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1월 11일(금) 의장실에서 사무처 간부직원들과 기해년 새해의 의정목표를 밝히고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협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경식 의장은, 간담회에서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주도적으로 수립하고, 다양해진 정당 구성을 반영한 의원들 간 소통 통로를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소통을 통해 자치분권 확대계획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마련도 주문했다. 구체적으로, 금년 1월 23일(수)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하는 23개 시·군 대상 민·관합동의 “현장소통의 날”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도의회 차원에서 자치분권 TF팀을 구성해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대구시의회와의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현안의 공동대응 역량 강화대책도 적극 마련하고, 도의회 교섭단체 구성 지원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 지원 체계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방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 도민의 고충을 직접 청취할 수 있도록 도의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현장방문활동을 주문했다. 장경식 의장은 “소통을
제26회 태백산 눈축제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해 24일간 총 104만 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는 금년에는 1월 18일(금)부터 2월 3일(일)까지 17일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등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눈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형 눈조각 유지 보수의 어려움을 감안해 축제 기간을 재조정했다. 또, 개막식 장소를 문화광장에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으로 변경해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학생 눈조각 대회 장소가 태백산국립공원 윗광장에서 아래광장으로 이동된다. 윗광장에는 대형 텐트를 설치해 쉼터(핫 존)를 겸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컬러드로잉과 스노우 페인팅을 체험할 수 있는 스노우 아트존이 마련되어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 또, 눈축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여러 해 운영되었던 ‘시민 눈조각 대회’를 ‘시민 소원등 달기’로 변경해 새로운 볼거리를 연출할 예정이다.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눈조각과 이글루 카페, 눈 미끄럼틀, 태백산 눈꽃 등반대회, 별빛 페스티벌 등도 축제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1월 11일(금)부터 1월 28일(월)까지 2019년도 강원도 정규직 일자리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사업체를 모집한다. 공모대상은 공고일 현재(2019년 1월 9일) 태백시 관내에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관내에서 2년 이상 고용유지 경력이 있는 사업체 중 올해 만15세 이상 만 64세 이하의 강원도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사업체이다. 단, 4대 보험 가입자 기준 상시근로자수가 5명이상 300명 미만, 자산 5천억 원 이하의 사업체 에 한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발된 사업체에는 최대 10명까지, 1인당 월10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한다. 자격 요건 및 선발 기준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033-550-21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2월 13일(수)까지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단계별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휴 중 사업장의 휴무로 환경시설 관리가 소홀해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오염원에 대하여 집중 관리감독을 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특별감시 활동은 ⊳1단계(연휴 전) ⊳2단계(연휴기간) ⊳3단계(연휴 후)로 구분, 단계별 감시활동을 전개하며, 설 연휴 전인 2월 1일(금)까지는 중점감시 대상지역(시설)에 대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오염 취약업소에 대한 중심 기획단속 추진 및 환경기초시설 등 주요시설에 대한 현지점검과 하천 순찰 강화 등 환경감시활동을 한다. 2단계인 연휴기간(2월2일~6일) 중에는 상수원수계, 공단주변 하천 등 오염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강화를 실시하며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황실(480-4949), 환경오염사고 신문고(유선전화 128 또는 110)를 운영하여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마지막 3단계인 2월 13일(수)까지는 연휴기간동안 환경관리시설의 가동을 중단한 영세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는 1월 11일(금)까지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청년들의 지역안착을 위해 추진 중인 「강원도형 청년일자리(지역정착지원형)」에 참여할 사업장(기업, 단체 등)을 모집한다. 태백시에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사업체 중 희망 사업장은 모집 기간 중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또, 1월 16일(수)부터 1월 25일(금)까지는 해당 사업에 참여할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를 모집한다.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체가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2년간 월 최대 180만원(근로자 임금 200만원일 경우)을 기업에 지원하며, 사업 종료 후 고용승계 시 1년간 추가 지원하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청년에게는 맞춤형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장에는 안정적인 임금을 지원하여 청년이 지역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강원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많은 사업체와 청년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1월 8일(화)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류태호 태백시장이 주재하는 오늘 보고회에는 25개 과‧소장이 부서별 주요 사업과 성과목표, 성과지표, 추진계획 등을 보고한다. 각 부서에서는 민선7기 시정목표에 부합되는 부서별 시행계획들을 국정과제 및 정부시책 등과 연계 사업으로 발굴‧반영하였으며, 시장 공약 사업 시행 계획도 중점 반영했다. 단‧중기적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서민 일자리 창출 사업도 중점 보고 사항이다. 보고회는 국 단위 소속부서별 보고 후, 직속·사업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태백시의 2019년도 역점 추진과제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지속 가능한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머물고 치유하는 글로벌 관광‧문화‧스포츠 도시 태백▴꿈과 희망이 샘솟는 교육‧복지 실현이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1월 7일(월) 오후 1시 10분 대회의실에서 전 공직자와 함께 새로운 태백 만들기 비전토론회를 개최했다. 기해년 첫 번째 비전토론회 주제는 ‘태백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현재 상황 그리고 계획’이다. 토론회는 1부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 뉴딜사업 아이디어’와 2부 ‘황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위한 사업 구상’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토론회의 1부는 강진혁 도시재생과장이, 2부는 태백혁신센터의 정연태 코디네이터가 발제자로 나서 진행했다. 1부에는 장성지역 주민 2명이, 2부에는 황지지역 주민 2명이 각각 태백시 신규 공직자 3명과 함께 패널로 참여했다. 1부 패널들은 제2수갱, 창고, 기계실 활용방안과 스마트 팜(경제적이고 관광지원화가 가능한 작물은?)을, 2부 패널들은 불빛거리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어두운 시가지 어떻게 밝힐까?), 물길과 어떻게 연계할 것인가, 주민 주도적 도시재생을 위한 방안 등을 세부 토론 주제로 다루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의 신 성장 동력이 될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갈지 태백시 전 공직자와 해당 지역 주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
신평1동(동장 김상기)에서는 지난 1월 1일字로 새로 부임한 김상기 신평1동장이 1월 3일(목) 오후 2시에 관내 6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를 드렸다. 이날 경로당 순회 방문에서는 부임인사를 드리는 한편 추운 겨울 경로당 이용 및 생활에 불편한 사항들이 없는지를 꼼꼼히 살피고 어르신들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어르신들은 다른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장 먼저 경로당을 방문해 주신 신임 동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신임 동장으로서 신평1동의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부탁하였다. 김상기 신평1동장은 “지난 날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기해년 새해에도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신평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께서도 함께 동참해 주시면 하는 마음도 전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2019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자금 소진 시까지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융자 한도액은 총 22억 내외로 운전자금, 시설자금, 경영개산자금에 대해 담보 등 종류별 차등금리 중 2 ~ 5%를 시에서 이자보전한다. 운전자금과 경영개선자금의 융자기간은 2년이며, 시설자금은 1년 거치 4년 균등상황을 조건으로 한다. 또, 운전자금은 가동 중인 중소업체에 한해 전년도 매출액의 1/4 또는 최근 3개월 간 매출액 범위 내 3억 원 이하로, 시설자금은 총 사업비의 8억 원 이하로, 경영개선자금은 총 소요자금의 범위 내에서 5천만 원 이하로 융자 받을 수 있다. 희망 업체가 융자추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증빙서류 등 관련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시는 태백시중소기업활성화 지원조례 및 시행규칙 ‘융자 추천 심사기준 및 평가표’에 의거 대상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융자 대상 업체 및 제외‧제한 대상, 융자 조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033-550-2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외국인 단체‧열차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와 수학여행학교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여행업으로 등록한 업체(코레일 포함) 및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원기준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한다. 버스 단체관광은 내‧외국인‧수학여행단 등 대상과 인원기준, 지원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4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열차 단체관광의 경우 1회 기준 100명 이상이 당일 관광을 할 경우에는 1인당 2천원을, 숙박관광을 할 경우에는 1인당 3천원 씩 지원한다. 인센티브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나 수학여행학교는 방문 5일전 일정표를 포함한 단체관광 사전여행계획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여야 하며, 여행 종료 후 익월 15일까지 인센티브 지급 신청을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지원조건 및 절차 등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확인하거나 관광문화과 관광기획팀(☎033-550-2081)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2018년 12월 31일 현재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통계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평가, 기업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소재지, 조직형태,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14개이며,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여 응답자와 면접을 통해 조사를 실시한다. 응답자 요청 시에는 우편조사와 배포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시는 오는 1월 10일(목)까지 조사요원을 채용, 지침교육을 실시한 뒤 2월 11일(월)부터 사전 준비에 들어간다. 본격적인 방문 면접조사는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실시되며, 4월 10일까지는 조사 내용 입력과 내용검토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사업체에서 제공한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에만 사용되고 비밀에 속하는 자료는 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 된다”며 통계조사원 방문 시, 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 대한 잠정 결과는 오는 9월중에 공표되며, 확정결과 보고서는 12월 중 발간될 예정이다.
존경하는 태백시민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지역발전을 위해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태백시정이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결같은 애정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시민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더불어 행복한 태백을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태백시민 여러분 저는 시장 취임 후 지난 6개월간 분주함 속에서도 시민들과 약속했던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으로 새로운 태백을 싹 틔울 수 있는 토양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2019년 새해는 민선 7기 시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로서 공약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밑그림을 그려야 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현장에서 답을 찾을 것이며 시민소통과 열린 행정, 현장행정으로 시민들의 피곤함을 달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진할 것입니다. 먼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미래 신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