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 분과위원회 정책과제 연구발표 - 20건 제안 중 4건 선정 연구- 기획행정 : '도심공동화와 노후화에 따른 대응 및 해결방안'- 문화복지 : '구미 시민문화예술학교 설립에 관한 정책연구'- 도시한경 : '안전도시 구미를 위한 재난관리 시스템 강화방안'- 산업경제 : '전자부품소재 리사이클링 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연구'○ 2001년부터 운영 - 133건 정책과제연구, 117건 시책 반영- 구미시의 정책연구 기능 보완으로 현안과제 해결과 시책개발에 큰 도움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 25(수) 15:00 호텔 금오산에서 정책연구위원,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김세웅) 2013년도 정책과제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는 금년 1월부터 3월까지 시민, 연구위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건의 과제를 제안받아, 분과 위원회별 심의를 통해 4건의 과제를 선정하여 4월부터 연구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8월 28일 연구위원과 관련부서의 의견수렴을 통한 연구내용 보완을 위해 중간보고회를 가졌고 보완된 내용을 토대로 이날, 최종 보고회를 갖게 되었다.□ 과제연구 내용을 4개 분과별로 살펴보면, 기획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에서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9. 24(화) 08:00~09:00어간, 구미시 오태동 소재 오태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구미시청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안전한 등하굣길 범시민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구미경찰서와 협력단체 유관기관 합동으로 개최되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성숙한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홍보활동과, 초등학교 주변 스쿨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으며 더불어 최근 경찰에서 추진중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도 곁들인 행사였다.
- 한-터 포스트 엑스포 사업 통해 새 교류협력 시대 열 것 “귤레귤레(잘가요) 경주, 또 만나요 이스탄불”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공동조직위원회는 23일 오후 3시(한국시간 23일 오후 9시) 터키 이스탄불 문화센터(알리 에미리 에펜디) 대강당에서 공동사무국 해단식을 가졌다.해단식은 김관용 조직위원장(경북도지사), 알리 알튼타쉬 이스탄불 사무부총장, 김상준 경주시 부시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부의장, 카즘 테킨 이스탄불주 부지사, 전태동 이스탄불 총영사 등 한-터 양국 관계자들과 공동사무국 직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문화를 터키와 세계에 알리고 양국 교류 협력의 새로운 틀을 구축한 23일간의 문화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공동사무국은 조직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사항을 위임받아 집행하는 곳으로 올해 1월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더불어 출범해 엑스포 준비와 운영 등 제반사항을 맡아서 진행해 왔다.처음 10여명에서 시작한 한-터 공동 사무국은 엑스포 개막 때 까지 순차적으로 증원돼 80여명으로 늘었다. 해단식은 그동안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고생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북도,
경상북도의회 송필각 의장은 9월 24일, 제주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3년 정기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임 되었다.송 의장은 칠곡군 출신 4선 도의원으로 지방자치 부활 원년인 1991년부터 30여 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도민과 함께 해왔다. 제9대 도의회에서는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후반기에 의장으로 선출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송 의장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중책을 맞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4선 도의원의 경륜과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그동안 이루지 못한 진정한 지방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해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관심사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0년 8월 출범했다.
제22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 대회 겸 2014년 국가대표 선수선발 예선전이 오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산소도시 태백에서 개최된다.국방부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태권도협회에서 주관하며 태백시와 태백시의회에서 후원하는 본 대회에는 총 3,000명이 참가하며 중, 고, 대학부, 일반부 및 군 7개팀이 참가하는 개인전과 군팀만 참가하는 단체전으로 대회가 운영된다.오는 25일 11시에 군악대의 힘찬 행진으로 본 대회의 개회식이 거행되며 육·해·공군의 박력 넘치는 태권도 시범경기와 더불어 해병대의 신명나는 모듬북 행사로 태백을 방문한 선수,관계자,관람객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특히 태권도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남·여 체급별 겨루기는 그 어느 대회보다 많은 선수가 참여 이번 대회 규모를 짐작케 하여 주며, 또한 여러 선수가 한몸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태권도의 꽃 단체 품샘은 겨루기와는 다른 정적인 느낌으로 태백 고원체육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세련되고 단아한 태권도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금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태백을 방문하는 선수와 가족들에게 인간중심 산소도시
태백시는 2014년을 ‘안전문화 정착의 해’로 정하고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태백을 가꾸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태백시는 이를 위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문화가 스며들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 모아 나가기로 하고 안전문화 인프라 구축, 안전문화 교육훈련 및 홍보, 시민의 안전문화의식 고취 등을 4대 전략으로 정하고,‘SF(Safety First) 태백, 작은 변화 나부터 실천’을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시민 개개인의 안전문화운동 동참을 적극 호소해 나갈 계획이다.태백시가 밝힌 안전문화 활성화 방안을 보면 재난안전점검 책임제 운영, 1사 1교 안전고리 결연, 공직자 안전봉사활동 전개 및 재난현장 살아남기 체험, 민관합동 안전문화운동 전개와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한편, 365 세이프타운과 강원도소방학교에서는 타 지역과 차별화된 특화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키로 하였으며, 시민 안전의식 설문조사와 함께 안전신문고 운영, 안전문화 콘테스트 등을 실시하여 안전문화 실천에 따른 인센티브도 병행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태백시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안전을 지역 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이 추석연휴에도 일일 천명이 넘는 입장객이 들어오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365세이프타운은 추석명절 이른바 통큰 이벤트를 통해 17일부터 22일까지 입장하는 체험객 모두에게 자유이용권 50%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이에 따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 상당수가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는 오랜만에 긴 연휴로 여유시간이 많았던 타지역 귀성객들까지 몰려, 추석과 추석다음날은 2천 5백여 명의 체험객이 방문하였다. 한편 체험객들은 고향에 이런 첨단 안전체험시설이 있다는 것에 놀라움과 뿌듯함을 나타냈으며, 365세이프타운은 소방관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CPR)과 소화기 사용법, 농연탈출체험 이벤트 등을 통해 귀성객에게 감사의 마음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여, 365세이프타운이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안전체험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귀성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로 활용하였다. 아울러, 365세이프타운은 다가오는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태백 개최(태백기계공고)를 기념해 대회 기간(9.30~10.7) 동안 참가 선수 및 동행 가족들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의 3
태백시는 지난 17일 11:00 태백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위원장 정용기 부시장)에서 제32회 태백제를 맞이하여 문화예술 및 체육진흥 등 5개 부문에 대한 태백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문화예술부문에 태백인터넷 뉴스 창간하여 지역소식과 홍보에 이바지한 김희철님(57세 태백인터넷뉴스 발행, 편집인), 지역개발부문에는 마을환경정비 및 환경보호 솔선수범한 김화수님(50세 농업), 체육진흥에는 축구대회 등 태백유치에 성심어린 홍보활동과 지역경기 활성화 및 체육진흥에 기여한 심상운님(55세 신태백산업)이 선정되었다.효행선행부문에는 경로잔치 등 각종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헌신적인 봉사활동한 성연모님(58세 태백로 338), 모범공무원부문에는 지역주민을 위하여 헌신·봉사 시정 및 지역발전업무 추진에 크게 기여하신 권정기님(58세 태백시청 자치행정과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수상자는 오는 10월 5일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2회 태백제 개회식에서 태백시민대상을 수여받게 된다.
대만 도원현의 중심도시이며 국제자매도시인 쭝리시 부시장 일행 33명이 구미시에서 개최하는 한가위 민속문화 축제 공연 및 양 도시간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2013년 9월 22일부터 2일간 구미시를 방문 하였다.이번 대표단은 쭝리시 리유 스 웬(劉思遠)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관계자 5명과 동흥국중 교장을 단장으로 한 교사 6명 그리고 공연단 22명으로 구성되었다. 쭝리시와는 1989년 11월 자매결연을 맺고 한동안 휴면 상태였으나 2008년 교류를 재개하고 지금까지 변함없는 우정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금번 쭝리시 대표단의 방문도 양 도시간의 문화예술 교류차원에서 대만의 전통 민속공연을 구미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예술단으로는 처음 우리시를 방문하여 구미문화원과 합동공연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22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특별공연을 한 동흥국중 예술단은 전통 민속무용과 태극쌍도 무술공연 그리고 북춤 등을 선보여 구미시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동흥국중은 1985년 설립한 중학교이며 현재 교직원 173명과 학생 2776명이 재학하고 있다. 동흥국중 무용단은 전국에서 여러 차례 최우수상을 받은 2000년 설립한 대만에서 유명한 예술단으로 알려져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의 이해증진과 활용 촉진을 위하여 우리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구미역 광장 및 중앙시장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에는 경상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 토지정보과장, 구미시 새주소사업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겁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한 안전캠페인도 병행 실시하였다.9월17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역 광장에 도로명주소 홍보용 배너 및 파라솔, 현수막을 설치하고 어깨띠와 홍보물을 이용해 홍보에 나섰으며, 약 2시간동안 계속됐다.이에 앞서 구미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안내도 및 여름철 전력수급을 위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자 도로명주소 홍보용 부채를 제작·배포 하는 등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을 앞두고 지속적인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독도의 달' 10월을 맞아 독도가 분쟁지역이 아닌 ‘평화의 섬’이라는 이미지를 국제사회에 널리 전파, 일본의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독도 현지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사 팸투어, 한복패션쇼, 독도문예대전 시상 및 전시회, 안용복예술제,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독도의 달 유래∙ 조례제정 : 경상북도 독도의 달 조례 제2879호(2005.7.4)∙ 독도의 달 : 매년 10월(※ 독도의 날 : 10월 25일)∙ 제정목적 : 일본 시마네현이 2월 22일을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로 조례 제정한데 따른 대응먼저, 10월 1일에는 독도 현지에서 대한민국 10대 애니메이션 제작사 팸투어를 실시, 모형물인 인형을 전시 및 제작사별 애니메이션 모형을 입고 인형을 독도경비대원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나누어 주는 퍼포먼스 행사를 열고,10월 8일에는 한복패션쇼가 독도에서 열리는데 이 행사는 어린이 패션쇼, 강강수월래, 어린이 합창, 꿈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와 뒤이어 패션 모델이 주축이 되어 궁중의상, 전통한복, 모던한복을 선보이는 한복패션쇼, 연날리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특히, 이날에는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도의원,울
태백시노인복지관(관장 장형만)에서는 오는 24일 11시 오투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메이크업프로그램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갖는다.이날 발표회는 프로그램 참여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이크업 발표, 드레스쇼, 프로그램운영과정 발표,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이 된다.강원랜드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메이크업(분홍립스틱반)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여성어르신 15명이 참여하고 있다.복지관 관계자는 "메이크업 프로그램인 분홍립스틱은 화장이라는 일상활동을 통해 외모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변화를 통해 자아존중감을 높임으로서 노년기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