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회사무처(사무처장 이태암) 전 직원은 9월26일 칠곡군 소재 왜관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사전 구입하여, 지역민이 생산한 벌꿀, 느타리버섯, 부추 등 채소류와 각종 과일 등 제수용품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였다.아울러, 가격은 저렴하고 신선한 상품이 소비자에게 직접 거래되는 인정어린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홍보하는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송필각 도의회 의장과 김희원, 추재천 도의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왜관시장 번영회원과(회장 송유자) 함께 시장안 식당에서 곰탕으로 점심을 함께 먹으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송필각 도의회 의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잃지 말고 전통시장의 버팀목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의회차원에서 민생현장의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지속적으로 장보기 행사를 갖기로 약속하였다.
주요사업들을 잘 다듬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으로 발전 노력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만들어갈 역동적인 시책들을 폭넓게 발굴하여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기 위하여 김충섭 부시장 주재로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토론회’를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개최하였다.대상사업은 부서별로 발굴한 총 613건으로, 그 중 신규사업 244건, 주요(계속)사업 357건, 타기관 시행사업이 12건이다. 이 사업들은 민선5기 공약사업, 국내·외 벤치마킹 결과, 타지자체 우수사례 분석자료, 시민(단체) 제안사업 등을 충분히 검토하여 발굴한 시책들이며, 당면한 현안사업의 적절한 추진과 시민생활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책 위주로 우선 반영토록 하였다.주요 신규사업으로는,U-헬스 산업특구 조성, 국립 산업기술박물관 유치, 한국 로봇융합연구원 구미센터 유치, 융·복합 금형 플랫폼 구축, 차세대 전지산업 육성, 지역과학기술 핵심인재 육성(RRS), 인근 자치단체간 상생협력기구 운영, 수변 물·빛 멀티미디어 공연, 교육 국제화 특구 지정 추진, 제15회 경상북도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 개최, 상모사곡동 주민센터 이전 건립, 공설숭조당(2관) 건립, 2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학서지 주변 종합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9월 25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방문하였다.이날 남유진 시장은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의 면담에서 학서지 주변 종합개발사업 계획 및 건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하였으며, 사업 추진에 따른 협조를 요청하였다. 박재순 사장은 구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서지 주변 종합개발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약속하였다.남유진 구미시장은 “학서지 주변을 강동지역 체육시설의 중심지로, 앞으로 지역 주민 모두가 모일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갈 것” 임을 밝혔다. 이번 한국농어촌공사 방문은 지난 9월 13일 '학서지 주변 종합개발계획 현장 설명회'의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으며, 한국농어촌공사 부지 173,068㎡를 사업대상지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학서지 주변에 복합체육시설 및 올레길 등을 설치하여 강동지역 12만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며, 2016년까지 조성 완료할 예정이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9. 25(화) 10:00~11:00경, ‘12년도 3/4분기 모범운전자 정기 검열점호와 더불어, 모범운전자 구미지회 회원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지회장 선출 및 교통안전불감증 해소에 따른 '교통안전 토론회'를 가졌으며,이와 더불어, 교통사망사고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조기정착에 따른 안전운전 당부와 관내 주요 교차로 및 초등학교 등하굣길 등지에서 교통지도 봉사 시 적극적인 계몽활동 당부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2. 9. 25일 서규용 농식품부장관,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배낙호 김천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MOU(협약)으로 귀농-귀촌인 유치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이번 MOU(협약)체결은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도로공사의 지역사회 기여도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향후, 김천시는 귀농-귀촌 시책에 탄력을 받을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000년이후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도시생활에서 농촌으로 이동하는 귀농-귀촌인이 해마다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서는 목표의식과 신념이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 농촌의 정서와 함께 농업인의 동반자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데 김천시의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하고 귀농, 귀촌인에게 모든 편의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귀농, 귀촌인으로 만들것이며 농업환경의 악화에 대응한 현상들을 귀농-귀촌인은 다양한 각도에서 보는 안목과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피력하였다.또한,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서는 귀농-귀촌인의 열정과 노력이 필요하며 공기업이 지역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방안과 함께 중앙정부
김천시는 지속적인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역동적이고 내실 있는 시정 추진을 위해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진다.보고회는 9월 26일 주민생활지원국을 시작으로 건설교통국, 농업기술센터, 자치행정국, 보건소·담당관실 순으로 담당급 이상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내년도 시정설계에 대해 보고하고 검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주요정책 사업과 시정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창의적인 시책,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감형 시책, 중앙 및 도 정책 중 우리시에 접목 할 수 있는 신규시책 사업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5기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향후 추진계획, 문제점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분석을 통해 공약사업이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도 마련하게 된다. 서정하 기획예산담당관은“유럽재정위기 장기화의 여파로 내년도 국내 경제성장율이 3%대에 머물고, 보편적 복지정책 확대로 세출요인이 급격하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시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 관광인프라 구축,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지속적
김천시에서는 제16호 태풍 ‘산바’수해 조기극복을 위한 시민 설명회를 25일 오전 10시 시청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시민이 동참해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각급 유관기관에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박보생 김천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천시의회의장, 경찰서장, 교육지원청장, 세무서장, 소방서장과 시청산하 관변단체 및 봉사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시에서는 그동안 민·관·군·경 및 각급봉사단체와 경기도청을 비롯한 전국 각지 자원봉사자 8,000여명이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시점에서 전방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태풍 ‘산바’로 인해 우리 지역에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며 “각 기관과 관변단체 회원들께서는 다 같이 동참해 조속히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24일 현재, 김천시의 조사된 피해액은 560억원을 넘어서면서 경북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김천시는 오는 추석(30일)까지 수해로 입은 피해지역에 복구작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전 시민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9. 25일(화) 오전 11시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박성만 도의회 부의장, 임광원 울진군수,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 함양과 세대 간 이해 증진을 위한 것으로, 모범노인·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100세 장수어르신께 청려장 전달, 울진지역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이루어졌다. 노인회 울진군지회 온정시니어댄스클럽의 신나는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북면노인실버무용단의 아리랑타령, 김두하 어르신의 색소폰 연주, 서면왕피팀의 고전무용단·사물놀이패·합창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특히, 구미시의 박정희(여, 66세)씨는 넉넉하지 못한 살림살이 속에서도 연말연시 경로당 순회 방문 난방비 지원, 독거노인 돌봄, 소년·소녀 가장 학비지원 등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노인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외에도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 및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 공무원과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
경상북도의회는 25일 오전 송필각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영길·박기진 도의원(성주), 이태암 의회사무처장, 의회사무처 직원 40여명 등은 태풍 ‘산바’ 피해지역인 성주군 벽진면 봉계리 권순상씨(영농회장)댁외 3개 농가에 대하여 비닐하우스 제거작업을 도왔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8일부터 성주, 고령 지역에 이어 포항시 기계면 일대, 김천지역 등 3차례에 걸쳐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도의원과 함께 태풍피해 복구지원에 나선바 있다.이날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도시락을 준비하고, 장화를 직접 구입하여 성주지역 농가에 비닐하우스 제거 봉사활동에 나섰는데,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은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지 일주일이 지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도내에는 수해피해가 완전히 원상복구가 되지 못한 상태에서 도의회 차원에서 현지여론을 수렴하고 또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도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을 솔선수범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하루빨리 원상복구를 통해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구미시 장천면(면장 백인엽)에서는 9월 23일(일)부터 10월 3일(수)까지 열하루간 장천면 상장리 한천변 코스모스 축제장에서 '제6회 장천 코스모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장천면 코스모스페스티벌추진위원회(위원장 박민호)가 주관하는 있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체험행사를 마련하여 지역민들이 한마음으로 어울어지고 지역 축제를 탈피한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미시와 장천면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9월 23일 오전 어르신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건강체조, 스포츠댄스, 밸리댄스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미로 꽃길 점등, 코스모스꽃길걷기, 오상동아리공연, 면민화합체육한마당, 물고기잡이, 땅콩·고구마캐기, 초청가수 공연, 반딧불 찾기, 지역농·특산물 판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진행되어 구미시민과 관광객들이 장천의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함은 물론 고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꽃망울을 터트린 코스모스는 벌써부터 많은 관광객을 불러 들이고 고구마·땅콩캐기체험장과 꽃길에는 어린이 현장체험 학습 등 인기가 한창이다. 주말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코스모스 미로길을 찾아와 추억의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경찰서 112타격대원들과 함게 2012년 9월 20일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구미시 옥성면을 찾아가 피해를 입은 농민의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왔다.대원 모두 처음해보는 작업이라 힘들다고 했지만 보람된 일을 한 것 같다며 뿌듯해 하였고 힘든일이 있으면 언제나 다시 찾겠다는 마을주민들과의 굳은 약속을 안전하게 부대로 복귀하였다.
기업하기 좋은 전국 10대 도시 선정,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수상, 아이낳기좋은세상 경진대회 대통령상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평가 대통령상 등 역동적인 시정을 펼치며 어느 때보다 희망으로 새 시대를 창조해 가는 곳. 김천은 혁신도시 건설과 일반산업단지 조성, 아파트 건립, 도로 개설 및 확장 등으로 시내 가는 곳마다 대형 공사가 한창이다. 대형 크레인과 중장비가 굉음을 내고 인부들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광역철도망도 추가로 확충되고, 황악산하야로비공원, 자연휴양림, 부항댐 등 친환경 관광인프라도 하나둘 갖춰지고 있다. 연중 이틀에 한번 꼴로 각종 경기대회가 열리는 종합스포츠타운에는 연일 사람들로 북적인다.지난 17일 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슬기롭게 대처하는 모습과 한가위 추석을 맞아 지역발전의 가속페달을 힘차게 밟아가고 있는 김천시의 위상을 짚어본다.□ 전방위적 피해복구 노력, 추석 명절 전까지 정상화 제16호 태풍 ‘산바’가 김천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면서 최고 386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김천교 수위가 위험 수위인 4.5m를 넘어 5.88m까지 상승하면서 감천이 범람했으나 신속한 초동 조치로 더 큰 피해를 막았다.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