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태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9일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인해 이동이 불편한 상황과 옥상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개소식임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의 발길은 멈추지 않았다. 특히 개소식은 “구미 시민과 함께 어울림”이라는 컨셉으로 전)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인 김흥구님과 박근혜대통령 봉사대상을 받은 유옥순님 그리고 지역 자영업을 하시는 유인근님, 구미시 장학회 기금조성위원장이자 후원회장이신 신광도님이 축사로 백성태 예비후보의 4.13선거의 승리를 다짐하기도 했다. 그리고 백성태 후보의 지인 가수들인 편승엽씨와 김수희씨도 자리를 같이해 개소식을 축하해주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아침까지 그치지 않는 눈 때문에 개소식을 미루어야 하나하고 많이 고민했다. 그러나 구미시민과의 약속은 그 어떤 경우에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개소식을 강행하게 되었다. 이렇게 악천후와 협소한 공간에 지지자분들을 모시게 되어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로 개소식을 시작했다. 또 백후보는 “하지만 이 추위와 눈이 구미를 변화시키고 구미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고픈 백성태 예비후보의 열정을 꺾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출마사를
LG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출신인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27일, 노동▪ 농업분야, 지역 금융 및 새마을 분야 관련 행사에 참석해 민의를 수렴하는 동고동락 민생투어를 이어나갔다. 특히 이날 LG 디스플레이 권동섭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전직 간부들의 모임에 참석한 석 후보는 “총선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던 것은 동료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하고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오로지 구미와 여러분을 위해 앞만 보며 힘차게 달려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동섭 위원장과 전직 간부들은 “석호진 예비후보가 총선에서 승리하는 그날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열렬한 성원과 지지를 보내겠다.”면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노조원들이 갈망하는 행복한 구미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또 농산물 수입개방과 지난해 11월 발표된 한▪중 FTA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촌 투어를 이어나가고 있는 석 후보는 구미 대표 농산물 설명회에 참석한 농민들과 만나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구미대표 농산물을 발굴하고, 이를 브랜드화 시킴으로써 농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
최근 구미시는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인 인사행정(400여명)과 경제여건의 어려움을 겪는 이중삼중고의 고통을 겪고 있다. “민생은 파탄이고 경제는 어려운데 남 시장은 가는 곳마다 황제처럼 자신이 마치 박정희대통령과 버금가는대단한 지도자인 것처럼 축사를 하고 다닌다“. 는 말이 주류를 이룬다. 남 시장은 “구미 민생은 파탄이라 떠들고 다니면서 대안은 하나도 없다. 인사가 만사인데 원칙도 개념도 없다“. 는 여론이 팽배하다. 특히 금년도 구미시 예산 1조 1000억중 "선심성 전시성 예산이 절반을 넘는다" 는 지적이다. 남 유진 시장의 무소불위 안하무인 행정은 극에 달해 민생은 점점 피폐해지고, 시민들 고충은 나날이 극심해지고있다. 전체 예산중 결식아동과 소외계층의 배려는 한 푼도없다. 구미 경실련에 따르면 “지난 2012년10월 초유의 불산유출사고 때에 남 시장은 사고의 해결은 도외시하고 골프를 치러 다녔으며, 지난해 전국적인 메르스 공포와 가뭄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구미시장은 차기 경상북도도지사를 꿈꾸며, 성주군의 모 건설업체 대표와 골프를 치러 다닌다“고 밝혔다. 지난해 구미시는 전반기 노인 요양시설의 시설점검도 하지 않았으며, 무허가 식당이 판을 치고
1월 28일(목)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더불어콘서트 ‘사람의 힘!’ 공연이 500여명이 넘는 대구·경북 시, 도민과 당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더불어콘서트는 밴드 무드쌀롱의 경쾌한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김병관 웹젠 의장, 오기형 변호사, 김빈 청년디자이너, 김정우 세종대 교수, 김병기 전 국정원인사처장 등 영입인사의 인생역정과 정치권에 진입한 동기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이 포항인 표창원 전 교수는 “경상도는 왜 현 정권에 반대하면 안되나? 불의에 저항하고, 인권을 지켜내야 한다”, 김병관 의장은 “청년 창업 틀 만들기”, 양향자 전 상무는 “여자도 아내가 필요하다” 등 저 마다의 정치입문 이유를 시·도민에게 설명하며 대구·경북의 지지를 당부하였다. 최재성 총부 본부장은 그 동안 우리는 인적쇄신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이제 19명의 어벤져스로 외교·통일·경제·복지 등 수권을 위한 정책으로 4월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기위해 매일 매일 혁신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환영 인사말에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 분들이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동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중앙시장 역전로, 번개시장 백산로, 해평시장 강동로 주변도로에 대해 주․정차를 허용한다. 이는 구미시에서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3개 시장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주․정차 허용 방침에 따른 것이다. 주차허용 구간은 - 중앙시장 역전로는 구미역삼거리에서 원평삼거리까지 구간 - 번개시장 백산로는 화이트세탁소에서 음양약국까지 구간 - 해평시장 강동로는 해평버스터미널에서 낙성교까지 구간으로 구미시는 시민들이 전통시장 주차허용 구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현수막을 설치해 주차 편의를 안내할 방침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통한 경제 회복과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한시적으로 시행한다면서 ”주정차를 허용하는 기간 외에는, 시장주변, 주택가 등 교통 혼잡구역에서 주차질서를 어지럽히는 차량과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엄정한 단속을 하여, 시민의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1. 28(목) 11:00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상임대표 김중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연휴 안전한 명절보내기에 대비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 워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설연휴 (2.6∼2.10, 5일간)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한 재난대책반 운영과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 안전예방 홍보와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의 자율적인 안전캠페인 참여로 시민에게 안전의식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각종 사건․사고의 신속한 신고체계를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장덕수 안전재난과장은 “안전 없이는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없으며, 특히 겨울철 안전에 취약한 주변 저소득층 시민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명절이 되어줄 것”을 강조하였으며, 재난안전네트워크가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설 연휴 및 전후 3주간(1.25~2.14)을 쓰레기 특별 관리 기간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연휴때마다 각종 생활쓰레기로 인해 발생되는 위생문제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전 예방활동, 쓰레기 비상 수거체계 구축,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과대포장 단속 등 단계별 대책을 추진하게 된다. 연휴 전에는 대청소 주간을 운영하여 시군별로 청소취약지역 및 도심생활 주변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지역별 쓰레기 수거일 조정,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확대 비치 등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기간 중에는 시․군별 ‘처리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하여 상습 투기지역 등에 대한 수거 활동을 강화하고 생활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며, 특히, 정체를 틈타 도로변의 무단투기 행위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도로의 지‧정체 구간, 휴게소, 여객선터미널 등 상습 쓰레기 투기 우려지역에 대한 위법행위 계도·단속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연휴 후에는 생활공간 주변 및 주요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에서는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 있는 청장년을 발굴하고 수산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6년도 신규 수산업경영인을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으로 어업인후계자는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사람으로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50세 미만인 자로 어업을 경영한 경력이 없거나, 어업을 경영한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이며, 전업경영인은 55세 이하인 사람으로서 어업면허(허가․신고)를 받아 해당분야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3년 이상 경영한 자, 선도우수경영인은 신청일 현재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5년 또는 전업경영인 선정 후 3년 이상 경과 및 수산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사람이다. 지원요건 및 융자금은 평가기준에 따라 분야별 기준 점수 이상인 사람중에서 어업인후계자·전업경영인·선도우수경영인 각 100백만원 까지 지원 가능하며, 금리는 연리 2%에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으로 지원된다. 주요 지원사업은 어선건조 및 구입, 어선개량 및 보수, 어구 및 장비구입, 양식장 신축 및 개보수, 어장구입, 종묘 및 친어구입, 수산물의 저장 및 가공시설 설치, 수산물 보관 및 판매시설 설치, 컴퓨터 구입등이다.신청기간은 2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도내 희귀가축인 칡소(일명 칡한우)의 보존 및 증식을 위해 칡소 사육농가에 인공수정용 동결정액을 조건부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도는 2013년도 부터 국립축산과학원, (사)한국종축개량협회와 공동으로 도내 칡소 사육농가(‘15년도 경북 52호 447두, 전국 234호, 3,523두)에게 무상정액을 공급하고 아울러 매년 혈통 및 모색조사를 실시함으로서 칡소 개량에 앞장서고 있다. 칡소는 옛날 어릴때 즐겨 부르던 동요속에 나오는 ‘송아지 송아지 ∼ 얼룩송아지’로서, 황갈색 바탕에 검정 세로 줄무늬가 몸 전체에 나타나거나 또는 검정 바탕에 흑갈색 세로 줄무늬가 몸 전체에 나타나는 소를 말한다. 이 소는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의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우리나라 고유 품종으로 등재되어 있는 상태이다. 축산기술연구소 한우연구실장(김병기 박사)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정액은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를 포함한 8개 광역자치단체 축산연구소와 국립축산과학원, (사)한국종축개량협회로 이루어진 칡소협의회에서 털(모)색, 질병검사,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해 엄선된 보증씨수소로 부터 생산된 정액들이다.이 정액은 칡소 농가들이 언제든지 해당 광
경상북도는 시․군 문화원과 발맞추어 경북형 문화융성을 위한 다양한 지역문화원 활성화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6년 주요 지역문화원 활성화 시책으로 지역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를 발굴하고 수집해 ‘2016 경북문화연구집’을 발간한다. 이와 함께 지역의 우수한 선현들의 학문과 사상을 재조명함으로써 미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도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역사인물 학술발표회’를 연 2회 열고 지역문화원에서 어르신 문화교육프로그램을 년중 운영하고 운영결과를 발표하는 ‘어울 누리 문화한마당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해 어울 누리 문화한마당 행사는 18개 시군문화원만이 참여하여 아쉬움이 많았으나 올해는 23개 시군문화원이 모두 참여하여 문화원간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문화원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문화정책 활성화 연찬회’도 2회 실시해 우수문화원의 시책을 벤치마케팅 할 계획이다. 올해 정부의 문화융성정책의 기조는 문화융성을 통한 경제체질개선으로 모든 경제분야에 문화의 옷을 입히자는 것이다. 이에 경상북도에서도 정부의 문화융성정책에 발맞추어 지역의 다양하고 고유한 문화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산업화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서
태백시가 황지동 혈암지구 일대 284필지 633만㎡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비 5천7백여만 원을 투입해 2017년말까지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현황과 불일치하는 불부합 토지를 해소하고 디지털 지적공부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진행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시는 내달 18일(목) 오후 7시 황연동 주민센터 2층에서 토지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통해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사업지구 선정배경, 추진절차와 방향 등 사업에 대한 전반적으로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해당지역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의 분쟁이 줄어들고 정확하고 신속한 자료제공으로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효율적으로 토지이용이 가능하다며 지적 불부합지 조기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백시보건소에서는 2016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전문 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회복과 신생아의 케어를 돕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올해 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65%이하 가정에서 중위소득 80%이하 출산가정으로 확대되었다.(3인가족 기준 건강보험료 직장 8만8천428원 미만) 단, 쌍생아 이상 출산가정,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희귀난치성질환 산모, 장애인 산모 및 장애 신생아, 새터민 산모, 결혼이민 산모, 미혼모 산모 등은 예외적으로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한다. 서비스 내용은 산모와 신생아 관리, 큰아이 돌봄, 유방·복부·안면·손·발 마사지 등을 제공 받을수 있다. 기간은 한 아이의 경우 10일, 쌍생아는 15일, 세쌍둥이 이상 또는 중증장애 산모는 최대 20일 동안 건강관리사 파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본인부담금은 단태아일 경우 2주(10일) 소득 수준에 따라 26만에서 34만원 정도 부담하면 된다.신청 희망자는 출산예정증명서, 건강보험카드사본, 건강보험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 임산부 신분증, 임산부 통장 사본 등의 서류를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