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남유진 시장)에서 2014년 3월부터 세계 최초로 대중교통 상용운행 중인 무선충전전기버스가 최근 전국적인 전기자동차 보급 추세와 맞물려 다시금 차세대 대중교통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도로에 매설된 급전선로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차량하부에 장착된 집전장치를 통해 전기에너지로 변환, 이를 동력으로 차량을 구동하는 신개념 전기자동차이다. 이 기술은 2013년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서 세계 10대 유망기술로 선정되었으며,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지에서 2010년을 빛낸 세계 50대 발명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신규도입 무선충전 전기버스 2대 포함 4대가 구미를 누빈다구미시는 지난 2년간 2대의 무선충전전기버스 상용운행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4월중 무선충전 전기버스 2대를 신규로 도입하여 확대 운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기존모델보다 성능이 대폭 개선된 차량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더욱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모델은 중국산 리튬 인산염철 배터리로서 셀 밸런스의 불안정성 등으로 잦은 고장이 발생하기도 하였으나, 신규도입 차량은 셀의 특성이 우수하여 배터리 수명이 길고 고속충전이 가능하여 사계
구미시(갑) 새누리당 최종후보로 확정된 백승주 후보가 24일, 오전 9시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백승주 후보는 “구미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과도 같은 구미 경제 살리기를 준엄한 명령으로 생각하고 가장 우선시 할 것”이라며, “처음과 변함없는 모습으로 하나된 구미, 강한 구미 건설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백승주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지난해 12월 16일 출마선언을 한 장소인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다. 백승주 후보는 “저는 매일 아침 신발끈을 고쳐 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여러분의 마음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출마 선언을 하던 그날의 초심과 다짐을 잃지 않고 되새기기 위해 후보 등록 후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가장 먼저 찾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일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3월 30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며, 유권자도 인터넷·SNS 등의 방법을 제외하고는 선거기간 개시일인 3월 31일 이후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장 석춘 구미을 새누리당 후보가 24일 선관위에 본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전국 1호 단수 공천자로 확정된 장석춘 후보는 “공천을 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기대에 부응, 반드시 당선되어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를 안정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장후보는 “이번 공천은 총선과 대선을 고려해 노동계의 지지가 필수적인데다 박근혜 대통령이 여러 차례 강조한 노동 개혁법 처리가 시급한 상황에서 대통령 고용노동 특보이며 노동전문가를 영입해 국가적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새누리당 지도부의 고심에 찬 결정이며, 현재 구미가 처한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하여 구미 경제를 되살리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구현하라는 깊은 뜻이 담긴” 공천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장후보는 도·농복합도시 구미의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단호한 결의도 함께 밝혔다. 대단위 신규 투자와 대기업 전기자동차 부품공장을 반드시 유치해 구미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일자리 창출을 이루고 중소기업들의 동반 성장을 돕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농촌 경제를 위해서는 ‘농산물 브랜드 가치화’를 기치로 내걸고 선산 8개 읍면의 부자 농촌 건설의
남수정 구미갑 민중연합당 후보가 24일 오전 9시 4.13 총선 본후보 등록을 했다. 남수정 후보는3월23일 예비후보 선거 개소식에서 "24일 오전 본후보로 등록할 것을 밝힌"바 있다. 이에 오늘 오전 9시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등록을 마쳤다. 같은 시각 구미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백승주후보와 나란히 후보등록을 마쳤으며, 구미을에 출마한 무소속 김태환 후보도 함께 등록했다.
경상북도는 23일 도청 호국실에서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6년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병윤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도 및 시‧군 투자유치담당과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경북도의 투자유치 전략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간 협업을 강화하여 담당공무원들의 투자유치 마인드와 전문성을 높여 ‘2016년도 투자유치 목표 6조원 달성’을 위한 다짐을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경북도의‘2016년도 투자유치 추진 주요시책’은 ▴상반기에는 수도권 기업 유치를 위한 시‧군 합동 설명회 개최,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확대 및 활성화 방안, ▴분양실적이 낮은 산업단지와 농공단지를 투자유치촉진지구로 지정‧확대하여 미분양 단지의 분양을 촉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투자유치 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으로 하나의 기업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한 경북도의 강력한 의지도 담겨있다. □ 지난해 성과와 금년도 투자유치 노력 경북도는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하여 5조 6,417억원을 유치했으며, 특히
지역의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명품교육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조성 중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G.E.C(김천발전클럽)(회장 권혁종) 회원 일동이 장학기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23일 2층 접견실에서 궉혁종 회장 외 회원일동은 “김천을 이끌어 갈 주역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작은 금액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여러분들이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김천시의 백년대계를 위한 우수한 인재 육성에 소중한 재원이 된다고 말하며, 장학금을 정말 귀하게 관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G.E.C(김천발전클럽)는 김천발전을 위해서 청년들이 자조적으로 만든 단체로 회원들이 친목도모와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 166억1천7백만원이 조성되었다.
구미시 이통장연합회(회장 김영길)는 3월 23일(수) 11시 해평면복지회관에서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임 김영길 회장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영길 연합회장(해평면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한해 구미시 이통장연합회를 위해 노력해 주신 구선재 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노력해 준 동료 회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미시이통장연합회의 발전과 더불어 구미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짧은 기간이지만 회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구미가 지속 성장․발전하고 있는 것은 이통장들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주면서 시정에 적극 참여해 준 결과이며, 앞으로도 희망찬 구미 도약을 위해 이통장들의 적극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태백시에서는 오는 주말(26~27일) 코레일 명예기자단이 우리시를 방문함에 따라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열차로 유입되는 관광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우리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코레일과 함께 명예기자단 등 35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추진한다. 이들은 첫날에는 하이원 추추파크를 방문하고 2일차에는 태백시의 석탄박물관과 황지연못, 365세이프타운, 구문소, 철암탄광역사촌 등을 둘러본다. 특히, 이번 투어단에는 새롭게 선발된 중국인 명예기자 멘토(여행센터4, 대구본부1)단도 같이 방문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에 큰 기대가 될 것으로 본다. 한편, 코레일 명예기자단은 코레일에서 선발하는 기자단으로, 2008년 처음으로 선발해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올해가 7번째이며, 철도와 여행을 주제로 사진, 영상, 여행수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홍보하는 철도 알리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를 바라보는 기자단의 시각을 분석해 관광이미지 확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며 “이번 팸 투어를 통해 살기 좋은 우리지역을 적극 홍보하여 세계 속 관광지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대 총선 구미을에 출마한 무소속 김태환 예비후보가 24일 9시 구미시 선관위에 본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김태환 후보는 지난 11일 새누리당 단수후보 공천에 반발해 탈당계를 제출하고 그동안 무소속으로 선거운동을 해왔다. 김후보는 출마를 지지하는 500여명의 추천장을 함께 제출할 예정이며, 공직선거법상 무소속 후보의 경우 지역 유권자 300~500명의 추천서를 함께 제출하도록 되어있다. 후보등록 예정인 김 후보는 ‘구미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추진해왔던 일들을 잘 마무리하기위해 후보등록 한다'고 밝히며, '새누리당이 아니라 구미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후보측에 따르면 선관위 후보등록 이전인 8시반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2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명예기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시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기자단의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하였다. 이 날 교육에서는 사례중심의 기사작성법과 사진촬영기법에 관한 기본교육을 실시해 기사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민명예기자들은 “우리고장 소식은 우리가 알린다는 책임감과 명예 기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와 발전하는 구미시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시정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생생한 취재활동으로 시민과 시정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담당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시민명예기자단은 2008년도에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7기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과 시정의 생생한 소식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취재해 구미의 아름답고 희망찬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이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재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명예기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
중국 고위급 여성 지도자들이 경북 구미시를 찾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3일 오후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제13차 한중 고위여성지도자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장메이잉(張梅潁) 제11차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 일행 22명과 면담의 시간을 가지고 한중 지방정부 간 협력강화 및 교류증진 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유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경제의 압축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미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하면서, 중국이 주도하는 AIIB 가입, 한중 FTA 비준 등 한중관계는 5천년 역사 중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고, 상호 발전의 동반자로서 빠르게 발전해 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탄소섬유, 3D프린팅, 전자의료기기 등 미래 먹거리 창출을 통한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구미의 원동력을 설명하고 구미의 대표 아이콘인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 운동 그리고 한국경제 압축성장과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장메이잉(張梅潁) 부주석 일행은 구미시청 방문을 마치고 박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한국 근대화의 전 과정과 새마을 운동을 소개한 돔 영상관을 둘러보고 새마을 테마공원 조성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이하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일환으로 2016. 3. 25.(금)구미종합버스터미널과 선산버스터미널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산림조합, 나무사랑시민연합회, 구미꽃예술협회, 대구은행 봉사단 및 회원 등이 남유진 구미시장과 함께 뜻을 모아, 시민들에게 나무사랑과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매실, 호두, 아로니아, 영산홍 등 시민들이 좋아하는 수종 8천본을 준비하여 1인당 2본씩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아울러, 산불예방 캠페인, 꽃씨 나누어주기 등 다양한 행사를 병행하여 행사에 참여한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중 한 시민은 “매년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하는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무사랑과 자연보호에 힘 써 주시길 바라며 구미시가 저탄소 녹색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스스로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15년『일천만그루 나무심기』목표를 달성하고 ’16년부터 민간주도로 제2의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무심기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여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에 더욱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