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월 26일(화) 제282회 임시회 제2차 건설소방위원회 활동으로 소방본부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윤성규)는 업무보고를 받고 업무추진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안 마련 등 대책을 요구했다. 윤성규 위원장(경산, 새누리당)은 소방헬기 대체 구입과 증설은 큰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접근하여야 하며, 헬기수요는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므로 2년에 걸쳐 50억씩 100억을 확보하고 국민안전처와 협의하여 국비를 지원받아 조기에 도입하도록 당부했다. 박용선 의원(비례, 새누리당)은 도청 신청사에 선입주하여 고생이 많다는 덕담과 소방본부가 도민안전의 최일선에서 좀 더 분발해 달라는 주문을 했다. 119구조구급대원 수학여행 동행 프로그램 도입 운영은 천편일률적으로 하지 말고 학교 크기와 학생 수에 맞추어 보다 세밀한 기준을 치밀하게 세워서 시행하라는 주문을 했다. 또한, 대구시소방본부에서는 심폐소생술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많은 홍보효과를 거두고 있는데 경북은 더 분발해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청소년 안전교육과 도민 안전의식 향상에 활용하라고 촉구하고 앞으로 소방안전에 관한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영길)는 1월 26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문경관광호텔에서 2016 농수산위원회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해 연말 한중 FTA의 발효로 농어촌의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함은 물론 도의회 차원의 지역 농어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됬다. 위원들은 이날 경북 농어업 FTA 대책 특별위원회 손재근 위원장으로부터‘FTA 확대에 따른 농어업분야의 대응방안’이란 주제의 강의를 듣고 지역 농어업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모색하였으며, 2016년도 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 및 당면 현안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 시간도 가졌다. 정영길 농수산위원장은“금년에는 한중 FTA 등 농산물 시장개방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농어업분야 피해대책은 상당히 미흡해 농어업인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그 어느때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업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바람직한 도 농업정책의 수립을 위해 의회와 행정, 농업인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회나 간담회 등을 통해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갖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 황이주)는 1. 26(화) 여성가족정책관, 경북도립대학교, 공무원교육원, 감사관실, 인재개발정책관, 자치행정국, 복지건강국 등 소관 부서로부터 201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남진복 의원(울릉)은 여성일자리 실적에 대해서만 연연하지 말고, 취업이후 활동도 확인하는 등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최태림 의원(의성)은 중앙부처에서 마련한 정책이 집행에 있어서 불합리 할때는 수정요구를 하여 불합리한 정책이 변경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김정숙 의원(비례대표)은 도내에 부족한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의 확대 필요성을 지적하면서 사각지대에 있는 소수의 피해자도 지켜줄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나갈 것을 주문했다. 김인중 의원(비례대표)은 경상북도의 양성평등지수가 작년에 전국에서 최고 하위권이라고 지적하면서 새로운 여성정책을 개발하여 활성화시켜 실질적으로 양성평등지수가 제고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김봉교 의원(구미)은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타시도와의 교육 협력은 좋은 정책이지만, 공무원 교육수준 향상과 실효성을 위하여 수도권 지역과의 협력으로 확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1월 27일 안동 신청사에서 모의 의회를 개최하고 본회의장 전자회의 시스템과 2월 신청사 이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오전에는 그동안의 이전 추진상황 브리핑에 이어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 점검을 위해 모의 본회의를 개최했으며, 중식은 구내식당에서 간단하게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오후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의실과 전자회의시스템을 점검을 이어갔다. 특히 모의 본회의에서는 실제 본회의를 개최하는 것과 동일하게 전체 도의원이 참석하여 전자회의시스템을 이용해 안건을 상정처리했으며, 회의진행에 따른 인터넷방송과 음향시스템 등에 대한 점검도 함께 실시하는 등 신청사 이전 최종 리허설로 진행했다. 이를 위해 도의회는 작년 9월 본회의장과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 PC로 안건을 상정하고 표결하는 전자회의 시스템과 인터넷 및 모바일 HD방송이 가능한 영상시스템 등 최첨단 전자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 전자회의시스템은 회의출석에서 안건 상정 및 표결처리까지 종이서류 없이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안건자료 복사 배부에 따른 예산 및 행정력 낭비를 줄여 효율적인 의정활동업무 수행이 기대된다. 장대진 의장은 “신도청 시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간다는
‘기업투자만이 구미가 살길이다’를 총선 슬로건으로 내건 가운데 고동락 민생투어와 함께 기업체를 대상으로 구미투자를 호소하고 나선 LG 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출신인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26일, 1천 5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법조계,방송계, 노동계 등 중앙 인사와 구미지역 자생단체, 농민단체, 노동단체와 기업계, 자영업자와 일반시민을 비롯한 수많은 당원들이 참석해 제2의 구미도약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석호진 후보를 격려, 축하했다. 아울러 개소식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각계 인사의 축사, 후보자 경력소개, 후보자 인사, 꽃다발 증정, 축하케익 절단 순으로 진행된 개소식에서 참석한 시민과 당원들은 시종일관, 도농 통합도시 구미발전을 위한 각계인사의 주문과 석호진 후보가 밝힌 구미발전 방향을 경청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김상구 선대위원장과 박두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배선호 농촌지도자 구미시 연합회장, 신광도 구미시 장학회 이사장, 김수조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겸 인동새마을 금고 이사장, 산업인력공단 이사장과 한국노총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한 유재섭 박사, 민영삼
더불어민주당 외부인재영입인사 ‘표창원, 양향자, 김병관, 김민영’이 1월 28일(목) 대구‧경북을 찾아온다. 외부인재영입인사팀은 지난 1월 1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입당원 환영의 날’ 더불어 컨퍼런스 개최를 시작으로 ‘더불어 콘서트, 사람의 힘!’ 지역 투어를 진행 중이다. 28일 오전 부산에서 더불어콘서트 투어버스를 타고 대구에 도착하는 영입인사들은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을 각각 방문하여 총선출마 예비후보 및 지역위원장들과 격려 인사를 나눈 뒤 대구의 명소 김광석 길을 방문한다. 외부인재영입인사들은 김광석 길 조성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방천시장 번영회 간담회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후 7시부터 본격적으로 더불어콘서트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오중기 더불어 경북도당위원장은 “당원및 일반인들의 참여가 가능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 경북지역에도 당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가 찾아오고 젊은 층의 투표율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미시 과학경제과(과장 백인엽)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 26(화) 인동시장에서 전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지역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설맞이 장보기를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을 유도하였다. 백인엽 과학경제과장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공무원은 물론 기관․단체, 기업체를 비롯한 전 시민이 우리 전통시장을 아끼고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2. 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행사가 진행 중이며, 전 부서 공무원들이 온누리상품권을 자율적으로 구매 부서별 전통시장 장보기 및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태백시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9일(금) 설 제수용품을 관내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형유통업체 및 전자상거래 등의 확산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태백시청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황지자유시장, 장성중앙시장 등으로 분산하여 장보기 행사를 갖는다. 김연식 시장과 공무원들은 28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장을 보면서 상인들과 시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직접 청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 분위기를 확산 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날 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태백사랑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점심을 먹은 후 전통시장 상품권과 태백사랑 상품권 이용 촉진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전통시장에서는 설맞이 행사로 황지자유시장에서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설맞이 더 드림 행사(1만 원 이상 쿠폰 1매 증정, 쿠폰 5매 이상 시 온누리 상품권 5천 원으로 교환)와 장성중앙시장에서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경품행사(1만 원 이상 물품 구매 시 경품
누구나 살고 싶은 안전도시 태백시가 시민들의 어두운 밤길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해 가로(보안)등 25등을 신설한다. 어두운 골목길은 지나는 여성과 아이들, 그리고 시민들에게 큰 불편과 안전을 위협하기도 한다. 이에 시는 지난 한해 동안 동주민센터와 반상회, 민원전화, 방문민원 등의 수요조사를 통해 오는 2월말까지 현장조사 완료후 해빙기후 바로 가로․보안등 설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금년도 사업비 3천6백여만 원을 확보하여 4월말까지 25여 곳에 대해 가로․보안등을 설치해 도심의 취약지역 골목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야간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설요구 물량이 많을 시는 우선순위에 준하여 추진과 년차적으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태백시는 가로․보안등이 총 5,264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지난해 각 동에서 올라오는 보안등 및 가로등 관련 민원을 즉시 처리해 1,263여 건의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과 아이들이 두려움 없이 마음 놓고 야간에 골목길을 다닐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안등을 설치하고 있다”며 “시민 행복을 위해 아주 작은 부분부터 세밀히 살
구미갑 백성태 예비후보는 26일 아침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시민출근길 아침인사를 시작했다. 백 예비후보는 “계속되는 한파에도 행사장과 거리로 나와 인사를 하는 것은 조금이라도 구미 시민에게 다가가서 구미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저의 자질과 능력을 보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선택 중 하나”라면서 “구미 시민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아직도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12월 15일 예비후보 등록 후 구미 시민에게 다가가는 친 서민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백 예비후보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구미시민과 만나 인사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금번 20대 국회의원선거는 경선에서부터 변화된 룰에 의해 진행된다. 국회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따라 여야는 오는 4·13 총선을 앞두고 안심번호를 활용한 여론조사를 하여, 당내 경선 자료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 이동전화 가입자는 5천4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도입되는 '안심번호제'는 기존 선거와는 크게 다른 '혁명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구미갑 백성태 예비후보는 “구미시민이 공천권을 가지고 진행하는 이번 선거에서 후보자의 면면을 살펴 능력과 청렴함, 도덕성, 공약 등을
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시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5일 "지역농산물 소비 촉구 방안"에 관한 정책간담회에 다녀온 후 5번째 정책 발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지역에서 애용하자”는슬로건을 제시하면서 농촌 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후, ‘농촌지도자연합회 연시총회’와 ‘농업경영인회총회’에 참석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농업이 처한 문제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변화를 이끌어내구미농업이 희망의 미래농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모습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며, 구미시와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여 농사만 지어도 부자가 되는 명품 농업, 부자농촌 구미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공약을 통해 구미시민들에게 약속했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영길)는 제282회 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1월 25일 농수산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1건을 심사해 원안 가결하고 2016년도 농축산유통국, 동해안발전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았다. 정영길 농수산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 농축산업․해양수산업의 환경은 FTA 등 시장개방 확대, 농수축산물 가격 불안정, 농어촌 인력부족, 중국어선 불법조업, 어획량 감소, 기상이변, 일본의 독도도발 등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다고 했다 또한 집행부의 전 공직자는 어려운 지역 농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사명감을 갖고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례안 심사 내용으로 농수산위원회가 제안한 『경상북도 동물보호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현행 「경상북도 동물보호 및 관리 조례」규정 중 개정된 「동물보호법」과 맞지 않은 내용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동물보호센터”의 지정대상기관을 한정하는 조항을 삭제하여 「동물보호법」에 맞는 시설을 갖추면 누구나 지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개정안을 상정했다. 농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