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한중 ‘몽(夢)’ 포럼(대표: 백승주 국회의원)은 오는 29일(금) 오전 9시부터 국회 제2간담회의실에서 [한중관계의 분야별 현황과 해법] 제하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제1세션과 제2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제1세션의 사회는 전가림 교수(호서대), 발표는 ▲김명아 연구위원(한국법제연구원), ▲김동찬 연구원(연세대 중국연구원)이 맡고, 토론은 ▲이주영 사무관(산업통상자원부), ▲양정학 교수(육군사관학교)가 맡을 예정이며, 제2세션의 사회는 박상수 교수(충북대), 발표는 ▲정은교 연구위원(산업연구원), ▲강택구 연구위원(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토론은 ▲최정석 교수(선문대), ▲이혜경 입법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이 맡을 예정이다.
구미시는 여성폭력시설종사자 2명이 11. 25(월) 오후 2시 여성가족부주관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에서 아동·여성폭력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공동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여성폭력시설 종사자 2명은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 등 폭력피해여성 및 장애인들의 상담 및 지원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여 왔으며 방문상담과 사례관리, 후원자원 발굴에도 앞장서서 폭력예방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또한 폭력피해 이주여성 및 동반자녀들을 위해서도 의료 및 법률지원도 함께 하며 폭력으로 심신이 지친 피해자들의 자존감 회복 및 사회인으로의 복귀를 도모하는데 노력하였다. 박성애 사회복지국장은 “경북에서는 3명에게 주는 이번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구미시에서 2명이나 수여받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아동 및 여성폭력방지를 위해 항상 노력해주신 종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폭력이 없는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아읍(읍장 윤동욱)에서는 11. 24(일) 오전 11시 구미시회장기 검도대회 개회식시 구미시검도회와 ㈜아이엠이 준비한 세탁세제 400통(2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구미시검도회와 ㈜아이엠에서는 구미시회장기 검도대회를 준비하면서 이웃을 보살피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세탁세제를 준비하였으며 이는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동욱 고아읍장은 “따뜻한 마음을 내어준 구미시검도회(회장 안용덕) 회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의회 김성진 의원(안동1)은 22일 제312회 경상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도청신도시 혐오·기피 시설 대책, 농업예산 확대 등 경북농업 경쟁력 강화, 농업배수개선사업 설계 기준 강화, 경북 아동의 삶의 질 개선, 출자출연기관 수 동결 및 운영 개선 등을 촉구했다. 먼저 도청신도시 혐오·기피 시설 대책에 관하여 김성진의원은 “도청신도시 내에 환경에너지타운, 풍천하수처리장, 화장장 등 주민들의 혐오·기피 시설에 대한 안전 운영과 환경오염 방지 대책과 함께 공원화계획 및 주민편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도청신도시에는 안동장사공원이 25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2016년 10월부터 가동되고 있으며, 풍천하수처리장은 530억원을 투입하여 도청신도시의 생활하수와 환경에너지타운에서 발생하는 처리수를 처리하기 위해 2017년 6월부터 가동 중이며,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타운은 2천97억원을 투입한 시설로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하는 1일 생활쓰레기 390톤, 음식물쓰레기 120톤을 처리하기 위해 지난 11월4일 준공 가동중이다. 도청신도기 내의 환경에너지타운, 풍천하수처리장, 화장장 등은 모두 주민들이 반대하는 기피·혐오시설이
남용대 도의원(무소속, 울진 1)은 11월 22일 제312회 정례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생명길인 울진 원전 대피도로 개설과 울진학생수련원 리모델링을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도청신도시 2단계 사업에 있어서 대보건설·코오롱글로벌의 불공정 부당행위와 학교폭력·부실급식·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급 문제 등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상대로 심도 있게 질의했다. 먼저 남 의원은 울진-삼척 간 4차선 원전 대피도로를 개설하여 울진 원전주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고, 나아가 교통 접근성 제고를 통해 경북도와 강원도 간 상생·상존의 문화관광 환경을 구축할 것을 도지사에게 제안했다. 이어 남 의원은 도청신도시가 8번의 설계 수정에도 불구하고 현재 정주인구가 목표치 대비 4,500명이나 부족한 2만1천명에 불과한 것을 지적하면서, 유치 가능성이 없는 한옥형 호텔 계획의 전면 백지화 등을 바탕으로 한 현실성 있는 도청신도시 조성 계획을 재수립할 것을 도지사에게 주문했다. 남 의원은 경북도 공무원에 대한 반부패 척결과 청렴 확립을 통해 공직기강을 강화할 것을 도지사에게 촉구했다. 도청신도시 2단계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남 의원은 경북개발공사가 발주한 도청
김명호 경북도의원(자유한국당, 안동)이 11월 22일 개최된 제312회 경북도의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민감한 이슈들을 쏟아냈다. 먼저, 김명호 의원은 ‘경상북도가 인공지능의 동반자’라는 적극적인 수용자세를 과시하는 의미에서 신도시 일대를 <인공지능 올림픽 경기장> 및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조종레이싱 경기장>으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경북도청의 내부청렴도가 전국 최하위인 5등급을 기록한 것과, 2018년 행정안전부 감사에서 기관경고 등 행정상조치 142건과 재정상조치 81억 5천만원을 받은 사실을 지적하면서, 투명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경북도의회 지방분권T/F 단장을 맡고 있는 김명호 의원은 지방분권 전문가답게 정부의 현행 재정분권정책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질타했다. 2019년과 2020년에 지방소비세율을 10% 인상하기로 했지만 배분원칙을 형행대로 유지하게 된다면, 비수도권 광역지자체는 재정의 일정한 순증효과 이면에 수도권과의 상대적 격차는 오히려 더 커진다고 우려하고, 지방교부세율을 상향조정할 것과, 기존 1:2:3인 안분비율을 1:3:5로 확대할 것, 그리고 상생발전기금 및 균특사업을 지방사업으
지난 11월 20일 공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준배, 김기운) 위원 등 18명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마을보듬이 역량강화 및 우수지자체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2년간의 죽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지역특화사업인 행복나눔 프리마켓, 죽~죽 보탬사업, 재능기부 방과 후 교실 등 지역사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 사업에 대해 질의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기운 공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심 역할을 되짚어 보고 민간 자원의 발굴과 연계의 중요성을 인식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 지역 상황에 맞는 특화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준배 공단1동장은 “이번 우수지자체 벤치마킹으로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공단1동 마을보듬이의 활동력을 키우고 앞으로 더욱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사회안정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정동(동장 박인순)에서는 11. 22(금) 오전 10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11개소 경로당 회장, 총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지원금 집행요령 교육과 실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먼저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회계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경로당에 지원되는 각종 지원금의 내역,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오집행 사례, 집행 및 정산시의 유의사항 등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해 하고 혼동이 많았던 사항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 후원으로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고령운전자의 문제, 방어보행의 3원칙,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무단횡단의 위험성 전달 등 시청각 자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피부에 와 닿는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최선호 송정동 분회장은 “평소 경로당 지원금 집행 및 정산과 관련하여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렇게 교육을 받으니 곧 있을 2019년 경로당 지원금 정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늘 어르신들의 안전을 걱정해주시고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마련해주신 박인순 송정동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박인순 송정동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로 경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11. 21(목) 인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하 마을보듬이) 김혜진 민간위원장과 위원 10명 및 열린안경인동점 김태안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시력보호를 위한『초롱초롱 아이(EYE) 지킴이』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마을 보듬이 위원들이 시력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인솔하여 연간 50가구 내외로 무료 시력검사 및 맞춤 안경 제작해 주기로 협약을 맺은 열린안경인동점을 방문 후 시력 검사와 안경을 맞출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저소득 취약가구는 경제적 부담으로 자녀들의 시력관리에 소홀하여 시력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구미열린안경인동점 대표님과 봉사를 해주시는 마을보듬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하였다. ※『초롱초롱아이(EYE)지킴이』는 평생 가는 아동 시력을 조기에 교정하는 것이 중요함에 따라 지난 9월 행복나눔가게 협약식을 하고 “열린안경인동점”과 “인동동 마을보듬이”가 협력하여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시력보호를 위해 시력 검사 및 안경 제작 후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는 인동동 마을보듬이 특화사업이다.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11월 21일(목) 장세용 구미시장, 안주찬 시의원, 장우석 인동농협조합장 및 인동농협 벽화봉사단체 ‘새벽’(회장 김은숙)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동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동마을 마을회관 주변 노후된 마을 담장을 밝고 산뜻한 각양각색의 꽃과 나무 그림으로 단장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아름다운 마을로 재탄생되어 기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동농협 벽화봉사단체 ‘새벽’은 관내 낡고 오래된 담장을 밝고 산뜻한 그림들로 새롭게 단장함으로써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4월 중순 조합원 30여명으로 창단되었으며, 약 3개월간 전문 교육을 거쳐 벽화그리기 재능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천면(면장 권기열)에서는 11월 21일(목) 상림리 마을현지에서 2019년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실시하였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11. 18(월) 장천시장 외 6개소에 현지수매로 40kg / 2,212포를 매입하였으며, 11. 21(목)일에는 대형 톤백으로 153백(800kg/백)을 상림리에서 매입하였다. 이른 아침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은 장세용 시장은 수확기 전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농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업인들의 여러 의견들을 경청하였으며 “한 해 동안 정성껏 농사를 지어 결실을 맺은 농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땀 흘려 고생하신 만큼 농사를 지으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고 더 나아가 농업인이 더 잘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김창규)은 11.23.(토) 오후 2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뮤지컬‘지킬 앤 하이드’의 여주인공 ‘이정화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이 강연은 구미도서관이 올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미래세대를 위한 ‘좋은 학부모 교실’사업의 일환으로 직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뮤지컬 배우 이정화는 대구 계명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여 뮤지컬 투란도트, 햄릿, 몬테크리스토, 노트르담 드 파리, 카르멘, 아이다,지킬 앤 하이드 등을 거치며 현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계의 슈퍼루키이다. 이 날 이정화 배우는 학창시절 부모님의 걱정과 반대를 무릅쓰고 뮤지컬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여정과 국내 메이저급 뮤지컬 무대에 서며 이루어낸 뮤지컬에 대한 자신만의 꿈과 다양한 생각들, 무대 뒤 에피소드 등을 소개 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가입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www.gbelib.kr/gm/index.do) 또는 전화 450-7023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