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구미진로체험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산림청에 대한 지식 전달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에 도움이 되고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은 2016년 7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구미시 관내 2개 중학교 학생 469명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추진하였으며, 산림교육 통해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구미진로체험센터와 협업을 통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부3.0 추진에 앞장섰으며, 앞으로는 산림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은 농·산촌지역 학생들에게는 산림교육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찾아가는 숲해설)하여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등 산림교육 추진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에서는 7월,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썸머 쿨 이벤트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과 각종 체육대회 선수단들의 관내 소비 촉진을 장려하고자 오는 16일(토)부터 내달 31(수)까지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관내 숙박, 음식점, 마트, 주유 등에 사용한 영수증을 1인당 1만 원 이상은 30%, 3만 원 이상 50%까지 자유 이용권에 한 해 할인을 해 준다. 또한 각종 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의 경우에는 산불, 지진체험관의 곤돌라와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실속형(5,000원)과 자유용권(30%)등을 간단한 절차 확인 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소셜 및 오픈마켓 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고 오투리조트 등 숙박업계와도 협업 이벤트를 실시 할 예정이다. 365세이프타운 이영걸 관장은 “이번 쿨 이벤트는 침체된 폐광지역 상경기에 도움도 주고, 안전 체험 등을 통한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요령, 가족애를 느껴볼 수 있어 한 여름날의 또 하나의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태양의후예 세트장 연계상품 팸투어 실시이후 지난달부터 해외 유료 관광객들의 발길이 조금씩 늘
태백시가 금일(11일) 오전 8시 30분 7월 시민행복토론회로 대체산업 발굴 육성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토론회는 최근 석탄공사의 구조조정 계획 발표와 관련하여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어떻게 하면 도시가 존립이 되고 시민의 생존문제와 연결이 되어 살아 갈 수 있는가’에 대한 600여 명 공직자들의 고민이 묻어 나는 자리였다. 보고회는 지난 14일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으로 대한석탄공사의 구조조정(안) 발표에 따라 현 도시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미래발전을 위한 대체산업(57건)들이 제시 되었으며 특히, 고령화에 따른 서비스 형태의 다양한 ‘실버산업’이 많이 제안 되었다. 이에 김연식 태백시장은 “최근 행정환경과 시대변화 등으로 행정추진에 어려움이 있겠으나 실생활 개념의 실버산업 제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검토로 선진국형 실버산업이 우리시에서 선도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라. 오늘 발표된 여러 가지 제안에 대하여 공직자의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현실화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김연식 시장은 “지난 6월말의 추경예산을 통해 확보된 사업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편의 증진을 위하여 조기추진 할 것과 2017년도 국·
구미시(시장 남유진)가『공동구 안전관리 및 방호실태 점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7. 11일 국민안전처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안전처 소관 전국 지하공동구 19개소에 대하여 지난 3월 15일부터 25일까지 점검을 실시한 결과, 구미시의 공동구가 37년(1979.12월 준공) 가까이 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보수 및 보강공사로 정밀안전점검 안전성 평가에서 안전등급 “B급”(2013, 2015)을 유지한 점 ▸내진성능평가에서 1,000년 재현주기 붕괴방지수준의 지진하중에 대한 안전성 입증 ▸공동구 내 전 시설물에 대한 정기검사, 안전점검, 365일 공동구 방호에 최선을 다해온 점 등을 인정받아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구미시 지하공동구는 국가중요시설 “다” 급 시설물로서 시설 내에는 전기, 통신, 상수도를 점용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정기적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2002년 7월부터 구미시설공단에 위탁해 관리하고 있다. 주요 기능은 관공서, 은행 등 지리적 시민생활의 핵심 허브로서 전시에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발생될 수 있는 불순분자의 테러 등에 대비하여『민, 관, 군, 경』지하 공동구 방호훈련(화랑훈련, 키리졸브,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1일 전북도청을 방문하여 송하진 전북지사와 함께 경북․전북 공동 협력사업의 조기성과 거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양 道의 기획조정실장, 건설국장 등 관련 실․국장 10여명이 함께해 탄소산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동서 교통망 확충을 위해 공조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 지사는 “그 동안 전북과 경북이 역할을 분담해 추진해 온 탄소산업 육성전략이 정부정책에 반영되기 직전에 와있다”면서,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8월 중에는 반드시 완료돼 내년 국가예산에 바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또한, 김 지사는 “‘탄소법 시행령’ 제정과 예타 통과 이후에도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이어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송하진 전북지사는 김 지사의 제안에 동의하면서, “탄소산업을 전북과 경북의 미래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예타 통과와 내년 국비확보가 관건인 만큼,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양 道의 역량결집이 절실하다”고 화답했다. 경상북도에서는 ‘미래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첨단 新소재인 탄소섬유 산
‘대구공항 통합이전’이라는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대통령님께 감사를 드리고 또 실질적으로 대구경북 시도민이 공항을 이용해서 산업물류 또 이용편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체화 시킬 것이며 또 공항이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절차와 과정을 신속하게 하고 동의를 얻어서 대통령님의 그런 결단을 구체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16년 7월 11일 경상북도지사 김 관 용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공단 근로자들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명나게 보내도록 차량 무상점검을 지난 10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통안전공단구미검사소(소장 안광호)에서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구미시지회(지회장 김인식)에서 주관했다. 방문한 시민들에게 자동차의 전반적인 점검과 검사, 타이어 공기압측정 등 무상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이날 행사에는 당초 예상인원 100명을 훨씬 뛰어넘은 400여명의 시민과 차량이 사전 홍보를 통해 대거 몰려들어 호응을 얻었다.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구미시지회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통해 구미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동차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한 CARPOS 회원들의 부인들로 구성된 부녀회원들도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 시원한 화채와 음료수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뜨거운 날씨만큼 회원들 간의 화합과 시민을 위한 깊은 봉사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식 지회장과 회원들이 대거 참여하였음은 물론,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충석 이사장, 구미시 이성칠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 9(토) 15:00 금오산 올레길을 찾는 시민들을 위하여 주민서비스 연계사업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을 개최했다.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은 주말 금오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각종 가족․지역사회 문화 체험, 생활예술, 문화공연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우)와 메세지팩토리협동조합(대표 노경민)이 함께 만든 시민 참여형 지역문화 체험마당이다. 이날 행사는 메세지팩토리협동조합과 YouI 실용음악학원(원장 김정호) 동호회 ‘하울림’ 등 주민서비스 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행사내용은 빨대피리, 빨대로켓, 전통놀이, 100일후 우체통, 연습장․실팔찌․포푸리함 만들기, 미션임파서블 등 가족 체험 한마당과 동호회 ‘하울림’ 회원들의 악기연주, 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져, 주말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참여하는 시민 모두가 즐거움을 나누는 등 함께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참여한 기관․봉사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은 구미시의 대표적인 지역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메세지팩토리협동조합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 9(토) 오후 2시 항곡리경로당에서 경상북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할매할배의 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손주맞이 조부모교육 마을」을 운영 했다. 손주맞이 조부모교육 마을 운영은 경상북도에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구미에는 7월부터 9월까지(11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할매할배가 손주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조부모 세대 문화를 거부감 없이 전 달 할 수 있는 소통실천방안을 습득하여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구미시는 할매할배의 날 활성화를 위해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옛날 옛적 놀이터 운영, 할배요리사 운영, 할매할배 의 날 실천 사례 공모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구미시는 앞으로도 할매할배 세대와 손주세대가 행복한 관계 맺기 및 자신 있는 소통을 통해 축적된 지혜와 인생경험으로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가족공동체 회복에 다양한 시책과 교육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백시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후주택 신·개축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폐광지역진흥지구내 주거환경 개선을 통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산소도시 태백으로 거듭나고자 노후 불량 주택 정비 촉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후주택 신개축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강원도 폐광지역개발기금 설치조례에 의거하여 폐광지역개발기금을 주재원으로 융자와 비축무연탄기금, 시비 등으로 투자되는 보조금 사업이다. 이에 시는 지난 상반기 25동에 이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노후주택 신개축 지원사업 융자 희망자 10동을 추가 모집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현재 노후된 주택의 사진을 촬영하여 태백시청 전략사업과 개발기획팀(550-2091)으로 상담을 받으면 된다. 융자 대상자로 확정되면 5천만 원 한도(5년 거치 15년 균등분할상환, 연1%)의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융자 실행자 중 기존 주택 철거 후 신축한 가구에 한해 별도로 가구당 최대 9백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한편, 시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총177가구 61억 원의 융자와 함께 2010년부터 총84가구에 대해 7억4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바 있다
경상북도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주힐튼호텔에서 ‘제8회 전국 대학(원)생 에너지 대회’를 열었다.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경상북도의 에너지정책을 홍보하고 에너지 분야의 창의적인 연구결과 및 아이디어 발굴, 신재생에너지 산업화 촉진방안, 울릉도 에너지 자립화 방안 등의 논문을 주제로 전국 35개 대학 42개팀 147명이 공모하여 대학생들의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27개 대학 30개팀 중 대상은 전북대학교 유소파팀의 ‘에너지자립섬 울릉도 착한 에너지여행’으로 에너지+관광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최우수상은 홍익대학교 온세상파도팀(WWW) 외 1개 대학, 우수상은 중앙대학교 Hi, Breeze! 외 3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팀 2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100만원 △우수상 4팀 각 70만원 △아이디어상 4팀 각 50만원 △입상 19팀 각 25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경상북도지사상이, 아이디어상·입상자에게는 포항공과대학교 총장상이 시상금과 함께 수여되었다. 경
경상북도에서는 2016년 상반기에 총 6차례 건축 위원회를 개최하여 13건 14,339세대의 공동주택을 사전승인 하였다. 금년 상반기에 개최된 건축위원회에 상정된 건축물은 모두 공동주택(아파트)으로써 포항(1건 1,872세대), 경주(4건 6,099세대), 구미(5건 4,280세대), 영천(1건 773세대), 경산(1건 587세대), 칠곡(1건 728세대)지역이며, 이 중 경주시 외동읍 부영 임대아파트 2개단지 3,230세대는 원안 가결, 기타 11개단지 11,109세대는 조건부 가결되었다. 조건부 가결된 11개 단지의 주요 보완사항으로는 입면디자인 개선, 지하주차장 진출입로 개선, 경로당과 어린이 놀이터 위치 조정, 공동주택 상가인 근린생활시설의 옥상 활용방안 강구 등 입주민들이 입주 시 예상되는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토록 했다. 그리고 경상북도에서는 주택건설사업 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30일 이상 소요되던 건축위원회 심의 기간을 10일정도 앞당겨 평균 20일 이내에 처리하는 등 행정절차를 간소화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이 되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에 승인된 공동주택이 착수되면 총공사비가 약 2조 2천 5백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