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진우)는 28일 박정희대통령생가(경상북도기념물 제86호) 일원에서 문화재 보호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구미시청 및 구미경찰서와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70여명이 참여하고 소방차량 5대가 동원되었다. 이번 훈련에서는 관계자 초기 화재진압, 소방펌프차량을 활용한 화재진압, 산불 진압훈련 등 우리의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실제와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유관기관간 자동차 관련 체납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 29일(화) 10:00 ~ 16:00까지 자동차세 및 과태료 등 각종 체납 자동차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 합동단속을 구미IC 및 선산대로(금오여고 앞)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단속은 구미시 (세무과․차량등록사업소) 및 구미경찰서와 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 각 체납담당 팀으로 구성한 3개조 20명의 단속반이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단속은 번호판 영상인식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스마트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효율성을 향상 시켰다. 단속대상은 도내 등록차량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타시도 등록 차랑은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 및 도로교통위반 과태료 체납차량이며, 그 중 불법명의차량(대포차)에 대해서는 강제견인 후 공매처분을 추진할 방침이며, 또한 자동차 이전등록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불법 운행되는 불법명의차량(대포차) 운행자에게는 형사 처벌도 병행할 계획이다. 영치된 체납차량 번호판은 시청 세무과 또는 구미경찰서 경비교통과에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하고 번호판을 반환 받아야 하며,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고 운행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영활 세무과장은 ″대부분의 시민들은 납기 내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위기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한 초등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여 시민이 행복한 국제안전도시 구현을 위해『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훈련』이 실시되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월 28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간다중이용시설물 21개소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및 고시방법, 위기 상황 시 대처 와 훈련 시나리오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015.12.31일『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개정으로 5천㎡이상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들은 테러, 화재, 침수, 폭설, 붕괴, 가스누출 등 6개 위기상황에 대비한 매뉴얼을 작성하고 매년 1회 이상 훈련 실시가 의무화 되었다. 장덕수 안전재난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사회전반의 각종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우리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민간시설 관리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요청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 공단지역의 복지시설인 하늘어린이집에 산림청 녹색사업단으로부터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을 전액 지원받아서 『나눔숲』조성 사업을 착수하게 되었다. 나눔숲 조성사업에는 녹색자금(복권기금) 120백만원을 투입하여 하늘어린이집 자투리공간 및 옥상 공간에 숲체험을 위한 다양한 화목류(청단풍 등 17종 1,227본)와 야생 초화류(원추리 등 18종 6,300본)를 식재하고 야외산책로 및 치유의 공간(하늘교실, 쉼터)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2016. 4월 초순에 착수하여 7월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하늘어린이집『나눔숲』조성 사업은 산림청·녹색사업단의 복지시설 전국 공모에 신청하여 현장평가 및 서류심사를 통과하여 최종 선정되었으며, 경북도내 어린이집 중 옥상녹화(하늘교실)를 통한 체험공간을 계획하고, 수목안내표찰(QRCODE) 설치 등 자연학습효과에 대한 호용성에 따라 복지시설 분야에서 많은 녹색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나눔숲 사업 착수 전에 하늘어린이집 지역위원, 학부모, 주민,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아이들을 위한 공간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본 사업에 대한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 26.(토) 경상북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할매·할배의 손주가 되어드리는 2016년 「행복의 사랑고리사업」발대식을 어르신과 학생자원봉사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8년째 맞는 사랑고리사업은 홀로 사는 어르신 또는 노인부부와 학생 자원봉사자 1~2명 결연으로 매월 2회(1, 3째 토요일)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확인, 산책동행 등의 봉사활동으로 ‘효’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현일고, 선산고, 구미여고 등 13개교 8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행복의 사랑고리사업은 2009년부터 구미시 특수시책 사업으로 2010년 경상북도 우수프로그램 선정, 2013년에는 성심노인복지센터(센터장 권태선) 행복의 사랑고리팀이 제12회 전국사회복지 자원봉사자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행복의 사랑고리사업을 통해 ‘효’문화 실천과 세대 간 소통 및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사랑고리사업에 참여한 학생자원봉사자와 어르신에게 감사의 인사들 전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의 참신한 시책제안의 싱크탱크(Think-Tank) 역할을 담당할 제8기 구미 미래디자인팀 발대식이 2016. 3. 25(금) 17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다양한 직렬의 7급 이하 젊은 공무원 30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미래디자인팀은 향후 2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문화관광도시 육성, 조직문화 개선 등 구미의 현안문제 및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관한 참신한 시책을 제안하고, 국내외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이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미래디자인팀은 남유진 구미시장이 부시장으로 재임하던 2001년 처음 시행되었으며, 지난 15년간 자동차 없는 문화거리 조성,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시민자전거보험 가입, 전자태그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도입, 낙동강 수변관광도시 조성 등 280여건의 시책을 제안하여 시정 곳곳에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박의식 부시장은 “젊고 활기찬 도시 구미시의 공무원으로서 항상 도전정신을 가지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구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분야를 창조하는 First Mover(선구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북도당 구미을 당협(위원장 장석춘)은 26일 당협사무소에서 각 직능별 핵심당직 연석회의를 갖고 4.13 총선을 위한 선거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장석춘 당협위원장, 김봉교도의원, 이홍희도의원, 장영석도의원, 정근수시의원, 안주찬시의원, 김인배시의원, 이정석시의원(전), 정성기시의원(전), 장세만시의원(전), 임경만시의원(전), 김경섭6개농민단체대표, 이상영장로, 장재철장로, 강철용회장, 서성묵지부장을 비롯한 핵심당직자들과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하여 선대위 구성과 필승선거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장석춘 구미을당협 위원장은 오늘 선거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새누리당 전국 1호 단수 공천자로 공천을 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기대에 부응, 반드시 당선되어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를 안정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하겠다”고 총선 필승의 의지를 피력했다. 김봉교도의원은 대표로 " 이번 총선에서 구미을 장석춘후보는 필승을 넘어 압승으로 박근혜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야 한다. 우선 공천 발표 후 당원들간의 갈등을 봉합하고 새누리당 아래 구미 을 당원들이 하나 된 모습으로 장석춘후보의 승리를 위해 일로매진하자"라고 이번 총선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24일(木)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후보가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승주 후보는 송정동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사)경상북도 장애인 부모회 구미시지부 조현자 지부장을 포함한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선진국의 척도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복지정책에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주 후보는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친인척들에게조차 자녀를 맡길 수 없고 중요한 경조사 또는 몸이 아플 때도 병원을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더욱이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몸이 아파도 주변에 도움을 받기 어려워 비슷한 환경의 부모님들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승주 후보는 “복지관련 정책 변화 시 폭넓은 의견을 수렴이 필요하다.”며, “의정활동 기간 중 반드시 이해당사자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입장을 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사)경상북도 장애인 부모회 구미시지부는 장애자녀에 대한 양육 및 재활정보를 부모님들이 연대하여 교환하고 장애자녀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복지사회 건
구미시는 3월 24일 14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지역 체육계 인사 등 총 대의원 64명중 57명 참석한 가운데 선진국형 체육시스템 확립을 위한 (통합)구미시체육회를 출범하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통합 구미시체육회(Gumi-si Sports Council (약칭 GMSC))의 기본 규정인 구미시체육회 규약을 제정하고, 첫 번째 회장에 남유진 구미시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으며, 체육회 임원 선임에 대해서는 회장에게 일체의 권한을 위임하였다. 통합에 앞서 구미시체육회와 구미시생활체육회는 지난해 12월에 통합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지난 1~2월 양 단체의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해산을 결의하였으며, 구미시는 양 단체가 추천한 9인의 “구미시 체육단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여 지난 3월 8일3차 회의에서 경상북도체육회의 시군체육회 규정을 토대로 구미시체육회규약(안), 회원 종목단체 규정(안) 등 주요 규정 안을 제정하였다. 아울러 이번 통합을 계기로 종목단체의 조속한 통합과 함께 구미시장에게 권한 위임된 임원선임을 위해 임원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사무국장을 포함한 임원(부회장, 이사)을 선임하고,
태백시가 고지대 스포츠 훈련장 특구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치 중인 가칭 ‘멀티스포츠타운’ 공식 명칭 공모에 나선다. 지난 2008년부터 황지동 일대 옛 한성광업소 부지에 탄광지역 개발촉진지구 개발사업으로 총 195억73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축구, 야구,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춰 오는 2017년말 또는 2018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건립하고 있다. 이에 시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체육도시를 상징할 수 있는 명칭 공모에 나선다. 명칭 공모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국민신문고의 국민행복제안을 이용하거나 우편 또는 방문(태백시 스포츠레저과)하여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명칭들은 체육도시 위상에 걸 맞는 공감성, 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할 계획이며 당선작 1명에게는 태백사랑 상품권 50만 원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장을 넘어 우리 태백을 대표하는 상징성과 건강성을 나타낼 수 있는 참신한 명칭이 많이 제안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2016년 제1기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3. 24 ~ 3. 25 1박2일간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실시했다. 시는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로 부패예방 및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시 구미 건설을 위해 2014년부터 현재까지 6회 32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 장성 및 안동에서 청렴문화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직장 내에서 이론적으로만 실시하던 청렴교육 에서 벗어나, 현장체험을 통한 선인들의 삶과 정신을 느끼고 익히며, 조선시대의 유교사상과 선비문화정신을 현대적으로 조명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기회로 만들어 이 시대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먼저, 1일차 입교식과 함께 도산서원 탐방과 의례체험을 통해 옛 선현의 삶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퇴계선생의 삶과 정신 동영상 시청, 김병일 이사장의 특강(21세기 나의 삶과 선비정신)이 진행되면서 한국의 정신문화인 선비 정신에 매료되기도 하였다. 이어서 실시된 분임토의에서는 평소 시정을 펼치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좋은 의견을 나누며 자기 성찰과 함께 구미시 청렴시책 발굴의 시간도 가졌다. 2일차는 선비의 건강관리(활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3월 23일, 24일 각각 오전10시 30분에 시의회 본회의장에 견학 온 세종유치원(원감 이신옥) 어린이 300여명을 환영하였다. 이번 견학은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의 일환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민주주의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어린이들은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회 홍보동영상을 시청한 후 김익수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하였다. 이번 의회견학에 참가한 이신옥 원감은 “이번 견학을 통해 원아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의회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꿈을 꾸는 소중한 추억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익수 의장은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라는 곳, 의원들이 하는일에 대해서 잘 보고 들어서 우리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우리 구미시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에게 큰 꿈을 심어주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야 함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