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새누리당 구미 을 김찬영 예비후보가 민생현장에서 발품으로 쓴 ‘구문현답’ 세 번째 공약으로 이탈리아 명문패션디자인 학교를 구미에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고부가가치 패션 산업을 선도할 국제 경쟁력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이태리 명문 패션스쿨을 유치”하겠다며 “밀라노 명문 쎄꼴리와 국내 유일하게 공식 독점파트너십(affiliation agrement)계약이 체결된 isoa-국예종과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으로 분교를 구미에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의와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명문 패션디자인 스쿨 유치를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 패션 산업의 질적 향상과 패션 벤처 기업 탄생 등 부가적 효과를 통해 구미지역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세꼴리는 3대가 운영하는 이탈리아에서 유일한 전통 있는 패션 학교로 구미분교는 쎄꼴리와 공동 커리큘럼을 공유하는 방식인 1+2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국내 유일하게 2학년 자동편입 및 졸업 후 디플로마(졸업장)과정으로 계약되어 있어 앞으로 국내에서 고등학교만 졸업하고도 ISOA-국예종 및 패션스쿨 모다랩 을 통해 명품브랜드 회사 인터십 기회 및 해외취업의
전)박근혜대통령후보대구선거대책위원장 새누리당인재영입위원장 전)대구MBC사장
20대 총선 새누리당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아내인 1987년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 씨와 함께 지난 18일 황상동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을 위한 급식 봉사에 나섰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우리 어르신들이야 말로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과 구미를 일궈낸 주역”이라며 “어르신들의 노고가 아니었다면 지금 젊은 세대가 어떻게 이렇게 잘 살 수 있었겠느냐. 어르신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어르신의 편안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훈 예비후보는 “사업만 한 사람이 노인 문제나 복지에 대해 뭘 알겠느냐 하시겠지만, 저는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만큼 노인 복지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과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다”며 “노인 관련 현안을 합리적으로 풀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어르신들께서도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구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박정희 복합문화센터를 설립해 그 안에 시립 노인요양센터 및 치매지원센터를 유치하고 문화 교육 체육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백성태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9일 백성태 선거사무소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육아·교육 등을 주제로 구미 지역 청년 지지자 5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2015년 청년실업률이 9.2%로 전체실업률(3.6%)의 2.5배 이상인 등 좁은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젊은이들이 너무나 많아 안타깝다.”며 “침체된 구미의 경제에 공단 재생사업과 기업의 다각화를 육성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자리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이를 위한 방안으로 ▶대기업의 이탈 방지 ▶우량기업, 기술이전 등 파급효과가 큰 기업 중점 유치 ▶청·장년 창업센터 및 취업센터 건립 ▶구미공단 부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 내 공동협의체 구성 등을 제시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결론적으로 장기적 차원에서의 교육훈련 시스템과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개혁, 그리고 단기적 차원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성공적 첫 입직을 위한 양질의 고용서비스와 취업지원제도가 동시에 지원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육아와 교육에서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확대 ▶보육환경 개선과 교육비 절감 등을 제시하며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
김상훈 국회의원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국회의원 세비 전액 기부관련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회의원 세비 전액 기부’는 김후보가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공약이다. 아울러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일반국민여론 100%가 적용된 상향식 공천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에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국회의원 세비 전액 기부금으로 유소년장학금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다른 예비후보들도 기부에 많이 동참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였다. 이와 더불어 김상훈 국회의원 구미을 예비후보는 △강동지역 교육특구화 △고교 무상교육실현 △첫째아이 출산양육지원금 △육아종합 지원센터 유치 등 ‘육아·교육 환경’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대 총선 후보공천 신청 접수가 마감되고 공천심사 및 경선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간 가운데 새누리당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오직 ‘민심이 천심이다’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지역 주민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경북 상이군경 복지회관에 방문한 허 후보는 공상군경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 후보는 “국가의 수호와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공직을 수행하신 공무원들의 복지와 처우 문제를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이어 선산읍 생활개선회 월례회의를 참석하고 임복애 힐링문화연구소에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고충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허 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47번째 거리 인사를 나눴다. 허 후보는 “구미을은 경북에서 경쟁률이 제일 치열한 곳이다 보니 여러 가지 잡음과 추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며 “허성우는 오직 구미 시민만 바라보고 묵묵히 걸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상훈 제20대 국회의원 구미을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자신의 모교인 산동초등학교 졸업식장을 찾아 후배들을 격려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이날 졸업식에 그의 아내 미스코리아 장윤정씨와 함께 참석해 “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산동초등학교에 다시 오니 감회가 새롭다”며 “저는 초등학교 다닐 때 ‘사업가’라는 꿈을 가졌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결국 이뤄냈다. 이제 또다시 새로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우리 후배들도 자신의 꿈을 꼭 이루어 구미를 빛낼 자랑스러운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훈 예비후보는 “구미는 예로부터 ‘인재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라며 “구미가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의 요람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 정책을 실현해 구미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강동지역에 교육특구화 계획을 수립해 마이스터 및 예술특성화 중고교를 유치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고교 무상교육을 실현하는 한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첫째아이출산지원금 등의 교육 공약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될 경우 의원 세비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이 18일 백승주 밴드 공지사항에 자원봉사자 격려의 글을 올려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백 후보는 먼저 "가정에서 일터에서 캠프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고 계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저는 천군만마와도 같은 여러분을 얻게 된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전제한 뒤 "여러분은 영원한 저의 멘토이자 친구이며 이웃으로 남게 될 것"이라는 격려의 말과 함께, 특히 "우정과 진실 그리고 열정을 모아 모두 힘을 모아 달려가자"며 "대한민국과 구미의 미래를 위해 구미 자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힘을 내자"고 독려했다. 글이 올라오자 백승주 후보를 격려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시민들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김종열 박사모 구미지회장은 "백승주 후보의 진실한 구미사랑, 진실한 국민사랑, 진실한 국가사랑이 널리 꽃피우길 간절히 고대한다"고 성원했고, 시민 김모 씨는 "백승주 후보는 진정한 리더 자격을 지닌 분이자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분이라는 것을 한번 더 느낀다. 승리하는 그날까지 모든 지지자들이 함께 할 것이다"라는 글을 남겨 캠프에 훈훈한 열기가 돌고 있다. 지난 13일, 송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의 개인 페이스북에는 요즘 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유권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노트에 써서 인증샷을 댓글로 업로드 하는 릴레이 응원이 누리꾼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릴레이 응원의 첫 시작은 지난 2월 6일 한 누리꾼이 김찬영 후보를 지지하는 문구를 노트에 써서 본인의 얼굴이 나오게 사진촬영을 하여 김 예비후보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 발단이 되어 누가 강요하지 않았으나 남녀노소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 수백 명의 누리꾼들이 응원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생각지도 못한 응원에 너무나 감동받았고 구미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바램 이자 염원을 담은 것이라 생각 한다”며 “이미 구미의 변화는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 예비후보는 “특히나 지역에서 청년들의 정치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이 이번 계기로 무한애정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에서는 2. 18(목)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스님) 무료급식소에서 김익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와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명사 나눔릴레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명사 나눔릴레이’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10주년이 되는 해인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 지도층 10여명이 자발적인 참여로 어르신 무료급식봉사에 참여하게 되는 나눔 봉사활동이다. 김익수 의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곳을 찾아가 나눔의 손길을 함께하고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한분 한분을 손수 챙기며 배식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함께 참여한 시의원들도 “봉사와 참여의 문화확산을 위한 명사 나눔 릴레이를 보다 더 자발적인 참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또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에서는 2. 18(목)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김익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와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명사 나눔릴레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명사 나눔릴레이’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10주년이 되는 해인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 지도층 10여명이 자발적인 참여로 어르신 무료급식봉사에 참여하게 되는 나눔 봉사활동이다. 김익수 의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곳을 찾아가 나눔의 손길을 함께하고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한분 한분을 손수 챙기며 배식봉사를 하였고, 이날 함께 참여한 시의원들도 “봉사와 참여의 문화확산을 위한 명사 나눔 릴레이를 보다 더 자발적인 참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또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돌입한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2월 19일(금) 오후 2시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146 명성빌딩(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다.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 발로 뛰는 일꾼! 단디 하겠습니다’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는 이번 개소식 현장에는 후원회장인 곽결호 前환경부장관, 장영철 前노동부 장관, 석호익 前KT부회장, 최재영 前칠곡군수, 이태근 前고령군수, 이재복 성주군 노인회장, 서성수 칠곡기독교연합회 회장,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등 지역인사가 대거 참석해 축하를 건낸다. 최경환·조원진·김태호 국회의원은 축하동영상으로 미리 덕담을 전해왔다. 이완영 의원은 “KTX로 서울과 지역을 연 150회씩 오가고 매년 각 읍면별로 찾아다니는 의정보고회를 하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허투루 듣지 않았다. 폼 잡고 거들먹거리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민들 안에서 가슴으로 다가가는 사람으로 소통해 왔다. ‘군민이 주인이고 저는 머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내 고향 칠성고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개소식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