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2. 9. 10(월) 제257회 경상북도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구미 출신 윤창욱 위원을, 부위원장에 청도 출신 김하수 위원을 선출하였다.제9대 개원이후 세 번째로 구성된 예결특위 위원은 총 15명으로 고우현, 곽광섭, 구자근, 권영만, 김봉교, 김원석, 김하수, 나기보, 박권현, 윤창욱, 이경임, 이달, 이용진, 장경식, 황이주 이며, 2013년 6월 30일까지 특위활동을 하게 된다.이번에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윤창욱 의원은 “경북도와 교육청 재정이 건전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결특위간에 상호 의견을 존중하고 합리적인 조정을 통해서 효율적인 예산안 및 결산 심사가 될 수 있도록 힘쓰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동료 의원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하였다.또한, “전시 이벤트성 예산을 철저히 줄이고 주민복지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예산은 최대한 반영하여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이날 함께 선출된 김하수 부위원장은 “예결특위 위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道民들의 의견을 수렴하
박보생 김천시장 일행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사천성 성도시를 방문하여 ‘국제자매도시대회’에 참가한다.국제자매도시대회를 주관하는 중국국제우호도시연합(CIFCA)은 중국 전국단위의 단체로서 특별히 김천시의 선진행정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김천시장을 초청했다.베이징, 상하이 대회에 이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제자매도시대회는 중국내 300여개 도시와 그 자매도시 관계자 700여명이 모여서 ‘녹색 생활, 행복한 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긴급재난구조, 관광산업, 도시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지게 된다.특히 최근 중국에서는 지진과 폭우 등 각종 자연재해와 재난이 빈번해지자 이에 적극 대처하고자 세계 각국의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해 발전적인 긴급재난구조 시스템을 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이런 가운데 지난 2002년도 태풍 ‘루사’ 피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얻은 김천시의 경험과 선진시스템은 많은 시사점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중국정부 및 세계 각국의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도시의 재난긴급구조’와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자매도시의 역할’의 주제로 2차례 연설을 하게 되어 있어 김천시의 재난위기 대처상황과
김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9. 10(월) 오후 2시경 경찰서 대청마루에서 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경비업체, 지역경찰 등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합동 방범간담회를 개최했다.회의를 주재한 이 서장은 최근 범죄는 아동, 여성, 노인에 이르기까지 피해영역이 확대되었으며 속칭 묻지마식 범죄와 모방성 범죄가 많아 협력방범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특히 KTX역(驛), 고속도로 등 교통망 발달로 생활편익도 있지만 반대로 기동성범죄의 경유지가 될 수 있어 추석을 앞두고 순찰 등 비상근무 강화를 주문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방범등 정비, 치안정보 공유, 합동순찰 강화 등 다양한 추진사항이 건의되어 향후 치안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경찰서에서는 지난 9. 6자로 파출소장, 강력팀, 타서전입자, 112지령요원이 참여로 서민생활 방범취약개소를 점검하여 시내에 방치된 공·폐가, 공사장, 공터 등 인적이 드물어 범죄가 용이한 장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순찰강화 등 대책을 수립중에 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구미금오산호텔에서 전체 도의원 63명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의 습득과 상호 토론을 통해 발전지향적인 의정활동의 방안을 모색코자 '2012년도 경상북도의회 의원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회의 세부내용으로는 특강 3강, 의원 정보교환 및 화합의 장, 삼성전자, 구미보 현장탐방 등으로 이루어지며, 특강은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윤여준 이사장의「어떤 국가 리더십을 선택할 것인가?」와 ,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신현홍 지도과장이 선거법과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공직선거법의 올바른 이해」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황수관 박사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건강을 지킬 것인가에 대해 「신바람 나는 9988」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한다.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연수회는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열리는 연수회인 만큼 연수회를 통해 더욱 단결하고 화합하여 항상 ‘연구하는 의원상’을 정립하고, 의원들은 전문적인 의정활동 기법의 습득과 열띤 토의로 날로 다양해져가는 도민들의 정치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길 바라며, 도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열린의회, 민생의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9. 10일(월)부터 15일(금)까지 6일간 경주현대호텔 등지에서 제78차 국제 Pen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제펜클럽한국본부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가 후원한 행사로서 세계 114개국 143개 센터에서 250여명의 해외문인 대표들과 국내문인, 문화계 인사들이 함께 하게 된다.특히 이번 제78차 국제펜경주대회에는 존 랄스톤 소울 국제펜본부 회장을 비롯한 각국 펜본부 회장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노벨문학상 수상자 2명이 참석했다. 아프리카 최초의 노벨수상자인 나이지리아의 월레 소잉카(1986년 수상)와 프랑스의 르 끌레지오(2008년 수상)가 바로 그들이다. 이외에도 이어령 이화여대명예석좌교수, 이문열 소설가, 김남조 시인 등 한국문학의 거장들이 많이 참석했다.'문학 미디어 그리고 인권'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첫째 날 9. 10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개최되었으며 이길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의 환영사와 존 랄스톤 소울 국제펜본부 회장의 개회사,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한국문학과 한글'이라는 주제영상 상영과 이어령 이화여자대 명예석좌교수의 기조연설(문학과 인권이 만난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동으로 건강증진 및 재활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제7회 강원도지사기 장애인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9월 12일(수)부터 13일(목)까지 양일간 태백종합경기장 고원1구장에서 개최된다.강원도가 주최하고 태백시가 후원하며 (사)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선수 및 임원, 자원봉사자 등 총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간 쌓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팀구성은 경기당 6명으로 시·군별 2개팀씩 모두 36개팀이 참가하며 우승, 준우승, 3위, 모범상, 특별상 등으로 구분해 시상한다.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생활체육은 사회참여와 욕구충족, 복지수준 향상이라는 차원에서 중요한 영역"이라며 "이번 대회는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인으로 통합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 지역최대인 150개 업체, 청년구직자 4,000여명 참가 - 고졸자, 대졸자 등 지역청년인재 500명 채용 계획 구미시는 경상북도,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과 함께 공동으로 7일 구미코에서 지역의 우수기업과 청년을 이어주는‘청년일자리 한마당’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청년일자리 한마당 행사는 청년들의 취업활동과 창업지원, 벤처기업홍보 등을 위해 △열린채용관, △창업지원관 △첨단벤처기업관 등을 운영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 공공기업은 물론, 작지만 연매출이 1,000억원이 넘는 기업, 첨단벤처기업, 연구기업, 정보통신 분야 강소기업 등 150여개 업체와 기관단체과 참여, 즉석에서 인재를 채용하고 전시하였다.이번 행사는 청년을 타깃으로 하는 행사인 만큼, 지역대학과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4,000여명의 청년이 참여하는 지역최대의 행사가 되었다.우선, 신의 직장으로 불리우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주), 한국가스공사 등 대기업 수준의 공공기업들이 참여를 해서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그리고,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주), (주)캐프, 노벨리스코리아, (주)농심, 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아(주) 등 우리나라 간판기업들인 굵직굵직한 대기업만 14개 업
2008년 베이징올림픽 최민호, 2012년 런던올림픽 김재범 잇달아 올림픽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김천시!세계가 인정하는 유도의 명문 고장이다. 다음 올림픽에서는 어떤 선수가 이름을 떨칠까? 궁금하다면 지금 김천실내체육관으로 가보자.미래의 주역들이 선배선수들의 정기를 이어 받아 구슬땀을 흘리며 담금질을 하고 있다. 5판 연속 한판승의 사나이, 김천이 낳은 유도스타 최민호 선수의 베이징 올림픽 제패를 기념하고 한국 유도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한 '최민호 올림픽 제패기념 제40회 추계전국중고유도연맹전'이 김천실내체육관에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한국 유도를 이끌어 나갈 유망주를 발굴하는 전통 있고 권위 있는 대회로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한국중고유도연맹과 경북유도회가 주관하며 김천시와 대한유도회가 후원한다. 3년 연속 김천에서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중·고등학교 244개교 1,979명이 참석해 매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또한 대회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유도스타들의 팬사인회도 열린다. 지난 여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재범, 송대남 선수 동메달리스트 조준호 선수가 최민호 선수와 함께 참석해 10일(월) 오전 11시 30분 김
10월 25일부터 개최하는 전 세계 7천여 만 명의 태권도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7회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결의대회 및 경북태권도협회 3/4분기 승·품단 통합심사대회가 9월 8일(토) 10:00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정석호 경주시의회 의장, 최병준 경북태권도협회장 등 내외 귀빈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이번 대회는 경북태권도협회(최병준회장)가 주관하며 경북도내 초, 중, 고, 대학, 일반부 태권도인 모두가 함께하는 경북 최대의 승·품단 심사대회로 총 5,500여명(선수 3,800명, 임원 및 학부모 등 1,700명)이 참가하여 품새와 겨루기를 위주로 그 동안 닦아온 기량심사를 받는다.이 대회는 매년 경북도내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던 대회였으나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의 성공 기원 결의대회를 함은 물론 대내·외에 태권도 중심도시 경주를 홍보하고 태권도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하여 통합실시를 하게 되었다.한편 태권도 발전과 코리아오픈 태권도대회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하여 "'제7회 경
경상북도는 2015 세계물포럼의 성공개최 기반 구축과 물산업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해 9. 12일부터9. 16일까지 1주일간 안동·상주시 등 낙동강 일원과 대구EXCO에서 국토해양부와 경상북도, 안동시, 상주시, 대구광역시 주최로 2012년 '낙동강 국제물주간(Nakdong-River International Water Week (Na-Ri IWW)」을 개최한다.'낙동강 국제물주간'행사는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 역량을 높이고, 낙동강 살리기사업 을 통한 수자원관리 성공사례, 지역 문화·관광자원 등을 세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한 ‘POST-세계물포럼’ 행사로 경북도에서는 올해부터 매년 정례 개최하여 스톡홀름·싱가폴 국제물주간과 함께 세계3대 물주간 행사로 육성하여 동아시아 대표 브랜드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올해는 주제를 2015년 세계물포럼 주제인 "Future Water Together(모두 함께 더 나은 물의 미래를 준비하자)"로 정하여 2015년 세계물포럼의 사전행사 성격으로 개최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9. 12.(수) 안동대학교 솔뫼문화회관에서 국토해양부 장관, 국내외 수변도시 시장 및 물관련 석학, 주민, 학생, NGO, 공무원
경상북도는 9.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 교사 및 농업인 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농업계고 氣 살리기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김관용 도지사의 특강, 경북대학교 신동현 교수와 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 농촌인력양성분과위원회 손재근 위원장의 주제발표와 참석 교사 분임토의 순으로 이루어졌다.이 날 김지사는 ‘경북농업의 현실과 교사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별강연에서 “농어촌이 갈수록 고령화되고, 40대 이하 후계인력이 계속 감소해 기후변화, FTA 등 대내외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농업계고 졸업생들이 농어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경북 농어업 청년리더 1만명 양성 프로젝트를 구상하였다“고 밝히면서,교육의 최일선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교사들을 격려하고, 생명산업인 농어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청소년시기부터의 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김지사는 농어업은 국가 미래 핵심 산업으로 농어업의 발전 없이는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농어업 인재양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면서 농수산계고 학생은 마을영농을 선도할 인력이자 농어촌의 미래
봉화효심요양원(대표 권영만)은 2012년 9월 5일(수) 오전10시 4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동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사회복지사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이동검진팀은 X-ray 촬영, 초음파 진단, 심전도, 안저촬영, 골밀도 측정 등 입소어르신의 다양한 질환검사 및 질환정도를 확인하고 적절한 처방을 통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료와 검사를 했다.경상북도 안동의료원(의료원장 이한양)과 경상북도(지사 김관용)가 수탁사업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봉화군의 의료안전망 구축과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수행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을 마련하였고, 특히, 안동의료원 협약(MOU)체결 후 건강검진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뜻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