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매년 봄마다 벚나무에 조명을 설치, 야간에도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직지사 공용주차장에서 대항면사무소 까지 도로변 벚나무에 야간조명등을 설치했다.직지천 벚꽃조명 점등 및 건강걷기대회와의 행사중복을 피하고자 점등식 행사를 취소하고 예산은 일자리늘리기 사업에 투자하였으며, 개화기에 맞추어 점등할 예정이다. 특히, 야간에 가족과 함께 직지문화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여 외지인들에게 김천의 브랜드 가치상승과 김천의 관광명소로의 이미지를 더 높일 것 이라고 김천시 관계자는 말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천년고찰 직지사를 중심으로 직지문화공원, 하야로비공원 조성, 친환경 생태 공원조성 등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김천을 찾고싶은 도시,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황금동 공원경로당 준공식을 4월 2일 황금동 75-35번지 공원경로당 앞에서 개최했다.공원경로당은 황금동 학사대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에 경로당 건물이 편입 철거됨에 따라 경로당 이전 신축사업으로 2012년 9월부터 2013년 3월까지 부지구입 5,000만원과 건축 1억1,000만원의 지원 및 주민 자부담 500만원을 들여 89㎡(27평) 콘크리트 단층건물로 튼튼하고 아름답게 건립되었다.이날 준공식행사에는 노인회원등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가운데 장춘희 추진위원장의 경로당 건립 경과보고, 김종원 노인회 총무가 장춘희 건립추진위원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하고 인사말을 하였다.박보생 시장은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경로당 건립으로 편안한 공간에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시에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비 지원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양금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종석)에서 참석하신 어르신들과 내빈들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배해직)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김천시 농소면, 구미시 도개면 노곡지구(총사업비 42억원) 및 구미시 해평면 문량리 문량지구(총사업비 23억원) 신규사업지구로 지정 받아 국비 6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노후된 저수지, 양·배수장, 용·배수로 수리시설 등을 보수보강을 통해 재해예방 및 영농편의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배해직 지사장은 "13년도에는 기 시행중인 4개지구 16억원을 확보하여 재해대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인 저수지 보강 및 지역 농업인의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용, 배수로를 개보수 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노후화된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기능이 저하되고 자연재해에 취약한 시설물의 보수, 보강을 완료하여 안정적인 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4월 1일 오전 시청 3층강당에서 최근 개봉 12일만에 누적관객수 100만을 기록하고 흥행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 한석규의 실제모델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성형성과 교육명품도시 김천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김천예술고등학교 서수용 교사에게 김천시장 감사패를 전달했다.김천시 관계자는 "입시위주 교육과 학교폭력 등으로 오늘날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제시해 주는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가 실제 김천예술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모티브로 영화화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고 하루빨리 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관계가 정립되어 공교육의 진정한 표상이 되길 기대하며 이를 계기로 더욱 수준 높은 명품교육도시 김천을 만들어가는 데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영화 ‘파파로티’는 최근 학교폭력 문제가 전국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한때 조직폭력에 몸담았던 한 청소년이 성악가로 변신하기까지의 실화를 소재로 다룬 영화로써 성악에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 제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버리는 한 스승의 헌신적인 사랑을 담은 영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13년 도단위 식목일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뒷산(김천시 교동 산10-29번지)에서 6ha의 산림에 단풍나무 대묘 3,000주를 식재해 고속도로변 경관조성은 물론 학생과 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에 기여할했다. 나무심기행사를 마친 후에는 산수유나무와 사과나무를 나눠(1인당 2본)주는 사랑의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도 진행되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김관용 경북도지사, 박보생 김천시장, 산림조합단체, 각사회단체,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탤런트 전원주, 임선택도 나무심기행사에 참여, 시민들에게 나무심기의 소중함을 홍보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나무심기행사가 맑은 산소와 물 공급, 경관향상, 쉼터 제공, 자연재해 저감 등 산림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고용노동지청은 2013. 3. 28 11:00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김천 산업단지 자동차업종협의회 및 김천시, 한국노총 김천본부와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경영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MOU는 산업단지 내 자동차관련 기업의 인력수급난을 비롯한 공단의 특징적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구미고용노동지청이 김천시, 한국노총 김천본부와 공동으로 추진한 성과이다.자동차업종협의회에는 두양산업(주), 에어테크, (주)테스크, 공명산업, (주)계양정밀 등 20개 사업장이 참여하였다.김천 신규산업단지는 자동차 부품업체를 중심으로 신규기업이 가동되면서 인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지원할 구체적인 지원시스템이 없어 애로를 겪어 왔다.이에, 구미고용노동지청은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시행하면서 김천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인력공급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김천 산업단지 자동차업종협의회' 구성과 MOU 체결은 이러한 노력의 성과이며, 자동차부품업종의 공통적인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미고용센터 이규원 소장은 MOU 체결에 앞서 “구미고용노동지청 일자리창출 및 기업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경북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친선탁구대회가 3월 30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00여명의 선수를 비롯, 이전기관 이전추진부서의 임직원, 경북도청, 심판진 등 300여명이 참가예정이며 이날 대회에는 승패를 떠나 이전공공기관, 김천시청, 경북도의 탁구동호인들의 탁구 사랑의 열기로 훈훈한 대회가 될 것이다. 김천시 혁신도시건설지원단 김재천 담당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신현관 국립종자원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대회를 빛낼예정이다. 탁구대회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을 대표해서 한국도로공사 김재우 선수와 한국전력기술의 공동선수대표선서가 있은 후 9개 기관의 팀별 예선 리그를 시작으로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치러지며 우승, 준우승, 공동3위 팀에게 상장, 트로피, 상품이 수여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이전추진관계자 워크숍에서 이전기관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만큼 이전기관, 김천시, 경북도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과의 유대감 및 동질감 형성 등 김천이전에 대한 지역공감대 형성에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혁신도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KTX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숙희)는 과일천국인 김천 과수산업의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개화가 예상되는 4월 8일부터 인공수분용 꽃가루 채취를 위한 과수꽃가루은행을 휴무일 없이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매년 개화기 변덕스런 기상으로 수정불량을 초래 착과불량과원이 늘고 있는 실정으로 과수 농사의 반은 정상적인 착과인 만큼 개화기의 기상이 매우 중요하다.인공수분은 꽃가루가 적은 품종에 꽃가루가 많은 품종의 꽃을 채취하여 인위적으로 수분시켜 수정율을 높여 상품과(정형과)율을 30%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재배기술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꽃가루를 채취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춰 관내 과수농가가 꽃가루은행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지난해 꽃가루은행 이용 실적은 200여 농가에 100ha 분량의 화분을 제조하여 인공수분을 실시, 잔여 화분은 -20℃ 냉동 저장하여 금년 발아율을 조사하고 발아율에 따라 증량제를 첨가시켜 인공 수분 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 하고 있다.
김천시 신음동 이마트에서 교동 김천생명과학고를 연결하는 신음~교동간 도로확장공사가 완공되어 3월 28일 김천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 이철우 국회의원과 황병학 김천시의원, 이갑수 김천경찰서장, 김천시 각급 기관단체장 및 도로건설에 따른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신동 각급 단체장과 건설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신음~교동 간 도로는 그동안 노폭이 협소하고 선형과 미관이 불량하였을 뿐 아니라 인도가 완벽하게 설치되지 않아 금번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 총 연장 1.96㎞, 폭 25m, 왕복 4차로 도로 확장과 양측으로 인도를 설치함으로써 김천생명과학고, 한일여중고 등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교통체증 해소 및 지역균형 발전 도모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일거에 해소했다. 도로 확·포장으로 신음동 일원의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균형있는 도시개발을 유도함은 물론,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종합스포츠타운과 문화예술회관 진출입에 크게 기여하게 되어 제51회 도민체전 개최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와 문화예술회관 이용자 및 김천시를 찾는 내방객들의 편의
경상북도에서 2013년 2월 18일자로 택시운임 기준조정안을 확정 시행함에 따라 김천시도 2013년 4월1일 0시부터 택시 요금이 일제히 인상된다.인생내역으로는 기본운임이 2,200원에서 2,800원으로 600원, 주행운임이 139m당 100원, 시간운임(15km/h)이 33초로 조정되고 기존 심야할증(00시~04시) 20%, 김천시 경계외 할증 20%이다. 단 호출사용료 1회당 1,000원은 현행 유지된다.시군의 지리적 여건을 감안하여 각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는 공차할증률(주행거리3km부터)은 김천YMCA, 김천상공회의소 등 시민대표와 택시업계가 두차례 조정협의회를 가진 결과 종전 50%를 그대로 적용하기로 확정했다. 4월1일 이후 택시미터기가 교체가 안 된 차량은 요금조견표에 따라 요금을 받게 되며 교체된 차량은 미터기 요금을 받게 된다.김천시 관계자는 인근 타시군에는 이 공차할증률을 최대 55~63%까지 적용하고 있으나 요금인상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이와 같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2009년 5월 1일 이후 3년9개월만이며 대구, 대전, 부산광역시 등은 이미 인상요금을 올초부터 시행하는 등 전국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교보생명보험(주)와 '2013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김천개최에 대한 협약을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3월 27일 체결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체육 꿈나무 육성과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지난 1985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29회째를 맞이하는 초등학생들의 종합체육대회로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축소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천시는 국내 최고수준의 경기장과 부대시설이 한 곳에 집중된 총 33만㎡ 규모의 종합스포츠타운, 전국체전,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대회운영 노하우, 그리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년 30개 이상 국제 및 전국단위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스포츠중심도시의 위상을 확립, 2009년과 2012년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개최, 올해 다시 이 대회를 유치함으로 스포츠마케팅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올해 교보생명컵 대회는 오는 7월 6개 종목별로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다.구체적인 경기 일정을 살펴보면 7.13(1일)육상대회를 시작으로 7.23~7.28(6일) 테니스, 7.24~7.25(2일) 유도, 7.27~7.30(4일) 탁구, 7.28~7.29(2일) 수영, 7.30~7.31(2일) 체조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아름다운 김천의 문화유적지 및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하는 김천시티투어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김천시티투어는 관광객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수용성을 넓혀나감으로써 관광김천의 브랜드 상승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에 운영된다. 흥미로운 전설을 간직한 천년고찰 직지사와 새롭게 부상되고 있는 부항댐, 인현왕후의 이야기가 있는 청암사, 애틋한 사랑의 방초정 등 8개 관광명소를 순회하는 것으로 관광객의 다양한 욕구에 상응하는 고객 감동 눈높이 맞춤형 코스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김천시는 수준 높은 시티투어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된 테마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시티투어 이용을 위한 예약이나 자세한 사항은 김천문화원 홈페이지(http://www.gcculture.or.kr)이나 전화(054-434-433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