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동장 박세범)에서는 1월 21일 17:00 인동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찬수)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년 인동동 자연보호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정기총회는 1부 행사로 2014년 사업결과 보고 및 결산보고와 2014년 감사보고, 2015년 임원선출,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논의 후 승인했으며, 2부 행사에서는 새로 선출된 임원, 신입회원, 내빈의 인사말씀 후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김찬수 자연보호협의회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깨끗하고 활기찬 인동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올 한해도 회원들의 단결을 이끌어 내어 알찬 결실을 맺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박세범 인동동장은 "지난 한해 동안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은 타 단체에 모범을 보여주어 감사하며, 2015년 을미년에도 더욱 더 발전하는 인동동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월 22일 11:00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과 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량 급증에 따른 화재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사회복지시설, 쪽방촌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화재예방 요령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및 '내집 앞 눈치우기'를 널리 홍보하여 내 가족 내 이웃이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하자고 시민들에게 홍보하였다. 설동주 안전재난과장은 "안전에 취약한 겨울철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으며,'해현경장(解弦更張)'의 마음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겨, 사고없는 구미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중소기업 육성․지원시책수립 및 미래 신성장 산업 발굴 등 구미시 경제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2015년 제조업체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구미시제조업체 조사는 1월 22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읍․면․동 제조업체담당업무 공무원과 조사원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업체조사표 작성방법과 조사시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 후, 다음주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1개월간 이루어진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구미시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제조업체 중 자동차 관련 생산업체를 추가하여 심도 있는 제조업체현황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제조업체 현황조사는 구미시 관내 3,1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2014.12.31기준으로 제조업체의 가동현황, 매출액, 수출액, 주생산품, 종업원 수 등 총 19개 항목(자동차 관련 생산업체의 경우 9개항목 추가)에 대하여 조사를 한다. 기업사랑본부 김홍태 단장은 구미시 제조업체 현황조사는 구미시 중소기업지원시책 수립과 향후 기업투자유치 전략 마련, 나아가 자동차부품산업 육성과 같은 신성장동력사업 발굴을 위한 경제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
상식과 절차를 무시하고 시작하지 말았어야 할 일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을 반복적으로 추진해 온 국토부와 대구시가 지나치게 무리수를 두다 망신을 사고 있다.대구취수원 이전 문제는 지난 2009년엔 안동댐으로의 취수원 이전이 건의가 되어 가능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결론이 났고, 2011년엔 구미시 도개 일선교 부근으로의 이전도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나면서 대표적인 국책 연구기관에 의해 평가가 끝난 사안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토부와 대구시는 힘의 논리와 정략적이고 편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대구/경북권 맑은 물 공급계획”이라는 용역을 만들어 1억4천여만원의 혈세와 정부-지자체의 행정력만 낭비했다.부실한 명분으로 시작된 용역이 부실한 결과를 내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우리는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대구취수원 이전을 위한 편법적 검토용역이 졸속적으로 추진되어온 과정을 잘 알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 18일 관계기관 회의와 1월 7일 관계기관 및 검토협의체가 참여한 가운데 “대구/경북권 맑은 물 공급 종합계획검토용역” 결과 보고회가 개최되었다.그러나 완성된 보고서도 없고, 구체적인 자료제시도 없이 단지 몇 장의 부실한 리포트만 가지고 용역의 한계를 운운하다
경상북도는 22일 제4기 주부 물가수호대 33명을 위촉하고 이들에 대한 물가조사 교육을 실시했다.주부 물가수호대는 민간주도의 자율적인 물가감시 모니터요원으로 대형마트를 비롯해 지역 전통시장 내 도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총 83품목의 생생한 물가정보를 월 3회 조사하여 도 물가홈페이지(http://mulga.gb.go.kr)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물가수호대는 경북도에서 2009년에 33명으로 처음으로 실시해 현재 23개 시군 109명을 포함 총 142명이 주부 장바구니 현장요원으로써 물가동향 조사는 물론 감시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또한, 시군 물가안정 켐페인,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전통시장 살리기 등 서민물가안정을 위한 물가 파수꾼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이번 신규위촉자는 물가정책에 대한 기본 소양과 물가조사 방법, 물가온라인시스템 활용법 등 사전교육을 마친 후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대형마트 물가잡기에 바로 나설 예정이다.이인선 도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 소비자물가는 26개월 연속 1%대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서민들이 물가안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행정심판위원회(위원장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2014년도 심리 의결한 600여 건의 행정심판 사건 중 선례적 가치가 있는 재결 사례를 선별해 ‘2014년도 행정심판 재결례집’ 200부를 발간해 도내 각 시‧군을 비롯한 타 시‧도 행정심판위원회, 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했다.이번에 발간한 재결례집은 건설도시, 경제교통, 문화관광, 농림환경, 보건복지, 정보공개 등 주요 행정분야별로 분류된 재결례와 심판청구 요건에 부적합한 각하 사건 그리고 행정심판에 대한 개관과 주요판례, 청구서 및 답변서 작성방법 및 관계법령 등을 수록했다.경상북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이번 재결례집을 통해 실무를 담당하는 일선 시군 관계자들이 유사한 행정심판 재결례를 참고하여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행정심판을 청구하려는 도민들에게는 유용한 길라잡이가 되어 행정심판에 대한 이해와 도민 권익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병호 도 법무통계담당관은 “이번에 발간한 재결례집이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어 도민의 권익구제와 행정의 적정성 보장이라는 행정심판의 본래 기능이 제대로 구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올해부터 경상북도 행정심판도 온라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금일(22일)부터 '재외국민 주민등록'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태백시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도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 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외국 영주권을 취득했거나 2015년 1월 22일 이후 국외로 이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재외국민'으로 구분해 주민등록을 하도록 하고 주민등록을 발급해 주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해외 거주 영주권자가 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국하는 경우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고하면 '재외국민'으로 주민등록이 되며, 만17세 이상자에게는 재외국민임이 표시된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이 발급된다.이번 제도 시행으로 태백시에 거소신고된 재외국민 12명 정도(2014년기준)가 주민등록을 신고할 것으로 예상된다.시 관계자는 "재외국민도 주민등록이 가능해짐에 따라 그 동안 재외국민들이 국내에서 경제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불편사항들이 해소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제22회 태백산 눈축제를 앞두고 각종 사고와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하여 22일부터 23일까지 태백소방서 등과 눈축제장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눈축제가 열리는 당골광장과 임시 상가시설, 중앙로의 눈축제 주요 행사장 등을 방문하여 소방, 전기, 가스, 시설물 등 법적기준 준수 및 안전성 여부와 야외 임시 행사장 안전관리 상태 확인, 노점상 등 부대시설 안전실태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안전점검 결과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분야별로 문제점이 드러난 곳에는 축제개최 기간 동안 철저하게 안전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날씨가 춥고 축제장이 미끄러워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안전요원과 구급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눈조각 등에 위험 요인이 발견될시에는 즉시 보완조치를 하거나 출입통제 등의 신속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는 만큼, 방문객들에게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요청하는 하편,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모두가 만족스러운 성공적인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진숙의 poetry - 인연 인연(因緣)고단한 삶 속에 유성으로 빛나는 달빛 타고당신 몸을 잠시 빌려모녀지간으로 인연이 닿아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빛나는 별처럼따스한 햇볕같이 별을 노래하는시인의 마음처럼이 땅에 희망을 띄워주는메신저의 장인정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함께 동고동락하며 살아왔지만이제 영원히 아쉬운작별을 준비하시는주름진 얼굴에 가뿐 호흡만들어 내 쉬기 반복을 접하며삶의 끈을 정리하는 인간의마지막 고뇌를 하얀 침대위에서 허물을 벗고계십니다........................................................* 프로필선우 유진숙아호 - 선우경북영양출생계간청옥문학 詩부문 수필부문 등단부산문인협회 회원새부산시인협회 편집간사부산영호남 문인협회 재무부장불교문인협회 회원청옥문학 양산지회장한국천성문학예술인협회 회장제1시집‘내마음속에 머문그대’계간청옥문학 공로상 수상대한민국독도사랑회 세계연대 경북도지사 (특상) 수상ㅇ 시작 노트어머니의 사랑에는 가격이 있을 수 없고 계량화 할 수도 없다. 만일 계량화 한다면 이 역시 무한량일 것이다. 어머니의 사랑은 순서로 매길 수도 없다. 어머니의 사랑은 항상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사랑은 항
구미강변코오롱하늘채가 구미시 청약기록을 갈아치우며, 접수를 마감했다. 75타입이 1순위 4.7:1로 최고청약율을 기록한 데 이어 69A타입 2.42:1, 70타입 1.32:1로 1순위 청약마감이 됐다. 나머지 61타입, 69B 타입도 순위 안에 모두 청약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평균 청약경쟁률 최고 3.13:1로 이 기록은 2014~2015년 구미시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최고 기록이며, 또한 1순위 청약건수 1,926건으로 2014~2015년 구미시 분양아파트 중 최다 청약건수를 기록했다. 오픈 후 3일 동안 2만여명이 방문하는등 일찌감치 성공분양을 예감한 구미강변코오롱하늘채는 낙동강변, 중소형 대단지, 빅브랜드 등 프리미엄 요소가 순위내 청약마감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청약자 대부분이 실수요자로 이뤄진 만큼 청약이 곧 계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내년에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예상되는 만큼 지금이 내집마련 적기"라고 말했다. '구미강변코오롱하늘채' 당첨자 발표는 1월 21일이며, 계약은 1월 26일~28일 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계약금 분납제로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5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자금지원, 마케팅지원, 교육․기술지원 등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시책 사업을 힘차게 추진한다.□ 중소기업지원시책 가이드 1,500부 배부, 지원시책 홍보구미시는 매년 중소기업 설 운전자금 지원과 더불어 '구미시 중소기업시책 설명회'를 개최하여 기업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설명회에는 '중소기업지원시책 가이드' 책자 1,500부와 '중소기업지원제도 가이드맵'을 제작해 중소기업에 배부하고, 구미시중소기업사이버지원센터(http://yes.gumi.go.kr)에 시책가이드를 게시하는 등 기업지원시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는 자금지원, 중소기업 기술애로해결 기술닥터사업 등 기술지원, 인력지원, 마케팅지원, 세제감면과 기관단체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하여 알기 쉽게 정리하였으며, 특히 '중소기업지원제도 가이드맵'은 2014년부터 경상북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구미공단 기업과 관련된 기관의 기업지원 사항에 대하여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작성하여 기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5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인사팀장 임춘수 상무)는 1월 21일 아직 한 번도 가족여행을 가보지 못한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권혁철 본부장)에‘우리가족 첫 여행' 후원금 2,784만원을 전달하였다. 우리가족 첫 여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가 2014년부터 가족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청소년들의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사내 교육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소개하게 되었는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업을 후원하겠다며 참여하여 이번에 50여 가족이 2박 3일 동안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규모의 성금을 마련하였다.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임춘수 상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한 번도 가족여행을 가보지 못한 청소년들이 88%가 나왔다는 소식에 많은 임직원들이 안타까워하며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아무쪼록 가족 여행을 갈 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좋은 추억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