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시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1일(월) 정책보도 자료를 통해 “50만 신(新)구미 시대”에 대비, 도시 기본계획의 틀을 바꾸어 부족한 주택단지와 산업용지 등 시가화 예정부지를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장 후보는 “그 동안 우리 구미는 인접한 대도시 대구·칠곡권역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제로 인한 피해와 김천 혁신도시 조성으로 인근지역 피해가 크다고 주장하고, 구미의 6차산업 활성화와 관련한 부대시설, 작물재배 시설 설치 등을 위한 대폭적인 시가화 용지확보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난 4년간 구미는 다른 도시와 다르게 현직 국회의원들의 올바르지 못한 처신과 아울러 대기업들이 구미를 빠져나가면서 구미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산업도시서의 정체성이 실종되어 인프라 구축이 크게 미흡하다”면서 고용노동 특별보좌관 실무를 통해 터득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추진력과 리더쉽으로 “50만 신(新)구미 시대” 도시에 걸 맞는 구미발전을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장 후보는 특히 “급속히 팽창한 도시발전의 내면에는 도시행정력 부족으로 조화롭지 못한 비대한 도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20대 국회의원 총선서 대구 중구남구 선거구 예비후보자 박창달 전 의원(69, 3선 의원/새누리당 국책자문위원회 정세분석위원장)은 지난 달 15일 대구남구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후 지역 주민들의 출근길 등 오전 인사를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박창달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 다음날인 16일 오전, 앞산 등반로 입구인 고산골에서 산행과 운동을 위해 나선 주민들에게 예비후보 등록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달성공원 번개시장, 청운맨션, 효성타운, 신남네거리, 영대네거리, 상동교새해맞이 축제, 명덕네거리, 안지랑네거리, 대덕맨션, 남산그린아파트 등에서 아침 출근길 등 오전 인사를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박창달 예비후보의 지속적인 출근길 인사에서는 다양한 반응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남네거리에서 계성초등학교 재학생 자녀를 등교시키던 한 주민은 박창달 예비후보에게 정치권과 지역 현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건네며 응원을 보냈고, 박창달 예비후보는 신념과 약속을 지키켔다고 답하며 감사 인사를 건넸습니다. 일부 출근길 주민들은 박창달 예비후보가 자신의 얼굴 사진과 성명이 적힌 표지물을 목에 걸로 인사하는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기도 했으며, 남산그린아파트
-‘청년취업과장’ 이장식, ‘일자리창출단장’ 김경원 발탁-- 국‧과장급 간부공무원 승진, 전보 등 34명 인사발령-경북도는 ‘청년취업과장(T/F)’과 ‘일자리창출단장’의 투톱체제 가동으로 맞춤형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 한다고 밝혔다.도는 11일자로 초대 ‘청년취업과장(T/F)’에 이장식 前 도시계획과장, ‘일자리창출단장’에 김경원 前 울진부군수를 기용하는 등 간부공무원 34명에 대한 승진과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로 김상동 도청신도시본부장과 이영석 문화엑스포 지원본부장이 서기관(4급)에서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하고, 예산담당관실 정규식, 창조경제과학과 이상기, 자치행정과 손철원 사무관 등 3명이 과장급으로 승진했다.▲ 김상동 본부장은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도청신도시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 이영석 본부장은 실크로드 경주 2015 대축전을 성공리에 개최하여 경북의 위상을 세계 속에 드높여 이번 승진대상자로 선발됐으며, ▲ 정규식 사무관은 국비 12조원 확보 ▲ 이상기 사무관은 창조경제 활성화 ▲손철원 사무관은 시‧군간 상생협력발전에 기여한 직무실적이 인정되어 승진되었다.이번 인사의 큰 특징은 도정의 제1목표인 청년 일
- 품종육성, 정책제안, 영농활용 등 주요 연구성과 수록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성주과채류시험장에서는 1994년 5월 16일 시험장 설립 이후 지난 20년간의 성과물을 집대성하여 ‘성주과채류시험장 20년사’자료집을 제작·발간했다.자료집에는 시험장의 연혁, 연구기반, 참외·딸기 재배현황 등 일반현황과 품종육성 21건, 정책제안 4건, 산업재산권 4건, 논문게재 71건, 학술발표 84건, 영농활용 109건, 농자재등록 43건 등 주요 연구성과를 수록하고 있어 이 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채소분야 겸임연구관 및 전문위원, 경북 참외연구회 운영위원, 경북농업 마이스터 대학 참외과정 교수 및 각 기수별 학생 현황과 시험장에 근무한 역대 시험장장과 직원,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의 변화된 시험장 모습 등 시험장 역사자료도 함께 수록했다.특히, 고품질 참외·딸기 재배에 필요한 대목, 품종, 시설개선, 병해충 관리, 비료 사용방법, 수확 후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년도별로 개발된 기술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영농현장에서 곧바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 서동환 연구개발국장은 자료집을 전국 과채류
-정병윤 경제부지사 김천혁신도시 찾아 청년일자리 논의-경상북도는 도정 최우선 과제인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김천혁신도시 12개 기관을 방문, 지역청년 채용확대를 요청하는 등 연초부터 발 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도는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에 지역인재 30% 채용을 목표로 업무관련 실·국장이 직접 지역인재 채용을 관리하는 분담제를 실시 하며 이전기관-관련대학-도가 ‘지역인재채용협의회’를 구성해 채용정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채용정보,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취업박람회 개최, 산·관·학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경상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주)과 교통안전공단을 8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이전공공기관의 현안사항과 애로점을 청취하고 경북도와 협력하여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서 이뤄졌다.정병윤 경제부지사는 한국전력기술(주) 박구원 사장과의 면담 시 지역인재 채용확대를 위한 산업 맞춤형 전문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 확대, 지역인재 30% 이상채용 등 지역인재 채용에 대해 논의하고, 교통안전공단에 교통안전공단 상반기
- 전년대비 예산 38% 증액된 215억원 투입, 對중국 마케팅 대폭강화-경상북도는 경북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하여 2016년에는 전년보다 38%증액된 215억원을 수출분야에 지원한다.경상북도는 최근 지속적인 수출 성장세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수출동력 확보에 역점을 두고, ① 수출기반 구축, ② 맞춤형 해외시장 개척, ③ 수출역량강화 등 3개 분야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분야별로 보면, 먼저 안정적 수출기반 조성을 위하여, 신선 농산물 수출단지 지정․육성 80억원 등 6개 사업에 168억원을 지원한다.특히 신규품목발굴, 지역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농식품 수출 가공업체에 10억원을 투자하고, 신선농산물 수출농가의 자생력확보와 지속적인 수출 환경 조성을 위해 농식품 수출진흥기금 20억원을 조성하는 등 신규사업도 대폭 늘렸다.기존 주력시장의 수출확대와 신규 시장 및 바이어 발굴 지원을 위해 식품박람회 등에 10억원, 국외판촉 지원 5억원, 해외상설 판매장 3개소 설치․운영 75백만원 등 해외시장 개척분야에도 18억원을 투입한다.또한, 도내 농식품 생산자 및 수출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전문교육 및 컨설팅도 확대한다.기존의 농민사관학교의 수출전문 교육과정을 1개에서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9일 고아읍 소재 마을회관을 방문하며 지역 민생 탐방에 나섰다.허성우 예비후보는 “마을회관 어르신들께서 경기가 어려우니 구미도 새롭게 바꾸자는 의견이 많았다”며 “구미 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구미시 어른들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또 이 날 구미 농협공판장을 방문해 청과물 유통 및 판매 업종에 계시는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경기가 좋지 않아 장사하기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며 “구미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이날 인동네거리에 나가 새해 일곱 번째 거리 인사를 이어나갔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추운 날씨였지만 인사에 환하게 응해주시는 시민들이 계셔서 힘이 났다”며 “구미시에서 진짜로 일 할 사람은 허성우임을 몸소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는 어려운 구미 공단의 현실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하여 공단 입주 기업을 방문하여 기업과 근로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구미 공단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기업과 근로자와 함께 논의하여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4공단 전기차 제조기업인 K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전기차를 구미의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해당 기업의 건의에 적극 동감을 표현했다.4공단 L전자 부품업체를 방문하여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과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4공단 B중소기업을 방문하여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대표와 함께 기업의 애로 사항과 향후 구미 공단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깊은 대화를 나눴다.방문한 기업체의 대표와 임원, 근로자들은 석호진 후보의 35년 대기업 근무 경험을 구미 공단 재건을 위하여 힘써 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LG디스플레이의 중요 직책을 수행한 석호진 후보에게 LG기업의 5공단 입주를 꼭 성사시켜 달라는 주문도 잊지 않았다.
구미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 김연호(58. 변호사)는 작년 12월 29일 예비후보 개소식에 이어 지역별 신년하례행사, 전통5일장, 주일번개시장 등을 샅샅이 훑으며 지지여론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작년 12월 22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경쟁력 있는 후보 영입차원에서 새누리당 복당이 이뤄진 이래, 그동안 당적이 없어 지역에서의 대민 접촉 활동이 부진했던 경력을 말끔히 씻어내기 위해 변호사 업무를 전폐하고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지역유지들을 찾아다니면서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각 동⋅읍⋅면별 신년하례행사에 일일이 참석하고, 선산장 등 전통5일장과 인동 목요일 및 일요일 번개장 등을 돌면서 4년 전 무소속출마 때의 그 후보라는 점과 얼굴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김 예비후보는 지역경제가 최악의 국면에서 탈출하려면 새로운 사람을 뽑아 국회로 보내야 하며 박근혜대통령과 한국미래연합 구미시 지구당위원장 시절부터 오랜 인연을 가지고 있어 지역발전의 적임자라는 점과 국제변호사로서의 경력으로써 구미경제의 복구에 최적임자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한편 김 예비후보는 잘못된 여론조사로 인해 예비후보들이 입는 피해를 바로 잡기 위해 경북선관위
구미갑 국회의원 백성태 예비후보는 13일부터 “만원톡”을 연다. 만원톡은 만가지 민원 이야기의 줄임말로 구미의 민원과 현안을 지역민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다.백후보는 “구미는 각 지역마다 꼭 진행하여야 하는 현안들이 산재해 있다. 그 현안의 현실적인 대안과 구미시민이 필요한 부분을 잘 살펴 조속한 추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하였다.15일부터 진행된 민생투어와 매일 이루어지는 간담회 그리고 민원해결의 장이 될 “만원톡”은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 계속된다고 밝힌 백후보는 시민과의 만남의 장을 다각화하고 더 가까이 더 크게 구미시민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백후보는 만원톡이라는 이름이 만가지 민원 이야기라는 뜻도 있지만 서민에게 만원이라는 의미를 생각해 보자는 뜻도 포함되어있다고 밝혔다. 구미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구미의 진짜 일꾼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백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시민여러분의 혜안이 발휘될 것이라 믿는다”며 신뢰의 마음을 표했다.백후보는 “구미에 전략공천, 우선공천등의 유언비어가 나도는데 이는 절대 낭설이며 구미시민의 혜안으로 구미의 진정한 일꾼을 뽑는데 큰 힘이 되어달라” 는 부탁과 함께 “ 구미에 진정한 일꾼은 구미를 알고 구미시민을 이해
태백시는 2016년 1년간 연중 사업인 '2016년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지난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더불어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통해 성공적인 자립생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올해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지난달 일자리사업 참여모집을 통해 행정도우미 10명, 복지일자리 27명, 시각장애인 안마사 1명, 총 38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단속과 지역환경개선, 복지업무 행정지원, 경로당·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안마 서비스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향후 직무요령 및 친절교육, 안전사고 예방 등 기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며 “이번 일자리 사업을 계기로 참여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 말했다.
태백시가 강원랜드 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재가진폐환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진폐요양환자에 비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미미한 재가 진폐환자(1~13급) 및 의증환자이며 1인당 15만 원이 지원된다.신청은 오는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본인이 직접 주소지 동주민센터 로 방문하거나 부득이한 경우 배우자 및 부양 의무자 등 위임받은 자가 신청하면 된다.대상자 선정은 강원랜드 복지재단에서 장해등급판정일자 등을 확인 후 최종 선정하며 2월초에 지급될 예정이다.아울러 누락 및 신규대상자는 강원랜드 복지재단으로 본인이 직접 신청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