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8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미래인더스를 선정하고 8. 5(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황경희 (주)미래인더스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구미시 1단지에 본사를 둔 (주)미래인더스는 1988년 설립 당시 금형가공으로 시작하여 알루미늄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2002년에는 국내 최초로 PDP용 알루미늄 외장프레임을 개발하여 2012년 기준 매출 400억원, 종업원 100명 규모의 압출제조 및 금형가공 전문기업이다.2013년 8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미래인더스는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및 ISO/TS16949 인증을 획득하는 등 원자재에서부터 제조, 납품에 이르는 전 공정에 대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2004년 벤처기업 지정, 우량기술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2006년 세계일류중소기업 선정, 2007년 경상북도 중소기업 대상 우수상 수상, 2012년 녹색경영 우수중소기업에 지정되는 등 우수한 기술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알루미늄 기타 프로파일’은 2012년 경북 PRIDE 상품으로 선정되어 경북을 대표하는 우
지난 7월 19일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원정대 출정식을 갖고 지난달 24일 출국, 세계 7대륙 최고봉 도전에 나선 구미시산악연맹은 지난해 유럽 엘부르즈에 이어 그 두 번째로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최고봉 에 등정에 성공했다.(이상호 단장, 김철영 원정대장 등 20명 등정 쾌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대 이상호 단장, 김철영 원정대장 등 20명의 등정 성공 소식을 접하고 감격해하며 축하했다. 이번 등정은 아프리카 킬리만자로(5,895m) 원정대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구미시의 기상을 보여준 것으로, 지난해 유럽 엘부르즈(5,642m) 등정 이래 그 두 번째로 세계에 다시 한번 더 확인 시켰으며, 구미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불가능한 꿈을 실현하는 무한한 꿈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 동안 계획된 'Yes Gumi 7대륙 세계 최고봉 원정대'는 지난해 원정대를 발족 10박 11일 일정으로 러시아 코카서스 산맥의 최고봉이자 유럽 최고봉인 엘부르즈 등정에 이어 그 두 번째로 9박 10일 일정으로 지난달 24일 출국,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등정에 도전하여
8.5(월) 11:00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에서는 새롭게 선임된 신임 라이온스 회장(김경모, 58세) 및 집행부들에 대한 인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권오덕 구미경찰서장은 "구미를 넘어 경북도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당부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였다.이어 신임 김경모 회장은 혹서기 민생치안 근무에 여념이 없는 구미경찰서 방범순찰대를 방문, 위문품(컵라면 85박스)을 전달하였다.
- 심학봉 의원, “IT산업이 집적화되어 있는 구미를 거점으로, 영천(자동차 부품소재 산업)과 포항(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산업) 등 지역간/산업간 융·복합 통해 전기자동차산업벨트 조성 및 창조경제 구현하자”심학봉 의원은 오는 6일,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리는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로 전기버스가 일반도로에서 무선 충전을 하며 달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심 의원은 행사 참석에 앞서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근무 시절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전기자동차 활성화 방안’ 정책을 입안한 점 등 전기자동차 산업과의 인연을 밝히면서, “자동차의 미래는 전기에 있으며, 전기자동차산업 육성은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자원 고갈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과제”라고 말했다.2009년 당시 정부에서 발표한 ‘전기자동차 활성화 방안’은 ‘글로벌 전기자동차 4대 강국’의 위치 선점을 목표로, 배터리 등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개발 집중 지원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 2011년 전기차 양산체제 구축, ▷ 2015년 세계 전기차 시장 10% 점유, ▷ 2020년 국내 소형차의 10% 이상을 전기차로
경상북도는 적조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 경주시 지역의 황토살포 및 양식장 액화산소 구입비 등 적조방제에 필요한 예산을 2억6백만원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긴급 지원되는 방제비는 적조피해가 가장 심한 포항시에 1억5천만원, 경주시에 5천6백마원을 우선 배정하는 등 지역별 적조발생 상황에 따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경북도는 적조발생 이전 적조 방제비로 3억5천만을 지원하여 황토 및 액화산소를 기 확보했으나, 적조 발생이 확산되어 양식장에 피해가 확대됨에 따라 긴급 지원하게 되었다.긴급 지원된 사업비로 황토살포, 선박임대, 액화산소 구입 등 해상가두리 양식장 및 육상양식장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경상북도 최 웅 농수산국장은 지난 8월 4일(일) 적조발생 및 피해가 많은 포항시 장기면 일대의 양식장 현장을 방문, 피해 어업인에게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재해복구비 지원 및 영어자금 상환 연기, 이자감면, 학자금 면제 등 간접지원이 조속히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 적조가 확산됨에 따라 양식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경북도에서는 도내 156개소의 양식장에서 넙치, 우럭 등 3천9백여마리를 사육하
경상북도는 해수욕장을 비롯한 도내 주요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하절기 연례없는 폭염과 긴 장마, 남·동해안 적조현상으로 채소류, 수산물 등 신선식품과 피서지 숙박료를 중심으로 가격 인상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물가관리의 방향을 민관 협력을 통한 물가안정에 두고 추진한다.우선, 기관장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 지난 7월 29일 시·군 부단체장 회의, 물가담당 과장 회의를 인쇄 개최, 피서지 물가안정관리에 더 많이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하계휴가 절정기인 8월 초순까지는 시·군 물가안정책임관(실·국장)이 현장(피서지)으로 가서 지역 상인들과 자리를 함께 하면서 물가안정을 위해 소비자와 상인 모두가 수긍하는 적정 수준의 가격 유지를 당부하고, 적정가격 유지에 대하여는 8월 18일까지 한 차례 더 점검한다.아울러, 소비자단체-시군-유관기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 가격표시 미이행, 표시요금 초과징수에 대해 밀착 감시하여 자발적 자정노력을 유도한다.포항 등 동해안 4개 시·군 10개 해수욕장에는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개소, 전년도와 요금비교를 통한 가격인상 자제를 권고할 계획이다.그밖에도 피서지 주변 착한가격업소 집중홍보 및 이용을 통해 가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8월 3일 일본 내각부가 지난 1일 여론 조사를 통해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발표한데 대해 논평을 내고 “이를 즉각 취소하고 사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경북도의회는, 이번 발표는 “일본 국민을 세뇌화시키는 또다른 술책을 보여주는 전체주의 국가의 전형”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시대역행적이고 국민기만적인 술책으로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는 진실’이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더 이상 근거없고 맹목적인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포기할 것”을 다시한번 강력하게 촉구했다.앞서 지난 1일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독도문제 국민 여론조사는 전국 성인 3,0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응답자 1,784명), 결과에서 ‘응답자의 60.7%가 독도를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응답했으며, ‘한국이 경비대원을 상주시키는 등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는 응답도 63%라고 했다.
2013년 7월 30일 09시 영천시 임고면 임고 강변공원 및 현묘사 경내에서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 구미지회(지회장 김철웅 54세)에서는 구미교육 지원청 관내 36개교 초등학생 대상으로 나라사랑 표어 공모를 하여 1개교 2명을 선정 포상으로 나라사랑 여름캠프 를 무료로 2박3일 일정으로 72명을 1차(7/30∼8/1) 2차(8/6∼8/8) 3차(8/13∼15)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여름캠프 참가자들은 2박3일 동안 안보교육 및 나라사랑 을 배우며 천연염색 실습 비누공예 다도와 예절 응급처치 교육을 받게 된다.어린이들이 나라사랑 하는 마음과 안보의 중요성을 조금이라도 일깨워 올바른 국가관을 알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저 멀리 천안에서 7시간 차타고 왔는데요. 좋은 선물도 받고 안전체험도 재밌어서 가족들과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365세이프타운의 깜짝 이벤트인“일일 1,000번째 입장객 기념 이벤트”의 주인공 라OO씨(천안중앙고등학교 교사) 가족들의 얼굴에 함박웃음 꽃이 피어났다. 안전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교육과 놀이시설을 접목한 국내 유일의 안전체험 테마파크 태백 365세이프타운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연일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 30일 개관이래 최초로 일일 입장객 1,000명을 돌파한 365세이프타운은 그 여세를 몰아 8월 2일 오전시간 만에 다시 1,000명을 돌파 하였으며, 3일, 4일에도 입장객이 1,000명을 넘어섰다.특히 8월 2일 이벤트에는 태백시장도 참석하여, 기념품 증정과 포토타임 행사를 갖는 등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연일 높아지고 있는 365세이프타운의 인기는 교육과 놀이가 접목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아이들의 체험학습을 원하는 부모들에게 각광받고 있으며,“한국관광공사-7월의 가볼만한 곳”선정과 365세이프타운이 자체적으로 추진한 파워블로거, 언론사 팸투어, 각종 이벤트 등 다각적으로 추진한 홍보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태백시는 삼수동 구 행운시장 위치에 솔바람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2010년 행운시장 화재로 상가주민들과 대화와 협상, 보상합의 등 3년 이라는 기나긴 여정 끝에 흉물스럽던 지역이 아름다운 공원으로 탄생하여 시민들 곁으로 돌아왔다. 솔바람공원 조성사업공사는 총 30억 원으로 토지 및 점포 보상과 공원조성에 사용되었으며 조형소나무, 철쭉나무, 단풍나무 및 다양한 꽃나무 식재와, 판석 포장, 담장 160m와 화장실을 1동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또한 가로등 1식과 CCTV등 부대시설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8월 중순경이면 예전의 행운시장에 “솔바람공원”이 완성되어 도심 속 휴식처로 시민들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시는 공원이름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솔바람공원”으로 명명했다.김연식 시장은 “3년의 긴 기다림 끝에 탄생된 솔바람공원을 시민들이 스스로 가꾸고 지켜서 더욱 더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특별 감찰 활동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2개반 4명의 점검반을 구성하여 근무지 이탈행위, 무단이석, 출·퇴근 준수 여부 등 근무상황 전반에 관한 복무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하계휴가에 따른 직원들의 업무 인수인계, 당직근무, 보안상태, 비상연락망 등을 중점 점검한다.또한 이번 점검에서 생활민원 방치, 지연처리 및 대시민 불친절 행위, 공용물 사적 사용 등이 발견될 경우 관계공무원을 엄중 문책할 계획이다.태백시 관계자는 “금번 점검에서 공직기강 해이사례가 발견될 경우 적법절차대로 처리하고, 시민불편사항은 관련부서로 하여금 즉시 해소토록 조치하여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세계 빈민구호단체인 월드 원(World One)회장 김음강씨의 자서전 '신명나와라, 뚝딱!'출판기념행사 및 전 세계 빈민장애인 돕기 위한 자선모금 행사가 7월 6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에 위치한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월드원 김음강 회장은 “장애와 비장애를 떠나 많은 분들의 꿈과 희망, 나아가 신명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 이번에 제 자서전을 내게 됐다”며 “출판의 수익금 전액은 전세계 빈민장애인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과 박정신 숭실대학원장이 직접 참석, 김음강씨의 자서전 출판기념 및 전 세계빈민장애인돕기 위한 자선모금 행사에서 축사를 하였다. 책, '신명나와라, 뚝딱!'(저자 김음강,2013) 철인3종경기 선수이자 장애인복지신문 기자 출신의 월드원 김음강 회장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일대기가 실려 있다. 총 8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고향, 그리고 학교시절. 2부는 사회생활. 3부 가족의 슬픔. 4부 귀향. 5부 사랑. 6부 사회참여. 7부 휠체어를 탄 철인. 8부 국제구호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선 부모님의 기대를 안고 태어난 김음강씨의 집안내력과 함께 고향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