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 사 명 : 2017 동계 황지고등학교 교육캠프 ❍ 운영기간 : 2017. 1. 21(토) ~ 1. 24(화), 3박4일 ❍ 참여대상 : 40명(1학년) ❍ 멘 토 단 : 13명(남6, 여7) ❍ 설문조사 : 2017. 1. 24(화). 12:00, 황지고 세미나실 ❍ 응답결과 : 40명 중 37명 응답 태백시가 연세대 희망원정대 멘토단을 초청하여 황지고(교장 김창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계교육캠프’에 참가학생 중 32명이 ‘아주만족’으로 응답하는 등 참가자 97.3%가 동계캠프에 '만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태백시가 밝혔다. 또한 이번 동계교육캠프를 계기로 연세대학교를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학생은 설문조사에 참가한 학생 37명 중 56.7%인 21명이 “연세대를 진학하기를 희망한다”고 응답하였다. 아울러 이번 동계캠프 참가를 계기로 83.8%인 31명이 “서울시내 대학(in 서울)에 진학하겠다”고 응답하였다. 이번 연세대 동계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가장 좋았다고 응답한 프로그램으로는 15개 프로그램 중 ‘1:1멘토링’ 프로그램이라고 21명이 응답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19명이 ‘모의면접’을, 이어서 12명이 ‘도적적 딜레마’가좋았다고 응답
헌법기관인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 시기와 내용을 압박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야당 지도자들의 反헌법적 협박정치가 대한민국의 헌법질서와 법치주의의 근간을 위협하고 있다. 특수법인인 정당의 지도자가 헌법기관인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시기와 방향을 압박하는 것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현저히 해치고 헌법재판소 결정의 권위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헌법재판소법 제4조는 “재판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고 하여 헌법재판관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명시하고 있다. 야당 지도자가 촛불을 더 밝혀 탄핵을 인용되도록 하자고 말하는 것은 소위 촛불민심을 헌법보다 상위에 두는 反헌법적 인식이다. 공포심을 조장하여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이 정치테러다. 야당 지도자들은 정치테러 수준의 협박 정치를 당장 그만두고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기다려 승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여야를 떠나 국회의원 모두가 헌법재판소의 헌법에 따른 탄핵 심리를 존중하고 하루빨리 국정 혼란이 수습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국)는 수출지원사업 중 기업 수요가 많고 수출성과가 높은 사업을 수출바우처 방식*으로 개편하여 고성장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 및 차이나하이웨이 프로그램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수출바우처 방식 : 산업부·중기청 통합지원프로그램 內 다양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증서로 지원 한도, 지원서비스, 공급기관을 명시 정부 3.0 과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인 ’17년 「수출지원기반 활용사업(수출바우처)」은 고성장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200억원, 400개사) 및 차이나하이웨이 프로그램(150억원, 250개사)의 구성을 통하여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할 계획으로, 선정기업은 지급받은 바우처 금액 한도 내에서 희망하는 수출지원 서비스를 희망하는 수행기관에서 원하는 시기에 받을 수 있다. 동 사업을 통해 수출중소·중견기업의 서비스 선택권을 확대와 함께 공공과 민간의 수출지원서비스 수행기관간의 경쟁을 통해 서비스 품질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별 신청요건 및 자세한 지원 내용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http://www.exportvoucher.com, 수출바우처.com) 또는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http://
칠곡군은 전국 자치단체 군부 중‘예산대비 채무비율 1위’라는 불명예를 벗고‘채무 제로’를 가시권에 두며 시 승격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백 군수가 취임하던 2011년 칠곡군의 채무는 주민 1인당 60만원으로 전국의 군 평균보다 2배가량 높았으며 한 해 이자로만 30억을 지불했다. 칠곡군은 2012년부터 채무상환에 돌입해 올 상반기면 715억 달하던 채무의 91%인 653억을 상환한다. 또 2018년에는 나머지 62억을 상환해 빚 없는 자치단체로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은 예정보다 앞당겨 지방채를 상환하며 이자 80억도 아끼게 됐다. 백 군수의 선거공약 중 하나는“시 승격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임기 중 채무를 갚겠다”는 것이었지만, 자산을 매각하거나 꼭 필요한 복지사업 등을 없애 무리하게 빚을 청산하는 쉬운 길을 택하지 않았다. 그는 취임 후 군수 관사를 매각하고 경상경비 삭감 등의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으며 부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또한 낭비성 예산을 감축하고 행사 경비를 절감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채무상환에도 백 군수와 칠곡군 공직자는 도청과 중앙정부의 문턱을 수시로 넘나들며 국·도비 확보에 올인해 현안사업
강원관광대학교(총장 원재희)가 강원도내 전문대학에서는 유일하게 2017년도 정시 K-MOVE스쿨 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유형은 K-MOVE 단기과정이며, 지원유형은 일자리 확보형이다. 연수과정명은 ‘싱가포르 특급호텔 2년 취업비자 취득 2기 연수과정’으로 연수기간은 2017년 9월 4일부터 2017년 12월 29일까지 이다. 강원관광대학교는 지난 2014년 GE4U 싱가포르 특급호텔 취업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한데 이어서 2015년 K-MOVE스쿨 시행대학 및 2015년 글로벌 현장학습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은농가와 소비자가 하나로, 더 나은 도약을 위해 소비자에게 질좋은 상품을 공급하고자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보다 나은 품질을 선사하기 위해, 축산업에 종사 하고 있는 조합원들에게는 고급사료와 육질을 좋게 만드는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그리하여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종합유통센터를 설립하였다. 종합유통센터는 2014년 6월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2015년 9월 구미시에 건축 허가를 받았으며 2016년 3월 15일 많은 내· 외빈을 초대하여 종합유통센터 건립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를 하였다. 기공식은 많은 우여곡절 끝에 공사를 시작하였고, 2017년 1월6일에 준공허가를 받았으며, 5일 뒤인 2017년 1월11일부터 가오픈 시작으로 영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구미칠곡축협의 숙원사업으로 여겨졌던 종합유통센터는 1층에는 하나로 마트와 금융점포로 이루어져있다. 하나로마트는 조합원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신선한 재료 알찬 가격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금융점포는 지역적 특성과 지역주민의 필요성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층 한우프라자는 한우 전문식당으로서 셀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월 9일(목) 16: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및 구미운영위원회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대한전문건설협회 구미운영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지속되는 건설경기 불황의 여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의 수주난항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건설업체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등 지역 건설경기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지역 업체 입찰을 적극 활용하는 지역건설업체 보호제도를 운영하기로 하는 등 지역 전문건설업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종합적으로 발주할 소규모 복합공정 공사에 대한 내역 검토를 통하여 지역업체 및 전문건설업체에 공사 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직접공사비 확보로 품질제고와 대외경쟁력 확보에도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건설경기의 불황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는 국가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적정한 건설공사 발주계획 정보제공과 우리 지역업체 및 전문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여 건설경기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산림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임업발전 방안을 모색 하고자 2017. 2. 9(목) 14:30 산동면 인덕리 구미시산림문화관에서 황필섭 선산출장소장, 우진석 구미시산림조합장 등을 비롯한 임업단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관련 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2017년 주요 산림시책, 산림문화관 조성현황 설명과 더불어 산불· 소나무재선충병의 현안사항에 대한 동영상 시청 등 산림사업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갖고 임업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책에 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반응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또한 간담회 이후에는 전년도 12월말에 준공된 산림문화관 투어와 병행하여 모노레일 시승을 함께 실시하여 임업 단체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황필섭 선산출장소장은 산림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임업인 상호간 정보교류 및 상생 협력을 위해서는 임업단체 상호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이 무엇보다도 필요 하므로 앞으로 많은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안전과 교통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명품 도시교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현장의 다양한 시민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화물차량공영차고지 조성, 시민편익 중심 대중교통서비스 제공, 지능형교통체계(ITS) 수립,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및 저상버스 운영, 시민행복주차장 조성 등 다양한 수요자 중심의 교통정책을 효율적으로 펼치고 있다. 내륙 최대의 수출도시로서 원활한 화물 운송을 위한 수출의 가교 역할뿐만 아니라 화물자동차의 주차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화물공영 차고지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15년~‘19년 중기지방재정계획과 국토교통부 휴게시설확충 종합계획에 화물공영차고지 조성계획을 반영하고,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결과에 따라 구미 화물자동차 현황 및 장래전망예측, 화물공영차고지 설치 타당성 및 선정 입지 예상후보지에 대한 개별적 현장조사 및 용역결과 완료 후 지방재정(중앙)투·융자 심사를 승인받았으며 최종 용역결과를 토대로 사업대상지를 검토·확정하여 ‘17년 2월 4억 3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는 등 관련 절차에 만전을 기해 ’19년 12월까지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균)는 지난 2월8일 실시한 선산농협조합장보궐선거에서 임춘구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산농협조합장보궐선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산농협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됐으며, 전체 조합원 2,141명 중 1872명이 투표에 참여해 8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구미시선관위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된 개표 결과에 따르면, 기호 1번 이재학 후보가 247표(13.2%), 2번 임춘구 후보가 902표( 48.4%), 3번 김학수 후보가 713표(38.3%)를 각각 득표했으며, 무효표는 10표로 최종 집계됐다. 구미시선관위는 개표 결과 최다 득표를 한 임춘구 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하였다. 임춘구 당선인의 임기는 당선일로부터 개시되며 전임 조합장의 잔여임기 동안 재임하게 된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는 2015년 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조합장이 지난 1월23일 사직함으로써 실시하게 됐다.
올해 첫 의회일정에 들어간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원회(위원장 김명호)는 지난 7일 집행부 소관부서인 도민안전실, 건설도시국, 도청신도시본부, 소방본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박문하 위원(포항)은 얼마전 51명의 사상자를 낸 동탄화재를 교훈삼아 도민안전실도 여러부서의 재난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관리하는 형식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중요한 시설물을 재차 점검하고 확인하는 시스템을 구축 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했다. 아울러 지역건설인 경기 활성화를 위해 턴킨방식을 지양하고 전기, 통신, 소방, 조경 등을 분리발주함으로 중소시설 공사업체의 입찰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홍진규 의원(군위)은 도민안전실의 재난정책 총괄기능과 지휘권 향상을 위해서는 해외 선진지 벤치마킹, 국가단위 고급교육 참여, 유관단체와의 협업시스템 구축을 통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양성하여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차량통행이 급증하고,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도 28호선 고로~우보간 4차선 확장이 시급함을 주장하며, 이 사업을 중앙부처에 건의 및 반영토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장영석 위원 ( 구미)은 최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제290회 임시회 기간중 2. 7(화) ~ 2. 8(수) 이틀에 걸쳐 소관 부서로부터 2017년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소관 부서별로 2017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2017년도 당면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와 대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여성가족정책관실 주요업무에 대해 박영서 의원(문경), 박권현 의원(청도)은 다문화 가정을 구별하고 차별화하는 부정적인 의미로 되어버린 ‘다문화’라는 용어를 다른 용어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정숙 의원(비례)은 여성일자리에 대해 실적에만 연연하지 말고 여성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 교육과정을 활성화하여 취업으로 연계하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영식 의원(안동)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 청소년, 아동, 다문화가정 등에 대하여 매년 유사하고 반복사업보다는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공무원교육원 주요업무에 대해 윤창욱 의원(구미)은 공무원교육원 이전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의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