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구미학교급식회계직 조리사회 협조를 얻어 5월 6일 금오산 올레길 입구에서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일일 먹거리 장터운영』 및 의료비지원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이 날「일일 먹거리 장터』운영 행사는 구미 학교급식회계직 조리사회의 협조로 수정과, 아메리카노, 두부김치, 파전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 하였으며, 난치병학생 의료비 지원 내용을 몰라 지원대상에서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금오산 등산객 및 나들이 나온 시민에게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 제도에 대해 널리 홍보하였다. 특히, 이상기온 엘리뇨 현상으로 더워진 날씨로 인해 수정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금오산 등산객과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구미시 학교급식회계직 조리사회 협조로『일일 먹거리 장터』는 올해 8번째로 교직원 및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미학교급식회계직 손 수현 조리사회장은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몸은 고단하고 힘들지만,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난치병 학생에게 큰 힘이 되고,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구
제54회 도민체육대회 구미시 유도 서포터즈단(단장 구미농업협동조합장 김영태)은 지난 7일 안동시 안동초등학교 체육관을 방문하여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는 유도선수단에게 열렬한 응원전을 펼치고 격려금과 격려품(총18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왔다. 구미시 유도서포터즈단은 구미농업협동조합장(조합장 김영태)을 단장으로 하여, 부단장에 늘푸른환경(대표 최성환), (주)국인산업(상무이사 시명권), 남구미로타리클럽(회장 신병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난 3일 훈련장을 방문하여 격려 한데 이어 이날은 경기장을 방문하여 열띤 응원을 하였다. 경기장을 방문한 주광하 청소행정과장은 “열띤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을 보니 대단히 자랑스럽다. 선수들의 땀과 노력으로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고 하였다. 한편, 구미시 유도선수단은 남자고등부 9개부문 남자일반부 8개부문 여자부8개 부문에 25명이 출전하였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유얼산악회(중앙회장 최해근)는 5월 6일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산에서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전몰군경유족회 전국 16개 지부 및 각 지회의 회원들은 형형색색의 등산복을 입고 회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귀한 시간을 갖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미를 찾았다. 금오산대주차장에 집결한 회원들은 간소한 의식행사와 준비운동을 마친 후 문화해설사의 명쾌한 해설을 들으며 올레길을 지나 채미정, 금오산성, 해운사, 대혜폭포까지 등반을 한 후 다시 금오산대주차장에 내려와 준비한 음식을 나눠먹은 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남유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정한 2016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구미시를 찾아주신 전몰군경유족회 회원 여러분을 43만 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으며, “누구나 말로는 나라를 사랑할 수 있지만 자신과 가족을 희생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아름다운 계절에 구미의 자랑인 이곳 금오산을 바라보니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선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 구미방문이 처음이라는 전북지부 김모 회원은 “금오산 올레길을 걸으니 가슴속까지 시원하다며, 산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제44회 어버이 날」 경상북도 기념행사가 5월 6일(금)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구미시 주최, 경북일보 주관으로 진행하며, 김관용 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관내 기관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하여 어버이 날 기념식을 축하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통무용단인 영산무의 부채춤을 시작으로 효행자 표창, 기념사, 퍼포먼스, 지난해 랑랑콘서트 연말결선 최종 우승팀인 칠곡군 가족의 특별공연, 이자연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행사에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금오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색종이로 접어서 만든 카네이션들 달아드려 어버이 날 감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무원과 단체 등 총40명(정부포상 7, 도지사 표창 26, 시장표창 7)에게 대한 포상시상이 있었으며, 구미시에서는 구미청년회의소(회장 정용철)가 노인복지 증진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등 총 9명이 수상하였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버이 날 기념행사를 통해 어버이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오전 9시 30분에 동락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어린이 및 가족 9,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구미시 어린이날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안전한 구미, 아동친화도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현대HCN 새로넷방송 주관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동등한 기회 속에서 주체적인 행복을 누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식행사로는 어린이 남녀 각 1명의 아동권리헌장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기념사와 축사, 구미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합창에 이어 안전하고 행복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 시민 모두가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의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식후 무대 행사로 관내 초등학생 그룹의 K-pop공연, 관현악 4중주 공연, 일루전 마술공연 뿐만 아니라 뛰어난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이 끼와 열정을 마음껏 선보인 구미시 어린이스타짱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밖에 체험행사로는 1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물소화기 화재진압 시뮬레이션 체험, 3D교통안전 체험, 사랑하는 가족과 사진 찍기, 간이청진기 및 에어로켓 만들
경상북도는 8일 포항종합운동장 내 만인당에서 2016년 근로자의 날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정일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을 비롯한 도내 8개 지역지부 의장, 지역산별 노조대표자 및 근로자와 그 가족 등 1,8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박명재․김정재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최기동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박승대 경북동부경영자협회 회장, 윤광수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등 많은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노사화합과 산업평화의 중요성과 함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도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경북지역 노사화합과 일자리창출에 헌신한 공로로, 김천 소재 유한킴벌리에 근무하는 신성태 씨가 대통령 표창을, 구미시청 노동조합 어상훈 위원장 등 도내 모범근로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66명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또한, 경북도의회 의장상, 포항시장상,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북본부 의장상 등 총 117명이 모범근로자상을 수상했다.이어진 근로자들
YMCA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오는 6월 25일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3층 YMCA 구평동회관(구평동 447-5)에서 ‘아빠놀이학교’ -우리 아빠는 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빠놀이학교는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모르는 아빠들을 위한 놀이특강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좀 더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쉽고 유용한 놀이방법(기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 교육은 놀이의 중요성, 놀이와 상호작용, 아이와의 다양한 몸놀이에 대한 내용으로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유종국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6월 11일까지 4~7세 자녀와 아빠 20가족을 모집하며, 아이랑 뭘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아빠들, 아이와 놀이친구가 되고 싶은 아빠들, 놀이로 아이와 소통하고 싶은 아빠들은 누구나 자녀와 함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한가정당 5천원이며, 교육 참여시 작은 선물도 증정한다. 신청 및 문의는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054-471-1423으로 하면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소(소장 최상록)에서는 2016년 5월 3일 구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김천 치유의 숲 조성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착수보고회는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산9-2번지 일원에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해 산림 치유분야 전문가, 산림기술사,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최상록은 “실시설계 단계부터 지역주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발굴·개선하여 치유프로그램과 연계해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이 공감하는 치유의 숲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성황리에 진행되어 경남지역 건축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2016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6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다시한번 창원세코에서 개최된다. 2016년 최신 건축자재와 정보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 창원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물론, 전국각지의 100개사 업체가 참가해 건축자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인테리어, 태양열, 조명, 공구, 스마트홈, 가구, 가전,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경상남도는 동부경남 대표도시인 창원, 진주 국제 혁신도시, 대규모 산업단지, 신도시, 귀농귀촌사업 등 다방면의 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창원시은 친환경 전원마을 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에 조성하는 친환경 전원마을은 고단열, 태양광을 기본으로 한옥, 양옥, 황토집등 다양한 스타일의 주택으로 진행되어 창원지역 건축사업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관련 주택시공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이번 행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축과 인테리어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는 6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개최된다. 관람시간은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5월 3일 오후 2시 도청 동락관에서 지방자치와 경북 미래 발전의 대안 모색을 위한 「경상북도의회 신청사 이전 기념 지방자치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300만 경북도민의 「민의의 전당」인 경상북도의회 신청사 이전을 대내외에 알리고, 지방자치 부활 25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당면과제와 신도청 시대 경북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최우선 과제가 무엇인지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장대진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경북도지사, 경북도교육감, 경북경찰청장 등 주요 참석인사들은 토론회에 앞서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도의회 신청사 앞마당에 준비된 ‘경상북도의회 표지석’을 제막 후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도립국악단의 연희무(演戱舞)와 국악인 오정해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심대평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장이 ‘지방자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기조강연을 했다. 심대평 위원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지금은 국가의 시대, Mass의 시대에서 지방의 시대, Detail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며 “지방이 주도하고 중앙이 지원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절실한 시점이며 특히 단체장과 의회의원
경상북도 식품, 화장품 분야 중소기업이 충칭, 푸저우, 우한 등 중국 신흥시장 선점을 위한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경북도는 최근 중국인의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한국산 친환경 식품과 고품질의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4월 19일에서 4월 26일까지 서부 대개발의 중심 충칭, 해상실크로드의 플랫폼 푸저우, 장강 중하류 교통요지인 우한에‘중국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경북도 주최로 충칭 KOTRA 무역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중국 전문 컨설팅사인 넥스나인과의 공조를 통해 진행된 이번 사절단에서는 현장에서 4건의 340천불 어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상담장을 직접 찾아온 바이어들과 299건, 12,313천불 규모를 상담했으며, 6,219천불 정도는 이른 시일 내에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유자차를 취급하는 초록원은 푸저우 식품수출입회사에서 38천불 규모의 오더를 받아 5월에 선적할 예정이고, 한방화장품을 주력으로 하는 보광코리아는 푸저우 전자상거래 업체와 우한의 화장품 유통업체로부터 300천불 규모의 현장주문을 받았다. 중국내 왓슨과 편의점 등 전국 유통망을 보유한 푸저우 식품회사는 홍삼, 커피, 음료제품을
경상북도는 정부 3.0 정책을 도민이 체감하고 공유하는 방향으로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3일 도청 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예술인, 시민단체, 도 및 시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경북 아리랑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세미나에 이어 정부3.0 체험마당 참가 콘텐츠 선정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정부3.0 이념과 키워드에 기반을 둔 정부3.0 경북아리랑 노래를 제작하여 보급하기로 하는 한편, 그동안 경북도의 정부3.0 성과물을 도민이 쉽게 체감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정부3.0 경북아리랑 한마당 개최 등 정부3.0 경북아리랑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그리고 오는 6월 행정자치부 주최로 개최되는 정부3.0 체험 마당에 주도적으로 참가하고 전시 콘텐츠에 대해서는 국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시책들로 선정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또한 도민이 손쉽게 접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정부3.0을 행정한류 브랜드 개발 등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추진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 동안 경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앞서 정부3.0 청사진을 마련하고 우리 마을 건강 정부3.0, 한눈에 보는 행복지도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