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 : 류한규)는 3월 31일(목) 07:30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남유진 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김대현 구미경찰서장, 조상욱 구미세무서장, 김영식 금오공대총장, 이동걸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우 구미소방서장, 조규찬 구미세관장, 김호현 구미고용노동지청장, 권기용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3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3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43회 상공의 날 유공자 시상,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류한규 회장·남유진 시장·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2016년 고용노동정책 방향 발표,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류한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43회 상공의 날 수상자들에게 축하메세지를 전하며, 구미 경제가 어렵지만 신수종산업에 대한 대기업투자가 속속 이어지고 있고 구미하이테크밸리가 잘 분양된다면 머지않아 구미경제는 살아날 것이며, 계속해서 감소하던 구미 수출이 올해 2월부터 예년 수준에 근접하여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조심스레 예측하였다
태백시는 학교중심의 자율적·창의적 외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외국어교육 추진 리더학교를 선정 하고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예산을 지원한다.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영어캠프 운영, 원어민 화상영어교실 운영, 영어동아리 활성화, 외국어 교육추진 학교별 특색사업 등 4개 분야, 총 1억원 규모의 사업을 공모한 결과 태백시 관내 13개 초·중학교에서 총 16개 사업을 공모 신청 하였고 태백교육지원청의 1차 심사와 태백시의 2차 심사를 거쳐 12개 사업을 외국어교육 추진 리더학교 사업으로 최종 선정 했다. 사업 분야별로는 영어캠프 운영에 황지초, 통리초, 철암초, 태서초, 함태초등 5개교가 선정 되었고, 영어 동아리 운영에 통리초, 장성초, 미동초, 함태초, 장성여중 등 5개교가 선정 되었으며, 학교별 특색사업에는 태백초, 상장중 등 2개 학교가 선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외국어교육 추진 리더학교 공모를 통해 학교의 여건에 맞는 자율적인 참여 유도와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여 초·중학교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외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국사회학회(회장 조성남)는 “한국민주주의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을 3월 31일(목) 13시 - 18시에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심포지엄은 올해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총 5회 개최 될 지역순회 특별 심포지엄의 시작으로서 한국사회과학협의회(회장 이진규)와 공동으로 개최된다.이번 서울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5월 광주, 7월 대구, 9월 대전, 11월 부산에서 각 1회씩 지역 순회 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제1부는 “사회변동과 민주주의”, 제2부는 “정치제도 변화와 민주주의”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사회학회 조성남 회장은 “힘겹고 고단한 삶 속에서 우리는 너무 빨리, 그리고 너무 오래 민주주의 문제를 잊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87년의 민주화가 진화를 멈춘 이래 이제 ‘세 번째 민주주의 시대’를 모색하는 것이야말로 시대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한국사회학회는 ‘세 번째 민주주의 시대’를 위한 사회과학분야의 공론장을 열고자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양극화 극복을 위한 시금석이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학회에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
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 대구시와 공동으로 3월 31일 계명대학교 계명아트센터에서 대구·경북혁신도시 17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2016년 대구경북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안시권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 이전추진단 부단장과 김승수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이성준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활력국장, 17개 이전공공기관(경북8, 대구9) 관계자, 14개 지역대학 관계자 및 재학생, 졸업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합동채용설명회는 대구와 경북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도로공사 등 17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기관의 채용요강 설명,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채용 설명, 취업성공사례 발표, 모의면접을 통하여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대구·경북지역 젊은이들에게 취업에 대한 희망과 취업 방향을 안내한다. 아울러, 기관별 채용상담부스를 설치하여 채용담당자가 취업준비생들과 1:1 취업상담도 진행(10:00∼17:30)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금년도 지역인재 채용계획은 한국도로공사 등 17개 기관에서 전체 1,729명 중 지역출신 대학에서 276명(16.0%)
세계최대의 관광기구 수장이 지난해에 이어 연거푸 경상북도를 방문했다. 경상북도는 30일 탈렙 리파이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을 경북도청으로 초청하여 실크로드 등 협력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지역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방문은 ‘제10차 UNWTO 아태지역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 참가 차 내한한 UNWTO 사무총장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초청하면서 이뤄지게 되었다. 지난해 10월에도 경북을 방문한 바 있는 탈렙 리파이 사무총장은 이번 방문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요청으로 ‘관광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이어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전 일정을 안동에 머무르며 경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탈렙 리파이 사무총장은 이 날 강연에서 “경북은 한국적인 정신과 문화를 잘 간직해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가치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는 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이러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경북도청의 외관에도 드러나고 있는데, 앞으로 경북도의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세계적 관광흐름이 접점을 이루는 지점에서 많은 청년일자리가 많이 생겨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방문길에는 도영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에 몽골 바얀주르흐구 의료인 11명으로 구성된 의료연수단이 방문했다. 몽골 바얀줄르흐구 건강센터 의사 및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연수단은 구미강동병원(병원장 신재학)초청으로 지난 3월 21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의 선진의료기술을 견학하고 지역민의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기관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몽골 의료단은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에 방문하여 센터 현황 및 사업내용 설명과 스트레스지수를 알 수 있는 자율신경기능검사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근로자들을 위한 보호구 전시 및 착용법 안내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 바얀줄르흐구 건강센터 센터장인 ASIYA AMARJARGAL은 “몽골의 경우 지역민의 건강을 담당하는 보건소만 있는데, 이렇게 한국처럼 국가에서 근로자들의 위하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 놀랍다. 특히 감정노동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관리 접근이 신선했다”라고 전했다.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는 안전보건공단 위탁사업으로 구미강동병원이 위탁·지원을 받아 구미국가산업4단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오전 9시~저녁9시까지 운영해 근로자들이 퇴근 후에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재숙)는 지난 29일 오후 2시에 구미시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협의회 확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개 여성단체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상호간 화합하고 각 단체별 정보를 공유하면서 2016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여성의원으로 여성의 복지증진과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구미시의회 김복자 의원을 초청하여 ‘지금은 여성시대 여성단체의 역량강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기도 했다. 이재숙 회장은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잠재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함으로써 여성단체협의회와 구미시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여성의 행복한 삶과 사회참여의 확대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구미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아동친화 도시를 지정받고자 노력 중에 있음을 밝히고 43만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구미의 큰 버팀목인 여러분들도 여성리더로서 시정에 대한 세심하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능동적인 참여
구미시(시장 남유진) 시민행복추진단에서는 3월 29일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 3개소를 선정하여 현장투어를 실시하였다.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시민이 직접 불편사항을 사전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프로그램으로, 이번 투어에는 구미하수처리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노인종합복지관을 선정하여 방문했다. 투어에 참여한 행복단은 해당부서로부터 시설 및 현황에 대한 설명 청취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의 불편사항 및 개선의견을 팀별 회의를 통해 활동보고서에 담아 시에 전달했다. 투어에 참가한 행복단원은 “구미시민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작고 사소한 불편함조차도 없도록 행복단이 먼저 발굴하고 개선하도록 시에 전달하여 시민들 행복지수를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에는 삼성전자, 해마루공원을 방문하여 구미공단 유언비어 차단에 앞장서는 한편 시민불편사항 및 개선의견을 6건을 발굴하였고, 해당부서에 보고서를 제출하여 시정에 반영될 것이다.
“이웃과 만날 때 어떻게 만나면 좋을까요?”, “도움이 필요한 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긴급상황시 대처방법은 무엇이죠?” 구미시(시장 : 남유진)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보호 연계체계 구축 일환으로,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동가(복지위원, 복지통장, 마을보듬이, 좋은이웃들, 연계 협력기관 종사자 등)들의 현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활동가이드「활동수첩」4,000부를 발간하였다. 「활동수첩」은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동가들이 취약계층을 만날 때 초기에 겪는 막막함을 해소하고 대화방법 등 활동요령을 제시한 포켓형 핸드북으로 읍면동 활동가 및 노인 및 장애인 활동보조인, 지역 연계 협력기관 종사자들에게 배부하였다.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동가」란?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읍면동 복지문제 해결을 위하여 지역보호체계 활동에 참여하는 분을 총칭.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주민주도형 사회안전망을 말한다. 활동수첩에는 복지사각지대 초기 방문시 필요한 정보【▲복지서비스 어디서 알아 볼까요? ▲알기 쉬운 복지용어 ▲현장 방문 시 유의사항 ▲이웃과 이렇게 만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주요복지시책 및 분야별 복지상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0대 총선을 앞두고 공동으로 실시한「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결과, 국민의 76.8%가 지방자치와 관련한 입법활동이 제20대 국회에서 강화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됬다고 발표했다. 특히 현행 지방자치법에 대하여는 지역 및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개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무려 73.9%로 나타나 현재의 왜곡된 지방자치를 바로 잡아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게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지방재정의 확대, 지방자치단체의 권한과 역할 강화를 바라고 있으며, 동시에 지방의회의 조례제정권 및 책임과 견제를 위한 관련제도 등의 확대개선에 대해서도 적극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지방자치관련 쟁점사항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주관하에 전국의 만 19세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6년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 29(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6년 제1회 구미시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하였다. 박의식 부시장을 주재로 7명의 민간위원을 포함하여 11명의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심의회에 앞서 심의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회계과장의 공유재산심의회 운영 안내, 민간위원 부위원장 선임, 심의대상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유재산심의회의 구성은 13명으로 위원장은 부시장, 당연직은 구미시 공무원 5명, 위촉직은 교수, 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공인중개사 등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직의 임기는 2016년 2월 23일부터 2년간이다. 그 동안 공유재산 심의를 시정조정위원회에서 대행하였으나, 지난해 하반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동법 시행령 및 구미시 공유재산관리 조례가 개정ㆍ시행됨에 따라 공유재산에 대한 경력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민간위원을 위촉하여 공유재산 관리에 공정성과 전문성을 기하게 되었다. 위원장인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은 구미시 소유 재산이 시민의 이익에 맞게 효율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 자문과 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위원들은 총 2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가결 처리하였다.
▶ 12개 기관 참여, 청년 일자리창출 공동선언문 채택▶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고용유지 협약 체결▶ 채용박람회, 맞춤형 취업알선 등 폭넓은 취업정보 제공▶ 산업도시 특성 살린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 양성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구미시(시장 남유진)가「1기업 1인 더 채용하기」범시민 운동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 2월 12일 발표한 ‘청년취업 예․스․구․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는 물론 시민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오는 30일(수), 오전 10시30분, 박정희체육관에서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청년 일자리창출 공동선언문 채택,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업무협약식, 2016 춘하추동 취업박람회를 갖고,「1기업 1인 더 채용하기」운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 12개 기관 참여,「청년 일자리창출 공동선언문」채택 - ‘청년 일자리창출 공동선언’에는 구미시, 고용노동부구미지청, 경북경영자총협회 등 모두 12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공동선언문 채택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업체에 필요한 인력 적기 공급, 강소기업 탐방 등 지역기업 바로알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