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홍진규 의회운영위원장(군위)은 20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2016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진규 위원장은 경상북도의회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운영위원장으로서 전국시도의회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운영을 이끌었다는 평가와 그 간의 뛰어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2016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6 지구촌희망펜상’은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전체 10개 부문의 대상자를 엄선하여 수상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1회 대상 수상자는 이희호 여사, 故이태석 신부 등이다. 지역 언론에서 ‘2016 지구촌희망펜상’ 수상 후보자로 추천한 홍 위원장은 제9대 도의원에 이어 제10대에 당선된 재선출신 의원으로서, 의회운영위원장, 건설소방위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 정책위원장, 새누리당 경북도당의원협의회 원내대표 등을 역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 6. 21(화), 인·허가 및 규제개혁 담당 공무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마인드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 드론 활용을 통한 규제개혁의 필요성 고찰과 現정부의 규제개혁 방향 및 전략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이끌고, 이를 통한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규제개혁 추진을 도모하였다. 특히, 충남 부여 일원(규제개혁 현장)을 방문, 新목장형 유가공업 시장 활성화 규제개선 성공사례를 현장에서 체험함으로써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몸소 느끼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규제개혁이 시정의 최우선 추진과제임”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과 기업을 위해 무엇을 지원해 줄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하는 적극행정을 펼쳐 시민의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여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6. 19(일) 오전 선산고등학교에서 관내 읍면동 및 동호인부 50여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10회 구미시민 한마음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회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선산청년회의소(회장 이호성)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역 국회의원 및 시․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 개회식을 갖고 관내 읍면동과 동호회, 직장팀 등 일반부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첬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대회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 되었으며 매년 참가팀별 납부해 조성된 기금은 시에 장학금으로 기탁해 대회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박의식 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구미에 활기를 더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뜻 깊은 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토지정보과(과장 김정섭)에서는 6. 17(금) 08:00부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아읍 괴평리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보수에 구슬땀을 흘렸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민원부서임에도 불구하고 필수요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이 참여하여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섰다. 한편 농가주 이병출 씨는 “강풍피해로 비닐하우스가 망가져 어려움을 겪던 중 마침 토지정보과에서 복구를 도와주니 한시름 덜었다”며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는 더위에도 내 일처럼 도와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토지정보과 직원들은 매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박세범)에서는 6월 17일 부터 18일 양일간, 탄소제로교육관 및 금오산 일원에서 부서 전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원 맞춤형 힐링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날 워크숍 1일차는 ‘소통과 협력의 직장문화 만들기’ 라는 슬로건으로 부서원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과 소통을 미소와 웃음에서’ 라는 주제의 기본소양 교육을 통해 시민의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2일차는 탄소제로교육관, 올레길 트레킹, 금오산 숨은 명소 찾기 등 현장체험을 통해 그동안 누적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 간에 소통의 장과 힐링 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였다. 박세범 평생교육원장은 자연과 함께 한 이번 워크숍이 당면한 업무 추진으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이 활력을 되찾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즐겁게 일하는 직장, 더욱 더 단합되고 화합하는 교육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올해 처음으로 5월 한 달 동안 개최한 “2016년 구미시 웹툰포토툰 공모전”에는 중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참여하여 탄소제로교육관, 동락공원, 한책 하나구미 운동, 금오산, 산업단지, 문화행사 등에 대한 소재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심사는 전문가심사에서 우수작품 5작품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에 한하여 구미시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gumi.korea)에서 온라인투표를 실시하여 ‘좋아요’ 획득 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누리꾼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6. 9.(목)부터 7일간 실시한 온라인투표에서 사곡동 이애라의 출품작 “탄소 제로와 행복 무한대”가 326표의 최다 득표를 얻어 우수상(상금 70만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 외 영희아제팀 배영아 외 1인의 “가족과 함께하는 동락공원 나들이”, 그린필드 이강민 외 1인의 “책으로 하나가 되는 도시 구미”, 낭만 여고생들 최유미 외 1인의 “우리 둘만의 금오산”, 유용수의 “미션! 구미”의 4작품이 장려상(상금 30만원)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작품 및 투표이벤트에 대한 좋아요 1,815건, 댓글 686건, 공유 272건, 총
경상북도는 열대어 전시가 대부분인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에 최초로 토속 어류만으로 부스를 운영, 시․도에서는 처음으로 박람회에 참가했다. 도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제2회 한국관상어 산업박람회에 우리나라 토속어류 7종(각시붕어, 칼납자루, 쉬리, 참중고기, 버들붕어, 수수미꾸리, 참종개)을 출품하여 경북 토속어류의 아름다움을 국민들 및 관상어 애호가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경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토속 관상어 산업화’ 실현을 위해 저변확대 및 시장성 확보에 적극 발벗고 나섰다. 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전시한 어종은 경북의 젖줄인 낙동강에 서식하는 한국 특산종을 중심으로 고유의 색체와 생태적 특성 등 관상적 가치를 엄선하여 선발했고 특히, 각시붕어는 2015년 ‘싱가포르 아쿠아라마(AQUARAM A) 관상어 박람회’에서 3위에 입상하여 세계관상어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어종이다. 경상북도는 힐링과 문화가 있는 관상어 산업을 수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려는 해양수산부 계획에 맞추어우리나라 관상어시장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열대어를 토속어류로 대체하고자 토속어류 관상어산업 프로젝트를 5
태백시가 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하여 2015. 7. 31일 행정자치부로부터 재정위기 주의단체로 지정된 이후 11개월 여만에 재정위기 주의 단체를 완전 탈피한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금번 추경예산규모가 기금포함 783억 원이 증가한 3,894억 원으로 금일(6월 20일)현재 채무액 997억 원에서 270억 원을 추가 상환하여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당초 32.04%에서 18.67%로 낮아지게 되어 재정위기단체 지정 기준인 25%기준보다 크게 낮아져 재정위기 단체에서 완전히 탈피하게 된다.이는 태백시가 재정건전화계획에 반영된 공유재산 매각을 통한 채무상환계획에 따라 구)KBS부지매각 137억 원과 풍력단지 매각대금 133억 원을 재원으로 채무상환재원을 마련하여 재정위기 단체 탈피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였고 태백관광개발공사의 회생계획에 따른 매각으로 담보권 변제금 248억 원추가재원 확보와 지방교부세 72억 원, 순세계잉여금 78억 원을 추가재원이 확보 됨에 따라 금번 추경에 예산규모가 크게 증가 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지방재정자립도는 34.2%로 당초예산 22.3%보다 11.9%가 증가하여 도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당초예산기준 도내평균 22.4%)을 보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태식, 구미)는 201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에 대하여 6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결산심사를 실시한다. 6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결산안 심사 첫날에는 대변인, 자치행정국, 공무원교육원, 경북도립대학교, 감사관, 여성가족정책관, 복지건강국, 미래전략기획단, 인재개발정책관, 기획조정실, 투자유치실, 창조경제산업실, 일자리민생본부 등 13개 실·원·국 소관의 201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을 심사하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심도 있는 지적들이 쏟아져 나왔다. 장두욱 의원(포항)은 결산심사는 한 회계연도의 정책 및 사업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예산심사보다 더 중요한 절차임을 강조하고, 2014년 대비 이월액 102억 원, 불용액 46억 원이 발생된 것을 지적하며 이번 결산심사를 통해 내년 예산편성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강영석 의원(상주)은 매년 사업건수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이월액도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된 이월사유가 절대공기 부족으로 인한 것은 당초 예산수립계획 및 사업추진계획에 대하여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기에 앞으로 예산편성 및 집행에 대하
구미시(시장 남유진) 농정과에서는 6.16~17(1박2일) 전북 부안군 대명리조트에서 행정일선에서 농지실무를 담당하는 읍면동 농지업무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전문교육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서 농지법 개정에 따른 농지법해설, 농지전용 및 농업진흥지역제도 및 사후관리 방안에 대하여 농식품부 담당사무관에게 직접 교육받고, 농정견문을 넓히고자 농촌진흥청 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읍면동 특성상 많이 접할 수 없었던 농지관련 민원사례와 해결방안, 농지전용제도를 중심으로 교육하여 농지관리 담당자의 전문적인 지식 습득과 업무역량을 강화함으로서 농정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또한 교육과정 중 구미시 농정시책 설명 및 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져 읍면동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농정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우수시책으로 제안된 사항은 향후 행정에 접목할 계획이다. 이형근 농정과장은 “읍면동 농지업무 담당자가 우수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실무교육을 받는 것은 공무원들의 역량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구미시 농지관리 업무가 보다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구미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 구축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6.12〜6.19까지 6박 8일간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정근수 의회운영위원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내 12개 기업대표 등 경제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탄소산업 육성 및 민간경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독일로 파견된 구미시 투자유치 및 경제사절단(이하, 투자유치단)이, 독일 ‘MAI카본 클러스터’와의 MOU체결을 끝으로 모든 공식일정을 마치고 6월 19일 귀국했다. 구미시에서는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 컨벤션의 파트너 국가자격 참가 및 탄소산업 육성에 대한 비전 제시, 프라운호퍼 연구소, MAI카본 클러스터와의 MOU체결, 타깃기업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등으로 이루어진 이번 투자유치단의 활동이, ‘탄소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구미시 미래산업에 대한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탄소산업, 독일과 손잡다. 이번 파견의 최대 성과는 탄소산업에 대한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구축이라 할 수 있다. 탄소산업과 관련된 전세계 21개국, 39개 기업, 450명이 참가한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6월 16일(목) “김영란법 적용대상에서 농축산물은 제외하고, 식사비 등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정부가 주도하여 관련 단체들과 함께 대토론회를 거쳐 상향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의 시행령 입법예고안에 의하면, 처벌대상을 식사비 3만원, 선물금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 초과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농민단체들이 철회를 요구하며 거세게 반발하는 등 농축산민과 영세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이완영 의원은 어제(6월 15일) ‘부정청탁금지법 시행과 農·畜·漁·중소기업 영향 - 김영란法 현실성 있는가?’라는 주제로 관련 단체, 협회, 전문가를 모아 농축산민과 영세자영업자를 포함한 선량한 국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마련해, 김영란법 개정방향의 중지를 모았다. 기본적으로 김영란법에서 농축산물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김영란법이 시행되면 공산품 등 우리 소상공인의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만 우리의 1차산업이라 할 수 있는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