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월 6일(수) 오후2시 구미역에서 구미소비 자정보센터 회원, 상인회, 생활공감정책모니터 및 구미시물가수호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대형할인점의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설 전 물가안정에 다함께 동참하여 부당한 물가인상으로 피해보는 일없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중앙시장과 구미역주변을 중심으로 홍보전단지 배부와 함께 홍보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하였다.또한 이날 행사에는 구미소비자정보센터 회원들과 중앙시장 상인회원들도 적극 참여하여 자발적 물가안정노력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소비자정보센터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구매하고 피해를 보지 않도록 당부하는 등 합리적소비와 더불어 소비자 권익보호에도 힘썼다.행사에 참석한 박세범 과학경제과장은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상인, 시민 모두가 노력해야 가능하다며 다함께 동참해달라는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창욱 위원장을 비롯한 이태식, 구자근, 장영석, 변우정, 김봉교, 심정규, 박태환 의원 등 구미지역 도의원은 설 명절을 앞둔 2월 6일 노인 요양시설인 선산읍 소재 성심요양원(원장 이춘자)과 아동보육시설인 형곡동 소재 삼성원(원장 주옥경)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에 꼭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요양시설 어르신들과 보육시설 아동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진오스님(50, 대둔사 주지)은 지난 11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4대강(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자전거길 1천km를 달렸다.전국에 국제결혼 이주여성이 약 21만명, 2세자녀는 약 16만명. 경북에는 1만1천여명의 이주여성과 약 8천여명이 다문화 가족 아동들이 으로 주변에서 낯설지 않게 만날 수 있는 현실이다.하지만 한국으로 시집온 이주여성 가운데 한국인 남편의 사망과 가정폭력으로 혼자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다문화 한부모가족이 증가추세에 있고, 그들에게 필요한 안정적인 거주 공간이 무엇보다 절실한 것을 세상에 알리고자 진오스님은 달리는 것을 선택했다.특히 또래아이들에 비해 언어발달과 학습능력이 부족한 2세 자녀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체계가 다문화 모자가족에게 전달되어 한국사회 정착에 도움도록 자립역량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사례 1. 남편폭력으로 이혼 후, 13살, 12살 아동과 살고 있는 필리핀 여성.사례 2. 남편폭력으로 이혼 후, 5살 아동과 살고 있는 베트남 여성.사례 3. 남편사망으로 4살, 3살 형제를 키우고 있는 25세 베트남 여성.사례 4. 아기출산 후 이혼위기에 처한 22세 베트남 여성, B형간
- 지난 31일 박근혜 당선인과 간담회에서 나온 구체적인 정책대안 협의, 지방이 겪고 있는 공동의 문제 및 지역 핵심공약, 현안사항 전달 등 경상북도는 2월 6일(수) 삼청동 인수위 인수위원장실에서 김용준 인수위원장, 진영 부위원장, 윤창중 대변인, 이승종 인수위원, 박동훈 전문위원, 이혜진 간사 등 인수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관용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장이 지난 31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의 만남 이후 나온 구체적인 정책실천 과제들을 인수위원들과 협의하기 위한 자리였다.금일 인수위 방문은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광역자치단체의 공통 건의사항과 각 시·도의 지역별 현안에 대해 인수위가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또한,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정치적 이념, 당적을 떠나서 국가발전에 대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전국 공통사항으로 3대 분야, 10개 정책과제 협의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인수위에 지방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자치권 보장’ 및 ‘자주재정 확충’, ‘중앙-지방간 소통체계 구축’ 등 3대 분야, 10개 정책과제를 협의했다.먼저, ‘실질적 자치권 보장’을 위한 4개 과제로는 △자치
경상북도는 2. 6.(수) 코레일 서울역에서 산림청·강원도·충청북도·코레일·한국관광공사·(주)강원랜드와 중부내륙권(강원·충북·경북권) 철도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광역지자체는 관광코스·숙소·먹거리·연계교통 등 인프라 구축, 코레일은 신개념의 중부내륙권 관광전용열차 운행 및 상품개발을,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외 홍보지원, ㈜강원랜드는 관광인프라 및 홍보지원, 산림청은 자연·문화유산 탐방 및 산림생태 보존 지원을 담당한다.또한, 각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통해서 금년 3월경 출시되는 중부내륙권 관광전용열차(순환형 및 협곡형)를 필두로 연계 관광인프라 구축, 다양한 채널을 통한 국내·외 홍보활동, 국내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백두대간의 자연·문화유산 탐방 및 산림생태계 보존을 위한 협력으로 중부내륙권을 ‘글로벌 철도관광 1번지’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특히, 경북도는 국내 열차관광의 선도모델이자 이번 백두대간 탐방열차의 모태로 평가받고 있는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를 개발, 현재까지 이용객 50만명을 돌파할 만큼 전국적 인기가 높은 가운데, 2월 6일 동대구역에서 포항, 경주를 잇는 ‘동해안 바다열차’를 확대 운행하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독도문제를 다룰 전담부서를 설치한다고 밝힌데 대해 2. 6.(수)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에 대한 직접적인 도발로 간주하고, 시대착오적인 독도 침탈 야욕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김관용 도지사 명의의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김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의 독도 전담부서 설치 행위는 그동안 은밀하게 진행해온 독도 침탈 야욕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일본 정부가 전면에 나서서 대한민국의 독도 영토주권 훼손하겠다는 중대한 도발행로서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일본의 집요한 영토 도발은 지구촌의 안정과 평화를 희망하는 국제사회의 노력과 기대를 정면으로 배반하는 것으로서 심각한 우려와 경고를 보낸다”고 밝혔다.아울러, 우리 정부에 대해서는 “일본의 독도 침탈 행위에 대해 엄중하고 단호한 대응과 △독도방파제 △독도입도지원센터 △독도종합해양과학기지 등 지지부진한 독도 영토주권 강화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하고, △울릉 사동항 △울릉공항 건설 등 ‘독도의 어머니 섬’ 울릉도의 기능 강화를 통해 확고한 안보기반을 구축하여 국민들의 우려를 말끔하게 씻어 달라”고 촉구 했다.김 지사는, “일본은 독도 침탈을 위한 장기
- 송필각 경북도의회의장, 경북도의원, 도의회사무처 직원과 함께 칠곡 왜관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설맞이 장보기 행사 가져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원(칠곡)도의원, 추재천(교육)도의원, 이태암 경상북도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70여명은 2월2일 칠곡 왜관시장에서 직원 70여명이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골목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설명절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최근 대형유통업체 확산, 인터넷 쇼핑몰 증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왜관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및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또한 사전에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우수한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했다.특히, 이날 의회사무처 설맞이 장보기 행사에는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과 김희원·추재천 지역 도의원이 함께하여 지역 상인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왜관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이태암 의회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의회사무처가 솔선수범하
구미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성희)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자)에서 2.4(월) 새마을회관 4층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 총회를 각각 개최하였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실적 보고 및 사업결산 그리고 2013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당면한 업무 등을 논의했다.새마을 부녀회 정기총회에서 김경자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와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한성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강한경제 더 큰 구미를 위해서 새마을이 중심이 되어남과 나의 행복을 더 높여 명품도시 구미를 더욱 빛나게 하자”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강조했다.한편, 윤정길 구미시 부시장은 총회에 참석하여 지도자들을 격려하면서 “지역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 주고 있는 새마을가족 여러분들께 크게 감사드린다”며, “2013년에도 살고 싶은 구미시를 만드는데 새마을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정기총회를 마치고 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들은 구미상모동 민족중흥관을 견학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 근대화의 과정을 손수 체험하며 새마을종주도시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구미시는 2월 5일 주식회사 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보상심의위원회(위원장 윤정길) 7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보상심의위원회에서는 총 13건 8억원의 안건을 상정 심의했으며 13건 모두 원안가결 했다.안건 내용은 소상공인 보상금 지급기간 연장 결정 등 지급 연장 결정 7건, 건강검진비에서 공무원 피해자도 일반인과 지급을 동일하게 결정하는 기준 변경 1건, 가축폐기(살처분) 보상금의 최종 확정 1건, 농작물 및 임산물 보상금 이의신청 2건, 가정내 보관용 농산물 및 임산물 보상금 결정 2건 등 13건이다. 보상심의위원회는 3월중 8차 회의를 개최하여 안건을 처리한 후 기간연장, 누락분 이의신청 및 확인된 실수령자 명의 변경 등 단순하고 경미한 안건 등은 해당부서에서 처리토록 위임하고 보상심의회를 해산 할 예정이다.한편, 불산누출사고 보상심의위원회는 조속한 복구와 보상을 위해 지난해 11월 26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7차 회의까지 총 24건 365억원을 의결했다.이로써 구미시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보상은 총예산 554억원중 보상금지급결정 365억원, 환경보전처리비, 감정수수료, 방역비 등 구미시에서 직접 처리하는 비용50억원, 불용액 139억원으로 결정되었다.지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3. 2. 5(화) 11:00 구미시 지산동에 소재한 금오여자고등학교에서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를 예방하고 건전한 졸업식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캠페인 및 예방순찰을 실시 하였다. 캠페인에는 구미경찰서 직원, 지차체, 담당교사 등이 참여하였고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는 범죄행위로 강력단속하여 엄정 처벌할 방침을 홍보하였다.
경상북도는 2월 5일(화) 도청에서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대구경북양돈농협 후원으로 한돈고기 37톤(1억1천만원 상당)을 기증하는 「사랑의 한돈고기 기증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시설 대표자들을 초대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돼지고기 소비둔화와 사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양돈농가의 따뜻한 정이 담긴 돼지고기를 전달하여 설을 맞아 소외된 불우이웃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훈훈한 자리였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도 축산농가들이 도내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또한, 돼지고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돼지고기를 많이 소비하여 도민의 변하지 않는 사랑을 지켜줄 것을 부탁함과 아울러, 일선 농촌의 역군으로 살아가는 양돈농가들이 더욱더 양돈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2013년 의회운영방향을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고, 도의원의 전문성과 연구기능을 강화하여 300만 도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올해의 의정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제9대 경북도의회 후반기(2012. 7월 ∼ 2014. 6월) 2년차를 맞는 올해의 중점 추진사항은,① 의원 연구활동 활성화 지원·의원들의 자발적인 연구활동을 통하여 도정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현재 4개의 연구단체가 활동 중에 있으며※ 균형발전 연구회, 사회안전망 연구회, 임업발전 연구회, 자연공원 생태 연구회·금년도에는 이들 단체에 대한 연구활동 지원과 더불어 연구실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반영하는 한편, 연구실적이 우수한 단체에 대한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② 의원 입법활동 전문성 제고·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입법활동에 전문성을 높여 나가기 위하여 국회의 의정연수원, 행정안전부의 지방행정연수원 등 전문교육 기관의 위탁교육과 더불어·의회사무처에 석·박사급 전문직을 보강하여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전문적 지원활동을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 상반기 중 법학, 농경제학 등 전문계약직 2명 공개채용③ 상임위별 특수시책 개발운영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