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숙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도록 의정역량 모을 것! -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1월 5일(월) 오전 10시 30분 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 전원과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집행기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인사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구미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도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김익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주요 시책사업과 보조사업 등에 대해 사전 예방적 성격인 일상감사를 실시하여 예산절감 효과와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시는 최근 3년간 총 1,073건의 사업을 심사하여 202억 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이루었다. 이러한 성과는 일상감사 규정개정과 계약원가심사 활성화로 일상감사 대상사업에 대하여 보다 면밀한 검토․분석으로 사업별 특성과 해당 법령․법규 등에 따른 맞춤형 감사를 시행하고, 철저한 현장 확인과 기술적 분석 등을 통한 감사기법 도입으로 사후통제가 불가능한 예산낭비 요인을 차단하는데 주력한 결과다.특히, 공사 현장여건에 적합한 공법이나 기술선택, 대안제시 등으로 품질향상과 부실시공을 방지하는 동시에 공사금액에 따른 예정가격 결정을 위한 기초금액에 대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다․과소 산정 여부를 효율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적절한 원가분석을 적용하여 예산낭비를 줄이는데 큰 효과를 거두었다.한편, 일상감사를 통해 절감된 예산은 주민숙원사업과 복지사업 등 시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의 사업비로 편성․재투자하여 시민복지 및 시민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일상감사는 주요업무 집행에 앞서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
구미시는 2016년 새해 첫 이달의 기업으로 제트에프렘페더샤시(주)(지사장 한요 란슨)을 선정하고 1. 5(화) 09:3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한요 란슨(Rantzen Hanjo) 제트에프렘페더샤시(주) 지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2016년 1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제트에프렘페더샤시(주)는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자동차 핵심부품인 알루미늄 콘트롤암 생산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대표 외투기업이다.제트에프렘페더샤시 주식회사는 끊임없는 품질 개선 노력으로 산업자원부 최우수 품질경쟁력 기업 지정, 현대모비스 협력사 6시그마 최우수상 수상, 제트에프 월드와이드 TQM contest를 비롯한 각종 TQM contest 수상하는 등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또한 제트에프(ZF) 그룹은 지난 2015년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였고,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과 미국, 중국 등 세계 40여 개국 230여 곳의 지사를 보유한 독일 대표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이다.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한요 란슨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희 제트에프렘페더샤시는 지역 자동차 산업 발전의 중심이
구미시 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김연호(58, 변호사)는 2016. 1. 5. 허성우 예비후보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하여 2015. 12. 29. -. 30.간 실시하여 공표한 전화여론조사가 방식 및 결과가 잘못되었다는 이유로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상부기관인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이의신청서를 팩스로 제출하였다.앞서 허성우 후보와 성명미상의 여론조사기관은 예비후보로 등록한 7명 중 의뢰자인 허성우 예비후보와 장석춘 예비후보 2명만 골라 현역인 김태환 국회의원과 3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여론조사방식에서도 첫 질문이 “허성우를 아느냐”는 식으로 홍보성 질문을 하였으며, 여론결과에 있어서도 허성우 후보가 마치 김태환 국회의원과 사이에 지지도 수치에 있어서 차이가 없는 것처럼 만들었으며, 허성우 후보 및 여론조사기관은 이 여론조사결과를 언론기관에 보도자료로서 배포하여 이 보도자료를 믿은 브레이크뉴스, 뉴시스 등 인터넷 언론기관들은 “허성우 예비후보, 김태환의원과 박빙”등의 제목으로 보도함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문제제기를 받은 적도 있다(경북인터넷뉴스 관련보도 참조).김연호 예비후보는 이의신청서에서 경북선관위가 만일 인터
2016년 1월 2일 백성태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에 찾아온 20대 청년들과 구미의 청년실업과 일자리 만들기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백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인 청년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거나 단기 아르바이트와 저급여 중소기업등에 노동력을 소모하는데 안타까움을 표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김모군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부모님께 많은 경제적 지원을 받고 등록금 또한 학자금대출이 있어 빨리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여야 하는데 취업의 문이 너무 높고 구미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해 대구나 서울지역 쪽으로 가야 한다며 구미에 많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도록 해달라”는 말을 하였다.또 이모양은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인해 취업이 이뤄지더라도 과도한 업무나 자신의 전공과 무관한 업무 분담으로 인해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며 "정부가 일자리 창출이라는 숫자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백 예비후보는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산학연 연계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말하며 젊은이들이 마음껏 희망을 품을 수 있고 꿈을 키워나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4일 오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동고동락 민생투어’에 나섰다.선산읍에 소재한 충혼탑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아울러 고귀한 정신을 「동고동락 민생투어」를 통해 계승 발전시키겠다는 다짐과 각오를 다진 석호진 후보는 구미공단 업체인 에이펙스인텍을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모두가 하나로 뭉쳐 침체된 구미경제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를 다진 석 후보는 “구미와 인연을 맺은 금성사 입사를 시작으로 LG 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직을 수행하기까지 35년 동안 단 한 번도 구미를 떠나거나 근로자▪기업인의 희노애락과 함께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구미공단을 재도약 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근로자와 기업인 여러분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진실된 참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해평면 낙산1리 마을 총회에 참석한 석 후보는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노후가 행복한 복지 농촌을 반드시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또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농촌에 꿈과 희망을 심는 ‘농촌과 농민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농촌사랑을 위한 참일꾼이 되기 위해 실천 가능한
허성우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4일 도개중고등학교 유도부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추운 겨울에도 구슬땀 흘리며 열심히 운동하는 학생들을 보니 모두 제 자식 같은 마음에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며 “구미에서 많은 스포츠 영웅이 배출될 수 있도록 열악한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허성우 예비후보는 “우수한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는 교육 명문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교육 여건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도개면 전 지역의 마을회관을 다니며 지역 어른들께도 인사를 드렸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발전에 힘써 오신 지역 어른들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구미 소재 마을회관 구석구석을 다니며 지역 어른들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관내 산림보호협약체결 마을 대상 국유임산물(수액) 양여신청 접수중국유임산물 양여허가로 지역주민 소득증대 및 지역경계 활성화 기대국유임산물 불법 채취시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처벌됨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관내 국유림 연접 마을 중 산림보호협약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겨울철 농외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로쇠나무 수액에 대한 양여신청을 2016.01.04. ∼ 2016.01.15.까지 받는다고 밝혔다.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지역 주민의 소득향상과 산림보호를 위하여 관내 국유림 연접 마을 중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인근 국유림의 임산물(수액) 채취 허가를 해주고 있으며, 2015년도에는 관내 김천시·청도군·성주군 지역 4개 마을 32가구를 대상으로 49천ℓ의 수액 채취허가를 승인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였다.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는 국유림관리소에서 허가받은 지역주민에 한정하여 양여가 이루어지므로 양여를 받지 않은 등산객 등이 국유림 내에서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였다.
태백시가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임산물 수급계획 등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하여 오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2015년 기준 임산물 생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하여 시는 도급조사원 2명을 채용하였으며, 조사원들은 382여 임가를 직접 방문하여 지난 한 해 동안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에 대한 면접청취조사를 수행하게 된다.조사대상 임산물은 고사리, 도라지, 더덕 등 산나물류와 소나무, 주목, 전나무, 이팝나무 등 조경수 및 잣, 은행, 산딸기 등 수실류를 비롯한 16종 138개 품목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다른 목적으로 정보가 사용되지 않는다”라며 “정확한 임산물 생산조사를 위해 통계조사 대상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태백시는 2016년도분 자동차세 1년치를 1월중 미리 선납할 경우 자동차세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연 세액 일시 납부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자동차세 연납제도란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 세를 연초 1월에 연세액을 일시납부하면 연간세액의 10%, 3월엔 7.5%를 6월에는 5%, 9월에는 2.5%를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또한 한번 신청하면 매년 1월에 정기적으로 연납 납부서를 주소지로 발송되기 때문에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에 폐차 또는 말소되거나 소유권이 이전되는 경우에는 보유한 일수에 따라 일할 계산한 후 나머지 금액은 환급 받을 수 있다.한편, 시는 금년 1월 1일 기준 연납신청 3,909건의 1,038백만 원의 연납 납부서를 오는 8일 발송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연납제도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연납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들은 태백시청 세무과 세무조사팀(033-550-2033)으로 전화를 하거나 방문을 통해 연납(선납)신청할 수 있다.한편, 지난해 태백시 자동차세 연납차량은 등록차량대비 18.6 %인 3,824대로 1,029백만 원을 연납했다.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기
- 2016년 의회사무처 시무식 개최 -경상북도의회사무처는 1월 4일 오전 10시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이병환 사무처장을 비롯한 총무담당관, 의사담당관, 입법정책관, 수석전문위원, 의회사무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의회사무처 시무식'을 가졌다.이병환 사무처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 한 해는 그 어느 해보다 의회사무처가 역동적으로 움직였던 한 해였다."고 강조하고, 특히 “2015년은 내실있는 지방자치 실현을 선도하면서 의안 207건 처리 지원과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앞장서면서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에 노력하였으며, 전남도의회․서호주의회 등과 국내외 우호협력 강화에 힘을 쏟았고, 전국 최초 경상북도의정포럼 출범, 정책연구위원회 활성화 등 의원의 의정전문성 활동 지원에 열과 성을 다한 한 해였다”고 밝혔다.아울러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대내외 다양한 정책으로 어느 해보다 좋은 성과를 올렸다”고 격려하면서,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상의 표본이 의회사무처로 알려지고 있음은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2016년은 경북 땅에서 신도청 새역사가 시작되는 매우 중요한 해로 2월에 이사가 차질 없도록 준비하고 의원들이 30
- 4일 도청강당에서 도지사‧시장군수 신년 다짐회 개최 -- 한복 차림의 도지사와 시장군수 도민들께 합동세배 -- 2016년 신도청시대 맞아 도와 시군 역량 결집 다짐 -- 2016년 도정업무 공유하고, 도와 시군간의 협력 강화 -경상북도는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합동으로 도민들께 ‘다짐의 큰 절’을 올리는 것으로 2016년 새해 첫업무를 시작됐다.4일 도청 강당에서 김관용 경북지사와 남유진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6년 도지사‧시장군수 신년 다짐회’가 바로 그것이다.행사는 금년도 경북도정 계획, 도청이전 상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토론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의 마무리는 한복 차림의 도지사와 시장군수들이 도민을 향해 올리는 ‘합동세배’로 진행되었다.이렇게 새해 첫날부터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이는 도청이 이전하는 금년을 경북 대도약의 계기가 되도록 도와 시군이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금년도 도정에 대한 도와 시군 간의 공감대를 확산해 각종 사업들을 연초부터 빠르게 구체화시키겠다는 복안도 담겨있다.김관용 경북지사는 “금년은 경상도 700년 역사에 대업에 한 획을 긋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