학생들에게는 조류생태환경연구소(소장 박희천 경북대 교수)에서철새들의 이동경로와 특징 및 환경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현장교육을실시해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경북도는 20일 경영혁신과 기술개발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망중소기업 9개 업체를 ‘2015년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표창했다.‘경상북도 신성장기업’ 은 연간 매출 10억원 이상 및 최근 2년간 당기 순이익이 발생하고 매출액이 10%이상 성장한 기업으로 매년 상․하반기 시장․군수, 기업관련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 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하여 선정하고 있다.수상기업 중 오리온테크놀리지㈜(김천)는 선박 구성부분품 제조업체로서 매출 증가율이 17.8%, 수출은 매출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해외시장 진출이 우수한 기업이고,동심기업(성주)는 자동차 및 산업용 LAMP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제품의 다변화로 최근 4년 간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성장지향 기업이다.(주)현진케미칼(칠곡)은 산업용양면테이프를 제조하는 업체로서 다수의 해외규격과 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꾸준히 기술개발에 주력해 온 기술지향적 기업이다.이외에도 대아수지공업㈜(구미), ㈜금강(영천), ㈜나라엔퍼스(경산), 제일종합식품(경산), 대경텍스(고령), ㈜지엘테크(칠곡)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수상 기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우대 지원받을 수 있고, 기술개발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천명석)와 LG이노텍(사장 이웅범)은 11. 20(금) 14시 회원 및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수변공원에서 기업체와 함께 하는 자연보호운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2014. 11. 25. LG이노텍과 MOU를 체결하고 두 번째로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봉사단이 준비한 유용한 미생물로 만든 EM흙공 2,000개를 낙동강에 투척하여 낙동강 수질개선 및 오염을 예방하고 하천변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친환경 에코도시 구미시는 기업체와 MOU체결로 기업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구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연보호운동 및 녹색생활 실천의 선진화를 유도하고 앞으로 더 많은 기업체와 협약하여 자연보호 활동 및 시민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앞으로도 LG이노텍을 비롯한 더 많은 기업체가 동참하여 시민참여운동으로 계승, 발전시켜 구미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고 나아가 지구를 살리는 일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칠곡군 소재 (주)지엘테크(대표 서만호)와 (주)현진케미칼(대표 박형서)이「2015년도 하반기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되어 11월 20일 경북도청에서 표창을 받았다.「경상북도 신성장 기업」은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살리고 진취적인 기업가정신을 고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복한 경북기업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연간매출 10억원이상, 최근 2년간 당기순이익 발생과 함께 10%이상 성장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해 반기별로 선정하며, 금회 도내 9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칠곡군에서는 (주)지엘테크와 현진케미칼 2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주)지엘테크는 산업용장갑 제조업체로 30년이라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유럽, 미주, 동남아 등 각국으로 수출하며, 2013년 수출 300만불을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주)현진케미칼은 산업용양면테이프 제조업체로 전기대비 120% 매출성장을 이루었으며 인증 및 특허를 다수 보유한 기술개발 과 수출에 주력하는 칠곡군 대표 강소기업이다. 이번 신성장 기업 수상업체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융자한도 3억 → 5억),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및 기타 경
구미시는 2015년 11월의 기업으로 (주)신흥정밀(대표 김용현)을 선정하고 11. 2(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용현 (주)신흥정밀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2015년 11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신흥정밀은 초정밀․소형 사출금형 전문업체로 휴대전화를 중심으로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모바일․ IT부품 및 자동차 부품 등 초정밀 금형제작 공급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대표 강소기업이다.또한, (주)신흥정밀은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하여, 기술혁신형(INNO-BIZ)기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이종(異種)소재 사출 프레스 금형 성형 기술을 바탕으로 뿌리기술전문기업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마트팩토리 사출금형 설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제품설계 시간 절약으로 납기를 단축하고, 불량률을 감소시켜, 생산매출 증대 및 고용증대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2014년 지역발전 부문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김용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29일 구미 도량동 길재선생 충효당 앞에서 심원환 삼성전자 구미공장장과 박의식 구미부시장을 비롯한 주민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실마을 2차 벽화사업의 완료하고 이를 축하하는 마을음악회를 열었다.밤실마을 벽화사업은 길재선생이 후학을 양성하셨던 구미 밤실(문장골)을 벽화로 새롭게 되살려 마을환경도 개선하고 시민들도 즐겨 찾을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추진되었다.2014년에는 구미고등학교에서 도산초등학교까지 7백 미터에 이르는 담장을 야은 길재선생의 이야기를 벽화로 담았고올해에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20여개 단체 및 학교에서 온 520여명의 봉사자들이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함께 인근 담장7백 미터에 밤실마을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벽화로 표현하였다.뿐만 아니라 구미정을 오르는 등산로에는 꽃밭을 가꾸고 주변 공원에는 이 곳을 찾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포토존과 전통놀이 체험존 그리고 솟대와 희망탑 등을 설치해 마을 환경도 개선하였다.현재 벽화로 꾸며진 밤실마을은 구미시티투어 코스에 기입되어 있어구미시민 뿐만 아니라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의 방문도 점증하고 있는
지난 29일 ㈜올진산업 노성모 대표가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올진산업은 지천면 창평리에 소재해 있으며 태양열, 태양광 발전 사업을 하는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지난 28일 도원시그널 이승아 대표가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도원시그널은 왜관읍 관문로에 위치한 신호등 보수업체이다.
SK 케미칼은 경북 안동이 백신 바이오 클러스트 조성의 최적지라고 말하고 이를 위한 투자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주) 본사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SK케미칼이 안동에 추진 중인‘백신·바이오 클러스터’조성에 있어 경상북도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투자 확대에 따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SK케미칼의 초청으로 이뤄졌다.경상북도와 SK케미칼(주)의 인연은 지난 2010년에 시작됐다. 당시 경상북도와 SK케미칼(주)은 산업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인‘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 바 있으며, 이는 국내 최초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루프 개발·시판’으로 이어졌다.※ 출시 3주만에 200만 도즈 판매, 세계적 의학저널 백신(Vaccine)지 게재(‘15.9월호) 등 국제적으로 성과 인정SK케미칼(주)은 지난 2011년 안동 백신공장(L하우스)을 건설(3,000억원)을 시작으로 연간 60만L의 혈장을 처리해 혈액제 의약품을 생산하는 세계적 규모의 SK플라즈마 공장(1,000억원) 등 경북 안동에‘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비전 아래 투자를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칠곡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중국 제원시 종장청 시장과 허동방 외사판공실 주임 등이 왜관일반2산업단지 내 ㈜신우피앤씨를 방문했다.제원시장 일행은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개최중인 제3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개막식과 호국평화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고자 방한했다.이후 일정의 첫 코스로 지역소재 중견 기업체 탐방을 잡으면서 자매결연 도시인 칠곡군과의 상호기업투자 및 경제교류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신우피앤씨(대표 김종호)는 「카네이션」란 브랜드로 실버위생용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체로 국내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자동차용 필터와 위생펄프매트, 위생 물티슈, 위생장갑 등 노인 위생용품을 주로 생산한다.특히 성인용 귀저기는 제조부터 유통까지 직접 담당함으로써 소비층인 노인들의 욕구에 맞게끔 저렴하고도 품질이 좋은 물품을 만들고 있다.생산품들은 국내 64개의 유통대리점을 통해 판매중이며, 현재 일본 수출도 겸하고 있다.중국 또한 간병이나 요양시설이 증가하면서 질 좋은 실버용품에 대한 욕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수출시장 개척의 가능성이 높다.㈜신우피앤씨는 “내년부터 중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자 품질의 고급화와 해외전시회, 시장개척단, 해외지사 설립 등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는 지역 업체인 세창테크(대표 정경우)와 2015년 10월 14일(수)에 구미지역 법무보호대상자의 취업성공을 위한 MOU 체결을 맺었다. 이날 지소에서는 보호대상자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 및 기업발전을 위하여 세창테크를 방문하여 정경우 대표와 협약서를 작성하면서 앞으로 보호대상자 취업알선에 대하여 협조를 구하였다.세창테크는 구미시 장천면 소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0년 4월에 설립되었다. 프린터, 자동차 등의 대형금형, keypad, QDM 등의 소형금형, 정밀조립 등의 업무로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좋은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정경우 대표는 "과거의 실수와 잘못으로 인하여 사회로 돌아온 보호대상자들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여 새로운 삶을 살도록 돕고 또 하나의 우리의 이웃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기업인으로써의 사명이자 보람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보호대상자들의 새로운 내일을 위해 적극 돕고 공단 사업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