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새누리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당선자는 16일(토)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 특보단, 자문위원, 자원봉사단, 선거운동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120여일의 선거운동을 마감했다. 이날 해단식은 ‘진심과 소통, 그 13일의 기록’이라는 영상물 방영을 시작으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병인 특보단장, 이기웅 후원회장, 전인철 총괄본부장의 축사에 이어 백승주 당선자와 배우자인 허부영 중학교 교사의 인사말과 축하케익 절단,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이태식 경북도의원과 청산회 김한기 고문,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 등의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해단식에서 백승주 당선자는 “지난 4개월, 120여일의 선거운동 기간을 통해 새누리당 경선 승리와 본 선거에서 경북지역 초선 당선자 중 최다득표인 61.9%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것은 아무런 대가없이 저를 믿고 분신처럼 뛰어준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였다. 당선의 영광을 여러분께 돌린다”라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저는 개표 당일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 저 개인의 당선의 영광보다는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불확실한 미래
새누리당 이완영 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가 4월 13일 열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에서 최종 당선, 재선을 확정지었다. 이완영 의원은 “살기 좋은 명품 칠성고! 행복한 군민! 반드시 이루어 기대에 부응하겠다. 초선의원의 열정을 너머 힘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들, 군민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단디 챙기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당선소감문 저 이완영을 믿어주시고, 다시 한 번 고령, 성주, 칠곡의 발전을 맡겨주신 절대적인 지지에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로 당선된 이완영!지난 4년 동안 누비며 고령, 성주, 칠곡의 마을 곳곳에서 뵈었던 어르신들, 농민들, 소상공인들, 기업인들, 청년들의 바램들을 잊지 않고 추진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명품 칠성고! 행복한 군민! 반드시 이루어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초선의원의 열정을 너머 힘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들, 군민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단디 챙기겠습니다.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완수하고, 대한민국의 경제재도약을 다지고, 어느 지역보다 살맛나는 칠성고를 만들겠습니다. 앞으
먼저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구미 시민 여러분의 성원은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출마를 결심하면서부터 당선에 이르기까지 만났던 시민 분들의 얼굴 속에는 ‘준엄한 민심’과 ‘변화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민심을 천심으로 여기고 귀하게 받들어, 50만 글로벌 신(新) 구미시대로의 변화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공약을 통해 약속 드렸던 사항은 물론 현장에서 주셨던 소중한 고견들까지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끝까지 경쟁하고 선전해주신 김태환 후보님께도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지역 사회의 원로로서, 큰 어른으로서 구미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구미의 심장이 다시 뛸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 수습 방안, 추후 활동 계획 유권자 누구나 개개인이 지지하는 후보를 도울 수 있으며, 당선 여부에 따라 다소 간의 오해나 갈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고향 친구나 선후배로서 앞으로 구미의 발전을 함께 일구어 나가야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어 구미발전의 새로운 에너지로
존경하고 구미시민 여러분 저에게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와 크신 사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 저의 승리는 저 개인만의 것이 아니라 저의 비전과 정책 그리고 깨끗한 준법선거 운동을 올바르게 평가해 주신 구미시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그동안 아무런 대가없이 저의 분신이 되어 내일처럼 뛰어주신 시도의원, 선거대책위원, 특보단, 자원봉사자, 경향각지의 지인, 친지 여러분께 오늘의 영광을 돌립니다. 새누리당 공천과 경선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위기의 구미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제가 제안한 ‘하나된 구미’에 뜻을 같이하고 저를 지지해 주신 채동익, 백성태, 구자근 예비후보와 캠프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1만원의 후원으로 선거혁명, 선거기적을 이루어 주신 구미시민 1,320분의 숭고한 뜻은 한국 선거사에 아름다운 기록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저에게 주신 과분한 성원에 무거운 책무감을 느끼면서 모든 분들이 흘려주신 땀에 보답하는 길은 4년 뒤 ‘그때 정말 잘 뽑았구나’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하며 소통하고 섬기는 정치, 바른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20여일간의 긴 여정 동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4월 12일(화), 무소속 김태환 후보(기호5번)는 선산장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세에는 임상수 (전)새누리비전 편집장과 김태환 국회의원 후원회 회장이기도 한 김동건 아나운서가 지원연설에 나섰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임상수 편집장은 ‘김태환 의원을 제대로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이번 공천은 이한구 마음대로 한 공천이다’라고 주장하며, ‘서울에서는 저희들이 지켜드리지 못했지만 구미시민들이 반드시 지켜주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김동건 아나운서는 ‘평생 마이크를 잡았지만 유세차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김태환이 어떤 사람인지 알리고 싶어서 올라왔다’라고 지원유세 배경을 밝힌 뒤 ‘50년을 사귀어 왔지만 한결 같은 사람이고, 이해심·양보심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김후보를 칭찬했다. 또한 ‘여기 모여주신 여러분들이 김동건 아나운서가 보증하는 사람이라고 꼭 주변분들 에게 말씀드려 달라’며 홍보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유세차에 오른 김태환 후보는 ‘기업하기 좋은 구미에 누가 적임자인지 선산읍민들이 올바르게 판단해 주실 거라 믿는다’라고 말한 뒤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2년도 안남은 상황에서 성공한 대통령을 만
12일 저녁 7시, 구미역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끝으로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을 마칠 예정인 백승주 후보는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의 가장 큰 목표는‘하나된 구미’를 통한 구미의 재도약이다.”라며, “4월 13일 내일, 하나된 구미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꼭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백승주 후보는 “최근까지 구미의 총선 투표율은 16대 55.9%, 17대 55.0%, 18대 40.2%, 19대 51.3%로 전국 평균 투표율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기존의 정치인에 대한 구미 시민 여러분의 불신과 후보자간 비방과 흑색선전에 지친 유권자의 피로감 때문”이라고 말한 뒤, “저는 이번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께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 신뢰를 회복하고자 노력했으며, 특히 흑색선전에 휘둘리지 않고 끝까지 정책선거만을 펼칠 것을 매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승주 후보는 “하나된 구미를 만들고 구미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여 이제 저를 믿고 끝까지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백승주 후보는 “구미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린
경상북도의회 김창규 의원(칠곡, 기획경제위원회)은 지난해 12월 5분발언(제281회 정례회)을 통해 칠곡군 석적읍 대교초등학교의 옹벽 붕괴 위험을 지적하고 올해 3월 도정질문(제283회 임시회)을 통해 다시 한번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칠곡교육지원청은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하여 판정결과 안전성평가 E등급(구조적 안전성 결여)으로, 약 35억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대교초등학교의 보강토 옹벽을 전면 개축할 예정이다. 김창규 도의원은 앞선 5분발언과 도정질문에서 2005년에 개교한 칠곡군 석적읍 대교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1,400여 명으로 경북에서 다섯 번째로 학생 수가 많은 대규모 학교로, 총연장 279m․높이 1m~9m 보강토 옹벽이 학교를 둘러싸고 있다. 문제는 학교 옹벽 곳곳에 균열과 누수․토사유출이 발생하고, 가장 높은 부분인 9m 옹벽에는 심각한 이격(벌어짐) 현상과 토압 등으로 인하여 벽면 일부가 30Cm 정도의 배부름 현상이 발생하여 옹벽 붕괴의 위험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당시 김창규 의원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옹벽의 균열과 이격, 배부름 현상을 육안으로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상황이며, 건물 3층 높이 옹벽이 위압감과
공식선거운동 11일차인 4월 10일(일), 구미을 김태환 후보(무소속, 기호5번)는 집단유세를 줄이고, 유권자를 찾아가는 ‘일대일 대면 방식’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것에 집중한다. 김후보측은 그동안 집단유세를 통해 공천의 부당성을 구미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렸고, 잘못된 공천을 바로잡아 구미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해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는 집단유세를 가급적 축소하고 각 지역별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해 승기를 굳혀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식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일요일인 이날, 김후보는 지역내 각 교회를 집중적으로 방문해 신도들을 대면접촉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교회 신도를 만난 김후보는 ‘구미시민의 자존심을 되찾고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해 구미경제를 회생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유일하게 펼쳐지는 구평동 유세에는 지역 시의원과 최병식 대한민국 서포터즈 회장이 지원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최병식 회장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를 모시고 전국을 누비며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에 큰 역할을 했다.
새누리당 구미을 장석춘 후보는 선거가 종반으로 다다르면서 혹 있을지 모를 향응제공 및 불·탈법 부정선거를 막기 위해 선대위 산하 부정선거감시단을 공식 발족시켰다. 부정선거 감시단장에는 연규섭 총괄본부장을 필두로 구미을 선거구 각 지역별 감시단장 11명을 두는 등 감시단원을 총 100명으로 구성 하여 선거운동이 끝날 때까지 24시간 감시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또한 선거사무소에 별도의 신고센터 상황실을 설치하여 신고접수를 받기로 하였다. 장석춘 후보는 부정선거감시단 발족에 앞서 “이번선거가 공명정대한 정책선거가 되어야 하는 만큼 선거가 어떠한 유언비어나 불법선거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끝날 때까지 불법선거를 하지 않겠다는 유권자와의 약속을 지켜 깨끗한 공명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클린선거를 약속 했다
4.13총선 마지막 휴일인 10일(일) 오전 새누리당 비례대표 1번인 송희경 후보가 구미예총 앞에서 열린 백승주 구미시갑 후보의 가두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구미를 찾았다. 이날 송희경 후보는 지원연설에서 “정치는 국민이 평안하신지 안부를 묻는 것”이라며 “구미시민이 가장 불편해 하는 먹고사는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할 적임자가 백승주 후보”라며 “백승주 후보와 같이 국회에 입성하면 두 손 꼭 잡고 구미를 창조 ICT 메카로 키우겠다”고 밝히고, “4월 13일 백승주 1번 찍고, 새누리당 1번 찍어 구미를 대한민국 1등 도시로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백승주 후보는 “KT전무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을 역임한 송희경 후보는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를 완성시킬 대한민국 최고의 융합ICT 분야 전문가다”라며 “저 백승주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시면 구미는 두 명의 국회의원을 얻는 것과 같다. 오랜 기간 친분을 갖고 있는 송희경 후보와 협력해 구미경제의 핵심인 ICT산업의 부활, ICT산업의 제2부흥기를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오후 송정동 동아백화점 앞에서 이어진 가두유세에는 백승주 후보와 치열한 새누리당 공천 경쟁을 벌였던 구자근 예비후보의 정책위
기호 1번 장석춘 새누리당 구미을 후보는 지난 2일 유세에 이어 7일 선산 전통시장에서 유세를 펼쳤다. 지난 6일 최경환 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수뇌부가 장석춘 후보 지지연설 후 뜨거워진 선거 판도를 이날 선산 시장 유세를 통해 더욱 달궜다는 것이 장 후보측의 분석이다. 이날 유세에는 4·13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장석춘후보 필승을 위해 '유인촌 전 문화관광부장관'이 지원유세에 참여해 장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장석춘 후보는 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약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설하면서 조국근대화의 상징도시, 대한민국 경제수도 구미를 반드시 부활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수년간 일부 대기업이 해외로 빠져 나가면서 중소기업들의 경영악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현 상태를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장후보는 “50만, 글로벌 신(新) 구미시대를 열겠다”며 “대기업 전기자동차 부품공장을 반드시 유치하겠으며 항공전자부품산업 특성화지구 지정, 경·수상 비행장건설 프로젝트 추진, 전자의료부품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5공단 진입도로 조기완공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하고 청년 실업 문제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와 함께 199
4.13총선에 예비후보였던 김찬영 전)예비후보의 청년 특보단 120명은 6일 장석춘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새누리당 구미을 장석춘 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청년 특보단 120명은 “기업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구미의 경기침체는 아직 터널에도 못 들어간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라며 “능력 있는 장석춘 후보가 대기업 유치 등을 통해 중소기업을 동반 성장 시키고 이에 따라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해 주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석춘후보는 구미의 현실은 기업이 떠나고 청년실업률은 증가하여 인구는 줄고청년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러한 현실을 고민하여 ‘창조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