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1. 19(화) 14:00 구미 대자연유치원에서 유치원생 및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공무원,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는 안전의식이 취약한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교통 및 생활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의식 함양을 제고하였으며, 도 안전정책과에서는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를 전달하고,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들은 각 종 홍보전단 및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안전의식 함양 및 실천에 적극 동참을 유도하였다.장덕수 안전재난과장은 격려 말씀을 통해 겨울철은 각종 낙상 사고 및 교통사고의 위험이 증가함으로 기초질서 지키기를 최우선으로 실천하여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생활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여, 살기 좋은 구미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 18 (월) 오전 8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강당에서 2015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자체평가 시상식을 가졌다. ○ 예산현액 200억이상 부서 총무과(최우수), 청소행정과(우수) ○ 예산현액 100억이상 부서 구미보건소(최우수), 가족지원과(우수) ○ 예산현액 100억미만 부서 의회사무국(최우수), 기획예산담당관실(우수) ○ 특별상 : 세무과, 무을면 ○ 노력상 : 홍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회계과가 선정되었다. 또한, 행자부 하반기 재정집행 1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방재정인센티브 125백만원을 받았으며, 2차 평가는 별도 시행 계획이다. 아울러, 상반기 조기집행평가에서도 행자부(지방재정인센티브 80백만원)․경상북도(포상금 5백만원)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구미시는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추진 목표를 90%로 행자부의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 80.7%보다 9.3%높게 설정 추진하여, 하반기 재정집행 대상액 14,921억원의 86.14%(12,852억원)를 집행하는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를 달성하기 까지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반기 재정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4개반 39명의 조기발주 설계추
우리 정치에서 '매개의 철학'을 실천했던 정치인 중 한 사람으로는 마키아벨리스트로 주목받았던 고(故) 허주 김윤환 신한국당 고문을 꼽을 수 있다. 그는 스스로 대권주자가 되기보다는 유력한 후보를 실제 리더로 만드는 ‘킹메이커’를 자임함으로써 매개자 역할에 충실했다. 또 여당과 야당이 충돌하는 사안에 대해 과감한 중재와 조정을 실천하고, 분명한 가치 체계와 인간적인 풍모로 서로를 설득할 수 있는 미덕도 갖췄다. 허주식 매개 정치가 우리 정계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모습은 안타깝기 그지없다. - 천영준 연세대 기술경영연구센터 책임연구원 2015. 9 여야가 대립하고 갈등하면서 쟁점 법안 하나 통과하지 않는 대치정국이 계속되자, 여의도 정가와 정치부 베테랑 기자들 사이에서는 상생과 순리의 정치력을 발휘한 김윤환 전 의원을 그리워하는 상황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정치 신인으로서 지역의 민생현장을 찾아 인사를 드리러 다니다보면 “정치가 고맙다”는 말보다는 구정치의 폐단과 과오 및 비효율에 대한 비판과 심지어는 욕을 먹기도 합니다. 이러한 쓴소리를 저는 보약처럼 달게 받아먹고 다닙니다. 그러면서 제 후배들이 정치 입문을 해서 민생투어를 할 땐 “칭찬 받는 정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8일 구미에 거주하는 주부들을 만나 구미시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부들은 허성우 예비후보에게 구미시 경제 문제, 여성 일자리 문제, 육아와 교육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개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허성우 예비후보는 “허리띠를 졸라매도 나아지지 않는 경제 사정에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일 수 있게 강력한 경제 정책을 실현하겠다”며 “육아·교육 등 복지 문제 전반에 대해서도 소홀함 없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성우 예비후보의 어르신 효도 경청 행보는 오늘도 이어졌다. 선산보건소 암검진 및 건강검진 실시 현장에 방문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보건 복지에 관련한 고충과 의견을 청취했다. 또 무을면 마을회관과 선산의 마을총회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들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이 이제는 정말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며 “농촌 경제를 살리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오늘도 변함없이 인동네거리에 나가 열여섯 번째 거리 인사를 이어갔다.
태백시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슬레이트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체에 유해한 석면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노후한 지붕을 개량하는 이번 사업은 170가구를 선정해 시행하며 가구당 철거 개량비는 일반가구 500만 원 한도 이내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최대 9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슬레이트 지붕 주택자로서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3월 중순부터 원하는 석면철거업체 및 지붕개량업체를 선정하여 사업시행 후 보조금 신청서를 시청 전략사업과에 제출하면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석면 슬레이트 지붕철거로 석면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19일간 ‘2016년도 새해 달라지는 법령 · 제도’ 세제, 여성, 복지 등 8개 분야 186건에 대하여 도 및 23개 시·군 전 공무원 24,5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포항, 김천, 안동에서 도 및 시군 법제․의회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시군에서는 1월 21일부터 2월5일까지 소속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새해 달라지는 법령 및 제도 교육의 주요내용을 보면▶ 경력단절여성 전문직업 교육 훈련 공모사업 20개 과정을 시범운영하는 등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서비스 확대 ▶ 암․희귀난치질환 관련 유전자 검사 134종 항목에 대한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적용 확대 ▶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에 있어 소득인정액이 4인가구 기준 약 118만원 이하에서 약 127만원 이하인 가구로 확대 ▶ 근로자의 최저 임금액을 시간급 5,580원에서 6,030원(증 8.1%)으로 인상하고 ▶ 그리고 농업정책자금 대출금 리를 2.5~2.7%에서 2.0%로 완화하여 농가의 금융부담을 덜어준다.8개 분야별 세부내용으로는 먼저 세제분야에 ▶ 개인종합
경상북도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강점인 이중 언어 능력을 개발․ 강화하여 미래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다문화가족자녀 이중 언어캠프’를 18일에서 29일까지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부․모가 중국 또는 베트남 출신인 초․중학생 51명(중국 25, 베트남 26)을 대상으로 18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총 2주간(토․일 제외) 운영되며 올해 신규로 실시하는 중국어와 지난해 캠프를 수료한 학생들의 베트남어 보수교육이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국내에서 실시되지만 중국 및 베트남 현지 대학교수들을 초빙하여 더욱 특화된 수준별 이중언어 집중학습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언어교육 이외에도 다문화 감수성교육, 리더십 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이중 언어 국내캠프 수료자(중국어) 중 성적우수자를 선발, 여름 방학 2주간 동안 연변대학교에서 ‘현지 이중 언어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며 캠프 참가자들은 중국어 집중학습과 아울러 연변대학교 학생들과 멘토링 학습, 현지문화교류도 참가한다. 또한, 캠프 수료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분기별로 보수교육을 실시하여 언어능력 향상 뿐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 양국 간
경상북에서는 포항의료원이 의료기관 공인평가기관인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18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인증제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실태 등을 평가해 일정 수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대하여 4년간 유효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포항의료원은 지난 해 초부터 전 직원들에 대한 교육과 시스템 개선 및 진료체계를 정비하는 등 의료기관 인증 취득을 준비해 왔으며, 작년부터 기준이 더욱 향상된 환자진료체계, 지원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 13개 부문 537개 조사항목에 대한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5.12.23.부터 2019.12.22.까지 4년간 유효한 인증서를 받았다. 경북도에서는 안동의료원이 지난 2014.12.4.부터 4년간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데 이어 김천의료원이 2015.2.24.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여 경북도내 3개 의료원이 모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게 됨에 따라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도민들에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민간의료기관들이 조기에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선도하는 계기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은 영남대학교의료원과 공동으로 대경권내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한 소통의 場으로써 병원과 의료기기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회 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를 영남대학교의료원 호흡기질환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의료기기 산업은 소득의 증대와 인구의 고령화 추세로 인한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 고조로 세계시장규모는 2013년 약 3,284억달러에서 2018년 4,546억달러로 연평균 7%이상의 고성장에 예상되며, 특히,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중국ㆍ인도 등 신흥 공업국가의 빠른 경제성장에 따라 의료서비스 수요 증가로 2013년~201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10.3%로 의료기기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본 행사는 “기업별 의료기기 개발 현황” 및 “영남대학교의료원의 의료기기 개발 현황”소개하고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재품 전시회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허영 PD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송병문 본부장의 강연을 통해 국가 의료기기 산업 육성 정책에 따른 지역 의료기기 개발 및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되었다. 특히, 의료기기 컨설팅 업체인 사이넥스의 김영 사장이“효율적인 의료기기 개발 추진을 위한 로드맵 활용 제안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봉재)에서는 1월 15일(금) 오후 2시,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2016년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회장 나명환)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봉사활동 성과 및 결산 보고, 2016년 향후 활동 계획 수립,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임회장으로 신재영(4기 회장) 등 새로이 임원이 구성되었다. 구미시 자원봉사대학은 자원봉사에 관한 리더십을 키우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하고자 2009년부터 시작되었다. 봉사대학 총동창회는 현재 8기까지 총 574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기수별로 환경정화활동, 장애인 직업재활보조,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많은 봉사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2015년 한 해 동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온 봉사대학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과 봉사활동 경험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구미시가 더욱 더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1. 15(금) 14:00 구미택시(주) 교육장에서 개인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식개선과 친절봉사정신 고취 및 구미경제의 현안에 대한 상세한 소개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택시 운수종사자 친절서비스교육을 겸한 경제현안을 소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먼저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이 운수종사자가 지켜야 하는 준수사항과 주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으며,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글로별 경쟁체제에서 전국의 국가산업단지의 수출실태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위상과 삼성, LG 등 대기업의 신성장동력산업에 대한 투자와 비전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고객과의 응대 시 잘못된 정보가 유언비어로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과거 IMF와 2009년 미국발 금융위기 극복에서 가장 선두에서 모범적으로 극복한 도시 구미시답게 희망과 긍정의 DNA로 극복하자고 당부하였으며, 이어서 교통안전공단 전문 강사로부터 친절서비스 교육 및 운전 중 사고예방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권순서 경제통상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작은 친절이 시민들에게 행
장석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비 예산 문제로 지체되고 있는 전자의료기기 특화 단지(클러스터) 고도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전자의료기기 특화단지(클러스터) 고도화 사업은 구미시가 사업 주최가 되어 공단운동장에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예산 확보가 늦어지면서 사업이 정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장석춘 후보는 “전자의료기기 분야는 대구 등 타 도시가 선점해 사실상 구미는 후발주자로 시급히 추진되어야 하지만 예산이 발목을 잡고 있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비 예산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자의료기기 특화단지는 의료기기 부품소재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것으로 건축물 기반이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산업이다. 장 후보는 “초정밀, 첨단소재 등 최신기술을 전자의료기기에 융합, 시너지 효과 창출과, 창의적 아이디어와 첨단 신기술이 융화된 의료기기 개발 촉진으로 구미시 100년 미래먹거리 핵심전략산업으로 탈바꿈시켜 ‘청년 취업 1등 구미’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전자의료기기 지식산업센터를 특화 산업으로 육성하여 상용화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Global 의료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