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1월 30일(수) 2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D-100일 카운트다운 전광판 점등식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도민체전 준비에 들어갔다.이날 오후 3시에 개최된 2차 준비상황 보고회는 유관기관과 시청 실시부서 및 읍면동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 추진기획단의 종합보고와 ▷개·폐회식 질서대책 ▷대회홍보 ▷성화봉송 ▷숙박·교통대책 ▷자원봉사자 모집 ▷문화예술행사 ▷시가지 환경정비 등 전 분야에 걸쳐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이어 오후 5시 30분 시청 앞마당에서 열린 도민체전 D-100일 카운트다운 전광판 점등식에는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도의원, 유관기관장, 체육회 부회장 등 도민체전 준비위원회 정책위원 등 내빈과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 및 점등식 순서로 진행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도민의 참여로 시민이 함께하는 성공체전을 이루기 위해 대회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전 공직자와 유관기관이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으로 향후 도민체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체전준비의 포부를 밝혔다.5월 10일(금)부터 13일(월)까지 4일간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재단법인 새마을세계화재단이 1. 30.(수) 경상북도경제진흥원(구미시 임수동 소재)에서 김관용 도지사, 송필각 도의회의장, 심학봉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박진우 경상북도새마을회장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학계, 언론계, 새마을관련 대표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전초기지로서의 첫 출발을 시작했다.(재)새마을세계화재단은 그동안 경북도에서 산발적으로 추진해 온 새마을세계화사업을 보다 더 체계적,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새마을운동에 대한 연구 및 이론 정립, 전문인력 확보, 학술적 기반 조성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한국형 원조모델」로 정립하고 지구촌 빈곤퇴치의 전진기지로 국제사회에서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기관 확보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경상북도는 작년 8월 새마을관련 단체, 학계, 기업계 등 각계각층의 뜻있는 분들이 모여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방향과 지원을 위해 새마을세계화재단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으며, 곧이어 재단 발기인총회 등을 거쳐 11월 재단설립을 마치고 임직원 공개모집을 통해 임직원 7명을 채용했다.한편, 공모를 통해 재단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지하씨(60세)는 1981년 외무부에
경상북도는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천년왕국 신라인의 기상을 이어가고, 한국문화의 모태인 신라문화를 재조명하여 경북의 정체성과 魂을 세계에 알리는 한편, 실크로드 주요국가와의 국제교류·통상 강화로 중국, 중앙아시아, 유럽 등에 경북도 경제영토를 세계 속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의 모태인 신라문화의 학술적 재조명, 역사화(기록), 범국민 참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실크로드학을 정립하고신라 마케팅과 新한류문화 창조, 경제영토 확장으로 글로벌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브랜드 파워를 더 높이는 문화와 산업을 아우르는 융합 프로젝트다.실크로드 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6일 김관용 도지사가 新실크로드 시대에 맞춰 추진을 제안하고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역사, 문학,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왔으며무엇보다도 경북도가 문화를 통해 이념과 갈등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시대에 동서양의 밝은 미래를 위한 창조, 화합의 원대한 이상을 실현하려는 구상이다.실크로드 중점추진 과제로는 학술적 뒷받침을 위해 Korea 실크로드 논문공모, 데이터베이스 구축, 실크로드 학술상 제정,
올해 특위활동 첫 회의, 공무원 임대아파트 건립, 진입도로 건설 등 정주여건조성이 매우 저조한 실정으로 개청시기 과연 2014년 6월 가능할지 따져 물어 경상북도의회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용)는 01월30일 제260회 임시회 제3차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도청이전지 현장에서 집행부(도청이전추진본부장 박대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이날 현황보고에서△ 이상용(영양) 위원장은 계사년 들어 첫 회의인 만큼 날카로운 정책대안으로 본 괘도에 오른 도청이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김명호(안동)의원은 신청사 개청일정이 당초 보고 시 2014년 3월에서 6월, 다시 10월경으로 계속 늦어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한 공무원임대아파트 준공도 2015년 6월경 완공된다면 정주여건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1천7백여명이 넘는 도청공무원들의 숙박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구에서 출퇴근 등 불편함을 감소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공무원들의 정주여건이 마련된 후 개청 하는 것이 타당하다면서 개청일시를 늦출 것을 주문하였다. 신도시 1단계 조성공사에 있어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한 것은
오는 1월 31일 동국대학교부속유치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13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상북도지회(경북숲유치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이진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고문으로 위촉되어 연수원내 '유아숲체험원'과 연계된 도내 유치원 교사, 학부모, 원생에 대한 녹색환경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공기업특별회계로 운영하는 상하수도사업소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219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08년부터 4년 연속 가등급을 받음으로써 우수한 경영실적이 인정되어 1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10회 '지방공기업의 날'시상식에서 정부 기관포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지방공기업의 날 포상은 정부가 1992년부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제도를 도입하면서 매년 지방공기업의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리더십과 전략 등 다각적인 경영평가를 통해 경영개선을 도모함으로써 지방자치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꽤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 내륙 최대의 첨단IT산업과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구미 지역 업체의 기업경쟁력에 큰 영향을 주는 상하수도가 경영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며, 지난해에도 국회환경포럼 등이 주최하는 물 종합기술연찬회에서 전국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구미시가 명실 공히 물관리 선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그간, 구미시는 상하수도사업의 경영안정과 효율성 도모를 위하여 2003년부터 상하수도사업소로 직제를 개편하여 상수도와 하수도를 통합함과 동시에 소규모 취정수장시설의 통폐합으로
- 도내 SOC 추진 공기업, 건설업체, 지역건설협회 등 32개 기관·업체 참여 - 지역건설업체의 수주 확대 지원 등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 다짐 경상북도는 1. 29.(화) 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 회의실에서 도내에서 SOC 사업을 시행하는 공기업과 대형건설사, 지역건설업체와 지역건설협회 간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간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한국도로공사경북지역본부 등 7개 공기업, (주)대우건설 등 10개 대형건설업체, 대영종합건설(주) 등 10개 지역건설업체,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를 비롯한 4개 지역건설협회 관계자, 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업체가 공사 수주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이를 통한 동반성장과 지역 건설산업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이 날 체결된 협약에서는 도내에서 SOC 사업을 시행할 경우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 이외의 사업은 도내 건설업체의 참여 지분율을 49%까지 끌어 올리고, 도내에서 시행하는 모든 공사는 하도급 공사금액의 70% 이상을 도내 소재 전문건설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하여 크게 주
경상북도는 1. 29.(화) 경북도청 강당에서 새정부의 보건복지정책에 대비하고, 도민들의 보건복지 욕구 충족과 급변하는 보건의료시책에 대응하고자 민, 학, 관, 언론, 보건의료단체 등 다양한 부문의 전문가 63명이 공동 참여하는 ‘경상북도 건강행복 추진기획단’을 구성하여 “건강한 도민, 행복한 경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발족식 및 다짐대회를 가졌다.건강행복 추진기획단 구성은 공동단장으로 박정한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석좌교수를 위촉했으며 총괄위원회로 지역보건의료위원회(19명)와 5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다.공공보건의료 분과위원회(12명, 위원장 박재용 경북대학교 교수), 감염병관리 분과위원회(10명, 위원장 임현술 동국대학교 교수), 건강증진지원 분과위원회(12명, 위원장 이경수 영남대학교 교수), 정신보건지원 분과위원회(10명, 위원장 이종범 영남대학교 교수), 응급의료관리 분과위원회(9명, 위원장 최대해 경북응급의료정보센터장) 총 63명으로 남자 42명(67%), 여자 21명(33%)으로 구성되어 있다.전문분야별 위원 인적구성을 보면 도의원, 변호사, 대학교 관련학과 전문가(교수), 보건의료단체장, 언론인, 학교교사, 공공보건의료기관 및 병원 관계자, 교
경상북도는 1. 29.(화) The-K 경주호텔에서 (사)경북세계농업포럼(이사장 손재근) 주최, 경상북도·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공동주관으로 '농업전망 2013 경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전망대회는 한국농촌연구원(KREI, 원장 이동필) 주최로 199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구제역 사태로 행사가 취소된 2011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1월 20일경에 개최되는 농업계의 최대 행사중 하나로 올해는 16회째이다. 특히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올해 그동안 서울에서만 진행하던 관행을 깨고 지역단위로는 처음으로 전국 최고 농도인 경상북도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며 경북은 물론 전국의 농업인, 정부, 유관·기관단체, 학계, 전문가,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전반에 대한 정보와 지식, 의견을 교환했다.이 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희망, 새로운 선택”이라는 대주제하에 개방화, 고령화, 융·복합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13년 농업·농촌에 대해 전망하고, 새로운 농정을 선택하기 위한 대안이 제시되고, 분야를 망라한 각계각층의 열띤 토론이 이어져 농업계가 모처럼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전에 열린 1부에서는 ‘농업전망과 농
1월 28일 산동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남유진 구미시장과 산동면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이 열렸다.이날 대화의 시간 중에는 지난해 발생한 산동면 임천·봉산리 일대 불산가스 누출사고 당시 발 빠른 대처로 원만하고 빠른 해결에 대한 주민들의 고마움이 담긴 감사패가 깜짝 전달되었다.주민들은 지난해 12월 대피시설에서 각 가정으로 귀가한 주민들을 위해 끝까지 잊지 않고 마을 현지를 찾아와 위로하고 격려하며 신경을 써준 남유진 시장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주민들의 자발적인 의견으로 십시일반 모아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에 돌발적으로 전달했다. 함께 참석한 주민 모두의 큰 박수와 호응 속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은 남유진 시장은 “시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으니 시정을 위해 더욱 분발하고 싶은 의지가 생긴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주민들 역시 “갑작스럽게 사고는 생길 수 있지만 모두가 신뢰하고 노력한다면 어떤 난관도 빨리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올해는 큰 탈 없이 더 발전하는 시정에 대해 기대를 모았다.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은 지난 한 해 시정 전반의 성과의 발전 부분에 대한 시장님의 설명과 더불어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등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월 28일(월) 오후4시 구미BS호텔에서 구미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운영위원, 경제관련 기관·단체,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청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구미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겸하여 금오공과대학교 김귀곤 교수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최고품격과 경쟁력을 갖춘 명품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였으며, 6명의 토론자 들이 토론을 하는 등 참여 방청인들도 많은 의견을 쏟아 냈다.구미시가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구미시 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 연구용역건은 2012년 7월에 착수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으며,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등 3개 대학이 참여하여 추진하고 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우리 시가 최적의 기업환경을 마련하여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로써 공청회 결과를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세계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1등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구미시는 그동안 기업사랑본부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3. 1. 28(월)부터 다음 달 11일까지(15일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강·절도 및 민생침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원룸 밀집지역, 현금다액업소 등 범죄취약장소 선정, 방범홍보 및 집중 순찰을 전개 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도시라는 구미지역 특성 상 연휴기간 장기간 집을 비우는 세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파출소 112순찰차 외 경찰서 경찰관 및 관용차량 8대를 적극 활용하여 빈집털이 등 예방에 힘쓰는 한편 학생·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범죄예방교육 및 합동순찰을 실시하여 설 연휴 동안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