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문화로 및 공단 순천향 병원 주변 상가의 무질서하고 난립된 간판을 LED조명 간판으로 정비하여, 선진광고문화 정착을 기하고자 간판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현재 활발하게 추진중인 문화로 간판정비사업은 사업기간 2012. 1월~9월까지이며 문화로 560m 양방향에 무질서하게 난립된 돌출간판 200여개를 정비하여 기존 가로간판과 조화를 이루게 할 것이며, 공단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사업은 지난해 경상북도 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사업에 공모·선정된 사업으로 사업기간 2012. 1월~ 10월까지 도비와 시비로 추진되며 1공단로 및 산호대로 850m에 가로간판 300여개를 정비하여 주변 10개 상가에 난립된 간판 정비를 실시한다. 간판정비사업은 기초계획수립 단계를 거쳐 주민설명회 및 추진과정보고회, 간판디자인 기본·실시설계, 간판제작·설치순으로 진행되며 금년 10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간판의 주요 정비 내용은 과도한 크기 및 색상을 가진 판류형 간판을 작고 아름다운 LED조명 간판으로 교체하여 정돈된 거리조성과 함께 70%의 에너지 절감을 기할것이며, 사업구역내에 폐업 등으로 인한 사용하지 않고 있는 간판과 옥외광고물등관리법
- 산학협력 사업에 총사업비 1,850억원 확보 - QWL 산학융합지구 조성에 310억원 투자-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기반구축 박차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대학의 신지식과 기업의 신기술 그리고 지자체의 지원이 서로 융합되는 세계속의 명품 산업도시 조성을 위해 민선5기 2년간 국비 1,170억원, 도비 140억원 시비 80억원 등 총사업비 1,850억원을 확보하여 산학협력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이를 위해 대학에서는 기업에서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IT명품인재양성사업, 에너지인력양성사업 등 6개 대학에서 14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지원하는 전자파 환경유해성대책 Green Belt 사업,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 무선멀티미디어시스템 지역혁신센터지원사업을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는 자본과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제고를 위해 저렴한 임대료의 창업보육센터 운영, 시제품제작공장 운영, 특허출원을 지원하는 지식재산센터 운영, 측정분석을 지원하는 나노기술집적센터 운영 및 다양한 산업정보를 지원하는 산업기술정보센터 운영에 매년 534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는 교동 대동주택과 금류아파트 사이에 결정돼 있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본예산에 편성해 상반기 사업을 마무리 하고 7월 17일 오후 4시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자축하는 의미로 준공행사를 가졌다.이날 준공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 지역시의원인 배낙호 김천시의회의장과 황병학 전 김천시의회부회장이 참석했으며 도로개설에 따른 직접적인 혜택을 가질 수 있는 금류아파트 입주민 등 인근 주택가 거주 주민 50여명이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이번 준공하게 된 도시계획도로는 길이 70미터, 폭 6미터의 도로로 우·오수관과 상수도관을 개체하는 등 공사비와 보상비를 포함해 총2억원이 소요된 소규모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으로서 대동주택과 금류아파트 그리고 인근 주택가 거주주민 169가구 450여명이 직접적인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지역주민들의 건의를 박보생 김천시장이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2012년 도시개발사업 대상지구에 반영,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을 많이 느끼고 있는 소규모 도시계획시설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들도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금 수령에 적극 협조
이만희경북지방경찰청, 김관용도지사, 서준희삼성사회봉사단사장- 오지지역 결혼이민여성 기동성 확보, 취업기반 구축, 새로운 사회공헌모델 제시- 저소득 결혼이민여성 대상…운전면허증 취득비용(1인,25만원)지원□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만희 경북 지방경찰청장,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시군 다문화센터장, 다문화가족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7일(화) 11:00 道 경찰청 강당에서 경상북도와 경북지방경철청, 삼성사회봉사단간 '결혼이민여성 운전면허증 취득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저소득 결혼이민여성 대상 : 올해 200명, 25만원/1인(실소요액 45만원)□ MOU 체결의 배경 및 목적은경상북도 다문화가족실태조사 결과 다문화가족 가구의 월평균소득 200만 원 이하가 62.3%이고, 결혼이민여성의 평균 임금도 108만원으로 가구소득은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며, 미취업 결혼이민여성의 취업 희망률은 86.3%로 매우 높은 데 비해 취업률은 28.6%에 불과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도에서는 결혼이민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해서는 운전면허증 취
민선5기 시정 2년을 마무리하는 남유진 시장은 구미시의 산업도시의 이미지를 벗기 위한 일환으로 '개성있고 활력있는 문화체육도시 육성'을 7대 역점시책으로 삼고 ‘명품 문화도시 구미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특히,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11년 하반기부터 조수미 콘서트 등 품격있는 클래식 공연과 인기있는 퍼포먼스(비밥, 난타)를 초청하여 문화예술 대중화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공연을 유치하여 시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서도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뿐만 아니라 2012년도에는 소극장 연극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연극페스티발’을 추진해 공연(연8회/3주이상장기공연)하고 있으며, 제50회 경북도민체전 축하공연(플라잉), 전시(심양고궁예술품전)를 기획하는 등 작년대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이기도 하였는데, 그 기획공연 분야 주요성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2011년 하반기 주요기획공연○‘락 페스티발’ 개최(7.15 ~24) ○‘전국 마당극축제’ 개최(8.19 ~25) ○ 뮤지컬 ‘스페셜레터’ 공연(10. 4~16) ○ 중국 ‘그림자인형극’공연(10. 14) ○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11. 16) ○ 뮤지컬 ‘궁’ 공연
휴가철을 맞아 붉은 태양이 이글거리는 해변이 기다리고 있지만 많은 여성들이 태양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뜨거운 태양의 노출은 자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피부세포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시켜 주름을 만들며 멜라닌 색소를 활발하게 만들어 기미, 잡티, 검버섯 등 피부질환은 물론 일광화상, 피부암 등을 유발하기 때문이다.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최창용 성형외과 교수는 “여름철 야외 활동에 있어서 선크림은 필수이며 가급적 오전 10시~3시 사이의 야외활동을 줄이고 창이 넓은 모자와 시원한 소재의 긴 옷으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자외선으로 인해 이미 기미나 잡티 등 색소질환이 생겼다면 자가 치료나 관리로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이때는 레이저를 이용해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피부성형레이저클리닉은 다양한 최신 레이저 기종을 이용한 레이저 박피술, 혈관 및 색소성 피부병변의 치료, 각종 레이저 외과술 등을 시행하여 안전하고 통증이 적으면서 정교한 치료 결과를 보이고 있다. 순천향병원은 점, 사마귀, 검버섯 등을 제거하는데 유용한 CO2레이저와 모공축소, 리프팅에 효과
- 남유진 구미시장 휴일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격려- 도로 토사 누적 등 긴급 응급복구로 시민 불편 최소화 힘써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3일부터 장마전선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 대비태세를 갖추고 건설과 내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호우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3일 오후 3시경부터 시간당 송정지역 34mm/hr, 인동지역 47mm/hr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일부지역에서 도로가 침수되고 건물의 담장이 일부 파손되는 등 경미한 피해가 있었으나 비가 그치면서 대부분 도로는 정상화 되었고 일부 토사가 쌓인 곳은 긴급 응급복구로 조기 마무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힘썼다.한편 기상정보에 따르면 14일~15일 사이에도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시에서는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남유진 시장은 휴일동안 집중호우 지역을 순찰하고 비상근무 중인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전일 피해상황 및 복구현황과 기상상황 및 대처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비상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남시장은 지난 2002년 태풍 루사로 김천지역이 큰 피해를 당한 것을 보고 구미는 정말 복 받은 곳이라고 늘 생각했으나 이제는 기상이변 등으로 국지성 집중호우를 예측하기
구미시 해평면에서는 지난 13일(금) 11시 낙산1리 마을회관에서 낙산1리-아사히글라스(주)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에는 낙산1리 주민 50여명과 아사히글라스(주) 하라노타케시 사장과 야마카와하로시 부사장, 야마카오 신도 공장장 등 회사 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상생 교류촉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 행사는 마을 현황과 회사소개, 협약서 교환 및 기념품 전달순으로 진행되었다.아사히글라스(주)에서는 마을 주민들을 위해 50“LED TV를, 낙산1리 마을에서는 쌀50포를 상호 기념품으로 전달하고 다함께 마을에서 준비한 오찬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후 회사관계자들과 주민들은 낙산1리 주요 문화재 및 볼거리인 흑두루미 사육장, 고분, 의구총 및 구미보를 방문하고 돌아갔다.이대창 해평면장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현재 농촌은 한-미, 한-중 FTA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실정인데 오늘 자매결연 협약식을 통해 낙산1리 주민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며, 농촌과 기업이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경상북도 주택 소방시설 설치 조례'가 2012. 7. 12자로 공포·시행됨에 따라 주택 소방시설 설치를 통한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홍보·당부하고 나섰다.최근 3년간(2009년~2011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의 24%, 인명피해의 48%가 주택에서 발생했으며, 주택은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이 설치된 아파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실정이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에 따라 신축이나 증축, 개축, 이전하는 주택은 기초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고 기존 주택의 경우에는 5년 이내에 설치토록 조례로 규정했다.따라서 앞으로 모든 주택은 세대별·층별 적응성이 있는 능력단위 2단위 이상의 소화기 1대와 구획된 각 실마다 화재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소방서 관계자는 “제도 시행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축 주택은 물론 기존 주택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7월 16일 경산시청에서 공직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경산시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도지사가 시군을 방문하여 행정의 최일선 현장에서 공직자와 소통을 통해 300만 도민의 행복을 위한 희망경북 만들기에 다함께 힘을 모으자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경산부시장, 경산시의장 및 지역 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실시하는 한편, 행정 현장에서 고생하는 민원 공무원들을 격려하였고,시의회를 방문, 도정과 시정 발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시청 간부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아울러,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과장, 읍·면·동장을 포함한 25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경쟁시대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의 지사 특강과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공감의 자리를 마련하였다.김관용 도지사는 특강을 통해 그동안 많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 공직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웅도 경북의 자존심과 위상의 회복에 지사와 공직자 모두가 하나로 똘똘뭉쳐 함께 나가자고 말했다.또한 우리 경북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경상북도는 장마철 돌발기상을 대비한 긴급대책 보고회를 7. 16(월) 오후3시 경상북도종합건설사업소 회의실에서 시군 관계관들과 긴급 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는 지난 7.12일 일본 규슈지방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4시간동안 지속되고 24시간 누계강우량이 1000㎜를 넘는 기록을 갱신하는 폭우가 내리는 돌발기상 상황이 발생됨에 따라 긴급 대책보고회를 통해 도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점검하였다.시·군간 정보교환과 상황전파 방안, 예경보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확인, 재해위험지구, 산사태우려지구에 대한 긴급점검을 지시하였다.한편 경상북도에서는 금년 들어서도 구미 공단펌프장 가동훈련 등 지속적으로 시군의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관계관회의를 실시하였고,지난 6월29일에는 이주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여름철 풍수해 대책회의를 통해 도청 내 관계부서의 임무를 확인하였다.그동안 재해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관리되던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되는 점을 감안하여 시설물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이 특별히 당부 하였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 도심침수예방활동과 해수욕장 안전사고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7. 17 (화) 오후 장두욱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 10명은 지난 1월에 준공한 포항 죽도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최근 장마철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배수펌프장 현지확인이 끝난 후 위원들은 포항북부소방서를 방문하여 당면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여름철 재난관리대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포항북부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시민수상구조대 운영현황 등 여름철 안전사고대비상황을 꼼꼼히 따지고 안전대책을 주문하였다.이번에 현지확인한 대상지 현황을 살펴보면,죽도 배수펌프장은 2007. 6월 ~ 2012. 1월까지 4년8개월간 총사업비 277억원(국비 125억, 도비 25억, 시비 127억)으로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죽도동 일원의 상습침수지구의 해소를 위해 건립되었으며, 주요시설로는 저류조, 펌프, 간이펌프장 등이 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포항시 북구 및 영덕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공무원 190여명, 의용소방대 900여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49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수상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대학생 및 의용소방대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