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보건소는 발달장애로 확진된 영유아를 장애아동 재활치료사업과 연계로 발달장애, 뇌성마비 등 영유아의 장애유병률을 낮추기 위한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진단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대상은 2013년도 영유아건강검진대상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30%이하인자의 피부양자로서 영유아건강검진 결과 발달평가결과에서 ‘정밀평가 필요’로 통보된 영유아이다.지원항목은 발달장애 정밀진단에 필요한 기본검사 항목에 따른 검사비용이 지원되며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에는 최대 40만원, 건강보험가입자는 최대 20만원까지 연간 1인당 1회 지원된다.지원 필요시 보건소를 방문해 “발달장애 정밀진단 대상자 확인서”를 발급받고 검사기관을 이용하여 확인서를 제출한 후 정밀진단 실시, 보건소에 후청구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보건소 모성실(550-3033)로 문의하면 된다.
- 경북도·경주시·터키 이스탄불시 공동개최 40개국 참가- 8.31~9.22 23일 동안 이스탄불서 8개분야 40개행사 펼쳐- 오는 26일 경주 봉황대서 ‘준비상황 보고회 및 쇼케이스’고대 문명의 요람, 아시아와 유럽의 교차로, 인류 문명의 살아있는 박물관, 세계사의 축소판… 셀 수 없이 많은 수식어를 자랑하는 형제의 나라 터키. 그 중에서도 연간 1,5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터키 최대도시 이스탄불이 한 달 후 신라를 비롯한 한국문화로 물든다. 이날 8월31일부터 9월22일까지 23일 동안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이스탄불에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이 열린다. 고대 실크로드의 동서 종착지인 경주와 이스탄불을 1,500여년 만에 다시 연결하는 지구촌 문화축제로 경북도와 경주시, 이스탄불시가 공동 개최하고 세계 40개국이 참가한다.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이라는 주제로 한국문화를 알리고 세계 문화가 한 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전시, 공연, 영상, 체험, 특별행사 등 8개 분야에서 40여개의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 전통문화와 첨단 정보기술(IT)로 녹여낸 ‘한국문화관’은 이번 엑스포의 핵심이다. 낮 시간대 유동 인구가 200만
경상북도 의회사무처(처장 이태암)는 7.24 이정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동북아 정세와 대한민국의 독도정책’이라는 주제로 ‘제10회 Mini 민의의 전당’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이날 강연은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임에도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방위백서 발표 등 부당한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응해 우리땅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정태 교수는 강연에서 동아시아의 전략환경과 독도의 지정학적 위치, 대한민국의 독도전략과 실제, 독도가 우리땅인 이유 등을 강조하였으며, 참석한 직원들은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Mini 민의의 전당은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기본소양 함양을 위해 “도의회 비회기 기간을 활용하여 사회·경제, 문화·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개설한 이래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이태암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분야별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직원 상호간 소통·공감할 수 있고, 의정활동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민의의 전당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봉산풍력발전단지 등 국내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도시 태백시에너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친환경 태양광발전소 건설태백시는 26일(금) 오후 4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연식 태백시장 및 조병수 SKC라이팅(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태백 태양광발전소건설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시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이번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은 시의 유휴부지를 활용한 방식으로 사업비 전액을 SKC라이팅(주)에서 부담 운영하고 추후 태백시에 기부 체납하는 BOT 사업방식으로 추진된다.태백시종합경기장 인근인 고원 제1구장 및 고원 제3구장, 등 총 6개소에 설치하게 될 태양광발전소는 연면적 20,000㎡ 부지규모에 발전용량 2,000kw 규모로 전액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며 초기 투자사업비는 약60억원에 달한다. 2013년 8월 착공 후 약 4개월간의 설치 및 시운전 기간을 통해 12월 본격적인 상업발전을 시작할 태백 태양광발전소는 민간사업자 운영기간을 제외한 향후 13년간 약 49억원의 발전수익을 창출하여 열악한 시 재정에 상당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태백시 관계자는 "공공부지의 유휴부지에 설치되는 이번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해 친환경 청정
- 전국 권역별 순회 예심 실시 서울(8.24일), 부산(8.25일), 구미(9.1일) 예심 실시- 최종경연 및 LG시민스타킹 실시 (9.7일)- 본 행사 제 13회 LG드림페스티벌 9월 2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후원하는 LG의 기업주도형 축제인 '제 13회 LG 드림페스티벌'의 지역예선 일정이 공개됐다.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 李雄範)와 구미시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GOD의 김태우,그룹10cm의 권정렬, 코리아 갓 탤런트 우승자인 주민정을 비롯한 여러 연예인들을 배출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행사다. 9세부터 24세까지(1990년1월1일생 ~ 2005년 12월 13일생)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가능한 이 행사는 가요부문/그룹댄스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가요부문은 솔로, 팀, 밴드 구성에 상관없이 접수가능하며, 그룹댄스 부문은 2인 이상 팀으로 접수가 가능하다.행사일정은 서울(8월 24일), 부산(8월 25일), 구미(9월 1일) 지역예선을 거쳐 9월 7일 구미에서 최종경연을 벌이게 된다. 그리고 9월 28일 구미시민운동장 3만여명의 관객 앞에서 시상식과 공연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한 9월 7일 구미 최종경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7. 23(화) 10:30, 금오테크노밸리 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산업통상자원부 허남용 국장, 심학봉 국회의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송인금 회장 등 정관계인사, 경제단체장, 병원관계자,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T의료융합기술센터'건립 기공식을 가졌다.본 사업은 2010년 3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확보하기 위해 '전자의료기기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계획을 지식경제부에 건의,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심사를 받아 확정된 국책사업으로 총 사업비 1213.5억원을 투자하여 2011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5년간에 걸쳐 융합기술센터 건립, 집적생산단지 조성, 연구개발, 인력양성 및 기업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이날 기공식을 갖게된 IT의료융합기술센터는 금오테크노밸리(구. 금오공대 캠퍼스)부지에 연면적 10,996㎡,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167억원을 투자하여 2014년 8월에 완공될 예정(기업공간 리모델링 금년8월준공)이다.IT의료융합기술센터는 시제품 공정라인 설치, 공동 활용장비를 구축하고, 국내외 기업 및 연구소 유치, IT의료 융합분야 전문인력
- 구미 투자환경 인프라 청취 및 과학기술 연구개발 전문기관 GERI 견학-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구미공단, 러시아 경제교류 활성화 기대□ 주한 러시아무역대표부 “미하일 본다렌코”대표 구미방문미하일 본다렌코 주한 러시아무역대표부 대표가 2013. 7. 22(월)16:00 구미시를 방문하여 남유진 구미시장과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나누었다. 금년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러시아대통령의 방한에 대비하여 이루어진 이번 사전방문은 구미시의 투자환경 및 산업여건을 소개하여 양국간 경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에 선 구미공단, 구미(口味) 당긴다미하일 본다렌코 대표는 구미시청 방문에 앞서 구미공단의 현 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해마루 전망대를 찾아 최근 6년 동안 급속하게 변화된 구미 산업단지의 활력 넘치는 모습을 여러 자료를 통해 듣고 경험 하였으며,이 자리에서, 사전 방문의 외부 안내를 맡은 김홍태 투자통상과장은 구미공단이야말로 우리나라가 가장 어려웠던 시절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세계의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산업의 밑거름이 된 대한민국 최대의 집적화 된 산업단지이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구미가 국가 경제의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는 7월 23일(화) 오후 3시 한국프레스 센터 내셔널프레스 클럽에서 서울시장 등을 비롯한 10개 광역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현재 정부에서 진행 중인 취득세 인하에 대해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도지사들은 취득세가 시·도세임에도 논의과정에서 조차 배제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며, 취득세율 인하정책은 부동산거래 활성화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지방세수를 감소시켜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이므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실시된 기자회견은 지난 7월 9일 공동성명서 발표를 통해 지방세인 취득세가 시·도세의 40%인 점을 감안하여 논의 중단을 기 촉구하였으며, 또한 정부가 다른 대체 수단으로 경기 및 주택거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음에도 지방의 주세원인 취득세를 가지고 논의한다는 것은 영유아 무상보육처럼 지방에 혼란만 가중시킬 것임을 표명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취득세율 인하 정책은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영향이 없으며, 오히려 지방정부의 재정적 어려움만 가중시키고 인하 효과도 주택 구입 시기 조정에 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또한 “부동산 거래 활성화는 국세인 양도세 개편이
- 자치단체간 교류 한층 더 가속화 희망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7월 23일(화) 오후 4시,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비지니스룸에서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인 李小林(Li Xiao Lin, 리 사오 린) 일행을 접견하고 한중 지방정부간 교류 활성화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이번 만남은 중국의 민간외교를 대표하는 인민대외우호협회와 한국의 지방정부를 대표하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간 한중 인문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특히, 김관용 지사는 박근혜 대통령 중국방문 이후 경상북도 차원의 한중 인문·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지만, 이번 만남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의 자격으로 한중 교류에 지방자치단체가 선도하여 상향식 국제협력의 틀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한편, 이소림 회장은 중국 제3대 국가주석을 지낸 이선념(李先念) 주석의 딸이자, 중국 지방정부의 교류를 총괄하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의 회장직을 2011년부터 맡아 왔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김관용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계기로 양국간의 교류는 한층 촉진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걸쳐 상호협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이소림 회장은 “
경상북도와 경북의사회는 7월 23일(화) 도청 강당에서 캄보디아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해외의료봉사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내 가족처럼 사랑의 인술로 진료 하겠습니다.”경북도와 경북의사회가 해외의 어려운 이웃국가인 캄보디아에 대한 희망나눔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하면서 다짐한 말이다.이날 출정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송필각 경북도의회 의장,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 김귀찬 경북지방경찰청장, 도내 보건의료단체장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해 봉사단을 격려했다.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활동은 7월 23일(화)부터 28일(일)까지 6일간 수도 프놈펜 왕립보건연구소에서 펼쳐지며 내과, 외과, 치과, 안과, 한의과 등 11개 과목이 참여해 현지인들의 건강을 체크하게 된다.봉사단은 모두 63명으로 그 가운데 각 분야별 전문 진료인력이 25명이고, 현지에서의 방역소독, 통역, 각종 행정지원 등을 위한 인력 3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봉사단에는 상주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 여성 커소피(27세, 2007년도 이주)씨가 동행하면서 친정방문과 함께 봉사단의 통역과 안내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진료활동 뿐만 아니라
태백시 장성동주민센터에서는 오는 25일(목) 오후 6시 태백 장성동 태백경찰서 주차장에서 공연단체 느티나무(단장 손장우)의 무료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에는 느티나무 외 미래소리합창단, 드림걸스, 함박꽃 독서회와 나눔으로 아름다운 통기타가 함께하며, 다과 및 차가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느티나무는 지난 6월부터 음악봉사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눔의 문화에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관내 8개동을 대상으로 '2013 태백, 음악의 향기를 날리다'라는 주제로 마을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태백시노인복지관(관장 장형만) 서예반이 최근 전국 단위의 서예대전에서 연이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올 7월 개최된 『제11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전국서예대전』에서 이유국(71), 박재문(68), 엄광용(68) 어르신의 입선을 비롯하여 지난 4월 『강원미술대전』에서 2명의 입선과 함께 『국제기로미술대전』에서도 은상과 초대작가로 초청 받는 등 잇달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태백시노인복지관 서예반은 심신의 수련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목적으로 박미애 강사의 지도아래 10여명의 회원이 주2회 강습과 자체적인 동아리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