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포항시청, 포항상공회의소, 포스코, 도 새마을회 등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협의회, 자생단체, 주민 등 성금과 성품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10월 23일 포항시청(시장 박승호) 500만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최병곤) 500만원, 포스코(회장 정준양) 1,000만원 등 총 2,000만원을 구미코에 방문하여 전달 하였으며, 산동농협조합원직원일동(조합장 안인호) 500만원, 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박진우) 600만원, 동일산업(주)(회장 오순택) 500만원, 재구미경북중·고동창회(회장 황보걸) 100만원, 금융감독원대구지원직원일동(기획팀장 김원호) 5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 성금으로는 산동청년회(회장 최광재) 60만원을 봉산·임천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하고 위로격려 하였으며, 성품으로는 김현자, 김은주씨가 떡 2박스, 베지밀 5박스, 귤 2박스 30만원 상당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 하였다. 10월 3일부터 현재까지 총 물품 27종에 34,905만원 상당과 직접 전달한 성금 3,697만원, 경북공동모금회 51,565만원을 지정기탁 하는 등 시민의 뜨거운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희동)는 22일 도개면 사랑의 쉼터, 24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적장애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투표로 함께하는 선거교실’ 이란 주제로 민주시민정치교육 및 모의투표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지적장애인들에게 우리나라 선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모의투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선거권자의 투표 참여를 높이고자 한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 선거 제도, 투표참여 중요성, 투표절차와 방법, 장애인 투표편의 소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지적장애인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투표절차를 보여주는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모의투표소를 설치하여 제18대 대통령선거를 미리 가상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손문호 사무국장은 “모의투표체험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 등을 반영하여 장애인들이 투표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에서는 10. 24(수). 11:00~13:00어간 구미 광평동 산노을에서 구미관내 11개 첨단핵심 IT기술업체 보안담당부서장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하반기 첨단산업체 협의회'을 개최하였다.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첨단핵심 IT기술 등이 국내 경쟁 업체는 물론 해외유출 등으로 ’11년 한해 동안 산업기술유출사범 311명(84건)을 검거, 이중 중요사범 15명을 구속했다.이는 2010년(154명, 40건)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실적으로 특히 해외 기술유출의 검거실적(24건, 전체 사건의 29%)이 전년에 비해 167% 증가하는 등 산업기술유출수사를 통해 국부유출을 방지하고, 기업간 기술유출 시도를 차단했다.우리나라는 산업보안의식이 매우 미흡한 실정으로 첨단기술로 분류되는 USB메모리기기, 휴대폰, TFT-LCD, PDP모니터 등은 차세대 선도기술분야에 대한 기술 유출기도가 심화되어 있는 실태를 배경으로 두고 있다. 이날 '2012년 상반기 첨단산업체 협의회'에 참석한 이상극 LG이노텍 보안그룹장은 물리적 보안보다도, 접근성이 용의한 인적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임직원의 보안 의식 높이는데 주력하는게 우선이라고 강조하였고, 장두북 아사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장애우·노약계층,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조성하는 '사회복지나눔숲'을 조성하기로 하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0. 24일(수) 도청에서 경상북도, 산림청녹색사업단, 칠곡군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백선기 칠곡군수, 장찬식 산림청녹색사업단장, 최영수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사회복지나눔숲'조성 사업은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산73-13 일원 30ha 면적에 산림청녹색사업단이 국비 10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조성하는 산림복지형 휴양시설로, 전국 최초로 장애우, 노약계층, 다문화가정에 대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계층간 갈등해소 및 국민의 산림복지수요 충족과 사회통합을 위해 경북도, 산림청녹색사업단, 칠곡군이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2013부터 2015년까지 약 3년에 걸쳐 조성될 '사회복지나눔숲'은 장애우들에게는 장애 유형별로 산림과 연계된 재활 시설과 산림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모든 시설은 장애우, 노약계층이 이용 시 심리적 불안감이 없도록 편안한 가운데 휴식과 휴양을 즐기기에 알맞게 조성될 예정
경상북도는 ‘노인도 일할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사회적 환경변화에 맞추어 10. 24일(수) 안동탈춤공연장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과 어르신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노인일자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에 날개를 달자’는 슬로건으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일하는 노인 권리선언문 낭독, 노인일자리 경진대회 우수사업단 시상, 다함께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등에 이어 실버노래자랑, 축하공연, 노인생산품 전시·판매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구성했다.특히, 우수 노인일자리사업단 평가에서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예방 실버지킴이단’은 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방문해 공연하는 노인에 대한 효 사상을 심어주는 인형극으로 사회공헌형부분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안동시니어클럽의 ‘시니어택배사업’은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4개 택배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각 가정으로 택배물 배달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시장진입형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부대행사로 설치된 70여 개의 부스에는 노인일자리 우수생산품을 전시·판매하는 경진마당, 각종 체험마당, 홍보마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에서는 새로운 60년 국가발전전략의 새 패러다임인 저탄소·녹색성장에 부응해 나가기 위해 전 도민들의 녹색의식 함양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윤리관 확립을 위해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에 걸쳐 '이동환경연수원과정' 교육이 칠곡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다.이동환경연수원과정 교육은 저탄소·녹색성장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환경연수원이 시·군 지역을 직접 찾아가 저탄소·녹색성장에 대한 이론과 날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필요성 및 실천의지에 대한 교육으로 환경연수원 자체강사와 환경관련 저명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총5회 오전, 오후 약 20시간에 걸쳐 교육이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인간과 환경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저탄소·녹색성장 환경교육, 생활 속에서의 환경살리기 체험, 칠곡지역의 생태계 이해를 위한 현장학습과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중요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또한 2012년에는 포항, 울진, 경주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여 연수원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서 교육을 실시하는 이동교육이 도내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향후 계속해서 고령, 성주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수
심학봉 의원은 24일, 지식경제부 종합감사에서 “우리나라의 가계통신비 부담률은 OECD 국가 중 2위”라고 지적하면서, “올해 2분기 가구당 통신비 월평균 지출이 154,400원으로 전년 대비 9.3% 상승한 현실을 볼 때, 통신비 요금 인하문제가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역설했다.특히 심 의원은 “평균통신비를 분석해볼 때, 이것은 한 가구 평균 가계비의 6~7%를 차지하는 수치이며, 통신비는 이제 학원비 부담률(7.21%)에 버금갈 정도이다”, “2012.7월말 현재 통신비 연체자는 총 204만 명으로, 연체자 3명 중 1명이 50대 이상(64만 명), 10대 연체자도 1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했다.심 의원은 “국내 휴대전화 사용자 100명 중 4명 꼴로 통신비를 연체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지경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부처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문제 해결의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특히 서민경제 활성화, 특히 20~30대 젊은 층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제4이통사 선정은 적어도 새 정부가 들어섬과 동시에는 반드시 마무리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또한 심의원은 “작년 6월 통신비 천원할인과 같은 졸속 정책이 야기한
심학봉 의원은 24일, 지식경제부 종합감사에서 노후화된 산업단지 재창조 및 소상공인 지원 관련 그간의 질의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심학봉 의원은 “노후화된 산업단지 재창조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QWL밸리 조성사업을 포함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이라면서, 중장기적 과제로서 국가재정의 집중 투자 및 민간투자 유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 재창조를 위한 특별법 제정이 필요함을 주장하였다.심 의원은 “그러나 노후화된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근거가 마련되기만을 손 놓고 기다릴 수는 없다”면서, “현재 각 부처에서 시행 중인 사업 중에 산업단지에 적용이 가능한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지원,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심 의원이 단기적 과제로 제시한 내용으로는 ▶산업단지 위해안전 대응조치 매뉴얼의 조속한 작성을 포함하여, ▶전력공급 안정화 및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지중화 사업 확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경영 효율성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도입,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한 선루프벨트 사업 확대 및 에너지저감 시범지구 지정 등이 있다.이어 심학봉 의원은 “600만 소상공인들이야말로 국민 실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제주체임에도, 소상공인들
심학봉 의원은 24일, 지식경제부 종합감사에서 “우리나라의 가계통신비 부담률은 OECD 국가 중 2위”라고 지적하면서, 통신비 요금 인하 문제를 통신서비스 정책과 규제 기능으로 한정지어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로만 볼 것이 아니라 정보통신산업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지식경제부 차원에서도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심 의원은 “국내 휴대전화 사용자 100명 중 4명이 통신비를 연체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방송통신위원회 차원의 제4이동통신사 선정을 통한 독과점 폐해구조 해체 및 휴대전화요금제 개선 등 대폭적인 손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한 심 의원은 “데이터망 구축 및 기술 개발과 같은 실무적인 분야는 지식경제부에서 반드시 개입해야할 부분”이라면서, 지식경제부가 정보통신산업 육성과 국가경제 활성화라는 차원에서 이 문제에 적극 개입,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심학봉 의원은 “지난 1월 국제표준으로 선정된 ‘Wibro-advanced’ 기술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 확대가 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며, 해외기술인 LTE와 대조적으로 국내 IT기술이 집약된 Wibro-advanced 기술의 육성 및 상용화야말로 우리나라가 IT강국의
기계·전자 모바일분야 마이스터 고등학교인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곽정용)는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 최종 합격자 명단을 10월 23일(화) 학교 홈페이지를(www.koths.tr.kr) 통해 공개하였다.10월 9일(화) 원서접수부터 10월 18일(목) 직업기초 소양평가 및 면접 평가까지의 과정을 거쳐 선발된 200명의 예비 신입생들은 입학 성적과 희망 학과에 따라 정밀기계과 80명, 공정자동화과 40명, 통신전자과 80명으로 재편되어 내년에 입학하게 된다.올해는 2010년 입학한 마이스터고 1기 학생들이 졸업을 앞 둔 해라 그 어느 때보다도 마이스터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게 나타나는 해이다.금오공고에 따르면 2013학년도 신입생 경쟁률은 특별 전형의 경우 4.2:1, 일반 전형의 경우 2.7:1을 기록했고, 합격자의 중학교 내신성적 평균은 24%로 마이스터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금오공고 교무부장 계광현 교사는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에서 마이스터고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원한 학생이 전년 대비 5% 상승했다”며 “차별화된 취업전략과 수준 높은 교육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금오공고는 7tra
- 10월 23일(화) 07:30 본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개최- 주최 : 구미상공회의소, DGB금융그룹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와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은 10월 23일(화) 07:30분부터 09:00까지 본 회의소 2층대강당에서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황태주 구미교육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이만희 대구은행 부행장 외 대구은행 임직원, 김용창 회장 외 상공의원, 회원사대표 및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마나에서는 이영권 세계화전략연구소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한국경제의 미래와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세계화시대에 경영자가 갖추어야할 거시적인 안목과 세계 주요시장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였다.이영권 소장은 SK그룹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저서로는 ‘편지로 시작하는 아침’, ‘멘토’, ‘커뮤니케이션 에세이’ 등이 있다.
경상북도는 10. 23(화) 오후2시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의원, 시장·군수 등 2,000여명의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의 날'행사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경북의 역사를 만들어 온 산증인인 “역대 자랑스런 도민상 수상자” 395명을 특별 초청해, 이들로부터 도지사에게 바라는 희망메시지를 전달받았다.희망메시지는 일자리 창출과 같은 단순한 염원에서 신청사 이전과 함께 새로운 천년을 열어갈 경북의 비전을 제시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도민의 귀감이 되는 26명을 선정, 가족 친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자랑스런 도민상”을 시상했다.특별상 부문은 지난 5년간 구미지역에 4조 9천억원의 투자유치에 견인적인 역할을 했으며, 파주에 있던 LG Display 노조본부를 2011년 구미로 이전하게 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석호진 LG Display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3명에게 수여했으며,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 기·예능보유자로 무형자산인 안동차전놀이를 2000년 하노버 EXPO에 시연하여 세계에 알리고, 안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