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 총망라 '대한민국IT융합엑스포', 세계 최고수준의 디스플레이전문학술대회 'IMID', 최신 녹색기술 '국제 LED+ 전시회'경상북도는 ″Smart IT, Easy IT″란 주제로 '2012대한민국IT융합엑스포'를 경상북도와 대구시 공동주최로 8.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8. 29(수) 오전 11시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지경부 관계자, 권은희 국회의원 및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개막식을 시작으로 첨단IT관련 3개 국제행사인 'IMID'와 'IT융합엑스포' 및 '국제 LED 엑스포'가 동시에 개최된다.먼저, IMID(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는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로서 '미국의 SID'(the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일본의 IDW'(International Display Workshop)와 더불어 세계 3대 정보 디스플레이 컨퍼런스이다. 올해는 21개국에서 2,600여명이 참석하여 438편(국내 290편, 국외 148편)의 논문이 발표된
경상북도는 경제성장과 의료기술의 발전 등으로 노인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생산 인구의 감소, 노동력 부족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지고 있음에 따라 다가올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고령친화산업을 적극 발굴·육성키로 했다.이와 관련, 8.28.(화) 10:30 도청 제1회의실에서 관련부서 담당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친화산업 육성 방안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경상북도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노인부양 부담의 증가, 신노년 계층인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대거 은퇴시작 등으로 고령화가 신시장 창출의 기회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경북에 적합한 고령친화산업을 발굴·육성하여 신성장 동력 창출의 기회로 삼고자 '고령친화산업 육성방안' 연구를 추진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이 수행하고 있으며, 경북에 적합한 고령친화산업을 선정, 중점과제를 도출하여 사업화 방안을 구상한다.경상북도는 “100세 사회를 맞아 고령친화산업을 선도하는 중심거점, 경북”이란 고령친화산업 발전비전을 설정, 국가산업적·지역 경제적·도내 균형발전·지역주민 삶의 질 측면 등 다방면으로 육성목표를 제시하고, 경북을 국내 고령친화산업 3대 거점으로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2. 8. 27(월) 09:00경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全 직원 참석,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해 방순대 등 가용경력을 다중이용시설 및 범죄다발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주민들 상대 각종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하기로 하였다.이에 구미경찰은 관내에서는 ‘묻지마 범죄’가 단 1건도 발생치 않도록 全직원이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용암배수펌프장과 감천 황금동 취수장 보 주변 등 재해위험지구를 점검했다.이날 재해위험지구에 경상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가 김천을 직접 방문해 박보생 김천시장과 함께 재해위험지구를 확인했다.박 시장과 이 부지사는 모암동 용암 배수 펌프장 점검 및 가동상태 등 현장을 확인했다. 이어 황금동 취수장 보 주변으로 이동해 현장소장의 태풍대비에 관한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 시장은 “지난 2002년 태풍 ‘루사’ 상륙 시에 일부펌프장이 가동되지 않아 큰 피해가 있었다”며 “보다 철저한 대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천시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가지 내에 설치된 용암, 신음, 부곡 등 3개소의 배수펌프장을 비롯해 우수저류시설, 각종 재해 예·경보시설, 절개지, 급경사지, 하수관거 등 관련시설 등을 사전 점검하는 등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예정된 휴가계획을 취소하고 27일 오전 8시 25분 간부공무원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 태풍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지시했다.제 15호 태풍 ‘볼라벤’은 중심기압 930hpa, 최대풍속 50m/s의 매우 강한 대형태풍으로 지난 2002년과 2003년에 김천지역에 큰 피해를 입한 ‘루사’와 ‘매미’의 위력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박 시장은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시산하 전 공무원들에게 비상근무를 실시토록 지시하고 현장 근무를 통한 피해상황을 수시 접수 이에 따른 대책마련을 당부했다.시는 폭우로 인한 산사태, 급경사지, 절개지, 축대, 옹벽 붕괴위험이 매우 높은 위험지구 사전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등산로, 산간계곡, 유원지 야영객 사전대피 및 출입을 통제하고 노약자, 어린이의 외출을 자제하는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태풍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축사 및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재민 발생시 구호물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지역 주민들에게 마을앰프 및 가두방송차량을 이용하여 주민을 집중계도하고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관용 도지사)에서는 8. 20일 발생한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8. 27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 26일 오후 5시 실·국장을 배석시킨 가운데 23개 시·군 부단체장과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태풍내습에 대한 보고를 받은 김관용 도지사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토록 하고 특히, 노약자나 거동불편자등 취약계층에 대해 행정력을 기울일 것과 농수산 분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닐하우스 결박과 수산양식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재난 위험시설 예찰과 저수지 수위조절, 국립공원이나 유원지등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력을 기울어 줄 것을 지시했다.또한 시, 군 부단체장의 태풍대처계획을 보고 받으면서 김천시는 과거 2002년도의 호우피해를 상기하면서 김천공단의 원자재 침수 피해가 없도록 할 것과 포항시의 경우 포항철강단지의 첨단제품 침수방지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또한, 구미시 저지대 공단의 전자, 섬유공장이 침수되지 않도록 주요 공단과 점검사항들을 직접 거론하면서 대책을 지시했다.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8. 20일부터 27일 까지 실시한 을지훈련의
경상북도의회는 8월27일 오후 2시 제257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친 이후,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박성만·한혜련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전체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의회 본관 1층 로비에서 독도를 실시간으로 24시간 볼 수 있는 영상모니터를 설치하고 독도수호 의지 다짐행사를 가졌다.제9대 도의회 후반기 출범에 즈음하여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는 행사로 독도 실시간 영상 모니터을 통해 독도의 아름다운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경북도의회가 우리땅 독도를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대내외에 표명하고, 도의회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도 독도 수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아울러 우리땅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로 독도 수호를 위해 300만 도민과 함께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더욱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고 있는 경상북도의회는 현관에 40인치 LED TV를 설치하고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괭이 갈매기와 파도가 부서지는 아름다운 모습까지 생생하게 24시간 전달하고 있다.이 영상은 KBS가 독도에 설치한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은 7월 5일 제9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의회운영 기본방향을 민생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경상북도의회는 비회기 기간 중에도 전통시장 방문과 중소기업 지원 등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애써 왔는데, 8월27일은 제257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친 직후, 도의원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농작물 손실을 최소화 하고, 수확기를 앞둔 포도를 적기에 수확하기 위한 영농 일손돕기에 나섰다.도의원들은 영천시 금호읍 교대리 황대식 농가 등 3개 포도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는데, 이날 당일 수확한 포도 640kg 전량을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구입하여 농민들의 판로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한편 일손돕기를 마치고 농업자원관리원 영천포장에서 영천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청취하고 현지 농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도정 현장에서 도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자리가 되었다.송필각 의장은 "앞으로 우리 도의원들은 의정활동과 지역구 활동으로 바쁘시겠지만, 최대한 시간을 활용하여 전통시장 방문과 중소기업 방문 등 민생현장 탐방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경상북도의회는 부모의 이혼이나 별거, 미혼부모 등으로 발생하는 한부모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상북도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를 발의했다.구자근 의원(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구미)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는 한부모가족이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당 가족에 대한 지원과 육성사업을 강화는 내용으로 도의원 15명이 찬성하여 발의하였으며, 29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10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게 됐다.조례안에 의하면 지원대상은 ‘한부모가족지원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모자, 부자, 조부, 조모, 청소년 한부모 등을 포함한 여성가족부가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보호대상자 모두가 해당된다.또한, 도지사는 이들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여야 하고,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복지자금 대여, 직업능력개발훈련, 교육서비스, 가사서비스, 가족관계 증진서비스, 법률구조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설치 및 전문인력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다.특히, 한부모가족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
삼성코닝정밀소재(주)(대표이사 이헌식)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 이하 공단)과 고용증진협약을 맺고 장애인고용에 적극 나선다. 공단 경북지사(지사장 류정진)는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삼성코닝정밀소재(주)와의 수차례 업무협의를 통해 장애인고용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그 출발점으로 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하였다. 8월 24일(금) 15시 30분 삼성코닝정밀소재 천안사업장에서 열린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식에서 강중근 상무와 조종란 공단 고용촉진이사는 본 협약을 기점으로 삼성코닝정밀소재의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이번 협약을 토대로 삼성코닝정밀소재는 장애인에게 알맞은 직무를 찾아 장애인고용의 문을 넓힐 계획이다.이에 공단은 적합 인력을 추천하고, 채용 시 입사지원자 모집을 대행하는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조종란 공단 고용촉진이사는 “한국의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코닝정밀소재가 장애인고용을 확대하면 그만큼 장애인이 첨단산업의 괜찮은 일자리에 진출하게 되는 것”이라며, “공단은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삼성코닝정밀소재의 장애인고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삼성코닝정밀소재는 구미와 천안사업장
대구광역권 출근시간대 교통편의를 위해 무궁화호를 개량한 특별셔틀열차가 9월 1일(토)부터 매일 운행된다.이번에 운행되는 셔틀열차는 두 가지 노선으로 동대구(경산)~김천 구간과 동대구~포항 구간이다. 동대구(경산)~김천 구간 셔틀열차는 이번에 처음 운행되는 것으로, 동대구~경산~동대구~대구~왜관~약목~김천 구간으로 매일 운행된다. 그동안 이 지역 출근객들은 서울~부산 간 열차(왕복 8회 운행)를 이용했으나, 이번에 투입된 특별셔틀열차의 운행으로 출근길이 한결 여유로워질 전망이다.동대구~포항 구간에서는 시종착역에서 오전 6시간대 각각 출발한다. 이로써 동대구~포항 구간 열차운행이 왕복 2회가 늘어 총 4회가 운행된다. 이번 열차는 동대구~하양~영천~서경주~경주~안강~포항 구간 출근객의 교통편의를 돕는다. 코레일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의 교통편의를 위해 이번에 특별셔틀열차를 운행하게 된 것”이라며, “이로써 400여만명의 지역주민이 철도서비스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단, 추석특별대수송 기간(9.28~10.3, 6일간)에는 운행 중지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볼라벤'이 8. 27(월) ~ 8. 28(화) 우리나라 서해안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정부지사 주재로 8. 26(일) 16:00 도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 이어서 17:00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주재로 도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과의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했다.이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긴급대책회의 지시사항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대처하고 재해취약지구 11,701개소(제방 등 주요방재시설 10,186, 대규모 공사장 210, 침수 등 재해위험지구 257, 산사태위험지구 10 급경사지 1,038)에 대해서는 부단체장급 간부공무원이 당일(8. 26일) 직접 점검을 실시, 위험징후 발견 시 재난안전선을 설치하고 주민을 사전대피 조치하도록 당부했다.또한, 인명피해 Zero화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간계곡, 유원지, 주요 등산로, 갯바위 낚시터, 방파제 등 위험지역은 사전 출입통제토록 하는 한편,- 반지하 주택, 침수 방재시설 사전조치 및 돌봄 공무원 현장배치- 하천 내 도로, 잠수교, 자전거도로 사전 통제선 설치 및 안전요원배치- 마을앰프, 지역방송 등 각종 홍보 매체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