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흔한 암 증상과 조기 발견법 1. 위암- 특징적 증상 : 소화불량, 속 쓰림, 복통 등의 위염이나 위궤양 증상, 암이 진행하면체중감소, 토혈, 구토, 혈변 등을 보임- 조기 진단법 : 증상 있을 때 바로 위내시경 검사, 40세 이상은 1~2년에 한번 위내시경검사- 예방법 : 녹차, 마늘 등 섭취, 청결한 위생상태, 금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치료- 피할 음식 : 훈제식품, 절인 음식, 질산염 첨가식품, 고탄수화물, 상한 음식, 탄 음식 2. 폐암- 특징적 증상 :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이다가 기침, 객혈, 흉통(가슴통증), 호흡곤란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을 보임- 조기 진단법 : 고위험군, 40세 이상 흡연자는 6개월마다 흉부 엑스선, 객담 세포진 검사, 저선량 나선식 단층촬영- 예방법 :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금연※ 남자 폐암의 90%, 여자 폐암의 78%가 흡연으로 생김 3. 대장암- 특징적 증상 :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 암의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름(우측 대장암 : 설사, 빈혈, 체중감소, 소화불량, 근력감소 / 좌측 대장암 및 직장암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 등)- 조기 진단법 : 직장수지검사, 대변검사, 대장조영술, CT 또는 M
경상북도는 도 및 시군의 정보시스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분석,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사이버침해대응센터에서 올해 3월부터 24시간 중단 없는 보안 관제를 실시한다. 또한, 중앙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범 국가적 사이버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는 최근 행정기관 홈페이지 위‧변조, 언론기관 및 금융기관 사이버테러 등과 같은 사이버공격과 실시간 보안위협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른 경북도의 적극적인 대응 조치다. 그동안 도에서는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2009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정보보호시스템 보강사업을 매년 실시하여 변화하는 사이버환경에 적극 대응해 왔다. 그러나 보안관제 전문인력과 장비 부족, 근무 공간 협소 등으로 인해 야간 및 휴일과 같은 취약 시간대에는 적극적인 대응이 어려운 실정으로 경북도는 신청사내에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구축하고 보안장비를 보강했으며, 보안관제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앞으로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을 활용하여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서버, 네트워크 등 행정서비스의 기본 인프라인 정보자원을 사이버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경북도 소방본부는 도청 이전 완료와 신도시에 본격적인 주민입주 시점에 발맞추어 ‘신도청 119안전센터’신설하고 단계적인 소방안전대책을 강화해 신도시 소방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신도시 안전 최일선에 나설 ‘신도청 119안전센터’는 2017년 개청을 목표로 3,300㎡의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650㎡ 규모로 도비 47억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올해 3월부터 신도청 119안전센터 개청 전 까지는 신도청 인근 주거지역 중심지에 임시 청사를 신축해 소방공무원과 소방장비를 배치해 본격적인 재난예방·대응과 구조·구급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월부터는 119안전센터 개청까지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방안전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1일 4회 안전순찰을 강화했다. 2018년에 기존 예천119안전센터를 증축해 예천소방서로 승격시키는 종합계획이 마무리되면 소방공무원 총 132명·소방차량 33대가 추가로 배치되어 신도시를 포함한 안동·예천지역의 각종 재난안전 인프라구축이 완료된다. 도내에서 낙후되어 있던 경북 북부지역의 개발과 함께 소방안전 부분도 전국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켜 도청 신도시를 명품 안전도시로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이해권)에서는 본격적인 장 담그기 철을 대비하여 시민 60여명에게 농촌교육농장인 백야농원에서 구미시 우리음식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갑자 대표의 장 담그기 솜씨를 전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2월 23일, 25일 교육은 좋은 소금 만들기부터 메주 손질법, 소금물 만들기, 장독 소독, 부재료 넣기 등 장담기의 모든 것을 직접 실습해보고 4월 6일, 7일은 된장과 간장을 가르는 방법과 이후 장독관리요령에 대하여 교육할 계획이다. 요즘 서구화된 식생활로 발생하는 질병문제와 개방화에 따른 수입농산물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전통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에 참가한 시민들은 경험도 없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장 담그기를 아주 쉽게 자세히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고마워했다. 농업기술센터 최수정 생활자원 담당자는 젊은 세대들이 장 담그는데 어려움을 느껴 시판되는 장을 사먹거나 부모님께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작년에 이어 이번 교육을 기획했는데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전통식품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 23.(화) 14:00부터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16년 청렴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청렴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는 시의원, 공무원, 사회단체 뿐 아니라 변호사, 상공인, 교수 등 전문가 단체로 구성되어 있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구미시가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민․관협의체다. 이번 민관협의회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청렴도시 구미 건설을 위해 공직비리 사전예방·근절대책 강화, 부패방지제도 구축운영, 청렴도향상 제도개선 및 교육 강화를 위해 면밀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청렴소통마당을 운영하여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청렴분위기를 조성하고 고충민원 주기점검을 통해 고충민원 처리 역량을 강화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서한규 위원장은 “앞으로도 청렴에 관한 진솔한 소통의 장이 계속열리길 바라며, 청렴이 자존심이 되는 구미시를 위해 민․관협의회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2월 23일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업 품질향상을 위해 관련 발대식과 교육을 실시하고 숲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경북 남서부 지역(구미․김천․경산․상주시, 군위․칠곡․성주․청도․고령군) 국유림 약 31천ha를 관할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국유림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국산목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수 있는 가치있는 산림으로 가꾸어 가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관내 3개 영림단 27명이 참석하여, 최근 경북지역의 이슈가 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기술교육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로부터 산림재해 예방교육을 수강하고 숲가꾸기 품질향상과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서 국유림영림단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관련 기술교육과 안전교육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석춘 새누리당 구미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23일 선거사무소에서 중소기업 대표, 구미지역 노동조합대표와 함께 정부가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활발하게 추진함으로 인해 향후 "지방기업의 수도권이전으로 인한 지방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 되어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더욱 심화될 뿐 아니라 지방을 위한 확실한 대책 없이 수도권 규제를 푸는 것은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일이라며 수도권규제완화 정책을 지방과 함께 공생발전 할 수 있는 정책으로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수도권 규제 완화를 반대하는 촉구 성명’을 발표하였다. 장 예비후보는 "정부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IC와 매헌역·우면산을 잇는 양재·우면 지역을 기업 RD(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하고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규제 특례를 부여해 ‘기업 RD 집적단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미 충분한 RD 시설이 갖춰진 수도권에 대한 정부의 집중 지원으로 수도권 집중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전자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구미 국가공단이 타지역에 비해 더욱 더 큰 피해가 우려된다"는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하였다. 득히장 예비후보는 앞으로 "수도권 규제 완화 대응과 지역균
김연호 구미 을 선거구 예비후보(58. 변호사)는 2월 18일 모교인 해평중, 경북생활과학고 강당에서 열린 해평중 제62회 경북생활과학고 제46회 졸업식장을 찾아 총동창회장의 자격으로 졸업생들의 영광스런 졸업식을 축하하는 축사를 하였다. 이 날 졸업생들은 총동창회장인 김 예비후보가 4.13 총선 국회의원으로 출마한다는 사회자의 소개를 듣고 박수로 환호하면서 “성공하세요”라고 격려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축사를 위해 단상에 올라, 졸업생들이 의젓하고 성숙한 사람으로 지도 육성을 해 준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표시했으며, 참석한 학부모들에게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관심과 보살핌을 해 준 수고를 치하하는 축사를 하였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총 동창회원의 자격을 얻은 졸업생들에게 영국 처칠수상이 모교인 옥스퍼드대 졸업식에서 한 유명한 졸업 축사인 “포기하지 말라. 결코 포기하지 말라”라는 문구를 인용하여 꿈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을 주문하고, 모교를 잊지 말며 졸업 후에도 은사님들에게 자주 안부를 드릴 것을 당부하였다. 이 날 해평중학교와 경북생활과학고는 2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학부모 및 친지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재학생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월 22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개인정보처리 위탁업무 담당자 및 수탁업체 45여명을 대상으로 「2016 개인정보처리업무 위․수탁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 및 수탁자 관리감독 등 정부의 각종 정책과 활동이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과 정보유출로 개인정보 침해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위․수탁자의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방안에 대한 핵심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행정자치부 지정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인 전주현 교수를 강사로 초청한 이날 교육은 개인정보처리 위탁업무에 대한 의무 조치사항과 용역사업 수행 시 보안관리 준수사항 등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뤄 진행되었다. 특히, 수탁업체 직원의 과실에 의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및 피해들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고, 침해사고 시 대응절차를 설명함으로써 교육에 참석한 담당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우춘 정보통신담당관은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행정기관의 입장에서 개인정보침해사고에 대한 걱정이 많다. 개인정보처리업무가 상당한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위탁처리 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
태백시가 2016년도 밭직불금과 농업경영체 등록 통합 신청접수를 내달 18일부터 4월 7일기간 중 4일간 시청 대회의실에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코자 동별로 날짜를 지정하여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연계해 공동 접수한다. 접수 일정은 오는 18일 오전에는 황지동과 장성동이며 오후에는 구문소동과 철암동을 대상으로 접수 받는다. 아울러 4월 5일 오전은 상장동, 오후는 문곡소도동이며 4월 6일 오전은 황연동과 오후는 삼수동 21에서 22통이다. 마지막인 4월 7일 오전에는 삼수동 1통에서 20통이며 오후에는 23통부터 25통 지역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는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직불금을 체계적으로 접수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위 날짜에 접수하면 좀 더 편리하게 신청할 수가 있다. 단, 지급대상농지 및 지급대상자 모두 농업 경영체에 등록되어야 직불금 지급 요건이 충족되며 직불금 종류에 따라 대상 자격이 달라진다. 아울러 위 기간내 신청을 못하더라도 오는 4월 29일까지 농산물품질관리원 정선·태백사무소나 태백시청 농정산림과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올해부터 밭농업 직불금이 밭고정 직불금으로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의 아내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 씨가 남편과 함께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가해 시민들을 만났다. 장윤정 씨는 지난 2월 22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에 참가해 지신밟기, 소원문쓰기, 재기차기 등의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어 장씨는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와 함께 오후 6시부터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에도 참여해 새해 소원을 빌면서 시민들에게 먼저 스스럼없이 인사를 건네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장윤정 씨는 “제 고향은 대구이지만 이 행사에 참여해 정겨운 구미시민을 만나고 부럼이며 대보름음식도 먹고 하니 마치 고향에 온 듯 푸근한 마음이 든다”며 “이와 같은 문화축제는 구미에 많이 생겨야 하며 정월대보름 축제 이외에도 지역상품을 특화한 축제는 경기 활성화에도 좋을 것 같다”고 구미 축제문화에 한 뜻을 밝혔다. 20대 총선 구미을 김상훈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새누리당 공천 신청서를 접수하고, 아내인 장윤정 씨는 김상훈 예비후보를 그림자처럼 내조하며 지역 여성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시민을 만나 남편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공약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새누리당 구미을 허성우 예비후보는 22일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지역 유권자들에게 발송했다. 예비후보자 홍보물에는 위기의 구미시를 구할 차기 국회의원으로 허 후보가 돼야 하는 이유와 그동안 민심 청취를 통해 기록해 온 구미 시민들의 바람들과 지역 숙원 사업을 실천하는 공약이 담겨있다. 핵심 공약으로는 △행복주택 구미 유치 △잡 쉐어링 뱅크(Job Sharing Bank) 운영 △도레이첨단소재 5공단 유치 △삼성·LG 등 대기업 구미 이탈 방지 △전기전자부품소재산업 혁신단지 지정 △구미~대구~대전~포항 잇는 동남권 최대 산업클러스터 형성 △초대형 농축산물 종합물류센터 건립 △농기계임대사업 시범지역 지정 △KTX의 구미 접근성 개선 등이 있다. 또 2030세대 3포(연애·취업·결혼)없는 도시, 여성 행복 도시, 명품 전인(全人)교육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100세 시대 노후 걱정 없는 도시 만들기를 기치로 전 세대가 행복한 구미를 위한 세대별 공약도 내세웠다. 이어 읍면동별 지역 숙원 사업 관련 공약을 걸고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구미시 창조 혁신 100인 위원회를 발족하여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27년 정치 경력과 방송을 통한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