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일에 3번 60분씩 건강을 위한 최고의 유산소 걷기! - 선착순 100명, 체지방측정 및 건강상담 후 전문강사 완벽한 지도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전년도 파워워킹 건강 교실 3기 과정(제4기~제6기)에 이어 올해도 일반 걷기운동의 2~3배 이상 효과가 있는 '1360, 파워워킹 건강교실' 3기 과정(제7기~제9기)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1360, 파워워킹 건강교실' 제7기 교실은 2013. 3. 4 ~ 3. 8일까지 5일간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게 되며, 운영기간은 3. 25 ~ 5. 3까지 6주간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 ~ 8시까지 1시간 동안 전문강사의 지도로 김천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전년도에 확대 운영한 동부초등학교 파워워킹 건강교실도 제2기 운영한다.2기는 3. 27부터시작하며 보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모집된 회원을 대상으로 3. 18 ~ 3. 29일까지 2주간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게 하여 체지방측정 및 건강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지난해 건강교실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기 회원은 대상자 모집에서 제외된다.올해는 파워워킹 건강교실을 새롭고 실효성
한국사회복지평생교육원(원장 서명환)이 지난 2월 22일(금) 평화동 평화빌딩 4층에서 개원식을 가졌다.이날 개원을 축하하고 만학도들을 격려하기 위해 박보생 김천시장, 백종록 김천시산림조합장, 성태진 前)구미고교 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평생교육원에서는 지역 산업체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시 관내에서 직장을 마치고 야간에 학사 3년 편입생, 석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경운대학교의 '청소년 상담 복지학과'를 김천에서 개설 운영하여 학사졸업과 동시에 국가인증(청소년상담복지사, 평생교육사) 자격증도 자동으로 취득하게 된다.또한 한국사회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도자 양성자격 제도'로 미술심리상담사,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숲재활심리사 등 17개 자격증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사회복지학 박사인 서명환 원장은 “교육원은 희망, 복지, 사랑, 나눔, 실천의 이념과 정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주민의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인간의 가치가 우선하는 창의적인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앞으로 지역 내에서 직장을 유지하면서 학위를 이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앞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제3회 김천 전국수영대회'를 개최한다. 종목은 경영, 다이빙, 싱크로, 수구. 대상은 유년부, 초, 중, 고, 대학, 일반부, 남녀로 나뉘어 경쟁을 하게 된다.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북수영연맹이 주관하며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한다.특히 이번 대회는 김천시의 한국수영 저변 확대와 수영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대회로 승격하여 열리게 된다. 꿈나무대회를 신설하여 두 번 개최하고 세 번만에 종합수영대회로 격상되어 앞으로 대통령배수영대회, MBC수영대회, KBS수영대회, 동아수영대회 등 굵직굵직한 종합수영대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수영 발전을 위하여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국내 최고의 시설을 활용하여 미래의 수영스타 발굴을 위해 전국꿈나무수영대회를 만들었다. 이전 두 번의 대회 개최로 역량을 인정받아 종합대회 승격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천시는 수영(다이빙)지상훈련장을 전국에서 최초로 건립하여 누구나 찾고 싶은 최고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매년 110여개의 전지훈련팀이 김천을 방문하여 훈련을 하고 가는데 이중 절반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새벽부터 깨끗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시정주요사항 설명과 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0일(수) 오전 8시에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박보생 시장은 환경미화원들과 조찬(떡국)을 함께 하면서 “새벽부터 주민들을 위해 땀흘리며 고생하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힘들고 어려운 근무여건속에서 깨끗한 거리 조성에 일조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주시기를 바란다” 며 환경미화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김천시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따뜻한 복지실현’, ‘친환경생태관광도시 조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활력 넘치는 김천, 웃음이 넘쳐나는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에 환경미화원들은 “시장님께서 환경미화원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청소환경이 어려운 점도 있지만 깨끗한 김천을 만들어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애로사항 등을 건의하였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여러분들과의 소통시간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천시 감천면(면장 김정환) 지역발전협의회는 19일 오전11시 감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감천면 지역발전협의회는 관내 16개 단체 회장·총무로 구성되어 지역 발전을 주목적으로 2004년 설립했다. 이날 총회는 임원 선출(회장 김상시) 및 2012년 회계결산과 2013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이날 총회에서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감천면 이장협의회등 16개 단체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김상시 회장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감천면과 김천시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김정환 감천면장은 지난 한해 지역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준 감천면 지역발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신규 산업단지조성, 혁신도시 건설, 김천시 예산 및 부채에 관한 사항, 김천-진주간 김천-전주간 십자축 철도망 구축, 산불예방등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하여 설명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8일 '제3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문화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유관기관 합동 문화재 소방훈련 목적은 중요목조문화재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불의의 화재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는데 있으며, 훈련을 통해 문화재 재난 대응능력 향상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재난 위험 요소 사전 제거, 재난발생시 가용인력 및 장비실태를 점검하는데 있다.김천시와 김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직지사 자위소방대 합동으로 직지사 대웅전(보물 제1576호)에서 실시한 이날 소방훈련은 김천시청 관계자, 김천소방서 다수 119 나채성 안전센터장, 직지사 흥선주지스님 등 주요인사와 인근주민, 관광객 등 6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화재발생에 따른 비상조치 및 신고 접수, 초기진압 활동 전개, 인명구조 활동 전개, 화재진압훈련, 중요문화재 반출, 시설물 복구 순으로 훈련을 실시했다.직지사내 자위 소방대원으로 편성된 직지사 스님들이 일사분란하게 소화기, 소화전, 방수총, 수막설비 등을 이용한 초기진압과 소방서 방호 반원들의 소방차로 화재 진압, 김천시 보건소 구급차로 환자 응급처치 및 이송 등 화재발생 현장을 신속한 상황조치로 화재진압을 마무리 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졸업생 및 재학생이 입던 교복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사랑의 교복 나눔행사를 오는 2월 22일(금) 오전 10시부터오후 7시 30분까지 평화동 317-5번지 소재 ‘야고버의 집(무료급식소)’에서 개최한다.'2013년 사랑의 교복 나눔행사'는 지역내 중·고교 졸업생 및 재학생들로부터 교복 및 체육복을 기증받아 세탁을 한 후 저렴한 가격(1,000원~2,000원)에 판매하며 수익금은 해당 학교로 전달되어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당일 행사후 남은 교복 등은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상설매장에서 상시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관내 중·고교 중 14개 학교(김천석천중, 김천중앙중, 김천중, 성의중, 김천여중, 성의여중, 한일여중, 김천고, 김천예술고, 김천중앙고, 성의고, 김천여고, 성의여고, 한일여고)가 참여하며 그 외 학교는 자체 행사 또는 신입생 교복의 변경 등으로 인해 참여 하지 않는다.또한 편리하게 교복을 기증할 수 있도록 2012. 12월부터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각 학교별 교복을 기증 받아 1:1 교환을 원할 경우 기증서를
2월 19일(화), 김천문화센터 3층 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여성회(회장 이옥혜) 회원 30여명과 관내 새터민 여성들이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새터민과의 즐거운 만남'은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여성회원들이 자체수익금으로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25명의 새터민 여성들을 초청해 가정생활에 필요한 2만원 상당의 세탁세제을 증정하고 북한이탈주민 지원재단의 신미란 강사로부터 안보교육을 함께 듣고 점심식사을 함께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이옥혜 회장은 “자유를 찾아 남한의 품으로 온 새터민 여성들을 차별과 편견이 아닌 사랑과 온정의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말했으며,이태균 김천시청 감사홍보담당관은 “오늘과 같은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새터민들이 우리시를 제2의 고향으로 느끼고 서로 믿고 의지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성폭력 , 학교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기관간의 연계 강화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피해아동과 여성의 구조 및 치료, 보호기능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김천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를 구성 및 위촉장을 수여하고 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15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김천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회의는 지역사회 관련 기관 및 단체대표자 13명이 참석해 2012년도 지역연대 추진실적보고와 2013년 추진계획 및 지역연대 자체 추진사업인 ‘찾아가는 아동성폭력 예방교육’을 확정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위원은 당연직인 부시장(위원장) 및 주민생활지원국장과 김천시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변호사, 학계전문가, 의료기관, 아동 및 여성관련시설, 청소년관련기관, 주민대표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회의를 통해 김천시의회 강순옥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헸다.운영위원회는 ‘김천시 아동여성 폭력방지 및 보호에 관한 조례(2012.10.11일부개정)’에 따라 아동여성 폭력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시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18일 자산동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감행정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 앞서 자산동 관변단체에서는 작은 정성이지만 김천의 미래사회를 위하여 우수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인재양성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간담회는 2013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자산동이 가진 고충현안 및 건의사항 등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듣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90분동안 진행되었으며 시민이 김천시에 바라는 여론을 시장이 직접 수렴하는 소통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박보생 김천시장은 "보다 많은 시민들의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하는 시책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 4 ~ 3. 8까지(5일간)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와 함께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가 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우리나라는 최근 급속한 노령화 및 환경에 의한 질병구조의 변화로 암 환자가 매년 15만여 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국립암센터에서는 올해 무려 23만명이나 새롭게 암에 걸린다고 예측하고 있다.이에 김천시보건소는 관내 오지마을 및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동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과목은 일반적인 신체검사 및 혈액검사를 비롯, 암 검진·생애전환기·골다공증·전립선암검사·자궁경부확대촬영을 받을 수 있으며, 암 검진종목은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하여 검진을 실시한다.검진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서 만40세 이상(자궁경부암은 30세 이상) 남·여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서 건강보험가입자는 월 보험료가 지역보험 81,000원, 직장보험 76,000원 이하를 납부하는 자이다.건강검진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건강보험증 및 의료급여증을 가지고 가까운 이동검진장소를 방문하여 검진대상여부를 확인받아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은 오전(08:00~12:00)만 가능하다.
김천시 남면 운곡리 김해석(76)씨의 큰개울농장 하우스(1.3ha)에 자두 꽃이 노지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겨 봄의 시작을 재촉하고 있다.시설자두는 지난 1월 초순부터 가온을 시작하여 2월 7일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2월 15일 만개되어 5월 상순경 수확 예정에 있다. 금년도는 2월달 기상호조로 전년보다 일주일정도 일찍 만개했다.김씨의 농장에서는 개화기 수정율을 높이기 위해 저온에서 활동이 좋은 호박벌을 매년 사용하고 있으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자두를 생산해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고 또한 대형마트와 온라인으로 유통되고 있어 매년 노지보다 4배 이상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시설자두는 기상에 좌우되지 않고 고품질 과실의 안정생산과 조기수확을 목적으로 농업인현장애로 기술개발사업으로 처음 실시하였다. 그러나 나무식재 초기 하우스 재배특성상 고온에 의해 나무가 웃자라 꽃눈의 충실도가 불량해져 결실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격었으나 김천시농업기술센터와 농장주의 노력으로 하우스자두 재배기술이 정립되어 현재는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자두특구 및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한층 더 위상이 높아진 전국 제일 김천자두가 소비자에게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