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주최하는 2013년도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남유진 시장은 민선4기 이후 7년 여간 10조원 규모의 국·내외 투자유치와 5공단, 확장단지 등 16.5㎢ 경제영토 확장, 구미시 10만 근로자시대를 열어 글로벌 경제도시 기반구축은 물론 1천억 장학기금 조성, 한 책 하나구미 운동, 전국최초 탄소제로도시 선언,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낙동강중심의 명품수변도시 조성 등 교육·문화·녹색환경이 조화된 정주여건을 조성하여 구미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온 공로로 개인부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최고경영자상은 뛰어난 리더십과 명확한 비전제시, 탁월한 경영마인드로 지역발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상으로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2차에 걸친 공적서 전문심사와 심사위원 심층인터뷰, 주민과 공무원 대상 만족도 설문 조사를 포함한 총 4차례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이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인 이번 수상은, 42만 구미시민의 따뜻한 성원과 시정의 최일선에서 열심히 함께 달려 온 구미
경상북도는 8월 21일(수) 경산실내체육관에서 도내 노인복지관 회원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찾은 청춘,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YOYO 문화제를 개최했다.활발한 공연활동으로 신체적 나이를 극복한 YOYO공연단은 다채로운 무대공연으로 어르신들의 숨겨진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요요문화제는 올해로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어르신들의 종합예술제로 11개 팀(249명)의 공연단이 퓨전마당극을 비롯한 댄스스포츠, 태권춤, 소고춤, 모듬북, 라인댄스, 밸리댄스, 부채춤, 고전무용, 악기연주, 합창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펼쳤다.특히 초청공연으로 프로댄스팀 화이트의 현란한 춤과 모창가수 현칠의 흥겨운 노래와 전국 시니어대회 경북토토페스티벌 경북대표인 포항시노인복지관의 스포츠댄스팀의 공연으로 객석의 열기를 더하여 문화제의 흥미를 한층 높였다. YOYO(요요)란 어린이 장난감 요요처럼 빠른 탄성력과 넘치는 활력과 젊음을 되찾아 행복한 노후를 보내자는 의미이다.Young-Old(55~75세)세대를 뜻하기도 하며 고령사회에서 새롭게 출연된 세대로 노인이기를 부정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경험, 지식이 풍부하여 활동적인 삶을 영위하는 노인세
태백시는 21일 2013 을지연습 3일차를 맞아 시청대회의실 연습장에서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김연식 시장은 일일상황보고회 강평에서 2013 을지연습에 있어 가상 시나리오가 도로, 교통, 상하수도 등 주민생활과 연계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훈련에 임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또한 민·관·군이 협력적 동반자로써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안보는 물론 지역현안에 공동 대처하여 지역과 국가안보의 주춧돌이 되어줄 것도 강조하고, 지역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공직자의 책무이며, 훈련상황에 신속히 대처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훈련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김 시장은“폭염속에 성실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유관기관 관계자 및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을지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치하 했다.
태백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11회 낙동강 발원제가 22일 오전 11시 황지연못에서 열린다.초헌관인 태백시장, 아헌관인 시의장, 종헌관인 문화원장을 비롯해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천삼백리 유역민들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며 이곳 황지가 낙동강이 발원하는 유서 깊은 고장임을 널리 알린다.제례는 진설-강신-참신-초헌-고축-아헌-종헌-음복-소지순으로 진행되며 이날 행사에는 용신굿 12거리가 펼쳐지는데 예로부터 우리조상님들은 물에는 용신이 살고 있으며, 다산과 풍요를 가져다 준다. 또한 용신굿은 강원민속예술연구원의 주관으로 행해진다.낙동강은 남한에서 제일 긴 강으로 강원도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발원해 506.17km를 흐르며 황지연못의 물은 태백시를 둘러싼 태백산·함백산·백병산·매봉산 등의 줄기를 타고 땅 속으로 스며들었던 물이 모여 연못을 이룬 것으로, 시내를 흘러 구문소를 지난 뒤 경상남도·경상북도를 거쳐 부산광역시의 을숙도에서 남해로 유입된다.
태백시는 태백문화예술회관 뒷산 4.18ha를 허브, 야생화 등 테마가 있는 태백공원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태백공원조성 시민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30건의 제안 중 6건을 채택하여 설계에 반영하였으며, 시내 중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도시숲으로 운동, 산책, 여가활동, 휴식등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원을 조성했다.또한 가장 태백적인 공원으로 차별화하기 위하여 고산지역에 자생하는 수종인 종비, 가문비, 분비, 구상, 거제수, 사스레, 자작 나무, 들쭉, 월귤 등을 테마로 숲을 만들고, 태백기린초 외 60종 47,000 여 본의 야생화를 식재하여 계절별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야생화원 3,000㎡를 조성하였으며, 탐방 데크를 설치하여 자연학습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게 했다.한편 라벤다 외 8종 7,000본 허브식물을 식재하여 심리안정, 불안, 스트레스 해소등의 원예치료 효과가 있는 허브공원조성 1,400㎡를 만들었으며 다양한 모임과 레크레이션이 가능한 숲속 광장인 잔디광장도 조성했다. 시는 84년 도시계획상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나 뚜렷한 개발계획이 없어 개인들에게 대부되어 농경지로 사용되어 오다, 2009년
태백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인 입간판 및 현수막 등에 대해 년 말까지 지속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 과 무질서한 행정 및 일반게첨대에 대하여 무분별하게 부착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은 물론, 지정 게시대 이외 현수막, 벽보 등 불법 광고물에 대한 정비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또한 주중 2개 반 5명, 주말 1개 반 2명을 편성 운영하여, 정비 및 단속으로 불법광고물 설치 업주에게 일차적으로 계도를 통한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향후 미조치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후 근절되지 않으면 강제철거 등 강력한 행정조치 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연중 홍보와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옥외광고물 관련 의식전환 및 질서의식을 향상시키고 불법 광고물의 단속과 정비를 통해 불법광고물이 없는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2013년 을지연습’이 실시되는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남유진 구미시장 주재로 19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13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가 진행됐다. 구미시 6급 이상 공무원과 제5837부대 1대대장, 구미경찰서장, 유관기관, 읍면동 참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소집훈련결과와 훈련개요 보고, 군, 경찰, 행정 순으로 상황보고를 진행했다. 인사말에서 남유진 시장은 “오늘 회의가 우리의 안보현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우리지역의 통합방위 역량을 결집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이제는 전쟁이 발발하면 전후방이 따로 없기에 구미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며 오히려 구미에 위치한 방위산업체, 대기업 등으로 인해 주요 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며 모두가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자고 말했다. 또한 “을지연습 기간 중 실시하는 각종 훈련, 장비전시회, 안보관련 체험행사 등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튼튼한 국가안보의 밑거름이 된다”며 전 시민의 참여를 부탁했다.1968년부터 행정기관 및 주요 민간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
- 심학봉 의원, “구미국가산단에 소재한 1,550여 개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서민경제에 따뜻한 훈풍이 불 수 있도록 행복을 전달하는 ‘파랑새’ 역할 할 것”심학봉 의원(새누리당·경북 구미시(갑))은 20일, '새누리당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종범 의원) 위원으로 위촉되었다.'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이하 손가위 특위)'는 현장 중심의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되었으며, 중소기업과 서민을 아프게 하는 손톱 밑 가시를 뽑고 민생의 엉켜있는 매듭을 싹둑 잘라내는 손가위 역할을 하게 된다. '손가위 특위'는 안종범 위원장과 이현재 부위원장, 심학봉 의원 등 원내 11명과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부위원장)을 비롯한 산업 및 학계 전문가 9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손가위 특위' 위촉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한 최경환 원내대표는 “새정부 출범 이후 국민들의 기대만큼 성과가 없어 아쉽다”면서도, “손가위 특위 출범으로 ‘손톱 밑 가시’가 시원하게 뽑힐 수 있는 답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김기현 정책위의장도 “손가위 특위야말로 당의 여러 위원회 가운데에서도 미래를 책임지는
구미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종배)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공동으로 8월 21일(수)~23일(금)까지 3일 동안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혁신관에서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을 개최한다.지식재산권 집중교육에는 구미지역 중소기업 임직원뿐만 아니라 초기 창업자 및 벤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현재 20여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1일차에는 이선택 변리사를 초빙하여 발명 및 지식재산권 실무교육(3H), 특허출원 절차(3H), 2일차에는 문호지 변리사가 특허명세서 작성방법 및 청구범위 해석(3H), 특허 명세서 작성실습(3H), 3일차에는 길준현 변리사가 상표와 브랜드(3H), 지식재산권 지원제도와 발명사업화(3H)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구미지식재산센터는 이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는 선행기술조사, 국내출원비지원사업, 해외출원비 지원사업 등 구미지식재산센터에서 지원하는 사업에 우선 선정되는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8월 20일(화) 경북지방경찰청 소회의실에서 경북지방경찰청과법질서 준수문화 정착과 도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무사고·무위반을 서약하고 1년간 실천에 성공한 운전자에게 운전면허 행정처분시 감경혜택을 부여하는 제도, 8.1 시행지난해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5,400여명으로 하루 평균 14명의 귀중한 생명을 잃고 있는 실정으로 이는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86명(OECD 평균 1.25명)이다.경북도와 경북지방경찰청은 OECD 국가들 중 우리나라가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높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문화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또한, 무위반·무사고를 서약하고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하고, 많은 도민들이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더 많은 운전자들이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교통사고의 90%는 교통법규위반과 운전자의 부주의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경북의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양 기
경상북도가 ‘안전경북 행복한 도민’을 비전으로 민·관이 함께 하는 도민 안전 챙기기에 본격 나섰다.경북도는 8월 20일(화) 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교육청, 경찰청 등 6개 행정 기관, 민간단체 16개, 공공기관 10개 등 32개 기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김관용 도지사와 이효수 전 영남대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안전문화운동 경상북도협의회(안문협)’를 개최하고 도민안전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문협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경상북도가 마련한 안전경북만들기 4대 전략 13개 중점 관리분야, 31개 과제에 대한 발표, 경북지방경찰청의 4대악 근절 추진상황 발표 및 기관간 토의가 이어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새정부 핵심 국정과제가 된 ‘안전한 사회만들기’의 지역적 구현을 위해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 통합적 안전관리체계, ▷ 안전인프라 및 투자확충, ▷ 안전문화 확산 및 교육활성화, ▷ 선진제도 도입 등 4대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재난정보 관련 모바일 앱 개발 추진, 재난 취약계층 지원과 4대악 예방 환경개선, 생활안전 정보공개, 산업단지 안전관리 강화 등 13개 중점과제에 대한 예산확보는 물론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사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은 8월20일 오후2시 박성만, 한혜련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과 함께 2013년 을지연습 참관 및 관계공무원 격려를 위해 경상북도 충무시설 연습장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충무시설 내 각 실시부서 근무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매년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전시대비 뿐만 아니라 재해나 재난, 테러 등 국가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지역안보의 종합적 방위태세 구축을 위한 위기 대응 훈련으로 올해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유사시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2013 을지연습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이번 훈련을 통하여 민·관·군이 통합된 방위협력체제가 더욱 공고히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본연의 업무를 병행 하면서 훈련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