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2016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시는 공직사회에 자율과 책임성 향상을 유도하여 스스로 공직비리를 사전 예방함으로써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이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구현하고자 추진한다.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Self-Check)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으로 세분화해 운영하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업무 담당자, 관리자 그리고 감사자가 함께 확인․점검하는 체계이다. 시는 지난해 행정 시스템간 연계를 통해 자기진단제도의 진단업무를 통해 자체발굴에 노력하여 130개의 과제카드를 등록하고 299건의 자기 진단표 작성 및 최종 232건을 이행 완료했다. 또 업무처리장 발생된 오류 및 비리 등 부적정한 업무처리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분야별 5,432건의 지적사항에 대하여 4,707건을 조치하여 86.65%의 높은 조치율을 보아는 등 청백-e시스템 운영 활성화를 통해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에 일조하였다. 이와 함께 근본적으로 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해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이용해 다양한 공직윤리 평가항목을 설정․운영할 계획이며 연말 자체평가를 통해 우수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3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17개 시․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위원장회의를 개최하면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TV토론회가 정책선거의 기틀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후보자의 검증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방송사, 정당, 후보자 등의 실천방안을 담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 활성화를 위한 위원회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문을 통해 방송사는 유권자가 시청하기 편한 방송시간에 후보자TV토론회를 편성하고, 정당은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제시하며 후보자는 토론회에 참여하여 정책으로 선의의 경쟁을, 언론기관은 공정하고 적법한 지지율 여론조사 및 결과보도 실시를, 유권자는 토론회를 통해 후보자 공약 및 자질을 비교하여 후보자 선택의 판단자료로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를 위해 유권자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토론주제를 선정하고 역동적인 토론을 유도하는 한편, 인터넷 및 모바일 웹 등을 통한 ‘토론회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권자가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권자들은 3월 31일부터 4월 12
15일, 백승주 예비후보는 백성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새누리당 경선 결과와 관련해 백성태 예비후보를 비롯한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백승주 예비후보와 만난 백성태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경선 결과를 수용하고, 백승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지지 선언과 함께 “백승주 예비후보가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구미 발전을 위한 정치를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백승주 예비후보는 “백성태 예비후보의 대승적 지지 선언에 감사드린다.”며 “백성태 예비후보와 함께 하나된 구미를 만들어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구미 경제를 살리는 정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백승주 예비후보는 “구미 발전을 위해서는 백성태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자근 예비후보에 이어 백성태 예비후보까지 백승주 예비후보를 지지함으로써 ‘하나된 구미로 구미경제를 살리고, 박근혜 정부를 성공시키자’는 백승주 예비후보의 정치적 호소에 큰 동력을 얻게 되었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가 3월15일 오후4시 30분 세누리당 공천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다가오는 4.13총선에서 "구미을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겠다","구미시민의 직접선택에 호소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 오후2시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밝힌김태환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것을 다시한번 제안했다. 아래 성명서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의 표리부동 행태가 갈수록 가관이다. “가장 공정하게 공천이 되도록 하는 게 본인의 역할”이라던 이 위원장은 경북 구미을에 나온 7명의 예비후보들을 원천 배제하고 단 한 명을 낙하산 공천하기로 결정해 구미 시민들을 경악케 했다. 월등한 경쟁력이 있을 경우에만 단수 추천을 하도록 한 새누리당 당헌·당규도 무시하고 이 위원장은 원칙과 기준도 실종된 독단적인 공천 작업을 자행했다. 공정한 공천경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이 내뱉은 말은 일찍이 삼켜 먹어 버린 모양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당 정체성에 적합하지 않은 행동을 한 사람은 응분의 대가를 지불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강조했다. 그러나 경북 구미을에 공천관리위원회가 추천한 인물의 면면을 보자면 이
경상북도에서 장년층의 풍부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연결시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3월 10일부터 4월 5일까지 창업의 꿈을 실현할 ‘장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도내 만 40세 이상의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가 또는 창업 후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기술(기계, 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 섬유 생명, 식품, 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제조업) ▲지식서비스(소프트웨어 개발, 영상제작, 디자인, 통번역, 출판, 광고대행, 웹디자인, 전시 및 행사대행, 통신판매업, App개발 등) ▲6차산업(농업과 연계된 가공 및 서비스업) 등 총 3개 분야 20명이다. 최종 선발되면 경북테크노파크 내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창업공간 제공, 창업활동비 지원(1인당 평균 660만원 정도), 창업실무 교육, 전문가 컨설팅, 창업전문가 1:1상담 등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방법은 E-mail(ss011smr@gbtp.or.kr)이나 우편 및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경북 장년 창업 지원사업은 장년층의 풍부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연결시켜 창업을 촉진하고 성장환경을 조성하여 실업난 해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16 산업기술기반구축사업 자기유도/공진형 무선전력전송 산업기술기반 구축사업에 경북도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관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와 참여기관인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원장 박성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박경협)이 공동으로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중점 추진하는 미래 먹거리 사업이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경상북도는 독거노인의 고독사·자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외롭지 않게 함께 살고’ ‘마음을 터놓고 의지할 수 있도록’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독거노인은 139,876명(2015. 12월말 현재)이며, 안전에 취약하여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는 독거노인은 22,750명에 이른다. 도에서는 그동안 910명의 생활 관리사를 통해 주2회 유선전화와 주1회 직접 방문으로 안부 확인을 하고 있으며, 5,305가구에 활동 감지, 화재감지, 가스누출 등의 센서를 설치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안전 확인에 적극대처하고 있다. 도에서는 이러한 제도적인 장치에도 미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에서 외로워 하는 독거노인이 발생치 않도록, 2014년부터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들끼리 공동생활을 하게 함으로써, 불의의 사고, 고독사 예방 등 노인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 형태로 떠오르고 있으며 올해 예산 2억 4천만 원을 지원,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이 가능한 독거노인(5인~6인, 남녀공동 입소 불가)을 대상으로, 야간 숙식을 해결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통이 불편하거나 행정관서 및
20대 총선 구미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태환 예비후보가 지역별 1차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누구보다 지역 상황을 잘 알고 지역민들의 요구, 무엇보다 실현가능 여부를 심사숙고해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1차 공약으로 △인동 시민 수영장 건립, △진미 동사무소 주차장 개선, △양포 중·고등학교 1개교 신설을 공약으로 약속했다. 김 후보에 따르면 ‘인동동의 경우 인구밀집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체육시설이 부족했고, 그동안 수영장 건립에 대한 요구가 컸다’고 전하면서 ‘시민 수영장 건립’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그리고 진미동 동사무소는 그동안 협소한 주차장 문제로 주민들의 이용에 애로가 많아 그동안 구미시, 경북도와 협의를 진행한 끝에 공약으로 발표했다고 전했다. 특히 양포동은 확장단지 등으로 인구가 집중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인프라가 부족해 그동안 교육청과 학교 신설 협의를 진행해 왔고, 이번 공약을 통해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이번에 발표된 지역별 공약 이외에도 기존에 추진 중이던 ‘구평~3공단간 도로개설’, ‘학서지 생태공원 및 체육공원 조성’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3월 15일부터 4월 4일(20일간)까지 201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주택 26,763호와 공동주택 102,182호의 공시가격에 대하여 시청 세무과 및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 및 의견을 접수받고 있다. 개별주택 가격은 건물과 그 부속토지를 통합 평가한 것으로 지난 2016년 1월 29일 공시한 표준주택과의 특성 등을 비교, 가격을 산정한 후 지역별 감정평가사 6명의 검증을 받아 결정한 것으로, 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은 2016년 4월 29일 결정・공시에 앞서 주택소유자들의 의견을 미리 듣는 절차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공동주택 가격(안)도 동일 기간 내 주택소재지 시․군․구 세무부서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열람과 의견제출이 가능하며, 열람한 가격이 균형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주택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인근주택 또는 표준주택의 가격과 균형이 적절한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그 결과를 2016년 4월18일까지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되며, 가격안은 조정절차 등을 거쳐 2016년 4월29일에 결정・공시가 된다.세무과장(이영활)은 열람 및 의견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 12(토)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이광희) 주관으로 금오산 자연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정화활동은 자율방범대원 및 청소년 봉사대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새봄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금오산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아울러 금오산을 찾는 시민들이 자연보호 활동에 동참하도록 거리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이광희 연합회장은 “자연보호는 자기 주변 환경부터 청결히 하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소년 봉사대원들과 함께 솔선수범하며 자연정화활동을 하였다. 한편, 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청소년 봉사단은 매월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소년들로 하여금 봉사정신을 고취시키며 지역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태백시 보건소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오는 6월까지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저소득층 아동의 경우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이 보족하여 자칫 충치나 치아관련 질병으로 인한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의료 사각지대에 방치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집결해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하여 구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를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과 양치상태 검사, 구강검진,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스케일링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바른 칫솔질 교육 실시를 위해 양치교실을 개설·운영하여 개인 구강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이용 어린이들이 구강질환의 조기치료 및 예방관리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아동의 구강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 해평습지와 강정습지 760ha(230만평)에 두루미과 희귀철새들의 겨울나기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 9일까지 해평습지와 강정습지를 찾아온 겨울 철새를 모니터링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 1,120마리,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388마리,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 646마리, 청둥오리 6,100마리, 쇠기러기 7,500마리 등 총 1만 6,000여 마리의 겨울 철새가 찾아와 희귀철새들의 낙원이 되었다. 현재 이곳 철새들은 인근의 낙동강과 감천이 합류하는 지점의 모래톱 등지에서 먹이 활동과 휴식을 취한 뒤 중국 흑룡강성과 러시아 하바롭스크로 이동하고 있다. ※ 해평습지와 강정습지(흑두루미∙재두루미) - 도래시기 : 흑두루미(10월), 재두루미(11월~3월초) - 이동경로 : 러시아, 중국 ⇄ 한국 ⇄ 일본 이즈미시 이곳을 찾은 흑두루미와 재두루미의 개체 수는 2010년부터 2012년 까지는 4대강살리기 사업기간 중에는 평균 1,222마리에서, 4대강사업이 종료되는 2013년 1,543마리, 2014년 2,637마리, 2015년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