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2월 26일(금)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이 주관하는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완영 의원은 고령화시대 근로자들의 꿈인 ⌜정년 60세 연장법⌟을 대표발의·통과시키고, 청년일자치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며, 기존 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전환하는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공공 정책 부분에서 블루오션을 현실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이 의원은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 특별위원회’ 간사로서 17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을 도운 공을 인정받아,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논의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완영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에서 2012년도 국회헌정대상을 수상했었는데, 4개년 종합대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그간 국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것을 알아봐 주심에 감사드린다. 더욱 노력하라는 여러분의 격려라고 생각하고, 언제나 국민의 눈높이에서 불편·부당한 정책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
<구미일보칼럼> 최근 구미시(갑.을)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론조사 조작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여론 조사 결과를 왜곡해 특정 후보에게 불리한 보도로 여론 몰이를 하는가 하면, 심지어 구미(갑.을) 지역의 모든 후보들을 포함시켜 조사를 실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특정 후보를의도적으로 제외시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사례까지 발생 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자칫 유권자들에게 특정후보가 공천에서 탈락한 것처럼 비춰지는 불필요한 오해를 초래하여 상당한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중대한 불법행위이다. 공정한 여론조사는 시민들의 진정한 뜻을 수렴하여 후보들을 올바르게 평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시민들로부터 자랑스럽게 구미(갑.을)국회의원 후보로 인정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파렴치한 세력들로 인해 시민들의 현명한의사결정에 혼돈을 줌으로서 공명선거가 가로막히고 있다. 이에 새누리당의 ㄱ예비후보는 "조작적 조사로 여론을 호도하는 세력에 강력하게 법적 처벌을 관계기간에서 나서줄 것을 지적하며, 혼탁한 선거로 구미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말아 달라"고 강하게 지적하고 있다. 특히 ㅅ예비후보는 "누가, 언제, 무슨 목적으로 이런 짓을 했는지에 대해 구미시 정의의 이름으로 반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2. 26(금) 15:00 한국산업단지 대경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주)삼성전자 등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2016년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가 주관하고 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회장 이범석)와 한국산업단지 대경지역본부(본부장 권기용)가 후원하는 이날 교육은 기업체에서 환경실무를 직접 담당하는 환경기술인 150명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한 환경현안 사항과 사고 발생 시 민·관의 유기적인 대응 방안 등 현장 중심 교육이 진행되었다. 각종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하고 사고 발생 시 민·관이 공동으로 신속․대응함으로써 대형사고 확산 방지와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구미시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문경원 환경안전과장의 “구미시 환경현황 및 배출오염사업장 관리요령”설명에 이어 환경정책 등 6개 분야별 주요 업무소개, 민·관 협업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에 참석한 환경기술인들은 3시간여 동안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하였으며, 환경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유비무환의 태세를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페놀·불산
경상북도의 ‘소통행정’ 과 ’협치행정‘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는 25일 오후 2시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에서 ‘2016년도 해양수산 시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경상북도의 해양수산부서와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수산업협동조합, 수산단체 및 협회가 한자리에 모여 주요 시책 설명과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교환을 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는데 중점을 두었다. 경상북도는 전통 수산업이 생명과학 산업으로, 해양․해운업은 물류, 관광․지식서비스 산업으로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는 만큼 수산업의 기술혁신과 해양 신산업의 육성 및 항만․물류의 기반 구축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행복한 어촌을 만들기’를 역점시책으로 선정하여 ‘수산업의 고도화’ 와 ‘수산식품의 수출․가공을 통한 6차 산업으로의 구조 혁신’ 등을 중점과제로 설정하여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어업인 대표들은 “상호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과 정보 공유의 기회가 마련된 것에 대해 매우 바람직하고, 어촌문제를 함께 걱정하고 머리를 맞댄 뜻 깊은 자리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소통의 창구로 만들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서원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26일 오후2시 신청사 대회의실(화백당)에서 김정일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을 비롯한 도 및 시․군 환경․청소과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모인가운데 ‘도민이 쾌적하고 살기좋은 경북을 만들겠습니다’라는 목표 아래 2016년도 환경정책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회의는 환경정책 및 환경안전, 물산업 등 여러 분야 업무에 대해 道 업무담당사무관이 주요시책 및 현안을 설명한 후 시․군의 건의사항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道의 주요 시책으로 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 확대, 미세먼지 및 오존 경보제 운영,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사업 등으로 지속가능한 저탄소 친환경 생활기반을 마련하고 야생동식물 보호 및 농작물 피해 예방․보상,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확충을 통한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 및 에너지화,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시설개선 지원 및 민관 감시체제 구축 등을 통한 환경오염사고 예방 및 선제적 대응능력 완비,지방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94개 지구 1,129억원), 마을상수도 시설개량(78개소 165억원), 생활하수 처리시설 확충(119개소, 3,180억원)으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하수처리의 선진화 정책을 설명했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추궈홍 중국대사, 김 종 문체부 제2차관, 이재성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홍보대사 이상윤, 여행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북경 TV, 강소 TV 등 중국 언론 17개사가 취재하여 중국에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선포식은‘마음껏 대구경북을 즐기고 여행의 진수를 느껴보라’는 모토를 주제로 대구경북 공동상품 소개, 업무협약 체결, 홍보대사 위촉, 화랑 원정대 모험극 플라잉, 비트맵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양 시도는 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 국제공항과 쇼핑자원과 경북의 강(江)⦁산(山)⦁해(海)와 문화유산을 결합한 공동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구경북 안에서 쇼핑과 관광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양 시도는 광동중국여행사, 강소성진강중국여행사, 상해만국국제여행사, 북경매도국제여행사 등 중국 현지 여행사 4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팸투어와 홍보비 등을 지원하여 중국인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 26(금) 09:30 신평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LG Display(주) 노동조합 구미지부(지부장 채근욱) 봉사단이 참여하여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건강사진 촬영은 LG Display(주) 노동조합 구미지부 봉사단 10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과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촬영된 건강사진은 3월경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건강사진 촬영에 참여한 백○○ 어르신(독거노인, 89세)은 “건강사진 촬영 덕분에 고운 옷을 입고 오랜만에 활짝 웃으며 활기를 찾은 것 같다.” 며 감사함을 전했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봉사 단원에게 “건강사진을 찍으며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에 훈훈한 미소와 온기가 느껴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LG Display(주) 노동조합 구미지부는 2013년부터 매분기 1회 구미, 칠곡 지역의 경로당에서 건강사진 촬영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2013년 3월부터는 구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오아시스 House사업 협약을 맺고 매월 도배 및 장판교체, 청소 등 서비스를
구미시(시장 남유진) 시민행복추진단에서는 지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生生현장 시민메신저」 활동을 통한 시민의 소리 31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시민메신저 활동은 지역아동센터, 시민강좌, 주민센터, 등산로 등 생생한 생활 현장 곳곳 직접 찾아 확인하여 시민의 진솔하고 살아있는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활동으로, 시민의 불평․불만 및 애로사항을 발굴하는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 生生현장에서 청취한 31건들은 자체 토의를 거쳐 중요도가 높은 의견 11건은 ‘행복메시지’에 작성하여 삶의 현장에서 시민이 말하는 작은 목소리를 시장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버스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는 작고 사소한 불평부터 납세고지서가 잘못 발부되어 행정을 불신한다는 불평까지 가감 없이 시장에게 전달했다”며 “좋은 정책으로 칭찬받는 것보다도 시민의 쓴소리를 잘 듣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 고치는 행정이 행복도시 구미를 만드는 첫걸음이다”고 강조했다.
기계․전자 모바일 분야 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인 금오공고(교장 이형규)는 2016년 2월 25일(목) 포스코청암재단에서 수상하는 “2016 포스코청암상” 교육부문에서 전국 47개의 마이스터고 중 최초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으며 오는 3월 30일(수) “2016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에 참석해 총 2억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포스코청암상“은 포스코 창업자이신 청암(靑巖) 박태준 선생의 나라사랑에 대한 불굴의 의지를 기리고 과학․교육․봉사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룩한 개인 또는 단체에 시상하는 상으로서 금번 교육부문에서의 금오공고 수상은 지난 43년간 산업발전에 뿌리가 되는 기계, 정밀 분야에서 훌륭한 산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끌었고, 2010년 이후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도약한 후 산업수요맞춤형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금오공고의 업적을 매우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금오공고는 대한민국 기술산업을 이끌 우수 기능․기술인을 양성하는 마이스터교육에 있어 선두 모델로 자리매김을 하게 될 것이다. 더구나 올해 포스코청암상 시행 10주년이란 뜻 깊은 해에 수상함으로서 43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기술명가(名家)로서의 금오공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이충석)은 지난 2. 24(수) 13:00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내빈 및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 우수 지회 및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2015년 회계결산승인,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결정했다. 이충석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움 가운데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 임원 및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회의 발전과 함께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참석한 권순서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구미 기업관련 유언비어는 근거 없는 소문임을 설명하면서, “지난 2015년 구미시는 꾸준한 성장으로 지방자치 경쟁력 전국 종합 1위를 차지하였고 앞으로 산업다각화 등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를 선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 “세계 5위 자동차 생산국인 우리나라에서 국민의 최접점에 있는 카포스 회원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은 2월 24일(수)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조합원과 강창조 전국기초자치단체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 총연맹 및 산하연맹 위원장과 전국 각 단위노조 위원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힘찬 출범을 알렸다. 이날 이경문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살아있음에 함께 숨 쉬고 할 말은 하는 노조”의 슬로건으로 “안으로는 직원들의 복지와 권익을 지켜나가고 밖으로는 구미시민의 참 봉사자로서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어 갈 것이며, 잔존하는 구시대적 관행을 타파하여 창의적 아이디어가 존중받는 공무원 조직을 만들어 나가고, 시대에 역행하는 권위주의적 의식을 개혁함에 머뭇거리지 않을 것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전국기초자치단체공무원노동조합연맹 강창조 위원장은 “앞으로 대정부교섭을 통하여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우리 동지들의 애환을 같이 나누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 것이며 언제 어디서나 부르면 달려가 해결하는 든든한 해결사가 될 것임”을 약속하였다. 제3대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의 최우선적 목표는 직원들의 화합을 통한 단결권 확보와 노사 간 신뢰를 기반으로 상생
태백시는 오는 연말까지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접종을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예방접종대상 축종은 소, 돼지, 닭, 개이며 구제역예방백신을 비롯한 11종 10만2,500두․수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꿀벌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응애류,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기생충 구제약품도 함께 공급한다. 구제역, 돼지 열병․단독 혼합백신, 닭 뉴캣슬병은 해당 약품을 축산농가에 공급, 자가 접종을 원칙으로 하며 사육자가 노약자인 경우 등 접종이 어려운 농가에 대해서는 공수의사를 통해 접종 지원을 실시한다. 시는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및 꿀벌사육농가 기생충 구제약품 공급을 통해 방역요령에 대한 자세한 안내․지도를 실시해 축산 농가에 전염병 유입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 농가의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통해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해 주요 악성전염병을 근절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공급 될 수 있도록 예방접종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