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정의 최우선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모면 일대 4,959천㎡(150만평)산업단지 조성사업 중 1단계 805천㎡(25만평)완공에 이어, 2단계 1,424천㎡(43만평)에 대한 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오는 4월 15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및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모면 남산리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되는 2단계 일반산업단지는 총 1,9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01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이 되며 유치업종은 기 조성한 1단계 산업단지와 연계되는 금속가공제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전자부품, 비금속광물제품 등이다. 이번 산업단지 조성공사는 조달청 입찰에서 남광건설(주)과 기봉건설(주)컨소시엄 업체가 시공업체로 결정이 되었으며, 이로 인한 지역 내 건설경기의 활성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천일반산업단지 2단계의 가장 큰 메리트는 기존 공단 내 완벽하게 갖춰진 하·폐수 처리시설과 낙동강에서 인입되는 풍부한 공업용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전용변전소건립 등 입주 업체에게 필요한
경상북도는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3월 21일 경주에서 ‘대한민국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가 출정한 이후 15일 간의 국내 및 중국탐험을 마치고 4월 4일(목) 서안성 북문에 도착했다고 밝혔다.“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의 모태인 신라문화의 학술적 재조명, 역사화(기록), 범국민 참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실크로드학을 정립하고 신라마케팅과 新한류문화 창조로 글로벌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브랜드 파워를 더 높이고 신정부의 문화융성 시대를 앞당기는 융합 프로젝트이다.이 프로젝트의 서막을 여는 “KOREA 실크로드 탐험대”는 지난 3월 21일 경주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60일 간의 실크로드 대장정에 들어갔다.천년 전 “금빛 찬란했던 도성” 금성(金城)에서 출발하여 선조들이 갔던 그 길을 탐험하고, 흔적을 찾아 그 길 위에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는 사업이다.신라 고승 혜초가 한반도 최초 세계인으로 신라인의 다양성, 개방성을 표방하는 역사적인 인물로 오늘날 세계사에 한국을 대표하고, 한류의 밑거름이 되었듯이, “KOREA 실크로드 탐험대”는 경주에서 출발하여 국내 실크로드 유적과 선조들의 흔적을 탐험하고 3월 24일 평택항에
경상북도소방학교는 4월 4일(목) 임동초등학교와 '119어린이안전리더 양성'과정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소방학교는 새정부 “국민행복 안전정책” 구현에 부합하는 체험중심 맞춤형 조기안전교육의 필요성에 따라, 임동초등학교 5·6학년(총 13명)을 대상으로 2013년 4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14회 40시간(월 2회/금요일 2시간)을 교육지원키로 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론강의와 실습수업을 겸한 단계별 심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3개 테마(10개 교과목), 실기평가 및 현장체험 등으로 구성하여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에 필요한 실무위주의 지식·기술 전달을 목적으로 한다.임동초등학교 '119어린이안전리더 양성과정'은 3개 분야 10개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데 주요 교육내용으로는첫째, '화재예방분야'로 ①소방업무 소개 ②화재의 이해 ③화재의 종류와 예방 ④소방시설사용법과 대피요령 교육을 통해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습득하며, 둘째, '생활안전분야'로 ⑤수난안전 ⑥산악안전 수업을 통하여 체력과 담력증진을 통한 위기상황 탈출능력을 배양하고셋째, '119응급처치분야'로 ⑦심폐소생술 ⑧자동제세동기 사용법 ⑨생활속의 응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에서는 도의회를 방문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만화로 보는 경상북도의회' 만화를 발행하여 제공하고 있어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경상북도의회에서는 기존에는 서술식 ‘의회안내’ 책자를 방문객에게 제공했으나, 최근 초등학생들의 ‘1일 체험학습’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고,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친구처럼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는 만화로 된 홍보책자의 필요성에 의해 이번에 발행하게 되었다.초등학생 1일 체험학습은 경북 도내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의회가 직접 일선 학교에 협조를 얻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어, 지방의회의 이해의 폭을 점점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초등학생 1일 체험학습은 지난해(2012년)는 12개시군 30개교 1,144명이 참여했으며, 올해(2013년)는 현재까지 12개시군 34개 초등학교 1,391명이 참가하고 있다.‘만화로 보는 경상북도의회’는 경상북도의회의 역사 및 역할과 기능, 의정활동 사항 등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것 이외에 민주주의와 선거에 대한 내용을 게재하여 학습적인 면을 보완했으며, 어린이와 청소
도레이첨단소재는 2013. 4. 3(수) 11:00 同社 3공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벳쇼 코로(別所浩郞) 주한일본대사,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도레이(주)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섬유 1호기 준공식을 개최 하였다.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되는 탄소섬유 생산 공장은 구미4공단에 있는 도레이첨단소재 3공장 내 부지에 약 600억원을 투자, 연간 2,200톤을 생산하게 된다.탄소섬유는 아크릴 섬유를 고온에서 구워서 제조하는 소재로서 철보다 4배 가벼우면서도 10배 이상 강하기 때문에 자동차, 항공기, 우주항공 및 토목, 건축 및 신재생에너지, 의료기기 분야까지 적용되고 있으며 2015년에는 현재 생산량의 2배 정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탄소섬유는 미국, 일본, 프랑스의 소수업체들만이 생산 기술을 보유 할 정도로 고도기술이 수반되는 산업이며, 도레이社가 1971년 PAN계 탄소섬유를 세계 최초로 개발·리더하고 있다.따라서, 이번 탄소섬유 1호기 준공은 단순히 산업적 의미를 넘어 구미공단 산업구조가 기존 조립생산에서 글로벌 기업의
구미시에서 운영한 '새마을운동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몽골국, 네팔국 정부기관 및 새마을관계자 25명이 4월 2일 의회를 방문했다.경운대에서 10일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의회를 방문한 교육생들은 의회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임춘구 의장, 손홍섭 부의장, 김상조·강승수 의원 등 시의원들과 본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 03일 오전10시 구미시 건설과 종합상황실에서 소방방재청 및 구미시 주관으로 실시하는 201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을 구미시 및 유관기관 23개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구미시 13개부서와 긴급구조 기관인 구미소방서, 구미경찰서및 육군제5837부대 제1대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했다.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과 관련한 23개 기관이 참석하여 사전 안전교육과 점검으로 재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관별 대응체계 및 계획을 토의하여 재난대응역량을 향상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훈련에서는 평상시 안전에 대한 중요성 인식미흡, 안전관리 전담기관 및 인력, 장비부족, 기관별 협조체계 미흡 등이 주요 문제점으로 논의 되었으며,이를 위하여는 유해화학물질을 관리하는 정부합동사무소 설치,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환경보건센터 지정 등의 정부 차원의 지원정책과 사고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재난상황관리 전담부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조기에 실현,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도모하기 위해 미착공 이전공공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농림축산검역본부를 지난 4월 1일 방문했다.이날 이전기관 방문은 박보생 김천시장과 김중기 범시민공공기관유치위원장은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미착공 공공기관에 조기착공과 전반적인 이전계획을 협의하는 등 성공적인 혁신도시건설을 위해 노력했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이충호)은 2012년 4월 20일 건축허가를 하였지만 청사건립 비용을 마련키 위해 유휴부동산 매각 중이나, 부동산 경기침체 등 여건이 여의치 않아 착공을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조기 착공 및 건축공정을 앞당기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2011년 기관통합(舊수의과학검역원, 식물검역원) 이후 청사 설계 재추진으로 착공시기가 늦어졌으나, 금년에는 청사 설계 마무리 시점에서 정부조직개편 등과 맞물려 이전계획 변경에 어려움이 많음을 토로했다. 하지만 청사설계가 마무리 되는 즉시 착공, 공기단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조속한 이전을 밝혔다.박보생 김천시장과 김중기 범시민공공기관유치위원장은 혁신도시가 지역에
- 지난 5년간 7배 이상 증가, 2012년 158만명 다녀가 - 2013년 200만명 목표, 일자리와 농외소득 창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경상북도는 2013년 ‘농촌체험 관광객 200만 시대’를 목표로 농촌관광 인프라 조성, 콘텐츠 개발 등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2003년 9%대에 머물러 있던 도시민의 농촌관광 비중이 2012년 24%를 넘을 만큼 농촌관광이 관광산업의 한 형태로 성숙기(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들어섰고지역 농촌관광 추이 또한 미국, 유럽발 경기불황, 내수침체 및 구제역 사태 등에도 불구하고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1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최근 5년 사이 지역을 방문한 농촌체험 관광객이 7배 이상 늘어났다.마을소득액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농촌관광을 기폭제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외소득을 증대시켜 침체된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촌체험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농어촌체험마을 신규조성 3개소 및 리모델링 6개소에 약 13억원을 투입한다.또한, ‘농촌체험마을 사무장 채용지원사업’에 약 6억원을 지원하여 일자리 45개 창출과 더불어,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태백시지부(지부장 김대중)에서는 4월 1일(월) 오후 5시 태백시장 집무실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태백사랑 상품권 1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조합원 모두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태백시지부에서는 올해 노사협의의 따라 인상된 임금분을 각출하여 이웃사랑 운동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부하였다.
태백시는 시민들이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주말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4월 13일부터 'CGV 영화상영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CGV와 영화상영 협약에 따라 기획공연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 매주 토·일요일 정기적으로 개봉영화 또는 최신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장소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이며 상영시간은 토·일요일 오후 2시, 5시 2회이다.영화상영 첫 주인 오는 13일(토), 14일(일)은 오후 2시 지난 3월 14일 개봉된 한석규, 이제훈 주연의 '파파로티'와 오후 5시 4월 10일 개봉예정인 황정민, 유준상 주연의 '전설의 주먹'을 상영한다.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 장애인·유공자·경로자 4,000원으로 CGV 영화관 입장료보다 최대 절반 가까이 저렴하다.태백시 관계자는 “‘CGV 영화상영관’을 통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향수권을 충족시킬 수 있는 문화중심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4월 이달의 기업으로 LS엠트론(주)를 선정하고 4. 1(월) 오전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심재설 LS엠트론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LS엠트론(주)은 안양에 본사를 두고 구미, 전주 등에 공장이 있으며 1962년 한국케이블공업(주)로 설립된 후, 1995년 LG전선(주), 2005년 LS전선으로 상호변경, 2008년 기계사업과 부품사업이 분리 독립하여 현재의 LS엠트론(주)가 설립되었다. LS엠트론(주)는 사출성형기, 트랙터 및 냉동공조기 등의 산업기계 분야와 커넥터, UC(울트라캐패시터), 동박 및 자동차용 고무호스 등의 전자·통신 부품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투차량용 궤도의 단독 납품으로 정부로부터 방산업체로 지정받기도 하였다.LS엠트론(주) 구미 인동공장은 구미시 3공단2로 238(3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2년 기준 매출 1,000억원, 수출 400억원, 종업원 250명의 규모로, 전자·통신 부품 분야 가운데 브레이크 및 연료호스 등의 차량용 고무부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차량용 호스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