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올해로 31회를 맞이하는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할 합창단을 모집한다.강원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태백시가 후원하는 이번 합창대회는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참가자격은 20명이상으로 구성된 동성, 혼성합창단으로 직업합창단 단원을 포함하지 않은 순수 비직업 동호인 합창인이다.경연과제곡은 국내 합창곡 1곡, 외국 합창곡 1곡이며 현대적 기보로 만들어진 실험적이고 학문적인 곡, 대중적이지 않은 곡(주관적인 곡)은 심사대상에서 제외 된다.참가접수는 오는 8월 2일까지 강원예총 홈페이지(www.artgw.co.kr)에서 참가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 사무국(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2013-2 102호)으로 우편접수 하면 된다.
태백시, 태백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주)토킹넷글로벌이 주관하는 스타강사 이보영 초청 올바른 영어학습법 강연이 7월 5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90분 동안 문화예술회관에서 우리시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이날 열리는 영어 학습 설명회는 태백시가 원어민 화상영어 도입을 위하여 태백시와 태백교육지원청, 이보영 화상영어를 운영하는 업체인 (주)토킹넷글로벌 간 MOU 체결에 따른 것이다.MOU 체결식은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3개 협약기관 대표와 스타강사인 이보영씨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협약순서는 협약당사자인 태백시(시장 김연식), 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종), 이보영의 화상영어 운영사인 주토킹넷글로벌(대표이사 권영훈) 등 3개 기관대표 인사말씀에 이어 협약서 서명 및 교환을 한 후 협약식 참석자 기념촬영 순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협약서 주된 내용은 태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링크된 이보영의 화상영어 사이트인 주토킹넷글로벌을 통하여 타 지역보다 30% 할인된 가격인 월 38,000원으로 수강이 가능하도록 한 점과, 협약 후 1년 동안 진행될 원어민 화상영어는 우리지역 학생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추가로 연장하는
7월 4일(목) 오전 11시 장성중앙교회 여전도회(회장 정성호)에서 태백시장을 방문해 바자회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향토장학금 1백만 원을 (재)태백시민향토장학재단에 전달한다.장성중앙교회 여전도회는 지난해 9월 24일에도 행사수익금으로 마련한 장학금 1백만 원을 향토장학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 구미업체 46.0%하계 휴가기간은 7월 마지막주 실시- 토, 일 제외한 평균 휴가일수 3일- 74%업체에서 휴가비 지급한다고 답해.. 평균 휴가비는 60만원 - 25% 업체에서 100만원 이상 지급한다고 답해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지난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지역 내 60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구미지역 기업체 2013년 하계 휴가계획’을 조사한 결과,구미 중소업체 46%는 7.29~8.2일까지 하계휴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24%는 8.5~8.9일까지, 4%는 7.15~7.19일까지, 4%는 7.22~7.26일까지, 나머지 22%는 7~8월 중 필요시기에 탄력적으로 실시한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휴가를 전직원이 같은 기간에 실시한다고 응답한 업체는 44%, 교대로 실시 한다고 응답한 업체 역시 44%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나머지 12%는 연중수시로 실시한다고 밝혔다.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평균 휴가일수는 3일로 나타났으며 92%업체에서 전년대비 휴가기간이 동일하다고 응답하였고, 8%는 늘어났다고 밝혔으며, 하계휴가 연월차 대체유무는 82%가 대체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나머지 18%만이 대체한다고 응답하였다.2013년 하계휴가
- 휴식공간 확충,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조성, 일자리 창출, 초·중 무상급식 확대 등 피부에 와 닿고 직접 수혜 입을 시책 가장 선호구미시민들은 민선 5기 구미시정 소식 중 과연 어떤 소식들을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보았을까? 지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구미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403명의 시민이 직접 뽑은 민선 5기 「BEST 시정소식」과 분야별, 성별, 연령별「BEST 시정소식」을 알아봤다. 그 동안 구미시는 시민 모두 행복한 ‘세계속의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경제, 문화, 교육, 복지 등 분야별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추진해왔는데 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가장 잘했다고 평가하는 시책들은 어떤 것일까? □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선5기 3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시청홈페이지를 통해 산업경제, 도시환경, 문화체육, 교육, 복지 등 8개 분야 56건의 주요 시정소식에 대해 다중선택 방식으로 시민이 가장 관심 있게 본 “민선 5기「BEST 시정소식」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설문조사 결과 403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구미경제 재도약의 대형 프로젝트사업 추진(5공단, 경제자유구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지원하는 2013년도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사업' 전문교육기관으로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금년도 본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는 2012년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4개기관(구미전자정보기술원, 서울대, 성균관대, 한양대)과 공동으로 기본교육, 교재개발 업무를 수행하여 전문교육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2013년 본 사업에서도 지속적으로 연구장비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이번에 선정된 연구장비 전문교육기관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대경권)을 비롯하여 우수한 연구장비 및 교육역량을 보유한 경희대 국제캠퍼스,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인하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AT), 한양대(수도권),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충청권), 군산대(호남권), 경남대(동남권), 강원대(강원권) 등 권역별 거점기관으로 모두 10곳이다.이들 10개 연구장비 전문교육기관은 10년간 2,000명의 연구장비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해 실습위주의 맞춤형 교육과정(1년간 총 2,000시간)을 운영하고, 교육생의 생활지도 및 취업을 지원한다. 전문교육기관은 장비전문가
경상북도는 7월 3일(수) 의성문화회관에서 도내 기관단체장 및 여성지도자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8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경상북도 주최,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해숙)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라는 주제 아래 ‘여성이 안전한 오늘, 도민이 행복한 내일, 희망찬 경상북도’를 슬로건으로 여성주간 기념식, 경북여성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또한 부대행사로 ‘옛 기와에 담은 경북여성의 민족운동’, ‘부녀 새마을 운동 사진전’ 등 전시행사와, 건강가정지원센터, 경북새일지원본부, 경북아동여성보호연대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실제적으로 보고 참여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장을 마련했다. 여성주간 기념식에서는 경상북도 여성상과 여성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가졌다. 제7회 경북여성상 올해의 경북여성 부문에는 안동내방가사보존회장 이선자(63세)씨가, 여성복지 부문은 김천시 김미숙(58세)씨, 의성군 박향숙(57세)씨, 봉화군 이미자(60세)씨가 수상했다. 그 외 여성발전 유공자로 포항시 김순옥씨 외 22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 상으로 포항시 장두헌씨가 외조상을 수상했다. 이어 개최된 경북 여
구미시의 대표적인 체육시설이 된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진입로인 구미천 제방 둔치에 지난 5월초에 묘종으로 이식한 해바라기(품종 : 썬킹)가 만개하여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당초 해바라기는 주민들의 볼거리 제공은 물론 하천 둔치의 불법경작을 방지할 목적으로 식재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6월의 마지막날인 일요일에는 많은 연인들과 사진작가들이 찾아 해바라기를 감상하고 작품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또한 금번에 조성한 해바라기 꽃은 별모양, 하트, 사각형, 원형 등의 여러 가지 모양을 형상화하여 먼거리에서 보면 입체감을 가질수 있도록 조성에 많은 신경을 썼다. 그리고 지금은 꽃이 피지 않아 볼수 없으나 코스모스도 해바라기와 같이 자라고 있어 머지 않아 해바라기와 어우러진 코스모스 꽃도 볼 수 있을 것이다. 해바라기를 식재한 구미천 둔치는 길이 450m, 폭15m 정도의 면적으로 해바라기 식재후 불법 경작은 전혀 없으며, 해바라기를 식재한 제방 둔치 반대편의 둔치에도 코스모스를 재배하고 있어 금년 가을에는 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구미시 건설과의 관계자는 올해 시범 재배후 주민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에는 내년에도 계속해서 해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최근 무더위가 기승함에 따라 주말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산림휴양 인파가 경관이 수려한 산간·계곡 등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무원, 산림감시원, 숲사랑 지역협의회원 100여명을 동원해 9월 30일까지 산림 내 오염행위, 불법쓰레기 투기 및 희귀식물 채집 등 산림훼손 행위를 집중 계도·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피서인파가 집중하는 금오산, 팔공산, 금오동천, 운문산자연휴양림 일원 및 산간계곡 등 오염행위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자체 및 중앙합동기동단속을 펼친다.또한, 계도·단속과 더불어 산림정화캠페인 및 산 쓰레기 수거운동을 전개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청결한 산림 휴양지로 가꿀 예정이다.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불법사항에 대하여는 산림보호법 등 관련법규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부과 등 엄정 사법처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건전한 산행질서와 행락문화 정착을 위하여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금오공과대학교 최성대 교수(지능기계공학과)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2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매년 각 과학기술협회에서 추천하는 논문들을 심사해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논문상 가운데 하나이다.최성대 교수는 한국기계가공학회가 추천한 논문인 “정형보철용 금속이 자기공명영상에 미치는 영향 III(Effect of Metals used in Orthopedic on Magnetic Resonance Imaging III)”이 공학부분의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어 이번에 수상하게 되었다. 이 논문은 MRI 영상의 왜곡 여부를 판단하는 데 정형보철용 금속의 활용이 중요한 연구 자료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특히 기계·소재와 관련된 최 교수의 연구 분야가 의료기술 분야까지 응용·확대된 것에 그 의의가 크다고 할 것이다.최성대 교수는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도록 도움을 주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신(新)산업인 의료기기 부품소재 기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시상식은 오는 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
경상북도는 7월 2일(화) 대구경북영어마을(칠곡군 소재)에서 교육생 60명과 교육생 가족, 한국무역협회 및 대학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청년무역사관학교 발대식을 가졌다. 청년무역사관학교사업은 FTA확대 등 새로운 무역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3월 19일 청년무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24일까지 지원신청을 받은 결과 268명이 신청, 4.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60명의 교육생을 선발, 총 3개월간 온라인 및 합숙 교육과정을 거쳐 글로벌 무역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단기간 강도 높은 교육과정을 통해 무역실무 지식을 익히게 되며, 지난 6월 사전학습으로 온라인을 통해 수출입 실무절차 과정을 이수했고, 8~9월에는 비즈니스 영어 또는 국제무역사 준비과정을 배우는 등 집합교육 전후 사이버교육을 통해 무역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한다. 특히, 7월 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9일까지 합숙교육기간 동안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무역실무, FTA실무, 비즈니스영어, 해외마케팅, 지역수출기업 현장견학, CEO초청특강, 인성교육 등을 통해, 미래무역인력의 취업
경상북도는 한미 FTA 발효 등 대내외적인 축산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침체된 축산경기가 하루 빨리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 축협장, 농협사료회사 지사장 등과 함께 7월 2일 (화) 참품한우타운(칠곡 가산면 소재)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17개 경북 지역 축협장 뿐만 아니라, 농협중앙회 남성우 축산경제대표, 대구축협, 달성축협, 경북대구낙협, 대구경북양돈조합 등 농협중앙회, 대구지역 조합장, 축종조합장들 모두 참여하여 대구·경북의 축산발전을 위한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긴밀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특히, 농협중앙회는 박근혜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축산분야 역점추진사업과 연계된 경북지역 축산물 유통(대형패커)분야 선점, 사료가격 인상에 적극적 대응을 위한 조합공동 TMR사료공장 건립 등 농협 현안업무에 대해 경북도의 협조를 요청했고경북도에서는 농협에서 앞장서서 사료가격 안정, 조사료 시범포 확충, 농가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한 고급육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도, 축산물 유통 활성화에 대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번 간담회는 경북도지사가 직접 작년부터 불황의 늪을 헤매고 있는 한우산업 해법을 찾기 위해 지난 6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