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 진평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민심 청취 결과 보고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지난해 12월 31일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지금까지 구미 지역 곳곳을 누비며 경청하고 기록해온 지역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민심을 총 정리해 시민들에게 보고한다는 취지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민심이 곧 천심이다’는 대명제를 실천하기 위해 민심 청취에 주력해 왔다”며 “구미시 대형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까지 어느 것 하나도 소홀함 없이 정책에 반영하여 시민들과 실질적인 소통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평소 허 후보는 27년의 정치 경력과 방송 활동을 통해 쌓아온 정치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구미 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언해왔다. 허성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인동20길5(진평동12-1)MHK빌딩 202호에 위치해 있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이 2월 1일 병원 향설교육관에서 '의료기관 인증 및 규정 선포식'을 갖고 5월 예정된 의료기관 인증 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고 다짐 했다. 선포식은 상재홍 QI실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선포식, 인증 과정 설명, 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선언문 낭독은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사무원으로 선발된 교직원 대표 4명이 성공적인 인증을 다짐하며 선창하고 교직원들은 인증기관 준비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최고의 순천향, 환자중심 순천향, 안전한 순천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했다. 박래경 병원장은 “인증기관 준비 과정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더 나은 미래와지역 최고의 안전한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공해야할 과업” 이라며 “부서간 화합과 직원간 협력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자”고밝혔다. 이날 100여명의 교직원은 서로를 독려하면서 힘을 모았고 인증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으로 ‘무사인증’, ‘새로운 희망‘, ‘함께하면 할 수 있다’ 등이 적힌 종이비행기를 날렸다. 『순천향대구미병원은 지난해 의료기관 인증 TFT를 구성하고 평가기준에 맞는 표준화된 규정을 마련하는 등 부문별로 준비해 왔다. 의료기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2월 1일 오전 11시 제282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최하고 신청사로 이전하기 전 대구 산격동 청사에서의 마지막 회기를 폐회 했다. 이번 임시회는 안동 신청사로 이전하기 전 마지막 회기가 됨에 따라 마지막 본회의는 장대진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 모두의 아쉬움 속에 마무리됐다. 지금까지 도의회는 산격동 청사에서 44번의 정례회, 238번의 임시회 등 총282번의 회기를 열었으며 초대부터 10대까지 총669명의 도의원을 배출했다. 이날 본회의에 이어서 개최한 ‘대구 산격동 청사 50년 마지막 본회의 기념행사’에서는 역대 의원 모임인 의정회 양재경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도청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그 동안 묵묵히 의정활동을 지원해준 공무원과 청사관리 관계자 등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고마움을 전하는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참석한 도의원들은 산격동 역사 50년을 추억하는 영상물상영때 본인의 예전 활동 모습을 보며 추억에 젖거나 일부 고인이 된 동료의원들의 모습을 기억하며 눈가에 촉촉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장대진 의장은 기념사에서 “웅도경북의 새천년 미래를 열고 있는 지금 이순간 느끼는 벅찬 감동은 비단 저만이 아닌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주)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회장 이영관) 구미사업장장 이승훈 상무와 문경대 노동조합사무국장 등 임직원들이 1월 29일 구미시를 방문하여 정성이 담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구미시에 전달했다. 주)도레이첨단소재는 “이웃과 함께, 사회와 함께”라는 모토아래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돕기, 무료급식지원, 요양원 봉사, 아동보육지원활동,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 정기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각종 의연금, 이웃돕기 성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아울러 1사1촌 자매결연(해평면)을 맺고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우리 농산물 애용에도 앞장서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승훈 구미사업장장은 사회공헌의 외연을 보다 확대하고자 이번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참여로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으며,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구미시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바라보고,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할 줄 아는 기업, 따뜻한 나눔을 지
제20대 구미 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구자근 예비후보가 하루 12시간의 강행군을 이어가며 펼치고 있는'외로운 선거'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열악한 상황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부동층이나 취약층과의 직접적인 스킨십을 늘여가고 있는 구 후보에 대해
장석춘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으뜸 도시 구미 건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소외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복지를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겠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장 후보는 우선 100세 건강 구미를 위한 어르신 전담 보건상담소 건립과 구미 을 지역 어르신전당(노인복지회관)을 신설하겠다고 제시하면서, 의료종합 상담원을 선발하여 관내 어르신 보건상담센터를 설치하고 냉․난방비 부담 없는 마을 단위 노인공동주거시설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노인 돌봄 콜센터 설치 등 노인 돌봄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장애인에게는 행복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장애인의 안정된 취업기회 제공 및 일자리 창출, 장애인 복지 인프라 개선 및 자립생활 지원, 장애아동 재활치유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 후보는 복지 으뜸도시 구미를 건설하기 위해 복지셉테드(CPTED)를 종합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조례제정, 등급별 위험 요소 제거 및 보완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동시에 구미시민 복지나눔뱅크 운영하겠다는 의지다. ※CPTED는 Crime Prevention Through En
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시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1일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격려차 선거사무소에 방문한구미시 해병전우회 최병섭회장과 전우회원들에게50만, 신(新)구미 시대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하였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30일 민심 청취를 위한 스킨십 행보에 주력했다. 설 준비로 분주한 장천시장과 인동농협 하나로 마트에 들러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장에서 만난 한 상인은 “기업과 사람이 자꾸 빠져나가 구미의 활기를 잃어가는 것 같다.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 일궈온 구미의 경제를 다시 살려 구미 시민들의 자존심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음에도 기업과 사람들이 떠나고 있는 지금의 구미를 보면 가슴이 아프다”며 “27년의 정치 경력과 정치 평론을 통한 방송 활동을 통해 쌓은 정치적 역량으로 구미 경제를 살리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지난 20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지지자들과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한 허 후보는 구미의 경제 활력과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서 경제 활성화 법안 통과가 절실함을 강조했다. 한편 허 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스물여덟 번째 거리인사를 이어갔다. 지난 29일 부터 시작한 ‘가족 행복 안전 운행’ 피켓 운동이 후보 자신의 이름을 강조하는 기존의 피켓과 달리 시민의 안
30일(土,)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예비후보와 구미 현직 시의원들이 구미시 현안 문제 논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손홍섭 구미시의회 부의장, 허복, 정하영, 김상조, 김복자, 박세진, 김재상 시의원 등 8명이 참석하여 백승주 예비후보와 구미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와 관련해 백승주 예비후보는 “오늘 정책간담회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해야할 구미 현안들과 구미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오늘 참석하신 시의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한 내용을 전적으로 반영하여 구미 발전을 위한 정책과 공약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근혜정부 국방부 차관을 역임한 백승주 새누리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2월 2일(화) 오후 4시, 구미시 송정동 소재 그랜드빌딩 9층(구미시문화예술회관 맞은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축제“를 주제로 한 이날 개소식은 재래시장 상인, 택시기사, 장애인, 다문화가정 대표, 중소기업 대표, 학부형, 대학생 등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물 상영과 백승주 예비후보가 이에 대해 응답하는 쌍방향 시민 참여형 행사로 구성된다. 정치권에서는 지난 1월 25일 백승주 예비후보의 모친상 당시 구미차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던 최경환(경산시 청도군)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김태환(구미시을), 김재원(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의원 등 경북지역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전남 순천시 곡성군)과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낸 윤상현(인천 남구을) 의원 등은 영상축하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브레인이자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최외출 영남대학교 부총장도 축사에 나선다. 이날 개소식 식전행사로는 구미지역 해금연주 동아리가 재능기부에 나서며,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 탤런트
구미 을 선거구 예비후보 김연호(58. 변호사)는 총선을 75여일 정도밖에 남겨놓지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20대 총선에 대한 지역구민들의 관심이 냉담하다는 자체 판단에 따라 지역구민들에 대한 일대일 접촉을 확대하는 한편 심층 민심청취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노인회관, 경로당, 아파트 주민센터 등을 순회 방문하며, 일대일 대화의 장을 열고 김 후보 자신의 소개나 정론, 지지 호소보다는 지역구민들이 깊은 마음속에 품은 생각을 청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일대일 대화와 심층 민심청취를 한 결과, 상당수의 지역구민들이 정치권 전체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표출하고 있으며 총선 투표에 참가하기조차 거부하는 지역구민들도 다수 있다고 한다. 김 예비후보는 심층 민심청취 행보를 통해 수집된 지역구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선거 공약을 수정하고 새로운 공약도 동시에 재발굴하기로 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비록 국회의원에 당선된 적은 아니지만, 선거에 나선 새누리당 예비후보로서 지역구민들에게 정치에 대한 믿음을 주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꼈으며, 일대일 대화와 심층 민심청취를 통해 많은 교훈을 얻
구미에 많은 눈이 내린 29일 오전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안전한 출근길과 주민들의 통행 편의를 위해 제설작업에 동참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추운 날씨에 쌓인 눈을 빨리 치우지 않으면 금방 빙판길이 되어 주민들의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며 제설작업 동참 이유를 밝혔다. 또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 눈까지 이렇게 내려 상인들의 한숨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걱정스럽다”며 “쌓인 눈을 치우 듯 산적한 구미 문제를 다 쓸어버릴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동농협 정기대의원회의와 산동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구민 시민들의 생활 고충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특별한 거리 인사를 나눴다. 스물일곱 번째 거리 인사를 해온 허 후보는 이날 ‘가족 행복 안전 운행’ 피켓을 들고 시민들의 눈길 안전 운전을 당부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