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진 도의원(문화환경위원, 새누리당)은 2월 1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기간중에 개최된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사회안전망연구회'결성회의에서 연구단체 대표로 만장일치 선출되었다.현재, 우리 생활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조직폭력, 주취폭력, 학교폭력, 갈취폭력, 성폭력 등 각종 사회폭력들은 주민들에게 불안을 주는 것은 물론 서민경제에까지 큰 피해를 주고 있다.이러한 가운에 박기진 도의원은 각종 사회폭력에 대한 예방 및 피해자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동료의원 16명과 함께 의원연구단체 '사회안전망연구회'를 결성하여 그 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적극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것으로 보여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 자리에서 대표로 선출된 박기진 도의원은 “각종 사회폭력 척결을 위한 사법기관 본연의 업무 외에도 사회복지적 측면에서 각종 사회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에 대한 체계적 지원등에 대한 정책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향후 사회안전망연구회는 사회폭력 등에 대한 예방과 피해구제 등 사회복지적 차원에서 사회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차원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하여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임을 밝혔다.또, “
구미시(남유진 시장)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자와 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MOU) 기업체, 기관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 31(목) 오후2시 구미시청 3층 상활실에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 구미교육지원청 등 20여개 기관단체, KEC등 18개 기업체와 16개소전통시장간 상호 교류를 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이벤트지원, 식자재 납품,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한, 기업체에서는 각종행사 및 기념일에는 온누리상품권을 직원들에게 지급하고, 이를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추진하여 설제수용품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하기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한 전통시장과 기업체간 상생협력으로 기업체에서는 이미지 제고와 지역공동체 의식을 구현하고, 전통시장에서는 농산물 등 유통판로 확대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앞으로 자매결연 운동이 더욱 확산되어 영세상인 및 소상공인의 사기진작과 자구노력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민족중흥
남유진 구미시장은 오는 2월 15일 “행정조직의 임파워링 리더십, 직무만족, 혁신행동 및 직무 임베디드니스간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다.남시장은 1999년 행정자치부 교부세과장으로 재직할 당시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3학기를 마치고 구미부시장으로 근무하게 됨으로 학업을 계속하지 못하다가 2010년 금오공대 대학원 경영학과에 편입학하면서 중단되었던 공부를 계속하게 되었다. 다행히 고려대학교 3학기 동안 수강했던 과목에 대해 금오공대에서 학점을 인정받게 되어 같이 입학했던 학생들보다 일찍 학위를 받게 되었다.남시장은 논문에서 “임파워링 리더십은 직무의미성과 절차공정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직무의미성과 절차공정성 요인은 직무만족, 혁신행동 및 직무 임베디드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라고 분석하고 “직무 의미성과 절차 공정성의 매개효과는 임파워링 리더십과 직무만족, 혁신행동에 대해서 부분 매개효과가 있으며 직무 임베디드니스 요인은 완전 매개효과가 있다“라고 밝혔다.이번 학위논문을 쓰면서 “시장은 시정의 최고 결정권자로서 중요한 의사결정과 조직 구성원들과의 소통, 리더십 발휘는 시장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市전
- 에너지이용 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도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제재 근거 마련 등의 내용 담아- 심학봉 의원, “생활밀착형 정책개발 및 입안을 통해 ‘심학봉의 생활정치’를 실천해 나갈 것”심학봉 의원(새누리당, 경북 구미시(갑),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은 30일, 에너지이용 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해 그간 제도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평균연비 및 온실가스 선택적 규제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과태료 강화·과징금 부과 등 제재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담은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창세트, 타이어 등 에너지를 직접 사용하지 않으나 열손실 방지 등 국가 에너지절약에 매우 중요한 에너지 관련 기자재에 대한 효율관리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이번 발의된 개정안에서는 에어컨, 냉장고, 컴퓨터 등 에너지를 직접 사용하는 기자재 이외에도 에너지 관련 기자재 또한 에너지이용 합리화 대상에 포함하도록 규정했다.또한 동 개정안은 ▶고효율기자재 인증제품에 대한 일몰제 도입과 ▶빌트인 에너지사용기자재 관리에 대한 규정 도입, ▶효율관리기자재 사후관리 위반업체에 대한 과태료의 현실화, ▶평균연비 미달성 자동차 제작사에 대한 과징금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LG Display 노동조합(위원장 석호진) 초청 북한이탈주민 위안의 밤 행사 및 신학기 북한이탈주민 자녀 대상 교복 및 장학금 전달했다. 2013. 1. 29(화) 19:00 구미지역 기업체인 LG Display 노동조합 초청으로 LG연수원 guest house에서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안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녀들 중 신학기를 맞아 中學校 입학예정자 5명에게 교복(스쿨룩스 3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고, 초·중·고등 재학생 15명에게는 대해서는 장학금(중고생 4명 각20만원, 초등학생 11명 각 10만원)을 전달하였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해서는 뷔페음식을 대접하고 기념품 (극세사 담요, 3만원 상당)을 나누어 주었다.앞으로도 구미경찰서는 지역기업과 합동으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 북한이탈주민들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회장 유옥순)에서는 2013. 01. 30(수) 오후2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도 활동 결산보고, 2013년도 활동계획, 임원선출 및 기타안건을 논의 하였다.총동창회는 기수별로 매월 청소년쉼터,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농촌일손돕기 등 우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작년 제50회 경북도민체전과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구미를 방문한 선수단과 임원진, 관광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경기에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덕분에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가 있었다.구미시 자원봉사대학은 2009년부터 자원봉사 전문교육을 제공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전문 자원봉사자를 육성해서 행복도시 구미의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작하였으며 현재 1기부터 5기까지 334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있다.신임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된 김영규 회장은“앞으로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가슴과 손길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태권도협회는 2일 저녁 6시 호텔 비에스(구미 공단동 소재) 3층 연회장에서 제11대 윤종태 회장 이임식 및 제12대 손기수 회장 취임식을 구미시태권도협회 및 체육인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임춘구 시의회 의장, 김태환 국회의원, 심학봉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등을 비롯해 도내 시·군 태권도협회장 및 이사 태권도 선수·지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할 예정이며,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달을 시작으로 내빈 인사말씀, 만찬회 순으로 진행되었다.손기수 회장은 앞서 열린 총회에서 참석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임기 4년의 제12대 구미시태권도협회장으로 추대되었다.손기수 회장은 현재 구미경찰서 교통심의위원, 구미로타리클럽 봉사위원장, 경북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총동창회장, 경운대학교 CEO과정 차기 총동창회장 등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태권도와 관련해서는 경상북도생활체육회 태권도 부회장, 구미시생활체육회 태권도연합회 회장, 삼성체육관장, 삼성태권도동호회 고문을 맡고 있다.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날 행사에서“태권도협회 회원들 간에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범적인 협회를 만드는데 힘쓰고 오는 5월 김천시
- 김관용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지방분권 3대분야, 10대 정책과제 건의 - 원자력 클러스터, IT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등 대선공약 및 지역현안사업 건의 □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월 31일(목) 오후 2시, 통의동 인수위 회의실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전국 시도지사간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관용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장이 주도적으로 노력한 결과 성사된 것으로, 박근혜 당선인이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광역자치단체의 공통 건의사항과 각 시·도의 지역별 현안에 대해 박근혜 당선인이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또한,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축하하고, 진정한 사회대통합을 위하여 지방차원의 협력과 동참의 의지를 모으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전국 공통사항으로 3대 분야, 10개 정책과제 건의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박근혜 당선인에게 지방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자치권 보장’ 및 ‘자주재정 확충’, ‘중앙-지방간 소통체계 구축’ 등 3대 분야, 10개 정책과제를 건의했다.먼저, ‘실질적 자치권 보장’을 위한 4개 과제로는 △자치
실시설계·시공 STX건설(주) 컨소시엄 선정, 실시설계 자문위원회 개최, 건설사업관리(CM) 착수 등 순조롭게 진행경상북도는 60~70년대 온 국민이 합심하여 급속한 경제 개발로 오늘날 눈부신 경제성장의 모태가 된 새마을운동에 대한 가치를 재정립하고 21C 글로벌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사업'이 속도를 높이면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공사 시공 방법을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기본설계평가로 에스티엑스건설(주)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되어 현재는 실시설계, 건설사업관리(CM) 착수와 도시관리계획, 공원조성계획,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 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1. 25(금)일에는 구미시 상모사곡동 주민센터에서 윤창욱 도의회 예결위원장, 허복 구미시의원(전의장), 김상조 구미시의원, 새마을, 도시계획, 토목, 조경, 디자인 분야 등 전문가를 모시고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 자문위원회를 개최, 자문위원의 의견을 실시설계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또한 올 상반기 중 토지보상과 함께 착공하여 201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사업은
경상북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정신문화인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정신 등을 바탕으로 하여 국가발전이 이루어졌고 그 원류는 경북이라는 자긍심과 이를 바탕으로 미래경북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경북정체성 교육을 금년도에는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정체성교육의 주요 목표는 한반도 최초의 통일국가를 이루는데 정신적 기반이 된 신라 화랑정신과 여말·조선 5백년을 이어온 올곧은 영남 선비정신, 독립유공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고(15.5%), 자정 순국자 전국 최다(19%)인 호국정신, 근대화의 산실인 새마을정신 등을 대표로 하는 경북정신이 나라의 도약과 국가적 위기 때마다 혼연히 일어나 국난을 극복한 점을 중시하고이러한 자랑스러운 전통적 경북정신의 학습 및 이해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북의 새로운 정신적 브랜드를 창조하여 미래 비전을 설정하겠다는 것이다.오는 2월에만 도청 직원 1240명을 대상으로 2. 1일부터 15일까지 4회 교육을 실시한다. 우선 본청 직원 700명에 대하여 2회 실시하고 사업소는 권역별로 순회하여 540명에 대하여 2회 실시할 방침이다. 강사는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장(전 기획예산처 장관)이 맡는다. 경북도는 지난 2년 간(2011∼2012) 도청 직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월 30일 시청3층 상황실에서 관내 기관장 및 원로, 여성·청년 단체장, 문중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관건립 경상북도추진위원회(위원장 노진환)주관으로 3대문화권사업의 일환인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건립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 단체장 및 원로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설명회는 시정홍보 영상물 시청 및 홍보, 사업설명, 박대통령 민족중흥관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기념관건립 경상북도추진위원회 노진환 위원장의 사업 선정배경, 개요, 추진현황, 향후계획 등 설명을 통하여 각 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성을 높이고 사업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시는 성리학의 본원지로서 야은길재 등 선현들의 의리와 충절을 기리고 역사적, 학문적 가치가 높은 지역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건립 사업을 통하여 지역 문화관광 경쟁력 제고 및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단체장과 원로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했다.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은
구미시 재향군인회(회장 손광술)는 호국안보단체장, 보훈단체장, 향군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9일 봉곡동 GM컨벤션웨딩 4층 연회장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제1부 행사로 2012년도 회계연도결산 및 2013년도 사업계획, 예산 심의, 임원개선 등 의안심의와 제15대 회장 취임에 이어 제2부 기념행사로 향군의 다짐 낭독, 보훈유공자 표창 및 장학금 수여,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제15대 회장으로 취임한 손광술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남다른 신념과 열정으로 구미시 재향군인회를 이끌어 왔으며, 제13·14대 회장 역임에 이어 제15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되어, 앞으로 3년 동안 지역사회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새롭게 이끌어 가게 되었다.남유진 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향군가족이 시민으로부터 신망과 존경을 받는 단체로 거듭나고, 계속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것”을 당부했다.한편 구미시재향군인회는 호국전적지순례, 영·호남교류행사, 6.25기념행사 개최 등 호국안보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화합과 시민 안보의식 확립에 기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