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자유총연맹여성회(회장 박종희) 회원 20여명은 깨끗한 관내 환경조성을 위해 3일 오전 10시 고수부지 주변의 제초작업 및 환경정리를 했다.이날 제초작업 및 환경정리는 직지천 고수부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심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었다.또한 매월 정례적으로 개최되던 회의장이라는 일정한 공간에서 벗어나 환경정리를 하며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김철용 평화남산동장은“평화남산동 자유총연맹여성회원들이 깨끗하고 밝은 관내 환경조성을 위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무더운 날씨에 고수부지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리를 실시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천시는 매년 증가하는 체납액 일제 정리의 일환으로 면허세 및 등록면허세(면허) 체납자에 대해 '면허 정지 및 취소 요구 예고서'를 발송했다.금액에 상관없이 면허세 및 등록면허세(면허)를 1회 이상 체납한 개인 및 회사를 대상으로 총 체납 1,290건, 체납액 16,196천원에 대해 예고서를 발송하여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우편 발송, 전화 독려 등의 방법으로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또한 시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안내된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거나 납부 의지를 보이지 않는 경우, 지방세법의 규정에 의거 면허부여기관에 면허 정지 및 취소를 요구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면허세의 경우 대부분 소액이어서 소홀히하기 쉬우나, 적법하게 부과된 세금인 만큼 지금이라도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다하여 면허 정지 등의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당부드린다”면서, 아울러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성실하게 납부한 사람에게는 하반기에 추첨을 통하여 100명 정도를 선정,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7월 11일(수) 외식하는 날(짜장면·냉면반값Day)행사를 부곡 맛 고을 상가에서 개최하여 음식점의 착한가격을 유도하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외식문화를 제공하여 즐거움을 주기로 하였다.이날 개최하는 짜장면·냉면요금 반값행사는 부곡 맛 고을 경기활성화를 위하여 금년 5월 11일 처음 시작하여 3번째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중화요리를 취급하는 3개소(상하이, 7080손 짜장, 미광반점)에서 짜장면을, 무교동 갯마을낙지에서는 하절기 선호 식품인 냉면을 평소가격 반값에 제공하고 상가 다른 음식점에서도 자율적으로 음식가격 10%할인 행사에 동참하기로 하였다.외식하는 날 행사 관계자는 짜장면·냉면 반값 데이 행사가 우리지역에 있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김천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도 즐겁고 새로운 외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당부 하였다.
월경전증후군은 여성만이 경험할 수 있는 생리 전 불편감을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하게 느끼는 병을 말한다. 여성의 65%가 가벼운 우울감과 같은 생리 전 불편증상을 호소하고, 20~40%는 월경 때마다 반복되는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다양한 증상으로 월경전증후군을 앓고 있다. 또한, 이들 중 2~9%는 사회적, 직업적으로 더욱 심각한 증상 때문에 치료를 받게 되는데 이를 월경 전 불쾌장애라고 부른다.▶ 월경전증후군, 호르몬 분비 변화 때문에?월경 주기에 따른 불편장애는 우울감, 불안증, 분노 그리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는 주요 증상 외에도 피곤증, 집중력 감퇴, 불면증, 식욕감퇴와 더불어 일의 의욕이 떨어지는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 만성피로증후군이나 내과적인 질환, 그리고 여타 다른 정신신체 질환을 의심해서 진찰과 검사를 받는 것이 우선이고, 검사상 큰 문제가 없음에도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월경과 연관된 증상이 있는 경우 월경전증후군으로 진단을 받게 된다. 월경전증후군의 원인은 여성의 월경 주기에 따라 호르몬의 분비에 변화가 생기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뇌 신경전달 물질은 세로토닌이 감소하고, 흥분을 일으키는 물질인
- 도심주변 가족단위 산림휴식 공간으로 최고 인기-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및 산림생태체험 기회 제공- 금년말 방문객 4만명 돌파 예정(전년대비 10배 증가)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최근 여가시간 증가 및 웰빙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의 산림휴양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산동참생태숲'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림문화 체험 및 42만시민 휴식처로 대변신 시켰다.2010년 개장한 '산동참생태숲'은 산림청·경북도의 성공한 산림문화 휴양 인프라 시설로 손꼽히고 있으며 최근 주말·공휴일등에 가족단위 및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단체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시민 휴식처로 사랑 받고 있다.그동안 사회서비스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산림공공근로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각종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자연을 주제로한 신선한 목공예 작품들을 테마별로 다양하게 자체제작 및 전시하여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즐겨찾는 도심주변의 새로운 산림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되고 전국에서 가장 테마있는 아름다운 생태숲으로 거듭나고 있다.또한 산동참생태숲은 국가공단(4.5공단) 및 도시근교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 주말에는 근로자 및 시민들의 이용이 더욱 급증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김천포도 명성과 품질고급화를 위해 행정·지역농협·포도회가 손을 잡고 김천포도 조기출하 근절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김천포도 조기수확 근절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포도재배 농업인 모두에게 김천시장 명의의 미숙과포도 출하 금지에 대한 호소문을 발송하였으며, 지역도매시장·공판장은 물론 조기출하 우려지역 곳곳에 홍보현수막을 게첨하고 오는 8월 20일까지 지역 읍면동, 포도회 단체, 유관기관(농협, 품관원 등)과 연계한 홍보방송, 조기출하 금지 및 계도활동도 병행해나갈 계획이다.과일시장에 있어 소비자 소비성향을 분석한 결과 품질(단맛)이 단연 으뜸으로 경쟁력 확보와 선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품질 고급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판단하고 김천시는 포도품질 고급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것이다.아울러 김천시에서는 소비촉진 및 홍보강화를 위해 오는 7월 18일~7. 22일까지 전국 각지에 소비자, 청소년 등 5,000여명을 대상으로 포도농원 현장체험과 문화탐방을 실시할 계획이며, 벌써부터 인터넷 참가신청자가 각지에서 폭주하고 있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김천포도 체험 및 판촉홍보행사는 오는 8월말까지 계속 추진되며, 대도시 아
구미상공회의소(김용창회장)는 FTA활용지원센터는 국제원산지정보원과 공동으로 오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구미상의 중회의실에서 ‘2012년도 상반기 원산지관리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최근 정부의 동시다발적 FTA 정책으로 인해 매년 FTA 협정이 체결되고 있으며 FTA를 통한 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FTA 체결 대상국 수출 시 관련 제품의 원산지 확인이 FTA 활용의 핵심 업무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국제원산지정보원에서는 원산지 총족 여부 확인, 원산지증명서 발급, 사후 관리 등 원산지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원산지관리사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있다.원산지관리사는 FTA협정 및 법령, 수출입 통관 실무, 원산지결정 기준, 품목분류 실무 등 4과목에 대한 교육(24시간)을 이수한 뒤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을 인정받는다.구미상의는 상·하반기 각 1회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국제원산지정보원 홈페이지(http:// www.origin.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경북지역FTA활용지원센터(054-454-6601)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원평119안전센터는 27일 원평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원평동 동사무소 동장 및 통장 등 1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택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및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또한 재난현장 출동시간 단축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사항과 함께 긴급자동차의 통행을 방해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내용의 법령개정사항 등을 홍보했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한 작은 관심이 안전한 사회로 가는 밑거름이 된다며,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 홍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레일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항철도직통열차 운임(편도기준)을 현행 13,800원에서 8,000원으로 42% 대폭 할인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레일은 “공항철도가 서울역까지 전 구간 개통과 함께 직통열차 운임이 수도권 통합 환승할인제가 일부 적용된 일반열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져 합리적 운임조정을 위한 시장조사 차원에서 한시적 운임 할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서울역∼인천국제공항역 58km 구간에 서울역∼인천국제공 항역을 논스톱 43분에 운행하는 고급형 직통열차와 모든 역에 정차하는 일반열차(53분 소요)로 이원화 운영된다.직통열차 이용객에게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의 탑승수속 및 수하물 탁송(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심사 서비스가 제공된다.이번 직통열차 운임할인에 따라 KTX와의 연계승차권 할인율도 30%→50%로 확대되어 6,900원이 적용된다. 특히 직통열차와 KTX 연계승차권을 인터넷 등으로 구입할 경우 KTX 10% 추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코레일은 “KTX와 공항철도를 연계하여 이동할 경우 큰 혜택이 주어져,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2.6.26(화) 14:00 선산문화회관 강당에서 제40회 야은아카데미 시민강좌를 방송인 전원주씨를 초빙하여 ”영원한 이등 인생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개최하였는데, 시민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어 평생교육도시의 진면모를 보여주었다.이번 시민 대특강은 평소 강좌를 들을 기회가 부족했던 읍면지역 주민을 위한 이동 특강으로 선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되어 주민들의 열띤 호응과 설레임 속에 열렸다.탈렌트 전원주씨는 강의를 통하여 “돈이 많은 사람보다 꿈이 많은 사람이 행복하며 준비하고 도전하는 자가 성공한다고 말하며, 영원한 이등인생을 살지 말고 끊임 없는 자기 계발로 인생의 성공을 이룬 자신의 삶을 예로 들면서 청중을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한 명강의를 진행하였다.엄상섭 평생교육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야은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풍요로운 인생을 가꿀 수 있도록 구미시가 마련한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지금까지 40회를 이어오면서 인문, 사회, 체육, 생활분야 등의 유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매월 1회 개최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희동)는 6월 26일 실시한 옥성농협조합장선거에 있어 장영호(64세)후보가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터치스크린 전자투표로 실시된 이번 선거는 옥성농협 투표소(녹색농촌 체험마을)에서 실시되었으며, 선거인 1,090명 중 949(투표율87.2%)이 투표한 결과, 당선자는 531표를 얻어 지선재(418표)후보를 누르고 조합장으로 당선되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온라인 납부방법에 어려움이 있는 인터넷 소외계층과 은행방문이 불편한 납세자들을 위하여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지방세를 납부 할 수 있는 “지방세 ARS납부시스템”을 7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의 지방세 조회, 체납내역 확인과 지방세 가상계좌이체 안내만 가능했던 시스템에 지방세 신용카드납부 및 휴대폰소액결제, 과오납 환급신청 등이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한다.365일 운영되는 지방세 ARS납부시스템은 납세자가 집전화, 휴대전화를 이용해 1899-0093으로 전화를 걸어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납부할 지방세 내역과 납부가능한 계좌번호를 안내받을 수 있다.또한 신용카드결제와 휴대폰소액결제(5만원이하)를 이용해 납부를 원할 경우에는 결제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납부도 가능하다. 납부가능 카드는 국민, 삼성, 현대, 신한, 롯데, 외환, NH카드이다.황필섭 시 세무과장은 “업그레이드 된 지방세 ARS납부시스템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방세 납세 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이 편안한 세무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