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7월 10일(수)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정직하고 바른사회 실현을 위해 김관용 도지사, 송필각 도의회 의장, 박승호 포항시장, 황윤성 바르게살기 도 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 회장단 및 여성임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를 개최했다.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는 2002년도 처음 개최, 금년도에 열두 돌을 맞이하여 명실공히 주요 여성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지난 여성주간(7.1~7.7)에 이어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도내 바르게살기 여성회원들의 지역사회 숨은 일꾼 유공 봉사자에 대한 시상식과 결의다짐으로 이루어져 여성회원들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특히, 여성임원 일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생활화하고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에 앞장설 것을 굳게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범국민적인 바르게살기 확산운동에 전 도민이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또한 평소 누구보다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바르게살기 모범 여성회원 23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포항시여성회 이사 김말분씨를 비롯한 11명에게는 도지사 표창, 안동시 여성회 회원 김후자씨를 비롯한 12명에게는 도협의회장(황윤성) 표창패
365세이프타운(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재난안전체험캠프’가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을 획득했다.청소년 수련활동인증이란, 전문가의 지도하에 안전하고 쾌적한 장소에서 유익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청소년 수련활동으로,참여 청소년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청소년 기록확인서 및 포트폴리오를 발급받을 수 있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거나 상급학교 진학 및 입시에 활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국가에서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365세이프타운은 안전체험을 목적으로 작년 10월에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특화시설로 지난 6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제86차 청소년수련활동인증위원회에서 인증을 획득하였다.청소년 재난안전체험캠프는 8월 3일~4일, 10일~11일, 17일~18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 내외로 7월 17일~31일 까지 365세이프타운 방문 또는 이메일(antants@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쿨~~한 태백시민들의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시작된다.바로 제17회 태백쿨시네마페스티벌의 개최 축하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쿨~~한 태백시민 노래자랑 대회”가 그것이다.접수일을 하루 남겨둔 10일 현재 노래자랑 참가신청 접수자가 60명을 넘어 섰다. 예심참가 대상자를 태백시 주소지 등재자로 제한한 점과, 홍보기간이 짧았던 점을 생각하면 처음 시행한 태백시민노래자랑을 향한 태백시민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참가자들의 연령과 장르도 남녀노소 다양하다. 7살 유치원생부터 중·고등학생, 장년층, 70이 넘은 어르신들까지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곡들로 구성되어 예심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노래자랑 대회 예심은 오는 13일(토) 오후 2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접수 순서대로 MR반주기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총 상금 280만원을 두고 진행되는 이번 태백시민노래자랑대회 예심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태백시는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관광안내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임시 관광안내소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양질의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에 설치·운영할 관광안내소는 두문동재, 삼수령, 도화동산 등 3개소이며 주요 관광지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태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특히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태백쿨시네마페스티벌 홍보, 태백 시티투어 버스 안내, 숙박업소, 맛집 안내, 태백시 홍보물 배부 및 인근 시군 도로정보 제공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절한 관광서비스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 구미공단 대형 프로젝트 내실 추진으로 산업단지 16.5km²신규조성, 6년 만에 공단면적 70% 증가-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첨단IT융·복합 산업 확충으로 구미공단 체질 강화- 차별화 된 투자전략으로 국·내외기업 투자유치 10조 원 달성- 약속한 일자리창출 7만 개 초과 달성민선5기 3주년을 맞은 올해는 지난 민선4기에 뿌려진 굵직굵직한 시책들이 차곡하게 열매를 맺어 그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된 해였다. 그 첫 번째 성과는 기업과 근로자가 찾아오는 풍족한 일터를 키워낸 것이다.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경제영토를 넓혔고, 미래전략산업 중심으로 경제 환경을 재편하여 국내·외 대규모 투자유치를 성공시켰다. 즉, 기업에게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근로자에게는 충분한 일자리를 제공해 기업과 근로자의 발길을 이끌어냈다. 우선, 대형 프로젝트 사업인 5공단(‘12. 4월 착공)과 확장단지(’13. 5월 현재 공정율 36%), 경제자유구역(진입도로 착공, ‘11. 3월) 조성, 1단지 구조고도화(QWL, ’10~‘16)사업 등에 가속을 붙여 경제영토(42.2km²)를 넓혔다. 기업이 찾아오게 하는 기본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해 구미 제2도약의 발판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7. 8일 서장 부임이후 첫 행사로, 봉곡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하여 유관기관(단체)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 하였다.7. 9(화) 08:00~09:00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봉곡초등학교 주변 스쿨죤(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구미경찰서, 구미시청, 구미교육지원청, 교직원 등 유관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약70명이 참여한 가운데,어린이통학로 안전확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안하기, 서행·안전운행 당부의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등굣길 첫인사! 녹색어미니와 함께 합니다”와 함께 인사나누기 켐페인도 함께 펼쳤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7월 9일(화)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방위백서를 발표한데 대해 이를 강력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김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의 영토 도발은 이미 역사가 단죄한 침략주의의 부활을 획책하는 시대착오적 망동이며,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으로서 국제사회가 베푼 무한 관용에 대한 배신행위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또한, “일본은 더 이상 무지몽매한 궤변으로 진실을 가릴 수 없다는 사실을 직시하라”고 역사 왜곡과 정치인들의 망언에 대해 경고하고, “영토도발은 인류평화를 위협하는 반인류적·반평화적 행위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이것은 결국 자신들을 해치는 부메랑이 될 뿐이다”고 영토도발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일본의 과거사 인식에 대해서는 “과거의 과오를 진지하게 반성하고 개과천선하여 국제사회의 신뢰를 구축하고 상식이 통하는 정상국가로 거듭나야 한다”며 진정한 반성만이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는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했다.김 지사는, “일본의 영토 도발과 과거사 왜곡은 단순히 주변국과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동북아의 안정과 국제 평화질서를 심각하게 위협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사회안전망연구회(대표 박기진 의원)는 도의원, 도 여성정책관실 관계자, 외부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7.8 ‘가정폭력의 현주소와 효과적인 예방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가정폭력 예방으로 미래가 행복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한 열띤 정책 토론을 펼쳤다.이번 세미나는 사회안전망연구회가 정책연구의 중점을 두고 있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등 3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4. 1 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방안에 대한 세미나에 이어 개최된 것으로 우리사회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위험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정폭력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도의회 차원에서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세미나에서는 배수향(김천) 도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국가청소년위원회 위기청소년교육 중앙센터장을 역임하고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여성CEO센터 조현순 관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조현순 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가정폭력은 한 가정의 구성원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닌 모든 폭력의 뿌리로서, 청소
태백산도립공원사업소(소장 장일)에서는 7월부터 9월까지 주말마다 색소폰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한울색소폰동아리(단장 박흥식)에서 탐방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마련하였으며, 도립공원에서는 공원내 수경공원에 연주를 위한 전기시설을 설치하였다.공연을 오는 7월 13일(토)부터 시작하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펼쳐진다.한편 한울색소폰동아리는 2011년 3월 결성된 태백, 사북, 고한 거주 16명의 아마추어로 구성된 색소폰동호회로, 그동안 태백 및 고한, 사북지역의 요양원, 경로잔치 등에 초청되어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호평을 받아왔으며 태백시자원봉사센터에도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음악동아리이다.또한 이번 공연장소인 수경공원은 지난 6월 산행후 발을 담그고 쉴 수 있는 수경시설과 함께 수로 내 물고기방류 및 수생식물 식재, 화분, 바람개비, 물레방아 설치 등으로 탐방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 가득한 휴식공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공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경공원을 볼거리 가득한 탐방객휴식공간으로 계속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백시는 드림스타트 축구교실 프로그램 “드림FC"에 참여하는 아동들에게 폭넓은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축구교실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존감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에스코트키즈 체험활동을 마련하였다.바르게살기태백시여성회 후원과 태백시드림스타트의 주관으로 드림스타트 등록아동 22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3일(토) 강릉종합경기장(강원FC : 경남FC)에서 실시한다.이번 체험으로 프로축구 선수들과의 직접 대면해 싸인볼을 제공받고 프로리그 축구 관람을 통해 아이들이 축구선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행사 전후로는 “지역사회단체와 함께하는 나들이”도 포함하여 소중한 추억과 함께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재욱)에서는 지역여성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시키고 여성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어 위해 오는 7월 12일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제15회 태백여성대회를 개최한다.태백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단체 회원 6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여성대회는 소외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단체 회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시 관계자는 "여성권익 신장과 여성의 지위향상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함으로서 나날이 증대되는 여성의 역할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백시는 불법 명의 자동차(대포차) 근절을 위해 7월 8일부터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대포차는 자동차 소유자와 실제 운행자가 다르면서 자동차 운행에 필요한 법적의무(세금, 정기검사, 의무보험) 등을 이행하지 않는 자동차로 강력 범죄의 도구로 이용되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대포차 유통·운행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통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고 대상자는 법인의 경우 법인 등기부상의 대표이사, 감사, 소속 임직원이고 개인은 차량 소유자 혹은 정당한 위임장을 지참한 사람 등이 신고 때 신분증 등을 지참하면 된다. 접수된 차량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에 등재돼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 번호판 영치와 압류·공매 절차 등을 거쳐 더 이상 불법 운행할 수 없도록 조치된다. 불법명의 자동차 신고 또는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시교통과 차량등록팀(☎550-215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