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4일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 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 해평면 1차 지구 보상협의회를 개최하였다.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 해평면 1차 지구는 해평면 괴곡․문량․금산리 일원으로, 보상협의회는 윤정길 구미시 부시장이 위원장으로 시의원, 변호사, 법무사, 한국수자원공사, 감정평가사, 주민대표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보상협의회에서는 구미시로부터 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 대한 추진현황, 해평면 1차 지구 보상계획 및 일정, 보상전반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보상관련 질의응답 등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해평면 1차 지구 주민대책위원회 이실경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위원들은 현시가보상, 이주자택지 조기조성, 이주자택지 330㎡이상 공급, 원주민생계대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요구하였다.한편, 윤정길 부시장은 주민의견을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하여 적극 반영되도록 검토하고, 원만한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2013 경상북도 청소년페스티벌에서 구미시 대표동아리 3팀이 참가, 대상과 우수, 장려의 참가팀 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경상북도와 울진군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열린 2013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는 경북도내 15개 시▪군에서 공연 25개팀, 비공연 6개팀이 참가하여 지난 10월 4일(금) 14:00, 울진군 소재 엑스포 공원에서 1,000여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작년 대상 수상팀인 봉곡중 학교의 “너나들이”팀의 모듬북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이 대회에서 구미시청소년 동아리팀 천해(체험부스 16명 구미시청소 년문화의집)팀이 최고의 영예인 대상 수상, 아드레날린(댄스 8명:경구고 외 2개교), 줄리엣(댄스 10명 상모중 외 3개교)이 각각 우수,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여 구미시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대상의 영광을 차지한 천해 동아리팀은 “한글을 그리다”는 주제로 우리말 느낌 아니까, 내가 한글지킴이, 한글날 알고 쉽시다, 맞춤법 얼만큼 아시나요, 한글 자음모음으로 팔찌 만들기 총5가지 체험을 통해 우리말 대신 외국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청소년들의 의식개선에 기여하고, 올바른 한글을 사용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길 바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10월 4일 15:00경 발생한 제24호 태풍 「다나스」가 동해안으로 북상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고 10월 7일(월) 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태풍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24호 태풍 「다나스」는 10월 7일 10:30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21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으며, 8일 21시 부산 앞바다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되어, 강한 비, 바람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경북도는 대책회의를 통해 북상중인 태풍 「다나스」에 대하여 태풍의 예상 진로와 진행방향에 대해서 분석하고 단계별로 총력대응태세를 확립했다.또한 각 시군에서는 「풍수해(태풍, 호우) 재난」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비상근무태세 유지 및 기관장 정위치 근무취약지구별 읍‧면‧동 담당공무원 예찰활동 강화 및 위험징후 발견시 세이프라인 설치 및 주민사전대피 조치벼도복과 과실 낙과 대비에 철저 및 유원지, 주요 등산로, 방파제 등 주요 위험지구 사전 출입통제과수목, 비닐하우스, 농‧축‧수산물에 대해 침수피해 등 재해예방 조치강구, 노후저수지,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지역
경상북도는 10월 7일(월) 청도 국민체육센터에서 김관용 도지사, 송필각 도의회의장, 이중근 청도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ㆍ단체장과 어르신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노인의 날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 함양과 세대 간 이해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날 행사는 모범노인․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100세 장수어르신 청려장 전달, 지역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공연 등 다채롭게 이루어졌다. 청도 풍각어린이집 원생들의 깜찍한 강남스타일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들로 구성된 청도노인복지관 ‘해피댄스공연단’ 댄스공연에 이어 쉘 밸리댄스공연단의 신명나는 밸리댄스 공연을 선보였다.특히 축하공연에서는 구미에 있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교육수료생 4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환경합창단 ‘에코그린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졌다.또한, 행사에서 올해 100세를 맞이한 도내 100명의 어르신들을 대표하여 청도군 금천면에 거주하는 김봉출․오봉금 어르신께 도지사가 직접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전달하며 장수를 축하했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서 건강․장수의 상징으로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이 하사하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성공개최 기념 오피니언 리더 초청 성과 보고회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자문위원 위촉식이 7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36층 아스토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형오 전 국회의장,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이 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대성 한국화가, 김중만 사진작가 등 정·관·학·문화계 등 각계 저명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스탄불-경주엑스포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에 이어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의 성과 보고, 자문위원 위촉식, 자문 및 의견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와 경주시, 이스탄불시가 공동개최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은 지난 8월31일부터 9월22일까지 (23일간) 세계문명의 요람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렸다.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이란 주제로 40개국이 참가해 46개의 문화행사가 펼쳐졌으며, 490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하는 전대미문의 성과를 거뒀다.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이스탄불-경주엑스포는 전통과 대중문화를 망라한 국보급 콘텐츠로 터키에 ‘문화한류’를 일으켰고, ‘실크로드의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10.8~10.14(7일간)에 제18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는 10월 8일 개회식과 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9일부터 1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심사와 현장방문을 실시한다.이어서 회기 마지막 날인 10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과 그 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부의된 안건은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구미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및 청원 등으로 이번 회기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4일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구미시지부(지부장 김중천), 사랑실은교통봉사대(회장 이재기) 등 구미시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10개 단체 및 유관기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기별 자연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구미시에서는 가을철 곳곳에서 열리는 지역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하여, 지역축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 및 현장점검을 통한 축제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상화 구미시 안전재난과장은 “청명한 가을날씨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축제가 현장 및 등산객이 몰리는 지역 명산 등에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인 안전문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한 우리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가 10월 5일 금오산 올레길에서 금오산을 찾는 시민․관광객을 위한 주민서비스 '2013.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을 열었다.이날 배꼽마당은 작품 전시, 포토 존, 백일 뒤 우체통, 소망의 길 등 테마가 있는 길과,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고무줄 놀이 등 가족놀이터, 미션임파서블, 포프리함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 한마당이 펼쳐졌고, 천계소리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민요, 통기타, 합창, 치어리더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있었다.특히, 구미지역 10개 주민서비스 기관과 OlleMale기획단(청소년, 대학생) 30여명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여하는 등 기관․단체․주민의 주체적인 참여로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나눔으로, 주말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하는 시민에게 즐거움을 나누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참여한 기관․봉사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우리시에서도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찾아 지역의 각급기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더 살기 좋은 복지․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복특별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의 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12일 ~ 13일 양일간 구미코에서 아마츄어세계 최고의 바둑대회인 『제8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구미시와 사)대한바둑협회(회장 허동수)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62개국의 국가대표가 참가하는 세계대회를 비롯하여, 학생부 및 일반부가 참가하는 시민대회와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오목왕선발전 및 알까기대회 등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 될 예정이다.대회 주요 내용을 보면, 10. 11(금) 18:30, 센츄리호텔에서 대회 관련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야제 및 개막식을 개최하고, 10. 12(토) 09:30 구미코에서 62개국 국가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대회가 개최된다. 대회는 13일(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한게 된다.사)대한바둑협회가 주최, 구미시바둑협회가 주관하는 시민바둑대회는 13(일) 09:30 구미코 전정에서 세계대회․시민대회 및 이벤트경기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소한 개막식을 갖고, 이어 10시부터 3층 회의실에서 대회를 진행하게 되며, 학생부 및 성인부 300여명이 참여하여 저마다의 기량을 뽐내게 된다. 이벤트 경기로는 10. 13(일), 구미코
태백시는 산소도시에 걸맞는 행복한 도시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하여 온 ‘2013뉴빌리지 태백운동 대상사업’에 대한 현지 확인 심사를 실시한다. 지난 6개월여 동안 추진하여온 사업은 황연동 혈암마을 주민쉼터, 삼수동 조탄주민으로 1박2일, 상장동 내용이 있는 지지리골 체험마을, 문곡소도동 제2회 태백산유채꽃축제, 장성동 복사꽃피는 금천마을, 구문소동 늦고개 옛길 경관, 철암동 기찻길 옆 전차동 경관 등이다.심사는 7명의 심사위원이 주민참여도ㆍ사업의 적정성ㆍ기대효과등의 분야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부터는 생산성향상 우수마을과 전년도 사업장 사후관리 생태 우수마을에 대하여는 가점을, 시에서 추가사업비를 수령하였거나, 전년도와 동일한 사업을 실시한 경우에는 감점을 부여하는 등 사업의 효과성과 예산절감 그리고 사후관리 분야에 대한 심사도 진행할 계획이다.시는 그동안 지난 7월에 중간 심사를 실시한데 이어 9월30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서류심사를 실시하였며, 10월 8일에는 최종적으로 현지심사를 실시하여 최우수 1개동에 2,000만원, 우수 1개동에 1,500만원, 장려 1개동에 1,000만원등의 상사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민선5기
경상북도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에너지 총회(WEC)를 적극 활용하여 에너지 산업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에너지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에너지총회는 에너지 신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사상 최대의 에너지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예측,경북도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북지역 호텔숙박과 관광지 및 에너지산업시설 투어를 실시, 경북을 세계에 알리고 관광객 유치와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주, 구미 지역에 1,300여실의 호텔 객실을 확보하는 등 숙박시설과 교통시설을 제공하고, 양동․하회마을, 불국사․석굴암, 청도소싸움을 견학하는 동반자 프로그램과 경주 보문단지에서 첨성대를 연결하는 경주시티투어 등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총회 참가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또한 산업시찰 프로그램으로 포항제철, 포스코에너지, 월성원자력발전소가 선정되었다. 총회 참여방안으로는 먼저 전시장에 경상북도 홍보관(135㎡)을 설치․운영하여,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와 문화관광․투자유치와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며 경북도의 에너지 정책과 투자환경을 홍보할 계획이다.경상북도에 소재한 포스코 등 1
경상북도는 10월 5일(토)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운동장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종태 국회의원, 상주시장 및 소방공무원 등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소방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소방가족들의 기술경연과 체육대회를 통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도내 17개 소방서에서 800계주, 줄다리기, 씨름, 35M 속도방수, 소화기전달 400계주 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종합우승은 영덕소방서, 준우승 구미소방서, 장려상 상주소방서, 칠곡소방서가 차지했다.특히 싸이클 댄스팀의 축하공연,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공연,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져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300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가족의 노고를 치하하고, “도민의 행복은 안전을 기본으로 실현되는 만큼 앞으로 소방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안전경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이번 행사가 상호간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항상 도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119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