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연수원(원장 임종식)은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 고도원)과 우수 연수 프로그램 개발 공조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교직스트레스, 교권 침해, 교육공동체 갈등 등으로 지친 교원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교실을 밝히는 에듀힐링 직무연수 주말캠프'를 개설하였다.지난 11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1박 2일간,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아침편지문화재단 운영)에서 운영된 이번 캠프에는 명상, 시네마테라피, 춤테라피, 감정 코칭의 4개 과정에 120명의 희망 초등교원이 참여하였다. 이날, 오프닝 프로그램인 호흡·통나무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킨 교원들은 영화를 보며 소통하기, 몸의 움직임으로 세계와 나 이해하기, 자신의 감정 들여다보기, 숲 치유 걷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본연의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다.캠프에 참여한 교원들은 그동안 학력 및 생활지도, 가중된 업무 부담으로 항상 피곤하고 우울했는데 아름다운 자연에서 힐링프로그램을 경험해 보니 행복에너지가 샘 쏟는 것 같다며 자신이 경험한 힐링 기법을 학생들에게 활용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연수원은 주말힐링캠프에 대한 초등교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11월
- 인터넷쇼핑몰 구미팜,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판매 - 11. 1.(목) ~ 3.(토)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3일간 열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2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의 저력과 위상을 보여줬다. 매일신문사에서 주최하고 대구·경북지역 40여개 시·군·구 및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구미시는 낙동강 및 둔치 활용을 통한 명품 수변도시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명품 기업도시의 이미지를 전시 컨셉으로 잡고 차별화된 다양한 시책들을 선보였다. 아울러 지난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로 인하여 다양한 국제(전국)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와 장학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등 역점 시정 추진 상황을 알렸다. 또한,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행복을 공감하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의 비전 제시와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구미의 위상을 박람회를 통해 각인시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미시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체인 LED경관조명업체 (주)마이크로하이테크(대표 원순호)의 조명기구를 비롯해 (주)오성전자(대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상주시청, 상주시의회, 상주상공회의소, 경창산업(주) 등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협의회, 자생단체, 주민 등 성금과 성품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11월 2일 상주시청(시장 성백영) 500만원, 상주시 의회(의장 이성규) 100만원,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종운) 100만원을 구미코를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경창산업(주)(회장 손일호)에서 50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 성품으로는 안일호(산동면 동국리) 베지밀 8박스 12만원 상당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 하였으며, 10월 3일부터 현재까지 총 물품 28종에 37,202만원 상당과 직접 전달한 성금 3,695만원, 경북공동모금회 81,439만원을 지정기탁 하는 등 시민의 뜨거운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현재까지 전국에서 답지한 성품은 봉산·임천리 불산피해 전체 주민에게 골고루 배분토록 봉산·임천리 양동네 비상대책위에 전달 하였고, 공동모금회 입금된 성금은 본 사태 종료 후 사회공동모금회 배분 규정에 따라 피해주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할 예정이다.이번 불산 전용 지정기부금 기탁 전용계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도레이첨단소재(주),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등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협의회, 자생단체, 주민 등 성금과 성품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11월 1일 도레이첨단소재(주)(사장 이영관)에서 1,000만원,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송인기 등 임원일동) 50만원, 선주초 6학년8반 학생일동(담임 장세영) 7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성금·성품으로는 김영기(대구 북구) 성금 15만원과 귤 1박스 22천원 상당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 하였다. 10월 3일부터 현재까지 총 물품 28종에 37,190만원 상당과 직접 전달한 성금 3,767만원, 경북공동모금회 83,279만원을 지정기탁 하는 등 시민의 뜨거운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현재까지 전국에서 답지한 성품은 봉산·임천리 불산피해 전체 주민에게 골고루 배분토록 봉산·임천리 양동네 비상대책위에 전달 하였고, 공동모금회 입금된 성금은 본 사태 종료 후 사회공동모금회 배분 규정에 따라 피해주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할 예정이다.이번 불산 전용 지정기부금 기탁 전용계좌는?☞ 경북공동모금회 -
경상북도는 경북 대표과일 사과홍보를 위해 도와 15개 시군이 공동으로 서울의 심장 서울광장에서 11.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사과홍보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전국 사과생산량의 63%를 차지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최대 사과주산지로, 사과재배 면적이 300ha이상인 시군이 15개나 되고 도내 농업총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나 될 정도로 사과는 경북을 대표하는 과일이다. 하지만 최근 수입과일이 급증하고 있어 사과를 찾는 소비자가 줄어들고 있고, 새로운 생산지로부터 끊임없는 도전을 받고 있어 사과 산지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사과 입맛들이기를 통해 지속적인 소비자층을 확보하는 것이 과제로 대두하게 되었다.이에 경북도는 도내의 15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회장 권영세 안동시장)와 100년 전통의 대구경북능금농협(손규삼 조합장)이 사과의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대대적인 서울 소비자 공략을 위해 힘을 모아 홍보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혹한과 우박, 세 번에 걸친 태풍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과수재배 농업인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그 어느 해 보다 뜻 깊고 값진 열매인데다 품질과 맛도
경상북도는 11. 1일(목) 고궁박물관 제1회의실에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관련 도-정부합동 대책회의를 개최, 내년도 이스탄불엑스포행사에 대한 정부차원의 연계사업 참여와 지원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이스탄불 엑스포가 정부지원 국가행사로 추진됨에 따라 한국대표문화제 전시회, 한국영화제, 국악·K-POP 공연, 전통공예체험 등 문화체육관광부의 연계사업 참여와 지원방안을 세부적으로 논의했다.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내년 엑스포 행사기간 중 터키 이스탄불에서 신라금관을 포함한 고대 신라유물부터 도자기, 회화 등 근대의 한국의 명품문화재를 엄선하여 대규모로 한국대표문화재 전시회를 개최키로 했으며,그밖에 전통공예체험 및 국악공연 참가, 한국영화상영 및 K-POP 공연 지원, 현지의 한국문화원·세종학당의 연계행사 참여 등 문화체육관광부차원에서 내년도 이스탄불 엑스포에 적극적인 참여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은 지난 2006년 캄보디아에 이어 두번째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로 2013년 8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터키 이스탄불 시내 일원에서 23일 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월 2일 군위 백송스파비스관광호텔에서 농촌현장 중심의 미래연구·지도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통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미래농업연구 활성화 워크숍을 열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FTA 전문가를 초청, 시대변화에 살아남을 수 있는 미래농업연구를 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농촌현장 중심으로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과 신속한 보급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젊은 과학자상을 받은바 있는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의 특강은 그 동안 농식품분야의 연구경험과 미래 먹거리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열띤 강연의 장이 되었다.또한, 최근 한-중 FTA 등 국가간 FTA가 확산되고 있어 이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변화 그리고 혁신으로 글로벌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함께 해보자라는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되었다. 이날 참석한 농업기술원 직원들은 새로운 시대 변화에 적응할 수 있고 미래의 리더십 함양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원하는 기술개발로 농촌현장 지도를 해야 된다는데 함께 결의를 다지고, 국가간 FTA확산, 해외농업 개발, 다문화가정 확대 등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경상북도는 경산시 진량, 자인에서 청도 운문을 거쳐 울산지역 산업단지로 연결되는 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부산~울진) 운문령재 구간 터널화사업 추진이 본격 궤도에 올라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운문령 구간은 경북 남부지역과 울산 울주를 직접 연결하는 간선도로로 산악지역의 고갯길과 노폭이 협소하고 급경사, 급곡각으로 인해 차량통행이 원활하지 못했으며, 특히 겨울철 강설로 인한 교통두절로 주민 통행에 많은 불편과 산업물동량 수송에 어려움이 있어 대구, 경북지역 기업인들과 주민들로부터 조기착공 요구가 있어져 왔다.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경북도는 운문령 구간 940m를 터널길로 바꾸기 위해 수십 차례에 걸쳐 국토해양부, 지역국회의원을 직접 방문, 조기착공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인접한 울산시와도 상호 협조를 통해 공동 노력한 결과 터널화사업 추진이 본격 궤도에 올라 국비 7억원을 확보해 기본 및 실시설계가 정상 추진되고 있고 2013년 하반기에는 설계마무리와 공사착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업개요· 사업명 : 청도 운문터널 건설공사 · 위 치 : 청도 청도 운문~울산 울주 상북(국지도69호선)· 사업량 : L=0
심학봉 의원(새누리당, 경북 구미시(갑))은 2일에 열린 지식경제위원회 2013년도 예산안 심사 회의에서, 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하여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피해보상 대책을 마련하는데 있어 정부 측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심 의원은 우선 피해보상이 빠르게 이루어져야 함을 지적하면서, 구미 불산 피해 주민대책위원회와 논의하여 구체적인 로드맵을 설정할 것을 요청했다.이어 심학봉 의원은 국가산업단지 내 아웃소싱 형태의 소공장을 운영하는 영세업자들에 대한 지원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심 의원은 “소공장을 운영하는 영세업자들 또한 불산의 피해자들임에도 공장이 등록되어 있지 않아 피해보상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면서, “영업손실로 인한 자금난에 허덕이고 모기업의 눈치를 보느라 속앓이 중인 영세업자들에 대한 구제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강구해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이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다음 주 중에 로드맵 설정 관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답변하였다.심학봉 의원은 지난 9월 27일 사고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친 현장방문과 관계자 대책회의 참석을 통해 사고발생 경위 파악과 피해보상대책 마련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특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년 11월 이달의 기업으로 ㈜아바텍을 선정하고 11. 1(목) 오전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박명섭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 게양식을 가졌다.2000년 설립된 ㈜아바텍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중소형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LCD패널 슬리밍과 IPS패널 진공코팅 전문기업으로, ‘LCD패널 슬리밍‘은 평판디스플레이용 강화유리를 화학적 에칭(식각)기술을 이용, 균일한 두께를 확보하는 고부가가치 기술로 ㈜아바텍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이다.또한, (주)아바텍은 2001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박막공정을 이용한 전자파 차폐 기술’, ‘평판표시 장치용 무반사-무정전 코팅기술’, ‘모니터제작용 Mask Blank’, ‘장식용 Tin 코팅기술’을 개발하였으며,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확대를 통해 유기 LED용 차세대 투명 전도막을 개발 중에 있는 R&D 기업이도 하다.(주)아바텍 대구공장은 박막 코팅 국산화 생산을 비롯해 브라운관용 부품, 프로젝션TV용 고반사 거울, PDP용 EMI 필터 등 디스플레이용 핵심 부품을 제작해왔으며 현재는 가전제품DECO 표면
구미시 산동면(면장 김임태)에서는 2011. 11. 1(목) 오전7시부터 남유진 시장과 시도의원 및 새마을단체 임원과 산동면 기관·단체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이날 대청소는 지난 9월 27일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 현장인 (주)휴브글로벌 앞에서 집결하여 구미코앞까지 이동하면서 이루어졌다. 쌀쌀한 아침공기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빗자루, 쓰레받기 등 청소도구를 가지고 도로변 낙엽과 담배꽁초를 쓸어 담았으며, 주변의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철거하는 작업도 펼쳤다.청소 후 남유진 구미시장은 참여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면서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경청했으며, 불산누출사고와 관련해서 시에서 추진중인 대책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지역 농축산물의 안전성에 대해 누차 강조하면서 우리지역 먹거리에 대한 애용과 이어려운 상황을 온시민이 다같이 합심하여 조기에 극복하자고 당부하였다.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여성단체협의회, 법운사회복지회, 평화홀딩스(주), 삼보모니터(주) 등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협의회, 자생단체, 주민 등 성금과 성품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10월 31일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영해)에서 100만원, 법운사회복지회(주지 무애) 500만원, 평화홀딩스(주)(회장 김종석) 500만원, 삼보모터스(주)(사장 이재화) 500만원, 이승형 50만원, 정기도 2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성품으로는 오상중고학운회(회장 박경석)에서 통닭 20마리, 떡 4박스, 50만원 상당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 하였다. 10월 3일부터 현재까지 총 물품 28종에 37,188만원 상당과 직접 전달한 성금 3,752만원, 경북공동모금회 82,222만원을 지정기탁 하는 등 시민의 뜨거운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현재까지 전국에서 답지한 성품은 봉산·임천리 불산피해 전체 주민에게 골고루 배분토록 봉산·임천리 양동네 비상대책위에 전달 하였고, 공동모금회 입금된 성금은 본 사태 종료 후 사회공동모금회 배분 규정에 따라 피해주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